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 은폐된 학살,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노먼 핀켈슈타인 지음, 김영진 옮김 / 서해문집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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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켈슈타인의 논조는 <홀로코스트 산업>보다 희망적인데, 읽은 시기 탓인지... 먼 곳의 독자는 절망과 분노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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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은총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이동윤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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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이 또! 나오고 여전히 짜증나서 이제 가마슈 경감과는 안녕~ 할까 싶지만, 아르노 사건이 궁금해서 그러지도 못할 것 같으니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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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야수 콘라드 시몬센 시리즈 1
로테 하메르 & 쇠렌 하메르 지음, 안미란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월
절판


처형은 합법적이지만 살인은 불법이지. 국가는 국민을 죽일 권리가 있어. 국민은 서로에 대해 그런 권리가 없고. 행동 자체는 결국 동일하고, 죽는 사람 본인에게는 자신이 형리에게 목이 잘렸건 이웃 사람에게 목이 졸렸건 별 차이가 없긴 하지만 법적,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천지차이지. 형리는 사회 질서를 유지시키지만, 옆집에 사는 살인자는 그 질서를 무너뜨려. 그러니 키워드는 질서야.-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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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 위대한 문학작품에 영감을 준 숨은 뒷이야기
실리어 블루 존슨 지음, 신선해 옮김 / 지식채널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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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가지고 읽은 책이 아님에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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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라이프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박웅희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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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슈 경감은 좋은데, 니콜이 싫어도 너~~~무 싫은 타입이라 참아내기 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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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8-30 14:57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저도 니콜 짱 싫었어요. 아..싫어싫어........

Kir 2012-08-31 10:50   좋아요 0 | URL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시리즈에 그런 비호감 여성 캐릭터를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니콜의 반작용으로 타우누스 시리즈의 피아가 더 좋아졌어요.

다락방 2012-08-31 15:05   좋아요 0 | URL
저는 반면교사 삼게되더라구요. 아, 이러지말자, 이러지말자, 나는 결코 이런 사람이 되지 말자, 하고 말이지요. 아마도 그러라고 넣은거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