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 여행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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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미로찾기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겐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 호기심에 이은 탐험심까지 무료한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즐거움 게임처럼 종종 아이들과 하다보면 어른들에게도 무념무상의 힐링이 되어주기도 하죠.

[똑똑해지는 미로찾기]기초편은 미로찾기 도전의 첫 걸음편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 찾기를 즐기다 보면

두뇌 개발도 절로된다. 감수성 EQ 발달을 향상 시키므로써 창의력과 탐구심을 향상 시키는데 일조를 한다.


 


총 34개의 미로로 구성된 [ Highlights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는 각각 중간 지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냐용이와 다양한 선물이 비치되어 있어 미로 찾기 즐거움을 더한다.

열심히 길을 찾아 가다 막히면 은근 짜증도 날법한데 아이들은 곧바로 다른 돌파구를 찾느라 열심히 눈동자를

돌리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다. 6세 7세 아이들이라 연필을 움켜쥐고 고불 고불 길을 다라 그어나가다 보면

소근육 발달과 하나씩 찾을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으로 아이들의 자신감이 충만 해진다.

미로 찾기가 다 끝나면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아이의 모습에서 미소가 번진다.

긴긴 겨울방학이 곧 시작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똑똑해지는 미로찾기]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하는 짬짬히 미로찾기로 인내심과 탐구력,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줘야겠다.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아라미키즈

#미로찾기기초

#바나나미로

#술래잡기미로

#아이스크림미로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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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어가 되어 버린 내 친구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표지율 지음 / 한울림스페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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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친구의 약한 부분을 공격하는 나쁜 아이들이 종종 있지요.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어른인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가 친구로부터 이런 불편한 대접을 받게된다면 그 마음은 평생 치유되기 쉽지 않을거에요.

친구의 입장을 조금만 헤아려 준다면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우정이 평생을 함께할텐데 말이죠.

[어느날 문어가 되어버린 내 친구] 학교에서 배가 자주 아프다던 친구가 어느날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고 온 친구의 모습이 문어 같았나봐요. 머리카락이 다 빠져 버린 친구에게 예쁜 가발도 보여주고, 힘겨운 수술을 마쳐선지 힘없이 앉아 있는 친구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어 노력하는 서로의 베스트 프렌드의 우정이 눈물겹도록 정겹네요.


 

아픈 친구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일거에요. 그런 친구의 아픔을 감싸주고 용기를 복돋워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할수 있겠죠. 어른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일이 결코 쉽지 않는 일이지만 어린시절부터 이렇게 친구의 아픔을 어루만질줄 아는 어린이라면 성장해서도 틀림없이 더 큰 성인으로 자라나줄거에요.

부딪친 친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우정이 가슴 뭉클함을 전해줍니다.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친구만큼 소중한 것도 없을거에요. 오늘부터라도 친구의 어려운 마음을 헤야려 힘이 되어주는 진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서게 해주는 동화에요.

#어느날문어가되버린내친구

#표지율

#한울림스페셜

#진정한우정

#베스트프렌트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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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토토의 그림책
로렌 차일드 지음, 장미란 옮김 / 토토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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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롤라와 찰리 남매의 사랑스런 캐릭터~~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힘이 있어요.

거리를 나서면 우수수~ 단풍잎이 지고 있어요. 아 그러고 보니 이제 크리스마스 까지 한달 남짓 남았군요.

한해가 금방 금방 가는거 같아 너무 아쉽지만 그 끝에는 즐거운 성탄절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벌써부터 산타 선물을 잔득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보니 어른들은 여기저기 선물 보따리 선사해줄 자금 마련에 바쁜 한달이기도 하죠. 저도 그렇고요. 늦둥이 아이에 조카며 손자며...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작사 로렌 차일드의 [찰리와 롤라]탄생 25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발간한 독자를 위한 선물이라니 읽기전부터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나는 더이상 못기다리겠어 못 참겠어!' 롤라의 투정에 크리스마스가 오기전 우리가 할일을 적어보자는 의젓한 오빠 찰리, 사랑스런 주인공 롤라와 찰리가 고대하는 크리스마스날, 어떻게 지내며 크리스마스날을 기다리는 지 그림 표정만으로도 벌써 웃음이 지어지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착한일을 몽땅 몰아서 하기 아이들이 바쁘듯이 남매도 부지런히 받고 싶은 선물작성하기, 그다음으로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등등 풍부한 상상력과 엉뚱 발랄한

롤라, 어린 동생의 기분을 잘 맞춰줘가며 어울리는 남매의 케미에서 본받을것도 많은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롤라와 찰리 캐릭터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를 제안해보았어요.

아이들고 함께 읽으면서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아이들은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마법같은 동화[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를 통해 한달여 남은 올해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롤라와 찰리

#빨리크리스마스가왔으면좋겠어

#토토북

#로렌차일드

#장미란

#사랑스런캐릭터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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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힙한 미술관
장세현 지음 / 이론과실천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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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모나리자를 수수께끼가 가득찬 그림이라고 불리는데

오래전 루브루박물관에서 모자리자를 만났을때 액자에 유리로 다른그림과 달리 전시되어 있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듯한 입, 마치 성모마리아 같은 그림의 분위기에 압도 당해 한동안 정신없이 감상했던 기억이 난다. 스마투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이란건 알고있었지만 이처럼 많은 썰이 있을줄이야 그중에서도 배경에 대한 이야긴데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란건 알겠는데

동양화 산수와 같은 배경의 눈 높이가 좌우 다르다는것이다. 또 수은 중독일지 모른다는 이를 가리기위한 입술을 다소곳이 다문 모습등 다빈치가 살아있다면 모나리자의 수많은 궁금증이 해결될텐데 하는 아쉬움도 갖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서양 미술사에 다양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중 그가 창안한 독창적인 미술기법인 스푸마토를 비롯 원근법의 발전엑도 이바지 하였으며 예술과 과학적 이론을 넘나 들며 르네상스를 빛낸 최고의 예술가로 추앙 받을 만 하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을 달라는 군중들에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지 '라며 프랑스 귀족이나 성직자들의 이런 안일함이 프랑스혁명의 원인이 되기도 한데 나폴레옹이 혁명을 진압,혁명정신을 유럽전역에 퍼트리는 결과를 낳았다는건 너무 잘 알고있다. 나폴레옹을 모델로한 그림들 속에 단추를 풀고 배를 만지듯히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는데,

속병이 있었다는 말이 있다. 나폴레옹 이 그려진 그림은 정복자다운 늠름한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노새를 타고 키도 작고 외모도 뛰어나지 않았다고 한다.또 병사들을 진두지휘한게 아니라 먼저가 병사들을 몇일뒤에 따라갔다고 한다.

정복자다운 영웅다운 모습이 사람들이 기대하는 위대한 정복자다운 이미지를 그려야 더 훌륭한 초상화로 여겼다는 그시대 덕분에 나폴레옹은 늠름하게 그려진것. 이시대는 실제 이미지보다 왕은 우러러볼수 있게 더 왕답게 정복자는 더 영웅답게 그렸다는것

또 해부학이 교양과목쯤으로 여겨졌던 시대라고 하니 알아갈수록 흥미로워지는 더힙한 미술관 그림이야기다.

순교자의 언덕이라 불라게된 파리의 몽마르트가 오늘날 예술가들의 성지로 알려지게된 역사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삶은 불행했지만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 해석하면 갈레트가 있는 풍차 집이라는 풍차가 배경이 된 이그림은

그가 이집의 단골이였으며 다른 유명화가들도 이 무도장을 소재로 작품을 남길만큼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주는곳이란것

또 몽마르트른 19세기 중반에 파리 시내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종로 어디쯤에 한태 물랭루즈라는 곳이 있었는데 물랭루즈는 그당시에 몽마르트에 있던 무도장으로 1889년 사교계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한다.

기계문명의 발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프랑스 화가 레제의 작품이 이색적인데

1900년대 건축사수소에서 설계사로 일하다 본격적으로 미술공부를 시작했다. 노동자의 유급휴가가 초기

자본주의때 시작되었다니 놀라웠다.

문학이 시대(사회)반영을 하듯이 그림 또한 그렇다. 피카소는 처음 화가가 되었을때보터 사회적으로 소외 받늬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의 게르니카 인데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잔인함을 고발한 작품으로 프랑코의 잔인한 만행을 그림으로 고발 역사를 알고 이그림을 다시 감상합니 당시 스페인 게르니카 마을의 폭탄소리와 사람들의 아우성이 들리는듯하다.

서양미술을 보면 그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더있을거 같아서 미술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지도 모른다.

그림을 좋아해서 전시는 짬짬히 다녀오고 미술관련도서를 다양하게 읽어보았지만 [더 힙한 미술관]에서 최초로 알게되는

역사적 배경에 얽힌 비밀스런 그림이야기가 흥미롭다.

#더힙한미술관

#장세현

#이론과실천

#뮤지엄

#미술역사

#명화미술관

#초상화

#정물화

#종교화

#풍경화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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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 -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영태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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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불모지를 개척하는 일만큼 어렵고 어려운 일이 또 있으랴?

하지만 상대를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한다면 인간관계가 즐거워 지고 직장생활이 행복해 지리라.


뚱뚱하고 심술 궂게 생긴 그대로 그렇게 행동하는 상사가 있다. 가끔씩 도대체 저분은 어떤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고

저 위치에까지 오를수 있었을까? 의문이 생길만큼 인성이라곤 빵점인 사람이다. 밉고 안보면 속편하겠지만 어쩌랴 돈은 벌어야 하겠고 일은 해야하는데...... 


열심히 일한 만큼 회사에서 우수회사원 상도 받은 나인데, 이부분은 그런 나를 속으로는 인정하면서 겉으론 너무 무관심한척이다. 진정 무관심인가? 아님 내 알바 아니다? 라는건가? 왜? 무엇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당신의 MBTI는 ? 당신 상사의 MBTI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이나 동료나 친구를 만나면 으례적으로 서로의 MBTI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를 나누게된다.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은 MBTI유형별 보고서 작성법] 의 저자 도영태님은 MBTI를 통해 나를 알고, 상사으이 성향을 이해하고 그 성향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 한다면 보고서는 틀림없이 통과될거라는 확신을 했다.  자신의 보고서를 보고 상사에 따라 관철과 퇴짜로 갈리는 것을 경험하면서 MBTI가 단순한 성격 진단의 도구가 아닌 실무보고서 작성의 초석으로 방향성을 삼아보자는 발상이 보고서 업계의 혁신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고서 작성의 해결사, 일명 '맞춤형 보고서'는  우선 상사의 MBTI 유형을 파악하라, 8가지 MBTI 션호지표별 특성을 파악했다면- 가상의 회사 상황고 보고서가 예로 들어 있고 보고서 에따른 각 MBTI 선호지표별 피드백이 제시되어 있다. 더불어서 유형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상사의 유형과 무관한 보고서에 반드시 담겨 있어야할 공통사항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사의 성향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할수 있다.

'상사의 MBTI-> 선호하는 보고서 특성->보고서 작성 공략법 '의 과정에 박스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한눈에 읽고 이해하기 쉽다. 


나의 보고서 작성 스타일을 진단하고 p45에 MBTI 유형별 일반 성향 & 보고서 작성 스타일 를 참고하여 작성한다.



1장에서 유형을 파악했다면 2장에서는 이를 상사의 유형에 맞게 적용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인데 MBTI 체크포인트를 통해 무엇이 문제이며 상사의 반응에 따른 유형을 파악하고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여 개선해야할 점 제시, 그에 맞는 보고서 스타일(원안->개선안)을 제시하고 있다. 


3장, 보고서 작성시 MBTI 유형별 특징이 한눈에 볼수 있게 작표로 잘 정리되어 있다. 이어 각 유형별 보고서 작성자의 예를 들어 장점과 한계 그리고 솔류션을 제시하고 있다.  더나아가 각 유형에 맞는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제시된 문장에서 오류를 발견하고  문장작성을 실질적으로 연습해 봄으로써 체습화 할수 있다. 

4장, 적합한 MBTI 지표에 따른 글쓰기 원칙에 대한 설명이 표로 제시되어 있는데 , ES-쉽게 써라, 외향적이며 현실적인 표현을 중시,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을 선호함- 제시된 문장을 각 유형에 맞게 수정하고 ES형  쉽게 쓰는 문장 예제가 6가지 MBTI 지표에 따라 설명되어 있다. 

 4장까지 상사의 유형과 나의 유형을 파악하고 보고서를 작성 수정까지 해보았다면 5장에서는  MBTI보고서를 통한 보고서 작성의 달인이 되어보는 과정이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보고서 작성 또한 루틴화 되어 야 한다는 점인데, 보고서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몇가지 루틴까지 

제시하고 있다.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MBTI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을 읽다보니 공부하게 쉽게 쓰여진 교과서 같단 느낌이 들었다. 

예습 복습하듯 집에서도 주변 사람들 유형별로 그에 맞는 보고서 작성을 해보면 쉽게 체화 될거 같다. 

명쾌한 해설과 정답이 있는 보고서 작성의 참고서 [상사의 마음을 사로 잡는 MBTI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 ]을 오늘부터 끼고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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