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정원 베틀북 그림책 112
오스카 와일드 글, 리트바 부틸라 그림, 민유리 옮김 / 베틀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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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 거인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나누는 나누는 삶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되요.

세월이 흘러 이제 거인은 늙고 쇠약해졌어요.
더 이상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없게 된 거인은 크고 푹신한 의자에앉아 아이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혼자 말했지요.

"정원에 아름다운 꽃들이 정말 많구나. 
그렇지만 아이들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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