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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손톱
빌 밸린저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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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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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도노휴 지음, 유소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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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으로 읽었다. 읽는 내내 뭔가 마음을 간질거리면서 불편하게 했던 책. 실제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땠을까....상상하게 만든 책. 이런 일이 일어나는 현세계가 참으로 무서우면서도 슬프다. #룸 #실화바탕소설 #현실이소설보다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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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 - 제133회 나오키상 수상작
슈카와 미나토 지음, 김난주 옮김 / 예문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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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모음집. 어떻게 보면 ˝괴이˝와 비슷한 소재의 책인데...글의 여운이나 전하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움과 애틋함이 여운으로 길게 남는 책. 최근에 읽은 책 중 괜히 마음이 가는 책이었다.
슈카와 미나토...이 작가의 책을 앞으로도 찾아 읽어보고 싶다.
#일본소설 #단편집 #슈카와미나토 #꽃밥 #책 #휴가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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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무라카미 류 셀렉션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 장정일 해설 / 이상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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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투명에가까운블루를 읽고서 무라카미 류를 좋아하게 됐다. 저자를 확인하고 1의 고민도 없이 도서관에서 다출했으나....읽으면서 진도가 잘 안 나가고...특히나 휴가지에 가져가서 읽었는데, 휴가지에서 읽을 책은 아니었다.
역시 휴가지에서는 발랄 쾌활 호러 스릴 같은 분위기를 골랐어야 했나보다. 이 책은 좀 심각 진지 모드.....다크 우울...한없이 가라앉을 때 읽으면 어울릴 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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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우리가 책 속에 있는 사람들과 같다고 했다. 책 속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책에서 빠져나가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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