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의 기도[서평]

찰스 스펄전의 야베스의 기도
찰스 H. 스펄전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9월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예수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이와 같은 야베스의 기도가 아닌가 한다.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하였더니 주께서 이루어 주셨다 하는 기도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도 남편을 위해서 기도 할때도 누군가를 위한 중보기도에 때에도 우린 늘 기도한다.

 

우리 모두는 지도자가 될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기도의 사람들이 될 수 있다.

 

이 말처럼 이 책은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서 고난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기도와 물질도 아닌 권력도 아닌 지혜를 소망한 솔로몬의 응답에 확신을 담은 기도를 통해서 진정한 기도의 자세와 의미와 그 뜻을 전해주는 귀한 가르침을 준다.

 

작은 순간순간의 나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나의 믿음과 주님을 향한 확신과 삶을 온전히 주께 의지하는 그런 기도를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세상의 부모는 소유한 재산 이외에는 자식에게 전할 수 있는 축복이 없으나

정직하고 거룩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부모의 축복은 더없이 풍성하다는 말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갖고 누리고 사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작은 불편함을 줄 뿐이지

전부는 아닌 것이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주님앞에 나아가는 신령한 모습과 말씀이 생명이 되는 삶과 기도를 통한 호흡이 끊이지 않을때 진정한 기도의 축복을 누리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담대하게 간구하고, 구세주의 보혈에 의지해서 몸을 낮춘 채 끈기 있게 자비를 구해야 한다.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주님께서 일러주신 완벽한 기도를 되풀이 한다고 해서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준비된 자녀의 삶을 제대로 살지 않는다면 주께서 주신 축복의 삶도 제대로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지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기도를 통해서 누릴 수 있는 축복된 삶에 시작이 되기를 우리는 소망해야 한다.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예수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이와 같은 야베스의 기도가 아닌가 한다.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하였더니 주께서 이루어 주셨다 하는 기도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도 남편을 위해서 기도 할때도 누군가를 위한 중보기도에 때에도 우린 늘 기도한다.

 

우리 모두는 지도자가 될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기도의 사람들이 될 수 있다.

 

이 말처럼 이 책은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서 고난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기도와 물질도 아닌 권력도 아닌 지혜를 소망한 솔로몬의 응답에 확신을 담은 기도를 통해서 진정한 기도의 자세와 의미와 그 뜻을 전해주는 귀한 가르침을 준다.

 

작은 순간순간의 나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나의 믿음과 주님을 향한 확신과 삶을 온전히 주께 의지하는 그런 기도를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세상의 부모는 소유한 재산 이외에는 자식에게 전할 수 있는 축복이 없으나

정직하고 거룩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부모의 축복은 더없이 풍성하다는 말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갖고 누리고 사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작은 불편함을 줄 뿐이지

전부는 아닌 것이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주님앞에 나아가는 신령한 모습과 말씀이 생명이 되는 삶과 기도를 통한 호흡이 끊이지 않을때 진정한 기도의 축복을 누리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담대하게 간구하고, 구세주의 보혈에 의지해서 몸을 낮춘 채 끈기 있게 자비를 구해야 한다.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주님께서 일러주신 완벽한 기도를 되풀이 한다고 해서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준비된 자녀의 삶을 제대로 살지 않는다면 주께서 주신 축복의 삶도 제대로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지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기도를 통해서 누릴 수 있는 축복된 삶에 시작이 되기를 우리는 소망해야 한다.

독해에 대한 자신감

Reading Secret Level 1 원리편 ㅣ Reading Secret 시리즈
김경선.곽성화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9월

Reading Secret

 

책을 펴보니 생각보다 쉽다는 느낌이 왔다.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이 아니라 아주 이해하기 쉽게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설명하는 부분도 읽으면서 이해가 아주 잘 됐다.

영어의 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참 좋은 구성이다.

혼자공부하는 독학생들에게도 커다란 어려움 없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문장의 구조도 쉽게 이해가  잘되고 독해에 대한 긴장감도 줄어들었다.

문법에 대한 친근감이 들었고 설명에 대한 예제문제들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던 학생들에게는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주 조금 아쉬운 것은 예제문제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본기를 확고히 다져줄 책이란 생각에 영어가 한결 더 친숙해진 느낌이다.

뒤바뀐 딸 [서평]

뒤바뀐 딸
마크 탭 외 지음, 김성웅 옮김 / 포이에마 / 2009년 9월

3살된 딸아이를 데리고 세일 행사중인 백화점을 가서 쇼핑하던중 잠시 눈을 돌린 사이에 아이가 보이지 않았다.

눈앞이 캄캄하고 그야말로 미친 듯이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 다녔던 기억이 떠올랐다.

다행히도 딸아이는 완구 코너에서 비눗방울 총을 쏘며 판촉행사를 하는 삐에로 앞에서서 구경하느라 더 멀리 발길을 옮기지는 않았다.

잠시의 상황이었지만 눈물도 흐르고 최악의 상황에 처해 졌던 시간이었다.

 

"뒤바뀐 딸"

책 제목을 보면서 바뀌었던 딸을 성장후에 찾은 이야기인가 싶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가슴이 아픔보다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나를 더 힘들게 했다.

 

극한 상황을 견뎌내고 회복되어가는 딸이 내 딸이 아니라니

죽었다고 울부짖으며 장례까지 치른 딸이 살아 있다니

 

과연 그들의 마음속에 믿음이 없었다면 어떠 했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짠해 온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가족이라는 혈육의 관계를 생각했고 믿음앞에 모두가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귀한 생명이라는 영혼의 사랑을 생각했다.

누구나 현실을 만족하며 살아가기엔 아쉬움과 불평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서 지금의 모습속에서 보다 많은  감사가 넘쳐나리라 생각한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서평]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ㅣ 크리스티아노스 북 2
레스 카터 지음, 오찬규 옮김 / 나침반 / 2009년 7월

자아 중심적인 성향에 저항하면서 겸손을 계발하는 가운데

우주의 중심은 우리가 아니란 것을 터득하게 된다.

 

예수님의 주초는 휘황찬란함이 아니라

그 품성의 근간을 이루며 그 모든 행위의 지침이 되는 겸손이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온유.용서.행복.만족등은 모퉁이돌과 같은 요소들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특별함을 기대하기 보다는 우리들의 삶속에서 생활속에서 진정한 그리스도를 기억해 내는

그런 책이 아닌가 한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그 속에서 보여지는 그리스도의 임재를

우리는 진정 볼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이 있는가 생각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내 삶에 주관자로 모시는 삶인지 아님

방청객과 같은 존재로 거리를 유지하는 삶인지 돌아보게 됐다.

 

입으로 주님을 닮기를 외치고 간구하지만 정작 나의 모습속에서는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변화없는 모습들이 스쳐 지나갔다.

 

커다란 다짐보다도 비장한 각오보다는 오늘 나의 삶속에서 모습속에서

진정한 그리스도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를 내 안에 거하게 하는

삶이란 것을 기억해 냈다.

 

알지만 잊고 있었던 것.

해야 하지만 노력하지 않았던 것.

변화되어야 하지만 때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나약함.

 

이제부터 지금부터 나부터 행한다면 우리들의 삶속에 생활 주변에서

넘쳐나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앞에 뒤돌아 앉아 있던 나를 확인했다.

하지만 이제는 주님앞에 보여지는 나의 모습을 자랑하고 싶다.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서평]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 -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반목회의 모든 것!, 개정판
송삼용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6월

하나님께서 목사와 교사를 세운 이유는 무엇일까?

바울은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목사와 교사를 세웠다고 한다.

어린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성도이고 그들이 바르게 세워진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진다는 것이다.

 

솥새는 외부의 침입으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받는 둥지를 짓기 위해서 진흙을 2천 번 이상을 이겨 붙인다고 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2천 번을 연습하는 노력이 바로 성숙의 열매를 맺는 비결일 것이다.

교사로써 나에게 주어진 영혼들을 위해 늘 깨어있고 늘 기도하며 늘 주께 간구하는 교사의 모습을 통해 진실로 성숙한 열매는 맺어질 것을 믿는다.

 

모든이들에게 항상 교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영혼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은 나를 통해서 어린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앞에 온전히 설 수 있는 바른 이끔이가 되는 것이다.

 

요즘은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세상적인 즐거움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런 세상에서 주일학교 교사들이 주일날 아이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이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같은 공감꺼리를 찾고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고 또한 그들의 눈높이를 통해 보이는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세상 유혹을 떨치고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을 주저하지 않는 아이들의 담대한 믿음을 주님께 자랑하는 교사들이 넘쳐나기를

 

한 영혼 한 영혼을 참 사랑으로 품어 안아야 한다.

주일아침 나에게 속한 그 시간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만남과 관계가 정해지는 순간부터 그 영혼을 위해 무릎을 세워야 할 것이다.

 

유능한 교사는 많은데 주일학교가 부흥되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 교사들에게 아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훌륭한 프로그램은 많은데 참여할 아이들이 적다는 것

빵 한봉지도 행복했던 그때보다 더 좋고 귀한 선물이 많지만 받아야 할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형식 위주의 프로그램 위주의 모든 것들을 내려 놓고 부르짖는 무릎을 세우며 영혼을 향한 간절함을 기도할 때 우린 유능한 교사가 되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