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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1% 가치 - 위대한 성공을 만든 27가지 이야기
윤승일 지음 / 서돌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얘기들을 듣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어우러지면서 알게 모르게 영향도 받고

영향도 주면서 살고 있다.

자신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지내고 있는 것이다.

어릴적부터 읽어온 위인전이나 다른 위대한 인물들의 일대기, 전기 등을 통해서도 알게 모르게

내 인생의 이정표가 정립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러한 알토란 같은 얘기들이 잘 적혀있다.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보거나 접해 보았던 얘기들도 잘 정리되어 있다.

각박한 직장생활 속에서 오아시스같은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는 신선함이 있다.

일이 고되고 힘들때, 정말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은 그런 우울한 심정일때

암튼 내 자신이 힘들고 괴로운데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소리도 들리지 않거나 할때

조용히 이 책을 정독한다면 빛이 보이리라.

그 빛을 따라가면 새로운 길을 만나 새로운 인생으로 들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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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 낭만과 스타일이 가득한 수도권 데이트코스
홍민기.조지은 지음 / 명진출판사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주인공들이 연애를 하며 직접 가본 장소들을 소개한 정말 실용적인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좋다.

갤러리와 레스토랑 펜션 등 주제를 나눠서 자세하게 소개한 덕분에

마음만 있다면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물 스타일이 노출콘크리트로 된 건물인데

이 책에서도 여러 건물이 내 눈을 사로 잡았다.

특히 라리아와 카메라타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상하게도 그 곳에서 파는 음식이나 차 보다는 건물에 더 관심이 끌린다.

저자도 책에서 가끔 나온것처럼 드라이브를 하다가 건물을 보고 우연히 들어간 곳에서

보석을 찾는 것처럼 나도 이 책에서 보석을 찾은 느낌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 나오는 장소들이 거의다 서울과 경기도 쪽에 치우쳐 있다보니

나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서 아쉽다.

책에서 정말 맘에 드는 곳 한 두군데를 골라서 정말 맘먹고 가야지만 갈 수가 있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연인들끼리 어디를 갈까 걱정하는 것도 이젠 끝인것 같다.

이런 책이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 대한 것도 나왔으면 좋겠다.

각 지방 여행서처럼 각 지방의 연인들이 갈 만한 곳을 알려주는 책. 정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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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씨, 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데이비드 노박.존 보스웰 지음, 이경남 옮김 / 청림출판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세계적인 브랜드 피자헛과 KFC등을 보유한 얌 기업의 CEO인 데이비드 노박의

자신의 직장생활에 대해 적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얌 기업을 처음으로 알았다.

피자헛이나 KFC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얌 이란 기업은 모르고 있었는데

책을 다 읽고 책 표지에 나온 노박씨의 사진을 보고 옷에 찍힌 기업 로고를 보니 낯설지 않은

로고였다.

우리가 많이 접해보고 있던 기업이었지만 그 기업의 계열사가 피자헛과 KFC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책에서 노박의 인생여정을 잘 보여주고 있지만

이 책을 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커버스토리와 신문 광고 등에서도 나온 것처럼

미국 전역을 떠돌아 다니며 안해본 일이 없고 처음으로 택한 직장에서 박봉을 받으며

고생을 하다가 세계적인 대기업의 총수가 된 입지전적의 성공스토리라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보니 약간의 과장이 있었지 않나 싶다.

하긴 그것이 바로 광고 효과이긴 하지만 말이다.

노박이 어린시절 미국 전역을 떠돌아 다니면서 트레일러파크에서 지낸 것은 아버지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 직업을 잘 이해를 하진 못하겠지만 암튼 전국을 다니면서 조사를 해야하는 직업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나는 어쩌면 그러한 아버지의 직업 덕분에 노박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 곳에 정착을 하지 않고 떠돌아 다녔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거나 정서적인 면에서는

안좋은 면도 있었겠지만 지금의 노박을 만드는데는 많은 긍정적인 부분들이 작용했을것이다.

노박은 항상 앞을 보고 전진을 하는 멋진 사람이다.

월급쟁이로 일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발휘하여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 보니 알아서 그를 점점 신뢰하고 중요한 일을 맡기게 되는 것이리라.

항상 투털거리고 회사가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만 늘어 놓는

나같은 직장인들은 이 책을 읽고 많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으면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자기가 하고자 하면 거침없이 도전하였고 실수하면 변명보다는 잘못을 시인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자 노력하여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잘한 사람에게는 보상을 해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진정한 CEO다.

돈과 일이 우선이 아닌 가족이 우선인 다정한 이웃집 아저씨같은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대기업의 CEO로 많은 부와 명예를 얻었음에도 항상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에 진정한 존경을 보낸다.

이제는 직장이 변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자신부터 변해야 겠다.

미래의 대기업  CEO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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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형 인간 - 잠자는 CEO 당신의 앞쪽뇌를 깨워라
나덕렬 지음 / 허원미디어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앞쪽형 인간이란 제목만 보고 나름대로 자기계발서라 생각을 하고 첫장을 펼쳐보고는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로 앞쪽뇌와 뒤쪽뇌를 치료하시는 의사선생님이 쓰신 일반인들을 위한 일반 의학서 비슷했다.

 

치료하시면서 만나보신 앞쪽뇌 손상환자들 얘기.

 

치매가 그냥 오는 것은 아니었다. 그전부터 작은 조짐들이 보이지만 그것을 무시하다가 결국은

 

큰병이 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그런 의학서는 아니었다.

 

이책을 쓴 주 목적은 책에도 나오듯이 "앞쪽뇌를 발달시키면 우리 모두는 각 영역에서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의도임이 분명하다.

 

앞쪽뇌가 손상되면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알려주고 예방법을 알려주면서

 

앞쪽뇌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 시키고 있다.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으면 '있음'과 '없음'의 공존, 즉 '바쁨'과 '여유'의 공존을

 

꼭 사용하라.

 

앞쪽형 인간이 되는 과정은

 

1.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2. 한곳에 힘을 모아야 한다.

 

3.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

 

4. 정한 목표를 실천하는데 반드시 고비가 있을 거라고 각오해야 한다.

 

5. 머리가 부족해서 못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6. 한마음을 가져야 한다.

 

7. 내적인 힘을 키워야 한다.

 

8. 꼭 운동을 해야한다.

 

9. 창조력을 부여한 우주가 항상 당신을 도와주고 있음을 믿어야 한다.

 

10. 진짜 뛰어난 사람이 되려면 자신에게 자주 질문을 던져야 한다.

 

작은 봉우리를 넘고 넘어야 목표한 산 정상에 이를 수 있는 것처럼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마무리하는

 

사람만이 마침내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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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인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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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들어 한참이나 힘이 들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월급이 계속 나오지 않고 있었고

일은 짜증나고 회사 가는 것 자체가 온통 짜증이 나던 때였다.

이 책을 우연히 만나고 읽으면서

아 나도 주인공처럼 열정적으로 일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주인공처럼 모든 것이 귀찮고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정말 내 지금을 그대로 그려낸 것 같았다.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 일곱명의 멘토들.

그들에게서 진정한 기술(?)을 배운다면 나도 지금의 이 상황을  타개할 수도 있지 않을 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없지 않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나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책 한권 읽었다고 바로 적용을 하긴 내가 아직 좀 부족한가 보다.

안 좋은 감정으로 회사에서 불만을 토로하며 지내기 보다는

다른 곳에서 새롭게, 책에서 배운 대로 일을 즐기며 살기 위해서 라고

변병을 해본다.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 책을 읽고 나서 인지 아니면 사직서를 내서 곧 떠날 회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기 전보다는 회사가 좀 더 편해졌다.

아니 내 마음가짐 자체가 편해졌다고 봐야겠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어렵거나 혹은 그렇치 않더라도 이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사회 초년생이나 권태기가 느껴지는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인생길에 비가 내려도 마음속엔 해를 띄워라.

어떤 상황에서도 눈부신 미래를 생생하게 꿈꾸고,

천만 번 넘어져도 웃는 얼굴로 다시 일어나라.

언제나 행복을 불러들이는 질문을 던지고,

어떤 사람과도 금 같은 관계를 맺어라.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뜨겁게 일하고,

숨을 멈추는 그날. 하늘로 돌아가 별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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