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관람차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7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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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다를 것 없는 천박하고 추악한 사람들의 행태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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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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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고전이라지만 발간된 시점이 늦어도 너무 늦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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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구애 - 2011년 제4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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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불편하지만 끌린다. 서늘한 계절에 읽으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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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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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장편은 나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하지만 그의 문장은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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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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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때문에 이 책을 좋아하기는 불가능. 주인공이 참기 힘든 인물인 경우의 소설읽기는 이렇게나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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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 2012-06-29 17:46   좋아요 0 | URL
대개의 경우 퓰리처상 소설 부분 수상작들은 나와 상극, 미국적인 정서가 영 거북한 걸까?

다락방 2012-06-29 18:01   좋아요 0 | URL
전 미국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인걸까요? 퓰리처상 수상작들이 너무 좋아요!!

Kir 2012-07-02 12:38   좋아요 0 | URL
'미국인 작가가 미국적인 삶을 다룬 작품'이 퓰리처상을 수상한다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다락방님이 따뜻한 분이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전 편협한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가 등장하면 작품을 좋아할 수 없거든요. 이 작품도 작가의 표현이나 문장은 참 좋구나 싶지만, 거슬리는 캐릭터의 벽을 넘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