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의 부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
잭 런던 지음, 권택영 옮김 / 민음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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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증
마리 유키코 지음, 박재현 옮김 / 박하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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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잘 읽어가다가....
마지막에 탁, 맥이 풀려버렸다.

누가 범인일까....
계속 고민하며 등장인물을 다 의심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한번에 설명조로 드러나버리는
범인...


마지막이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숨 쉬지 않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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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버티고 시리즈
마이클 푼케 지음,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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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 전에
소설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 읽었다.
읽는 내내....
주인공의 개고생에 찬탄의 박수를 쳤으며,
읽으면서 영화의 주인공인
디카프리오가 개고생할 걸 상상했었다.

역시나 영화를 보니
나의 애정하는 배우 디카프리오님이 엄청 고생하더라. ㅠㅜ

영화는 소설과 달리
내용을 많이 각색했고
각색한 내용이 더욱 좋았다.

소설에 등장한 인물들 대부분이
실존했던 인물들이라는 사실에 나중에 놀랐었지만
소설은 즐거이 읽었다.

게다가 작가인 마이클 푼케는
WTO(국제 무역기구) 미국 대사라고 한다.
참으로 바쁜 와중에 이런 소설을 쓰다니...
대단하다.


*
작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던 중에
재미난 기사를 읽었다.

작가는 미국 고위 공직자로서
˝연방 윤리 규정˝에 의해
˝재산을 늘릴 수 있거나 직위를 남용할 가능성이 있는 부업˝은 할 수 없기에....
자기 작품이나 영화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친필 사인도 못하고
작품과 관련한 입장은 사실상의 대변인인
친동생이나 부인을 통해서만 밝힐 수가 있었다고 한다.

이 작품을 쓰는 동안
당시 근무하던 회사에 새벽 5시에 출근해서
3시간 가령 소설을 쓴 뒤에 업무를 하는 생활을
4년 동안 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폐렴을 4차례나 걸리기도 했다는데.....

대단한 집념과 집중력이다.

나도 본받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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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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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방!!!

이게 왜 공포 소설이야??? 하고 읽다가....
마지막에 완전. ㅠㅜ
무서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 ㅠㅜ

아직도 마지막을 떠올리면 으스스하다.

미쓰다 신조 작가를 처음 접한 책이다.
다른 책을 찾아 읽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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