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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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되자 마자 구입해서 읽었다.
그런데.....그동안 나왔던 정유정 작가님의 작품에 비해 조금 실망스럽다. ㅠㅜ

뭔가 많이 아쉬운....


주인공인 사이코패스에 완전히 몰입한 것도 아니고 뭔가...깊이감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28도 아쉬웠지만 이번 것도 무척이나 아쉽다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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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단식이 필요하다 - 피부노화,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피부단식 뿐이다
히라노 교코 지음, 정은미 옮김, 야자와 요시후미 감수 / 전나무숲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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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쯤부터 피부관리를 위해
1일 1팩을 시작하면서
피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원래는 피부에 스킨 로션만 바르던 나였는데, 무엇이 계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피부를 관리하자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채웠다.
아마도 30대 중반을 지났다는
불안감 때문이리라.
나이가 점차 40대에 임박한다는 것 때문인지
유독 피부에 집착하게 됐다.
그래서 한달 전에는 1일 1팩을 위해
얼굴팩을 100개는 사버렸다!

아....이 미련한 중생이여...ㅠㅜ

욕심이 많아설까...
난 항상 뭔가를 사면
여유분까지 충분하게 사버리는,
기업들이 좋아하는 소비 행태를 갖고 있다.
ㅠㅜ

이는 요즘 천천히 바꾸고 있는 중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노력 중인데,
이를 습관으로 바꾸려면
얼마나 더 많이 노력해야 할 런지...
이래서 처음 소비 습관이 중요한가보다.

암튼...이 책을 발견한 것도
피부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었다.
평소엔 `피부관리` 분야의 책은
거의 보질 않으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내 화장대 위에 있는 수많은 화장품을전부 버려버릴까...고민했다.
거금을 주고 산 것들이 태반인데...ㅠㅜ
책을 읽음과 동시에
나도 어설프게나마 피부 단식을 시작했다.
이제 일주일이 되어간다.

나는 아토피가 있는 민감성 피부다.
꽤나 피부가 민감한 편이어서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이 조금만 독해도
얼굴 여기저기에 뾰루지와 붉은 발진이
두두두 일어났다.
그러던 내가 최근에는 많이 나아졌다.
아무래도 회사를 그만 둔 이후에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면서
피부도 좋아진 것 같다.
요즘엔 무얼 발라도
그리 심하게 발진이 나거나 하진 않으니까.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피부 단식을 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래도 한 번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에,
저녁 세안을 하고 아무것도 안 발랐다.
그리고 손에는 평소 바르던 에센스를 들고
대기했다. 얼굴이 너무 당기거나 따갑거나 아픈 느낌이 들면 당장 바르려고....

1시간을 버텼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피부가 당기던 느낌이 가라앉았다. 어라? 괜찮은 건가? 다음날 아침엔 물로만 씻고 눈썹만 그리고 도서관엘 갔다.
(난 집 앞 마트에 갈 때도 풀메이크업을 하는 사람이다. 화장을 안 하고 외출을 하는 일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는다.
크흐흐..
당연하겠지만....왠지 자신감이 솟는다.

주말 저녁 살사바 정모에도
눈썹만 그리고 갔다.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민낯이네? 화장 안 한 거 처음 봐요.˝

˝이상해요? 화장을 하나 지우나 별 차이 없죠?˝

뻔뻔하게 되물었다.
상대도 그렇다며 마주 웃어준다. ㅎㅎㅎ


이제 일주일이 됐다.
요즘 한참 건조한 날씨인데도
미친듯이 땡기거나 하진 않는다.
신기하다.
어쩌면 내 피부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기를
기다린 건 아닐까?

아무래도 집에서 순비누를 만들어야겠다.
책에서 말하는 `순비누`가
내가 전에 만든 카스틸비누를 말하는 거겠지?

이미 2년 전부터 세제는 모두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만을
사용하고 있으니 창고에 쌓아놓은
바디샤워, 스크럽, 샴푸, 트리트먼트,
개봉 전인 화장품들...
무려 수십 개나 되는 팩들은 어찌해야 하나.......


앞으로 좋은 점은 많아질 것 같다.
화장품 구입 비용과
화장품을 사기 전에 알아보던 시간 등이
많이 절약될 것 같다.
그리고 샤워와 화장에 많은 시간을 쏟았으니...그 시간들이 절약되리라..

그렇지만...
또 언제 나의 변덕으로
피부 단식을 그만둘지도 모르니까...
우선은 창고에 잘 보관하고 있어야 겠다.

이 책을 통해
화장품에 대한 기존의 틀을 깰 수 있었고,
내 머릿속에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던
고정관념을 없앨 수 있었다.


피부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다. 기초화장품을 전부 끊었는데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치자. `뭐야? 효과가 없잖아?`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시간에 따른 노화는 접어두고)은 곧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86)

인류란 어떤 면에서 보면 결코 진화하지 않은 생물이다. 그 나이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 말이다.
(130)

구체적인 수치, 대규모 통계 따위로 확인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세뇌된 불안을 떨쳐내기가 어려운 건가? 그럴 수도 있다. 우리는 매일 불안을 주입당하기 때문이다.
(135)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시간이 지나도 바닷물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않는다. 이것에 비추어보면 피부는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텐데 왜 화장품은 피부 속으로 침투한다고 굳게 믿는 것일까? 참 신기하다.
(136)

합성폴리머는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셀룰로오스를 가리킨다. 책이나 잡지의 표지가 코팅 처리로 인해 반들반들하듯 피부 광채는 합성폴리머가 피부 표면을 코팅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139)

먼저 계면활성제가 피부 장벽을 파괴하고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한 액이 피부에 침투된다. 그중 합성폴리머는 분자가 매우 크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남아서 막을 형성한다.
(140)

피부 건조를 개선하려면 외부에서 수분을 보충할 것이 아니라 장벽 기능을 개선해서 수분 증발량을 줄여야 한다. 피부는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입구가 아니라 배설기관이기 때문이다.
(142)

전성분표시를 보면 알겠지만, 전문가가 아니고는 라벨에 적힌 성분만으로 그 제품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기 어렵다. 오히려 `여기에 모든 성분을 표기했습니다. 미리 알고 사셨으니 책임은 당신에게 있습니다`라며 화장품 구입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역할만 하고 있다.
사실 전성분표시제는 규제를 대폭 완화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국가가 안전성을 보증하는 게 아니라 화장품 회사에 안전 관리를 맡김으로써 금지 성분, 제한 성분만 지키면 어떤 원료를 넣어도 상관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 탓에 피부에 해를 끼치는 표시지정성분을 다른 성분과 구별할 수 없게 돼버렸다.
(144-145)

도마를 소독하는 데는 팔팔 끓는 물을 끼얹는 것으로 충분하고, 그릇도 기름기 외에는 물로만 씻어도 된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살균, 향균 제품을 쓰는 이유는 병원성 세균은 물론 곰팡이와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세균이나 곰팡이는 대부분 물에 쉽게 씻겨나가고 충분히 말리면 확실하게 제거된다.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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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 선물
김소연 옮김, 다니구치 지로 그림, 우쓰미 류이치로 글 / 샘터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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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 녀석들에겐 영혼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고 노력한답니다.
전혀 열매를 맺지 않거나 꽃 색이 안 예쁜 나무 앞에서
`이 녀석은 못쓰겠으니 베어버려야지`하면
그 해에는 작심한 것처럼 큰 열매를 맺거나 예쁜 꽃을 피우지요.
확실히 영혼이 있어요, 이 녀석들 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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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반 숙면법 - 세계 제일의 수면 전문의가 가르쳐 주는
엔도 다쿠로 지음, 임정희 옮김 / 이아소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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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평균 6-8시간을 꼬박꼬박 잔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원고 작업을 하면서부터 잠을 정말 잘 자고 있다.
종종 너무 낮까지 늦잠을 잔 날이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도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거의 사라졌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거나 늦은 시각에 커피를 마신 경우에는 잠을 설치기는 한다.

회사를 다니던 직장인이었을 때는 평균 4-6시간을 잤던 걸로 기억한다. 한 2년 정도 매일 4시간을 잤던 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체력 소모가 심해서 주말에는 몰아서 잠만 잤다. 친구들은 커녕 영화관에 가지도 못할 정도로 잠만 잤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원래 잠이 많은 사람인데,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랬던 것 같다.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고 얼마나 잤던가!
저절로 친구들과의 관계는 소홀해졌고, 나의 인간관계는 원래도 희미했지만 더욱더 소원해졌다. 이젠 `OOO`이라는 나는 모임에 연락조차 못 받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러다 정말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계속 소화를 못 시키고 몸은 늘어지고....참다참다 한의원에 갔더니, 나에게 기력이 너무 쇠잔하다며 보약을 권했다. 사람마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체력이 있는데, 보통은 여분의 체력으로 활동을 하고 아주 늙어서 여유 체력이 없을 때 기본 체력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그 여유 체력은 커녕 기본 체력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몸이 망가진다고 했다.
나는 덜컥 겁이 나서 권해주는 보약도 열심히 먹고,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라는 권유도 꼬박꼬박 지켰다. 12시나 1시에 자던 습관을 10시 30분으로 바꿨다. 그랬더니 저절로 6시간 수면이 가능해졌다.

잠을 늘리고 난 후부터는 주말에 잠을 몰아자는 패턴이 점차 사라졌다. 몸도 많이 좋아져서 항상 만성 소화불량에 걸리던 증상도 차츰 나아졌다. 물론 이것이 단순히 수면량을 늘렸기 때문은 아니다. 수면량과 함께 보약도 먹었고, 꾸준히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가졌기에 가능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이후 나는 10시, 11시가 되면 잠 잘 준비를 했는데, 회사를 그만둔 후부터는 마음대로 잔다.
으하하하하

이런 습관이 안 좋은 건데...ㅠㅜ
최근 북플 친구님이 이 책을 읽은 것을 보고, 나도 읽어보게 됐다.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북플은, 나처럼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한 어플인 거 같다..완전 좋아..ㅎㅎ)

책은 전체적으로 수면의 기본 정보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질 좋은 수면을 잘 수 있는지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책은 1, 2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단, 책 내용 자체가 짧은데 길게 하려고 일부러 문장을 늘린 것 같은 느낌의 번역투가 조금 거슬린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아서 밑줄 그은 부분이 많다.

이 책을 읽고 4시간 30분 수면을 하려고 5일째 노력 중인데.....잘 안 된다...ㅠㅜ 그래도 꾸준히 노력해볼 생각이다.

잠이 많은 나에게 도움이 된 책이다.

4시간 반 숙면법(엔도 다쿠로,이아소)

스리마일 섬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또는 스페이스셔틀 챌린저호 폭발 사건 등, 최근의 산업사고가 대부분 수면 부족 때문에 일어났다는 연구 보고서가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업사고가 전체적으로는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중대한 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27)

매일 수면 시간에 변화를 주어서 수면 시간의 총합을 줄이는 것이다. (...) 보벨리 연구실의 결과에 따르면, 4일 동안 4시간만 잤어도 하루만 보통 때 자던 만큼 8시간을 자면 그 부족분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30)

- 월~금 5일 동안은 4시간 30분식 자면서 졸음을 이긴다.
-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는 7시간 30분 수면으로 몸을 회복한다.
-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는 자신의 능력 발휘에 지장을 주지 않는 6시간 수면을 취한다.
(32)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수면의 질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잘 잠들지도 못한다.
잠드는 데도 힘이 필요하다. 나는 이것을 ‘수면력’이라고 부른다.
(37)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사람은 잠이 오게 되어 있다. 체온의 변화가 급격하면 사람은 잠들게 된다. 잠들기 시작할 때 체온이 1℃ 정도 급격히 떨어진다.
(43)

코르티솔이 대량으로 분비되는 때는 한밤중인 오전 3시 무렵부터이다. 오전 3시부터 활동을 시작한 코르티솔은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나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바꾼다. 이 에너지로 심장이나 간장이 활동한다. 그러니까 사람은 잠을 자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잠자기 직전에 음십을 먹으면,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바꾸는 코르티솔의 활동, 즉 본래 자고 있는 동안에 이루어져야 할 일이 잠들기 전에 먹은 음식 때문에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또 아침에 일어나지 않고 대낮이 되어 일어나면, 코르티솔이 분해한 혈액 속의 포도당이 다시 글리코겐으로 되돌아가 몸에 축적된다. 게다가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되돌아가 에너지가 사라진 상태에서 눈을 뜨게 되므로, 일어나서 바로 활기차게 움직일 힘도 없다.
그러므로 코르티솔이 분비되는 시간대에 잠을 자야하고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오전 5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3시간을 기상 시간의 황금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54-56)

자신이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몰아서 잠을 잘 필요 없이 계속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다거나 수면의 질이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주말에 과감하게 몰아서 자는 것이 좋다. 몰아서 잘 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기상 시간(AM 5:30~8:30)을 늦추지 말고 취침 시간을 앞당기는 것이다.
(58)

수면에는 핵심 시간대라는 것이 있다. 이 시간에는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 시간대이다.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검증해본 결과, 수면 핵심 시간대는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야 성장 호르몬, 코르티솔,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분비 메커니즘과 체온 조절 메커니즘이 그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조절되기 때문이다.
수면 시간을 핵심 시간대에 맞추는 것과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 이 두가지만 실천하면 수면의 질은 확실하게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80-81)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잠이 달아나버렸을 때는 샤워를 하거나 뜨거운 우유나 레몬차, 보리차 등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102)

낮에 졸음이 쏟아질 때는 일단 짧게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가장 좋은 시간은 15분이다. 15분 이상 자게 되면 깊은 잠으로 빠져들게 되어 일어나기가 힘들어진다. 대신 하루에 몇 번이든 그렇게 자도 괜찮다.
(106)

밤 9시가 되면 실내의 조명을 모두 간접 조명으로 바꾸면 좋다. 왜냐하면 밤 9시가 지나면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108)

글리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아미노산
캡시에이트
나이트 밀크 :밤에 짠 우유 (멜라토닌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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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의 삼촌 브루스 리 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천명관 지음 / 예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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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까지만 읽었다.
그것도 이거 책 나왔을 때!!
생각해보니 꽤 오래 전에 읽었구나.
후루룩 읽었는데...
왜 다음 권은 아직 못 읽었을까?


담주엔 도서관에 2권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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