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생활을 일본한국 합자회사에서 (무역)일하게되었을때 일본에서 걸어오는 전화를 받기위해 일본어를 어느정도
해야했기에 회사지원으로 잠깐 일본어 공부를 해봤고 유학 생각을 잠깐했을때 일본어공부를 하긴 했는데,
삼천포로 빠지면서 유학은 접게되었었죠. 간간히 영어나 일어로 길을 묻는 외국인들을 만날때면 답을 해주고 돌아서면
늘 후회와 좀더 자세히 설명해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곤했어요. 그러다보니 일본어에 대한 애착?은 나이가 들어가 꾸준한거 같습니다. [하루 10분 처음일본어 ]는 현생을 사느라 바쁜 저라도 출퇴근길 전철안에서 10분씩 꾸준히
책의 카리큘럼대로 따라가준다면 기본적인 회사는 탄탄해지겠단 생각이 들어 시작했다.

히라카나는 잊지않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게되는 가타카나는 거의 잊어버린거 같아 안타까웠다. 주로 외래에 쓰임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의성어 의태어에도 사용된다. 이참에 가타카나를 제대로 암기해보기로 했다.
아이우에오 모음부분에 해당하는 단에 대한 설명과 자음 부분인 행에 대한 설명 박스를 머릿속에 박히도록 매일 반복해서 보고 있다. 히라카나 가타카나도 상형문자에서 유래 아이스크림 모양에서 따온 아, 우산 꼭지 우, 누워있는 애모양의 에 오지어, 다리 착 오, 키 모양의 키, 이렇게 그림으로 암기하니 그림보는 재미도 있고 또 머릿속에 오래 남아 쉽게 잊혀지지 않을거 같다. 탁음 , 반탁음, 요음 일본어 발음에 대해 원어민 발음처럼 자연스럽게 공부할수 있는 플러스팁까지
요소요소 도움되는 것들이 많다.

일본어가 어렵다고 느끼는것은 문법 때문일 것이다.
반말체 표현명사 뒤에는 다를 붙여 쓰는데 명사의 현재 긍정을 표현하는 말로 '~이야, ~이다'와 같이 '호텔이야'같은 표현끝에 쓰인다. [하루10분 처음 일보너]는 일본어 공부가 지루하지 않게 문자 이미지를 활용해서 재미를 돋구고 암기력을 향상시키며 지루함을 없앤 노력이 돋보이는 특징이 있다.
고유명사에서 성과 이름사이에 . 이 붙는다는거 일본어 학원서 일어 공부를 그 옛날에 했었지만 이번에 첨 알게되었는데 알아가는 즐거움이 새롭다. 각 품사에 대한 활용등을 공부하고 나면 종합 연습문제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꽤 난이도가 높다. 3지선다형, 빈칸 채우기 를 거치면서 앞 섹션에서 공부한 내용에 대해 체크할수 있다. 이어 QR코드가 나오는데 MP3를 통해 일본어로 말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어 정확한 발음표현에 도움이 된다.
건물도 초석이 탄탄해야 견고하고 훌륭한 건물이 완공되듯이 외국어 또한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더디게 가더라도 기초만 확실하게 다져놓는다면 그다음은 일취월장 할것이다. 100일 동안 [하루 10분 처음 일본어]를 마스트 한다면 일본어 회화는 훨씬 수월해질것이다.
#처음하루10분일본어
#일본어회화
#히라카나&가타카나
#박다셩
#시원스쿨닷컴
#컬처블룸리뷰단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