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 - 흔들려도 잃지 않는 주식 투자 전략
김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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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작년에 국장에서 삼성전자와 흥구 석유 그외 국내 주식 4종류를 매수한적이 있다. 그런데 그 금액이 최고치였고

4달 넘게 마이너스에서 머물러 있길래 지난 연말 미장으로 넘어오면서 국내 주식은 모두 매도하고

지금까지 미장만 하고 있다니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닌가?

이제 국장을 다시 해야할까? 고민은 되지만 작년에 매도후 국장엔 일체 신경을 쓰지 않았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하지 않았나? 딱 그 격이였다.

하지만 미장도 결코 재미만 있던 한해가 아니였다. 트럼프 대통령 변덕 만큼 기복이 심했고 10월까지 불장이라지만

모든 종목이 불장이 아니다 보니, 이제 국내 주식시장 다시 관심을 가져보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진 딱 이 찰라에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를 읽게되어 너무 기쁘다.

흔들려도 잃지 않는 주식 전략 투자- 그동안 나스닥의 흐름에 따라 많이도 흔들렸던 내자신이 다.

마음속으로는 이정도에서 매도 해야지 매수해야지 해놓고 그 중심조차 흔들려서 적지 않은 돈을 잃었다. 주식투자는 재테크의 칼과 같다고 표현한 저자는 주식 투자는 잘 활용하면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수 있지만 잘못 쓰면 더 곤경에 처하기 쉽다고 한다. 나름 공부를 탄탄하게 했다고 생각들었지만 최근 한두달 간 주식관리가 엉망인걸 보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한것 같단 생각이 든다. 큰 돈을 벌려고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ㅠㅠ 돈 버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나의 절제와 꾸준한 공부 그리고 나의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만 탄탄하다면 큰 하락장에도 수익을 볼수 있을것이다.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를 읽다보면 나의 주식 투자 실패 원인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거 같다.

첫째 큰돈 벌생각을 했다는것. 한번은 400%를 수익낸적이 있고 그다음엔 데이장에 오를게 아닌데

경영주의 전략과 호재까지 떠서 텐버가 가까이 오른 주식이 있었다. 내 투자금의 2.5배가까기 올랐지만

본장이 아닌 데이장 낮시간에 잠깐 올랐던거라 고수들도 본장까지 들고가려던 종목이였는데 대부분이 물렸다.

경영자의 잘못된 철학이라고 탓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나의 큰 욕심이 화근이란 생각을 두고 두고 했던적이 있다.

보수적으로 깐깐하게 살아야 기회가 생길것이다. 큰돈 벌 생각하면 안된다. 그보다 안전하게 벌어들일수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게 낫다.p90 영원히 오르는것은 없다, 이말은 진리다. 오를때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는 투자마인드를 함양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나는 흥분을 잘한다 주식이 떨어질때나 오를때나 흥분을 하는거 같다. 대중들과 다른 내 자신이어야만 안전해지려면 대중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아야 한다.

투자방식에 대한 조언, 개미들의 빠지기 쉬운 함정, 주식 대상승장에서 대폭락까지 미국 주식이 아닌 제 3국의 주식,

독점주, 지주사에 대한 조언, 영원히 망하지 않는 투자, 하루하루가 무섭다등 읽다보면 희망의 빛도 보이고 주식은 정말 조심 하면서 보수적으로 투자해야하는게 맞는거구나가 절로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평생 갖고갈 주식에 대한 조언과 마지막으로 통장에 돈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은 주식투자의 이유여부를 막론하고 지금 나라 경제 상황과 맞물려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한다. 분위기에 약한 난 냉철한 투자자가 되어야겠단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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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공 30일 기초 일본어 회화 숏공 30일 회화
AI 편집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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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구성은 히라가나와 한자 그리고 외래어(동식물.의성어 의태어) 표기로 가타카나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어+목적어+동사: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하다.

[숏공 30일 기초 일본어 회화]히라가나 가타카나와 발음을 익히면 자가소개, 쇼핑,교통,여행,날씨.감정표현, 문화 그리고 최신 신조어와 SNS 표현까지 순차적으로 익힐수 있다.30일간 발음 어휘 기초문형 실용회화까지 이어서 공부하다보면 간단한 일본어 회화가 가능해진다.

외래어 하면 으례적으로 거부감이 일어난다. 왠지 어려울거 같고 쉽게 공부가 되지 않는 나와 상관이 없는 지구반대편 머언 나라처럼 마치 나와 동떨어진 언어라는 생각에서 인지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껴지는게 있다.

여행일거 딱딱한 표현으로 이뤄졌다면 금방 공부하기늘 체념했을텐데 여행이나 쇼핑 날씨 교통 등 실생활에 있어서 자주 사용할수 있는 문장이 위주다보니 재미나기도해서 학습능률도 오르는거 같다.

각 표현이 끝난 페이지 하단에는 복습Tip, 사용Tip,쇼핑팁등 각 상황에 맞는 Tip부스가 있는데 많은 조금이 된다

욕심을 더 내보자면

과거에 일어회화를 같이 공부한 친구가 일본유학으로 박사학위 까지 받은적 있고 그때 국내 모처에 있는 일본어학원에서 같이

일본어를 수학하였으나 일본어회화를 할때마다 답답함이 느껴진다. 우스운것은 그 기초인 가타카나와 히라가나 마저 거의 잊어버렸다.

p26에는 이런 기초가 불안정한 이를 위한 가타카나 히라카나에 대한 설명이 자세해서 좋았다. 화인만큼 히라카나와 가타카나 따라쓰기도 잊어버린 몇몇가지들을 다시 공부할수 있어 편리하지 않았을까 싶다.

[숏공30일 기초 일본어회화]는 무엇보다도 일본어회화의 기초를 쉽고 재미나게 그리고 단단하게 공부할수 있는 교재다.

시간 나는 짬짬히 일본어 단어 공부도 충실히 해야겠다.

#숏공30일기초일본어회화

#기초일본어회화

#한달일본어회화

#삼육오

#AI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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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게 시작하는 진짜 경매 공부 - 기초부터 실전까지 아낌없이 공개한 진짜 경매
서승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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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 관련책은 세법 부동산법등 법이 바뀌다보니 오래된 지식을 이미 습득한 상태로 요즘 시장에 도전하는건 위험천만하단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경매관련 신간 서적을 꾸준히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바쁜 일과로 주마간산격으로 읽거나

꼼꼼히 읽었던 책도 체습이 되지 않으면 쉽게 망각되는 법이라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탄탄하게 시작하는 진짜 경매공부]는 그런면에서 초심자의 마음을 다잡을수 임는 계기가 되어줄뿐만 아니라 부동산 특히 경매공부의 단단한 초석이 된다. 부동산 시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것을 가까운 일본을 통해서 볼수 있다. 나라경제와 부동산 시장은 비례관계로 같이 성장한다.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경매에 대한 환상을 깨라고 한다. 부동산 매매의 한 수단일뿐 경매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 받은것이지만 욕심이 지나치면 이득보단 손실이 더 클수도 있기때문에급매물이 싸다면 급매물을 매입하는게 현명하다고 말한다.

이는 기본자세서부터 허황된 꿈을 깨고 현실을 자각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게 경매에 참여 한다는것이다.

임장, 부동산 경매 컨설팅업체,경매의 종류와 진행 방법,경매전 절차,매각 물건 명세서 , 부동산 등기부등본 살펴보기, 종종 헷갈리는 채권과 물권의 개념차이, 권리분석 해석,부동산 경매 실전투자, 유치권, 경매에서 가장 두렵다고 할수있는 명도,법정지상권등 경매에 따른 이론이 부동산 경매 A에서 Z까지 과정이 탄탄하게 잘 설명되어있다보니

한동안 경매에 대해 손을 뗐다가 다시 읽게 되었는데 자칫 전문용어등으로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었을텐데 술술 막힘 없이 쉽게 이해가 돠면서 전에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상기 되었다.

주식 투자도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 하듯이

부동산 투자 역시 무조건 내 경제 상황과 소득에 맞춰 바람직한 투자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탄탄한 경매기본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알차게 공부하기에 잘 만들어진 도서라 추천하고 싶다.

#탄탄하게시작하는진짜경매공부

#경매시작

#서승관

#나비의활주로

#경매기초다지기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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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초보 회계 - 이보다 쉬울 수 없는 회계 기초
김우철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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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수치싸움은 어쩔수 없는 필연이다. 그럼에도 수치에 워낙 약한 나는 한때는 회계 공부를 했음에도

여전히 어려운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모 대학에서 컴퓨터 관련 과목을 수강하는데 DB였다. 역시 수치 싸움에서 기브업!했던 뼈아픈 개인사가 있다. 그럼에도 물러설수 없는 회계이기에 [개초보 회계]로 보다 쉽게 도전해 보기로 한다. 흥미로운것은 저자 김우철님 역시 회계포기자 였다는데 위안을 삼으며 나도 가능성이 있음에 용기 백배 해본다.

거두절미 하고 살아가면서 돈은 필요 이상의 다다익선의 조건이다. 돈을 좋아하고 매일 사용하고 있음에도 돈이 곧 회계라는 사실은 까마득히 저버리고 살지 않았나 싶다. 회계만 잘했어도 오늘날 더 잘살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회계가 단어와 숫자가 조합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언어라고? 회계가 회사를 빠르고 간결하게 이해해줄수 있는 것이라고?아하 그렇구나! 읽다보니 절로 수긍이 가는 말 그대로 쉽게 풀어 설명한 글에 웃음이 지어진다.

회계를 알게되면 얻게 되는 효익중에 주식으로 망할 가능성 줄이기!! 다. 그렇다면 더더욱 열심히 회계를 알아야겠다.


직장인- 재무제표와 재무비율을 통해 회사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다.

기본적인 회계처리는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이 생긴다.

회사 비교가 가능해져서 어디가 더 괜찮은 곳인지 선택 기준이 생긴다.

각종 회의에서 나오는 회계.재무 용어를 눈치로 넘기지 정확히 이해할수 있다.

회계 지식을 통한 한층 수준 높은 영업도 가능해진다.

학생- 회게원리 수업을 훨씬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다.

심화 회계-재무 수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취준생- 회계를 모르는 경쟁자들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다.

관련 자격증 취득 가능성도 더 높아진다.

투자자-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첼르 보는 눈이 생기고 투자판단이 훨씬 합리적으로 바뀐다.

주부-자녀에게 돈, 금융, 경젤ㄹ 알려줄때 훨씬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다.

모든 사람-회계를 알게되면 세상을 훨씬 넓고 깊게 볼수 있다. 숫자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를 읽어내는 눈이 생긴다.p24

이책의 목표가 바로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다.

재무제표 상태(B/S), 손익계산서(IS), 자본 변동표, 현금 흐름표 이 4가지를 이해하면 회계를 이해할수 있다.

발생주의/현금주의, 단식부기와 복식부기,회계기간,유동과 비유동(장기와 단기),등 회계에 필요한 언어에 대한 설명이 쉽게 이해된다. 4가지에 대해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단 느낌이 든다. 너무 쉽잖아!!ㅎㅎ

주식, 맞아 내가 그동안 적지 않은 수익을 놓친것도 욕심이란것을 알았지만, 수익률을 정해 놓지 않았다는 점이다.

조금만더 오르면 지난번처럼 만 오르면 매도하리라 하다 마이너스가 되고 또 더 마이너스가 되어 그동안 눈에 익히기만 했던 수익금들이 날라갔다. 작은 돈이 아니라 여전히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같은 실수를 했던건 적절한 수익률을

정해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회계'소리만 들어도 짜증 나고 회피하고 싶지만 [개초보 회계]를 통해 조금씩 쉽게 알아가다보면 흥미로워지고 또 못할것도 없단 생각이 들거 같다. 책의 후미에 회계 관련 다양한 자격증을 소개하고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볼까?

회계가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개초보회계

#너무쉬운회계

#김우철

#어깨위망원경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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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횡단, 22000km
윤영선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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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도전이다!!

학창시절엔 불교 유적을 따라 탐방을 간적이 있었고, 비문학의 한 갈래인 채록을 위해 마을의 전해지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전국을 누빈적이 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선 유럽및 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후로 지금은 팍팍한 현생을 살다보니 여행다운 여행을 다니지 못하고 있다. 항상 여행이 그립다. 십수년의 세월이 흘러 여행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면 한가지

유명지에서 맛난 음식 먹고 사진찍고 기념품 사고 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몸으로 체험하며 시간을 투자해서 깊이 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

서울에서 동해를 거쳐 이스탄불까지,

유라시아 횡단, 22000km!! 유라시아는 어디서 부터 이디까지 일까? 장장 2만 2천 킬로 미터,

서울 둘레길을 하루 10~14km는 코스별로 걸어는 봤지만 유라시아 2만 킬로미터는 가늠키 어렵다.

[유라시아 횡단, 22000km] 책으로 먼저 여행을 떠나 보자.



사람은 여행, 떠나는 것에 로망을 갖고 태어 나는것 같다. 나이 불문 때를 불문하고 너나 나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간을 내어 여행을 간다.

젊어서 꿈꿔오던 유라시아 횡단을 70세 기념으로 자차를 타고 동해에서 카페리호로 대륙횡단 여행을 실천에 옮긴 저자를 보면서 존경심이 우러난다. 대다나다!! 대단하다. 그것도 불모지를 가겠다는 그 용단은 아무나 갖질 못하는 것일텐데 말이다. 주유소는 적재 적소에 있을까? 음식점은? 물은 충분히 갖고 다니려면 어느정도 양이어야 할까? 책을 읽어나가면서 먼저 이러한 의식주에 대한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 여정이 보여진다. 블라디보스크행 카페리호 3등 객식에 1인용 매트리스를 배정 받아 20명이 함께 사용해야하는 신경이 쓰여서 나는 잠을 못이룰거 같았다. 달리 생각하면 불편한것도 여행의 묘미라 할수 있겠다. 자동차가 관세법에 휴대품으로 분류 된다니, 기아 모하비 SUV,장거리 험로에 적합한 차. 다행인것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한국인이라는것, 마음조리며 마치 내가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 글을 읽었다.

연해주가 바다 옆에 붙어 있는 땅 이란 뜻으로 조선 말기 두만강을 건너 러시아로 이주한 조선인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유적지가 있는 블라디보스토크, 고국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 에서 느꼈을 뼈아픈 우리의 역사 그리고 그 시대를 살다간 이들의 흔적을...

요소수 가게가 없어 80km를 달려가서 요소수 가게를 찾아 보충한 일, 한국사람에게 익숙한 바이칼호에서 저자 부부가 발담근 이야기 , 한민족의 원시적 종교인 샤머니즘에서 바이칼호의서 시원을 찾는다.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한다. 이광수의 '유정'의 배경이라고 한다. 이광수 선생이 왜 바이칼호와 인연이 있었는지를 덕분에 알게되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우 남정임씨가 '유정'이 데뷔작인데 이작품으로 스타가 되었으며 남정임이란 예명을 따오게된것이라고... ,

비로소 실크로드, TV로 실크로드 대장정 에 대한 프로를 몇번 본적이 있다. 이험난한 길을 따라 비단을 팔거나 사러 가던 길, 실크로드는 육상길 해상길로 나뉜다.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돈황을 지나 타클라마칸 사막의 북쪽 '천산남로... 유라시아 22000km 안에 품은 우리의 얼과 마주할때마다 가슴이 찡해 온다. 더불어 곳곳에서 저자의 깨알같이 지식을 맛볼수 있어 책읽는 묘미를 더해준다.

유적지를 좋아하고 박물관 관람을 좋아하며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저자와 같은 나이가 되어 유라시아 횡단 여행을 실현 해보고 싶다. 유라시아 횡단 아니 그 안에 속해 있는 어느 한곳이라도 여행 계획이 있는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유라시아횡단,22000km

#스타북스

#윤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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