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줄넘기 하러 가고싶은 <콩떡꽁떡 줄넘기>#콩떡콩떡줄넘기#이현영#토끼섬#공모전수상작#줄을뛰어넘다보니#찰떡찰떡같은친구가되어있네#읽다보니떡줄넘기하고싶어😄🐯🍡매일 저녁 7시,아이들과 숙제 타임이 끝나면서로 그림책을 골라와서 읽어주고 있어요.둘찌는 신간을 주로 꺼내오는데요.<콩떡콩떡 줄넘기> 그림책을 꺼내와서 같이 보게 되었어요~호랑이를 보자마자 표정부자라며,하나도 안무섭게 생겼다고 ㅎㅎ(나름 식스팩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그림책에 나오는 다양한 떡도,줄넘기도,호랑이도,저희아이들 최애라 😊어느 때 보다도 유쾌하게 웃으면서 보게되었네요~저희가 알던 전래동화랑은이야기가 다르게 흘러가서더 재미나게, 유쾌하게 감상 했어요! 둘째가줄넘기를 막 배우고 시작할 땐친구들 앞에서 이거 봐봐라~ 하면서 줄넘기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요.이제는 긴 줄로함께 뛰는 것을 좋아합니다.호호와 호랑이처럼,함께 뛰는 기쁨을 느껴서 그런걸까요.😁몸으로 함께 놀다보면캠핑장에서 처음 보는 친구라도즐거움을 같이 나눠서 그런지어느 덧 찰떡같은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내일 콩떡 빼고 다 사달라는 아들의 부탁에내일은 떡파티를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