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미야, 일어나 달리 창작그림책 19
지영우 지음 / 달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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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은 밤에 놀고 늦잠을 자는 걸까요? 아니 우리집 어른도 그런 사람이 있긴해요. 아마 놀시간이 낮보단 밤이 더 길어 그런걸까요? 성은 올, 이름은 빼미, 올빼미도 습성이 야행성이라 밤에 주로 활동을 하죠. 그래서 걱정인게

학교가야할 시간에 일어나지 못해 지각하거나 유치원에도 지각하는 일이 종종 생기게되고

밤에 못잤으니 유치원엔 어떻게 갔으나 졸음에 겨울수 밖에요. 남들 생활과 다르게 하니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길수 밖에요.





우리와 반대로 빼미는 다른 새들과 어울리려 낮에 활동을 하려고 하다보니 졸거나 숙제를 빼놓기가 일쑤죠.

목욕을 해보고 잠이 잘온다는 맛난 음식을 먹어도

밤에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을 이룰수 없었던 빼미는 세상에는 본인 뜻대로 안되는 일이 많다는걸 느꼈을 거에요.

또 익숙해지면 편리한 점도 있지만 새로운 세계에 대한 눈을 돌리지 못하죠. 조금은 어렵고 두렵더라도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려는 용기또한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입니다. 학교가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학교에 가야하고 모두가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해야하죠. 하지만 빼미는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세상을 찾게됩니다. 어떤 세상일까요?

#달리

#빼이야,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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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처음 일본어 - 일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박다겸.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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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잠깐 접하고는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일본어를 생각못하고 영어를 하게되었는데,

첫 직장생활을 일본한국 합자회사에서 (무역)일하게되었을때 일본에서 걸어오는 전화를 받기위해 일본어를 어느정도

해야했기에 회사지원으로 잠깐 일본어 공부를 해봤고 유학 생각을 잠깐했을때 일본어공부를 하긴 했는데,

삼천포로 빠지면서 유학은 접게되었었죠. 간간히 영어나 일어로 길을 묻는 외국인들을 만날때면 답을 해주고 돌아서면

늘 후회와 좀더 자세히 설명해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곤했어요. 그러다보니 일본어에 대한 애착?은 나이가 들어가 꾸준한거 같습니다. [하루 10분 처음일본어 ]는 현생을 사느라 바쁜 저라도 출퇴근길 전철안에서 10분씩 꾸준히

책의 카리큘럼대로 따라가준다면 기본적인 회사는 탄탄해지겠단 생각이 들어 시작했다.



히라카나는 잊지않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게되는 가타카나는 거의 잊어버린거 같아 안타까웠다. 주로 외래에 쓰임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의성어 의태어에도 사용된다. 이참에 가타카나를 제대로 암기해보기로 했다.

아이우에오 모음부분에 해당하는 단에 대한 설명과 자음 부분인 행에 대한 설명 박스를 머릿속에 박히도록 매일 반복해서 보고 있다. 히라카나 가타카나도 상형문자에서 유래 아이스크림 모양에서 따온 아, 우산 꼭지 우, 누워있는 애모양의 에 오지어, 다리 착 오, 키 모양의 키, 이렇게 그림으로 암기하니 그림보는 재미도 있고 또 머릿속에 오래 남아 쉽게 잊혀지지 않을거 같다. 탁음 , 반탁음, 요음 일본어 발음에 대해 원어민 발음처럼 자연스럽게 공부할수 있는 플러스팁까지

요소요소 도움되는 것들이 많다.


일본어가 어렵다고 느끼는것은 문법 때문일 것이다.

반말체 표현명사 뒤에는 다를 붙여 쓰는데 명사의 현재 긍정을 표현하는 말로 '~이야, ~이다'와 같이 '호텔이야'같은 표현끝에 쓰인다. [하루10분 처음 일보너]는 일본어 공부가 지루하지 않게 문자 이미지를 활용해서 재미를 돋구고 암기력을 향상시키며 지루함을 없앤 노력이 돋보이는 특징이 있다.

고유명사에서 성과 이름사이에 . 이 붙는다는거 일본어 학원서 일어 공부를 그 옛날에 했었지만 이번에 첨 알게되었는데 알아가는 즐거움이 새롭다. 각 품사에 대한 활용등을 공부하고 나면 종합 연습문제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꽤 난이도가 높다. 3지선다형, 빈칸 채우기 를 거치면서 앞 섹션에서 공부한 내용에 대해 체크할수 있다. 이어 QR코드가 나오는데 MP3를 통해 일본어로 말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어 정확한 발음표현에 도움이 된다.

건물도 초석이 탄탄해야 견고하고 훌륭한 건물이 완공되듯이 외국어 또한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더디게 가더라도 기초만 확실하게 다져놓는다면 그다음은 일취월장 할것이다. 100일 동안 [하루 10분 처음 일본어]를 마스트 한다면 일본어 회화는 훨씬 수월해질것이다.

#처음하루10분일본어

#일본어회화

#히라카나&가타카나

#박다셩

#시원스쿨닷컴

#컬처블룸리뷰단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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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도둑 드라코랍토르 공룡 이야기 2
김숙분 지음, 김현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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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이렇게 예쁜 공룡을 본적이 있나요? 예쁘니까 더 호기심을 갖고 보게되네요.

주라기 전기 유럽에 살던 공룡을 소개하고 있어요. 식물이 풍성해서 공룡이 살기 좋았던 시대 어떤 공룡들이 무얼 먹으면서 어떻게 살았을지 책을 읽기도 전에 궁금증이 생기게 되요. 알도둑 드라코랍토르는 밥이 공룡알이에요. 때론 물고기도 잡아 먹고요. 그러다보니 같은 공룡세계에서 환대 받을일이 없겠지요.

책의 끝머리에 공룡의 분류를 보면 크고 다양한 공룡들이 지구상에 살았던 시기를 상상해 보게되네요

그렇게 큰 공룡이 지구상에 살았을때 만일에 인간도 함께 살았다면? 하는 끔찍한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남의 알을 훔쳐 먹던 드라코랍토르는 무시무시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자신의 알을 훔쳐 먹은 어룡 템노돈토사우르스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알을 구해오겠다는 생각으로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동안 자신의 한일에 대해 깊은 반성도 하게됩니다. 템노돈토사우르스 입속으로 들어간 드라코랍토르는 과연 무사할까요?

공룡이름은 너무 길고 말이 어려워요. 그런데도 아이들은 쉽게 입에 멤도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동안 공룡이 나오는 동화책에서 만나볼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을 만나볼수 있는 책이에요.


#가문비어린이

#김숙분

#알도둑드라코랍토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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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 쓰기 1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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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만 넷, 이다보니 저마다 성격도 다르고 공부 스킬도 다릅니다. 신나게 놀줄만 알지 공부와는 벌써부터

담쌓는것은 아닐지 늘 불안걱정이 앞서는데요. 홈스쿨링으로 이렇게 숫자쓰기로 운필력도 키우고 셈법도 즐겁게

배울수 있어 좋네요.

[혼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1, 2 ] 귀엽고 다양한 캐릭터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네요. 갯수에 맞게 묶어도 보고, 고궁 높이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숫자를 따라가다 빠진 숫자도 넣어보고, 거기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숨은 그림찾기 숫자미로를 따라 가다보면 유치원에 도달하기도 하고 줄잇기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나고 다양한 즐길거리로 숫자공부의 지루함을 잊을수 있어 좋네요. 숫자따라 쓰기는 남자 아이들에게 침착성도 함양에 최고봉인거 같아요. 아직 손에 힘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꾹 꾹 눌러 써가면서 팔의 힘도 길러보고 그동안 입으로만 외웠던 숫자도 써보면서 자신감까지 쑥쑥 커집니다. 남자아이 넷이 서로 먼저 하겠다고 난리통을 치루고나서 다같이 머리 맞대고 풀기로 했어요.

엄마 아빠 도움없이 자기들끼리 숫자쓰기 놀이에 푸욱 빠진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홈스쿨링 이렇게 잘 만들어진 책이 있어서 참 많이 도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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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말을 걸었어
강승임 지음, 벼레 그림 / 책속물고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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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따라와] 는 과일중의 딸기는 어른 아이 할것없이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향긋하고 달달하며 시원하기 까지 한 맛에 퐁당 빠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사랑스런 딸기가 주인공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의성어 의태어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는 동화책이에요. 지구위의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어느덧 성큼다가와 벌써 5월이네요.

봄이면 갖가지 예쁜 꽃들이랑 과일들을 만날수 있어 행복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웅크러들었던 겨울과 달리 활동하기 좋고 그래선지 봄을 첫 시작으로 상징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초등 입학식도 3월 봄에 있으니까요.

세상과의 첫발을 내딛는 봄, 이제 밖으로 나가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되어 보아요.

딸기를 따라 폴짝 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마트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과일과 먹거리들을 만나보면서 사물에 관심을 갖게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도 하는 봄이를 만나면 호기심과 문해력이 쑥쑥 커집니다.

#딸기가말을걸었어

#책속물고기

#강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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