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끝도없이 피폐함
다소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가 계속, 많이 나옴
플레이가 너무 유치하거나 작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좋았음
초반부는 플레이 위주로 전개되고 외전은 사랑이 넘치는 일상물인데
고통받는 대학원생의 이야기가 헛웃음 나올정도로 웃깁니다
1권은 페티시 위주의 내용이고 2권은 천이림과의 관계가 중심인데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둘 다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