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뚜비님의 서재 (뚜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8 Oct 2026 19:50:36 +0900</lastBuildDate><image><title>뚜비</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뚜비</description></image><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완벽한 부모보다 단단한 부모를 꿈꾸는 당신에게 - [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 - 완벽한 부모보다 단단한 부모를 꿈꾸는 당신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44714</link><pubDate>Tue, 29 Sep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447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162&TPaperId=17544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54/coveroff/k31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162&TPaperId=175447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 - 완벽한 부모보다 단단한 부모를 꿈꾸는 당신에게</a><br/>정지숙.김병주 지음 / 나무와바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br/> 자녀가 여러 명이고 나이 터울이 좀 있다면 첫째 이후엔 비교적 육아가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처음 부모가 되면 되었을 때는 누구나 미숙하다. 나는 아직 부모가 되지 못했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하나 둘씩 부모가 되면서 곁에서 지켜 보니까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엄청난 사랑과 정성으로 육아를 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런데 속마음을 털어 놓을 때면 다들 아이에게 순간적으로 화를 냈던 순간이나 미숙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때를 후회하며 더 잘해주지 못함을 미안해 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아이의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네 부모님들도 모두 같은 모습을 보이시는 것 같다.<br/><br/> ‘육아’라고 하면 흔히 부모가 아이를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양육하는 과정으로 통용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부모라는 역할 속에서 겪는 불완전함과 흔들림마저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아름다운 여정을 담고 있다. 부모만의 자리가 아닌 여전한 한 인격체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두 아이를 키워낸 어머니인 정지숙 저자의 육아 에세이와 영유아기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교육학을 평생 탐구해 온 김병주 교수의 교육학자 인사이트가 조화롭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육아의 현장에서 마주할 법한 지극히 일상적인 경험들이 학문과 이론의 통찰과 만나 육아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한 인간이 또 다른 인간을 만나 깊어져 가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먼저 아이를 키워본 육아 선배나 교육학자 전문가의 양육 훈계가 아니라 당신들의 삶을 통해 직접 적어 내려간 문장들이기에 더욱 진솔함이 느껴졌다. 오랜 육아의 시간 동안 아이의 뒷 편에 물러나 있는 자신의 존재를 다시 찾아가며 나란히 자리하는 모습은 또 다른 멋진 부모의 모습임을 일깨워줬다.<br/><br/> 오늘도 스스로에게 아이를 바라보며 미안함을 느끼고, 자신의 부족한 듯한 모습에 흔들리고 있는 초보 부모들에게 이 책울 추천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54/cover150/k31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546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열 중 여덟은 실패하는 이유 - [2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44703</link><pubDate>Tue, 29 Sep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447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347&TPaperId=175447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58/coveroff/k8321303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347&TPaperId=175447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의 법칙</a><br/>함서희 지음 / 문장의힘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저자인 함서희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독립성과 실행력을 키우며 한신그룹 최연소, 최단기 팀장 및 본부장을 거쳐 대표직에 오르고, 누적 매출액 4조 원 달성을 이끌면서 현재 직원 150여 명 규모의 마케팅 그룹을 설립 및 운영중인 기업인이다. 남다른 행보와 결과물을 이뤄낸 방법을 풀어내며, 성공을 위한 복잡한 규칙이나 조언 대신 핵심 원칙 두 가지에 집중하면 진정한 성과와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br/><br/> 저자의 눈치나 소모적 관계 등 삶의 에너지를 깎아먹는 소음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라는 현장 중심의 철학은 젊은 나이에 어떻게 사회적으로 빠른 성공 궤도에 올랐는지에 대한 강인한 정신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여느 성공 예찬의 자기계발서들에 담긴 수많은 성공 지침 속에서 이 책은 오히려 선택지를 최소한으로 줄여 집중력을 극대화하라고 제안하는 실전 지침서다. 저자는 거창한 이론이나 애매모호한 위로 대신 현장에서 이끌어낸 성과와 입증해 낸 명확한 경험을 기준으로 제시하며, 과한 목표 설정과 타인의 시선 안에서는 번아웃이 오는 장애물임을 인정하고, 하루 짤리 벗어 던지라고 말한다.<br/><br/> 책의 본문에 전체적인 내용은 성공 지향적 메시지를 넘어 삶의 중심축을 바로잡는 강력한 정신적 나아감을 담고 있다. 실패를 줄이는 길은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낼 단 두 가지 철칙을 사수하는 데 있다는 저자의 단호한 메시지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번잡한 목표를 향한 길목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진정한 몰입과 본질적 성장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58/cover150/k8321303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85836</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신과 인간의 공존 - [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 : 신과 인간의 공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95</link><pubDate>Wed, 23 Sep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095&TPaperId=175334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9/coveroff/89658240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095&TPaperId=175334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 : 신과 인간의 공존</a><br/>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박찬영 작가의 “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는 지난 “일리아스 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와 더불어 방대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30가지 핵심 코드와 300여 점의 명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명쾌하게 재해석한 인문교양서이다. 흔히 서양 인문학의 근본이라 불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고전 원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이들이 단편적인 요약본으로만 접한 게 대부분이다 보니까 깊이감 있는 작품력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신화의 진정한 매력을 많은 독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명화 속 신들과 인간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직접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독자는 텍스트만으로는 전달 받기 어려웠던 인물들의 감정선과 서사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그간 신화물에 대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 어렵게 느껴왔는데 장엄한 서사를 명화와 함께 시각적으로 구현해 내어 눈과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br/><br/> 화가들이 신화 속 사건들을 저마다의 해석과 화풍으로 담아낸 명화들과의 조합을 통해 가독성이 뛰어나서 나처럼 신화를 어려워하고, 아득하게만 느꼈던 독자들에게 자발적으로 해석하고 인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매력적인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9/cover150/89658240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4973</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흔의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편지 - [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88</link><pubDate>Wed, 23 Sep 2026 2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44&TPaperId=175334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30/coveroff/k3621302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44&TPaperId=175334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a><br/>장미킴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br/> 친정엄마와 시엄마의 춘추 중간쯤의 연세인 일흔의 한 어머니가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어서일까. 읽는 내내 엄마들 생각이 많이 났다. 태어난 때만 다르지, 같은 여자이기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가족이란 이름으로 공감하며 당신께서 먼저 살아보며 얻은 삶의 지혜, 격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고 퍼주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랄까.<br/><br/> 내용이 저자께서 딸에게 진짜 전하고 싶은 내용을 편지 형식의 문체로 담아내서 몰입이 더욱 잘 되었다. 한 여인이 세상을 살아가며 일흔이 되어가는 세월 동안 몸소 체득한 연륜이 담긴 노하우들을 인생 선배이자 사랑하는 엄마로서 아끼고 아끼는 소중한 딸에게 전한다. 어르신일지라도 소위 ’라떼는 말이야‘ 하는 방식의 가르침이 아닌 현세대에 맞게 한 인격체로서 나의 목소리를 내고, 존중 받으며 현명하게 살아가길 응원함이 책장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 되어 깊은 감동이 남았다.<br/><br/>📍인상 깊은 구절<br/>✅사랑하는 딸들아, 너희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지금 이렇게 살아 있는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사람들이란다.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힘든 일도 단단하게 버텨내어 우뚝 선 나무로 우리 같이 성장해 보자. 고맙다, 딸들아.<br/><br/>✅‘아, 이런 새로운 세계도 있구나, 나는 몰랐던 세 상이네’ 하며 나에게 새로운 걸 알려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봐. •••••• 남의 빛나는 보석 때문에 네가 가진 은은한 빛을 잃어버리지는 말럼. 너는 너라는 존재만으로도 가장 충분히 빛나는 주인공이니까.<br/><br/>✅“내가 울면 우리 딸은 더 울게 된다. 그래서 나는 우리 딸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웃기로 선택했다“<br/><br/>✅사랑하는 딸들아, 복잡하고 힘든 거 가슴속에 끌어 안고 끙끙대지 마라. 그렇게 끌어안고 있어봤자 병만 생긴단다. 안 좋은 건 빨리 잊고, 일단 웃자.<br/><br/>✅가능하면 혼자보다는, 너를 웃게 해줄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는 시간을 만들어보렴.<br/><br/>✅너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받아들여야 할 때, 그 사람의 화려했던 시절이 아니라 가장 초라해진 뒷모습을 한 번쯤은 들여다볼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br/><br/>✅화려한 고백보다 힘든 순간 곁을 지키는 ‘의리’를 확인해라<br/><br/>✅‘옳고 그름‘의 잣대가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유연함을 봐라<br/><br/>✅내 주머니에 있는 돈이 내 인생의 가장 든든한 빽이다<br/><br/>✅나를 구해주길 기다리는 사람보다, 내가 나를 구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단단하고 자유롭다는 걸. ••••••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아는 사람만이,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고 초라하지 않게 늙어갈 수 있단다.<br/><br/>✅진짜 어른은 남의 인생에 훈수 두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줄 줄 아는 사람이야.<br/><br/>✅힘든 날엔 실컷 울고, 그다음 날엔 다시 웃어라. 그렇게 하루 하루를 쌓다 보면, 어느새 후회 없는 인생이 되어 있을 거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30/cover150/k3621302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43097</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떨 땐 조금 지랄 맞아도 괜찮아 - [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83</link><pubDate>Wed, 23 Sep 2026 2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539&TPaperId=175334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87/coveroff/k282130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539&TPaperId=175334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a><br/>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br/> 자극적인 제목을 보고 쇼킹하긴 했지만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는 확실했다. 대개 사람들은 “지랄맞다”는 표현을 자기 줏대가 명확하면서도 자신의 기준에 있어 쉽게 타협하지 않고 냉철한 사람에게 붙이기도하고, 그냥 싸움닭 같은 성격이 거친 이들에게도 붙이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전자의 정당하고 올곧은 ‘지랄맞음’에 대해 다룬다.<br/><br/> 옛날에는 흔히 선하고 착한 게 미덕이라 해서 많은 것을 참고 인내하면 성인군자라며 훌륭한 사람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하면서 더이상 그 착하고 선한 성향은 온전히 칭찬으로 통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인식도 너무나 변해버렸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요즘 보통 현대인들에게 착한 사람은 막 대하거나 이용해 먹어도 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나르시시스트와 사기꾼에겐 타겟이 된다. 그렇게 이 책에서 말하는 ‘지랄맞음’은 자신의 바운더리를 지킬 수 있는 권리를 되찾는 적당한 선의 바른 소리를 할 줄 아는 표현이자 나의 가치와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멘탈 강화를 예찬한다.<br/><br/> 남 눈치만 보면서 해야 할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전전긍긍 하며 속을 끓이는 사람, 거절을 잘 못해서 손해를 많이 보는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br/><br/>📍인상 깊은 구절<br/>✅어차피 욕먹는 인생, 역사에 남을 정도로 ‘지랄맞게‘ 살아갈 우리를 위하여<br/><br/>✅“나의 고유한 가치는 돈으로 살 수 없다”<br/><br/>✅미켈란젤로는 무뚝뚝하게 고개를 돌리며 이렇게 쏘아붙였습니다. “내가 끝낼 수 있을 때 끝납니다!”<br/><br/>✅결과물에 새겨지는 이름은 율리오 2세가 아니라 ’미켈란젤로‘였습니다. 훗날 사람들은 천장화를 보며<br/>“교황이 빨리 끝내라고 닦달해서 그림이 엉망이 되었군”이라며 교황을 탓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미켈란젤로의 실력이 형편없군”이라며 예술가의 무능함을 비웃겠죠. 미켈란젤로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알고 있었습니다. 기한을 맞추기 위해 스스로 납득할 수 없는 쓰레기를 세상에 내놓느니, 차라리 지팡이에 맞아 죽거나 밥줄이 끊기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것입니다.<br/><br/>✅“운명이 가혹하게 굴면 더 당당하게 맞서라”<br/>불운을 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승화하는 법<br/><br/>✅당신을 향한 비난과 가십의 입을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틀어막는 방법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본연의 실력과 묵직한 결과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br/><br/>✅당신의 고유한 재능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억까에 맞서는 가장 위대하고도 우아한 복수는, 묵묵히 당신의 길을 걸어가 그들을 실력으로 완전히 압도해 버리는 것입니다.<br/><br/>✅“비굴하게 연명하느니 기꺼이 독배를 들겠다”<br/><br/>✅당신의 진짜 가치는 당신 내면의 단단한 신념에 있습니다.<br/><br/>✅“천사의 가면을 씌우지 마라, 나는 투사니까”<br/>세상이 부여한 위선적인 프레임을 찢어버리는 법<br/><br/>✅“내 인생이 흉터투성이일지라도,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br/>비극적인 운명마저 발밑에 두는 맹렬한 긍정<br/><br/>✅“아니, 그 무엇도.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나에겐 다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대가가 치러졌고, 쓸어버렸고, 잊혔어요. 난 과거 따윈 신경 쓰지 않아요. 나의 기쁨과 나의 슬픔들, 이젠 다 필요 없어요. 나는 내 과거를 불태워 버렸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예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87/cover150/k282130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68798</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이 행복하기를 - [나는 당신이 빈틈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72</link><pubDate>Wed, 23 Sep 2026 2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334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841&TPaperId=175334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95/coveroff/k5021308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841&TPaperId=175334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당신이 빈틈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a><br/>이혁 지음 / 새벽녘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혁 작가의 SNS를 통해 일상 생활 속 웃음이 피어나는 순간과 가슴 속까지 따뜻해지는 글들을 마주했습니다. 저자의 에세이 “나는 당신이 빈틈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살아가며 행복은 뒤로 미루고, 당장의 성과와 눈에 보이는 자본만 쫓고있는 현대인들에게 다정한 안부를 물으며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책입니다.<br/><br/> 저자는 우리가 행복을 커다란 성공이나 모든 일이 완벽하게 잘 풀린 뒤에 찾아오는 보상으로 여겨 정작 오늘, 그리고 당장 느껴야 할 일상의 기쁨을 우선시하지 않고 있음을 말합니다. 인생이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다하더라도 그간 우리난 버텨낸 시간들로 인해 마음속에 어느덧 자리하게 된 빈틈과 그 틈을 메워가는 것은 엄청난 무언가를 통해서가 아닌 오늘 조금 더 웃고, 조금 덜 아프며, 조금 더 다정한 하루를 보내는 작은 행복들에서 온다고 말입니다. 각자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열심히 1인분의 몫을 살아가다보면 미처 건네지 못한 다정한 마음들이 가슴 한 켠에 남아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휘발 되곤 하는데 이 책에서는 거창한 미래를 기다리며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소홀히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매일의 온기로 삶의 빈틈을 촘촘히 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95/cover150/k5021308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9552</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 [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29665</link><pubDate>Mon, 21 Sep 2026 2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296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5296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off/k5621302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5296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br/> 이클립스 작가의 세계 척학 전집의 7번째 주제는 서열과 지위입니다. 국가가 선진화 될수록 신분제나 계급 사회는 진작 폐지되고, 표면적으로는 인간 평등과 자유를 외치지만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눈에 보이진 않아도 엄연히 존재하는 서열에 대해 파헤칩니다. 우리는 흔히 현대 사회에는 계급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열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취향과 능력이라는 고상한 가면을 쓰고 더욱 정교하고 세심하게 세탁되었을 뿐이라고 단언합니다.<br/><br/> 인류의 기원부터 사회학, 철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연구 결과와 이론을 통해 인간 내면의 지위 욕구를 풀어냅니다. 현실 속 피라미드 같은 서열 구조를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열의 판 위에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지혜를 건네 줍니다. 인간관계의 은밀한 위계 때문에 마음이 지치고 피곤했던 독자라면 인간 본성의 이면을 똑바로 직시함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인상 깊은 구절<br/>✅어떤 무리에 들어간 뒤로 늘 날이 서고 자주 앓는다면, 당신의 마음가짐보다 먼저 그 무리를 의심하라.<br/><br/>✅남의 눈으로 사는 사람은 자기 안에 살지 않는다. 그는 늘 자기 바깥에, 남들이 자기를 보고 있는 그 지점에 가 있다.<br/><br/>✅우월인가 존중인가<br/>두 사람이 같은 상을 받았다. 한 사람은 기뻐한다. 다른 한 사람은 기쁘다가, 옆 사람도 받았다는 걸 알고 김이 샌다.<br/><br/>✅힘을 낭비할 수 있다는 것, 그 여유 자체가 능력을 증명한다.<br/><br/>✅돌려받지 못할 돈을 쓰는 것 자체가 그만큼의 지출을 감당할 수 있다는 증명이 된다. •••••• 회수할 수 없는 손실이어야 아무나 쉽게 흉내 낼 수 없다. 이 자리가 증명하는 것은 돈에서 그치지 않는다.<br/><br/>✅못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못 한다고 말할 때, 그것은 결핍인가 지위인가.<br/><br/>✅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나를 특정한 부류의 사람으로 분류한다는 뜻이다. 더 날카로운 것은 그다음이다. 내가 남의 취향을 판단 하는 순간, 그 판단이 나를 드러낸다.<br/><br/>✅당신이 지금 화를 참고 있다면, 그것은 화를 참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 당신의 인내는 미덕이기 전에, 당신을 둘러싼 안전의 증거다. 누군가 늘 날이 서 있고 사소한 일에도 폭발한다면, 그를 미성숙하다고 판단하기 전에 어떤 판에 서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는 참는 순간 실제로 무언가를 잃는 자리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br/><br/>✅당신이 지금 속한 집단에서, 한 번 나쁜 평판이 붙으면 되돌리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생각해보라. 몇 주면 잊히는 곳인가, 몇 년이 걸리는 곳인가. 오래 걸릴수록 당신의 몸은 모욕 앞에서 더 빠르게 반응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150/k5621302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1606</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적 대화를 위한 하루 한 장 철학 읽기 - [내 생애 첫 번째 철학 수업 - 지적 대화를 위한 하루 한 장 철학 읽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29659</link><pubDate>Mon, 21 Sep 2026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296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715&TPaperId=175296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9/45/coveroff/k8421307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715&TPaperId=175296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생애 첫 번째 철학 수업 - 지적 대화를 위한 하루 한 장 철학 읽기</a><br/>소렌 베일 지음 / 더케이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br/> “내 생애 첫 번째 철학 수업”라는 제목을 마주하고 이 책은 어려운 철학적 계보와 자칫 난해할 수 있는 개념이나 사상이 주된 내용의 철학서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철학을 접할 수 있는 입문서임을 느꼈다.<br/><br/>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한 번씩 부딪히게 되는 근본적인 질문들을 중심으로 철학가들의 지혜를 가독성 좋게 풀어낸다. 소크라테스, 니체, 에픽테토스,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라는 다섯 명의 거장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철학이란 단지 머리로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내면의 흔들림, 고독과 불안, 행복의 기준 같은 일상의 고민들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사유의 과정임을 일깨워준다. 무엇보다 어렵고 딱딱한 용어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현대인의 삶에 맞춰 정답을 강요하기보다느 더 나은 질문을 품고 스스로의 삶을 정립해 나갈 수 있는 실천적 용기를 안겨주는 따뜻한 책이었다.<br/><br/>📍인상 깊은 구절<br/>✅당신이 아는 게 다가 아니다<br/><br/>✅"지나침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 넘침과 오만을 경계하는 말이라면, "너 자신을 알라"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말라는 경고이기 때문이다. 즉 이 말의 처음 결은 "먼저 네 분수를 알고 네 한계를 잊지 말라"는 쪽에 더 가까웠다. 쉽게 말해, "네가 신이 아닌 유한한 인간임을 잊지 말고, 오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살라"는 경고의 격언이었던 것이다.<br/><br/>✅만약 당신이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먼저 스스로 물어보자.<br/>나는 지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나?<br/><br/>✅선과 악의 기원을 묻는 일은 내 가 믿고 있는 판단의 뿌리를 살피는 일이기도 하다. 이 순간 니체는 우리에게 묻는다.<br/>내가 선이라고 부르는 것은, 누가 먼저 선이라고 불렀는가? 내가 악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떤 감정 속에서 그 이름을 얻었는가? 어쩌면 나는 그 이름들을, 너무 쉽게 믿고 있지는 않은가?<br/><br/>✅"너는 지금 네가 가진 이름에 어울리게 살고 있는가?"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하여, 우리는 각각의 이름에 맞는 '태도' ‘신뢰' '책임'을 보여야 한다. 그것이 그 이름을 가진 내가 살아내야 할, 관계의 무게이다.<br/><br/>✅이 책을 쓰는 동안 여러 번 펜을 멈추었다. 철학자의 문장을 읽다가 내 삶을 돌아보았고, 오래 믿어온 생각이 흔들릴 때도 있었다. 무엇이 옳은지보다 내가 왜 그것을 옳다고 믿어왔는지를 묻게 되었고, 자유를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만든 두려움에 붙잡혀 있던 순간들을 보게 되었다.<br/><br/>✅철학은 한 번의 깨달음으로 끝나는 공부가 아니다. 오늘 이해한 문장이 몇 해 뒤에는 전혀 다르게 읽히고, 한때 쉽게 내렸던 판단이 어느 날 다시 어려운 질문이 되기도 한다. 삶이 달라지면 철학도 새롭게 다가온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9/45/cover150/k8421307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9457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30가지 코드와 300가지 명화로 얽히고설킨 그리스로마 신화를 명쾌하게 풀다 - [일리아스 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 : 영웅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29649</link><pubDate>Mon, 21 Sep 2026 2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29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109&TPaperId=17529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5/coveroff/8965824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109&TPaperId=17529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리아스 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 : 영웅 이야기</a><br/>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보통의 책 표지 디자인은 본문 내용이 함축된 이미지나 주요 문장들이 나열된 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조금 색다른 표지를 보게 되면 출판사나 저자가 어떤 의도였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요즘은 예쁘고 귀여운 책들이 꽤 많다. 그렇지만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책들은 비교적 많지 않다. 그리고 이 책이 올해 들어서 두번째로 마주한 멋있는 표지의 책이다. 책장을 넘기니 그 감동이 표지부터 쭉 이어졌다.<br/><br/> 최근 전세계적으로 “오디세이” 영화가 대흥행하며 인류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오디세이아”의 인기도 덩달아 뜨거운 상태다. 이 책에서는 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아”를 핵심 코드와 명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인문 교양서다. 개인적으로 그간 신화물에 대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 어렵게 느껴져 왔는데 3천 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 전해지는 장엄한 서사를 명화와 함께 시각적으로 구현해 내어 눈과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신화 속 등장인물들과 얽히고설킨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스토리텔링 및 구성하여 독자로 하여금 서양 고전 명작을 깔끔하고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화가들이 신화 속 사건들을 저마다의 해석과 화풍으로 담아낸 명화들과의 조합을 통해 텍스트만으로는 미처 전달하기 힘든 신화 특유의 웅장함과 서정성 및 감정들을 생생하게 부각시킨다.<br/><br/> 신화는 단순한 유명 서양 고전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명예, 운명에 대한 투쟁, 사랑과 배신, 모험과 귀환이라는 폭넓은 보편적 인간의 경험을 담아낸 대서사시이다. 저자는 명화를 통해 신화 속 영웅들이 가졌던 시련과 내면적 고뇌를 텍스트로 상상만 하는데 그치는 것을 넘어 다각도로 읽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며, 독자로 하여금 마치 미술관의 도슨트 투어에 참여해 서양 미술사 및 문학사를 동시에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나처럼 신화물을 어려워하던 이에게나 입문자에겐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도 허들 없는 감상을 돕고, 미술품 관람과 서양 고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겐 흥미롭게 몰입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교양서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5/cover150/8965824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550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직 한 번 빛나는 나에게, 내 인생을 바꾸는 39가지 질문과 삶의 태도 -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31</link><pubDate>Fri, 11 Sep 2026 21: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136&TPaperId=175103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57/coveroff/k8921301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136&TPaperId=175103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a><br/>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br/> 저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정작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자기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한 본 뿐인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보게 만든다. 독서와 더불어 삶의 본질을 관통하는 39가지 주제를 통해 본인만의 깊은 사유를 더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br/><br/> 저명한 철학자와 학자들의 주장과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며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과 함께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흔한 처세술이나 위로를 건네는 것을 넘어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삶의 답을 찾는 질문들에서 시작해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마인드셋, 습관 형성 및 행동력,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독자가 자신에 대하여 성찰한 뒤 이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우며, 깊은 울림과 실질적인 용기를 준다.<br/><br/> 책을 한 장씩 넘기다 보니 무심하게 흘려보냈던 수많은 ‘오늘’들이 얼마나 눈부시고 소중한 순간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스스로의 인생에 있어 방향키를 쥐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오롯이 내 자신으로 바로 설 수 있는 방향일 제시해 주는 따뜻하고 단단한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57/cover150/k8921301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4574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만의 오디세이아 -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19</link><pubDate>Fri, 11 Sep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5103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off/k13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5103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a><br/>호메로스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br/> 최근 “오디세이”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면서 인류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오디세이아”의 인기도 덩달아 뜨거운 상태다. 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아”를 현대인들의 삶에 맞게 재해석한 이 책은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통찰을 건넨다.<br/><br/>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수많은 시련과 아픔이 결코 무의미한 방황이 아니라 각자의 위대한 서사를 완성해 가는 과정임을 상기시키며, 신이 우리에게 시련을 선사하더라도 운명을 받아들이고, 나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오디세우스의 영웅담만을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살아가며 갑작스럽게 맞닥뜨리게 되는 가혹한 현실과 고통이야말로 나라는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가장 견고한 뼈대가 된다고 말한다. 남루한 모습으로 치욕을 삼키며 반격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결국은 무거운 활시위를 당겨 자신의 자리를 되찾아가는 서사는 현실의 불안과 고독 속에서 버텨내고 있는 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전한다.<br/><br/> 3천 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 전해진 이 이야기는 오늘 하루도 묵묵히 노를 젓고있는 우리의 수련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그리고 마침내 각자의 목적지인 이타카에 도달해 스스로의 삶을 증명해 낼 것임을 지지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150/k13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6683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회사 밖 인생을 위한 70가지 액션 아이템 - [뉴업의 발견 액티비티 북 - 회사 밖 인생을 위한 70가지 액션 아이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12</link><pubDate>Fri, 11 Sep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638&TPaperId=175103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1/24/coveroff/k0521306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638&TPaperId=175103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뉴업의 발견 액티비티 북 - 회사 밖 인생을 위한 70가지 액션 아이템</a><br/>성은숙 지음 / 화담,하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br/> 이 책은 “뉴업의 발견”이라는 이론 중심의 전편에 이은 행동 중심의 심화 버젼인 실천편이다. 책장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액자틀이나 포토존에 있을 법한 빈 네모 프레임이었다.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하는 생각과 함께 옆 페이지로 눈을 돌리니 그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빈 네모는 국내 평균 명함 사이즈였고, 그 위에 나의 명함을 올려보라는 것. 그리고 그 명함을 통해서 알 수 있던 나의 관한 정보 몇 줄이, 혹은 연관되어 설명되던 나의 ‘일’에 관련된 부분들을 빼고,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br/><br/>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7가지 유형의 제시된 뉴업과 함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리스트와 지도를 제공해 액티비티들을 마주할 때마다 과제에 도전하고, 미션을 클리어하며 몸소 체득한 경험치가 몸도 마음도 더욱 멀리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틔워준다. 요즘은 “유병백세”라는 말처럼 고질병 하나 정도 있다하더라도 눈부신 의료업계의 기술력으로 100살 수명은 그리 어렵지 않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때문에 청년 나이가 예전에 비해 많이 확대 되었으며,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다시 설계해 멋진 시니어 라이프를 살고 계신 분들이 많다. 나의 경우 정년퇴임은 아니지만 5년 전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사회 생활에서 손을 놓게 되었고, 건강한 신체와 젊은 나이에 한 남자의 안사람으로서만 살아가기에는 세월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던 찰나에 좋은 분들과의 감사한 인연이 이어져 현재는 주부에 작가로 제2의 삶을 다져가고 있는데, 지금 보다 훨씬 더 넓은 시야와 활동력를 가질 수 있도록 의식을 확장시켜 주었다.<br/><br/> 이 책에서는 ’언젠가 직장 생활을 그만두면 무엇을 할까‘라는 고민에만 맴도는 것이 아닌 아주 작은 시작이라 하더라도 지금 당장 몸을 움직이게 만듦으로써 목표 의식과 성취감, 자신감을 고루 심어준다. 덕분에 회사의 타이틀을 내려놓은 뒤에도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며 재도약 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용적인 이정표가 되어줄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1/24/cover150/k0521306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1241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본은 어떻게 예술의 가격을 만들어왔는가 - [돈의 미술사 - 자본은 어떻게 예술의 가격을 만들어왔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09</link><pubDate>Fri, 11 Sep 2026 2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733&TPaperId=175103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56/coveroff/k8321307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733&TPaperId=175103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의 미술사 - 자본은 어떻게 예술의 가격을 만들어왔는가</a><br/>심상용 지음 / 구텐베르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br/> 예술작을 보고 그 안에 담긴 작품 속, 혹은 작품이 그려진 당시의 시대상과 작가의 인생 및 그림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를 즐기는 편이다. 직접적으로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하며 해설을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책을 통해 화가와 작품에 대해 자세하게 접하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 있다.<br/><br/> 이 책은 여느 미술책과는 달리 미술 작품을 감상의 대상으로써가 아니라 자본주의와의 상호 작용 가운데 형성된 경제적, 그리고 권력적 산물의 대상으로 시점을 달리 한다. 저자는 미술사의 세월을 따라 순수 예술의 시기부터 자본이 미술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한 현대까지를 추적한다. 미학의 표면 뒤 화상, 컬렉터, 경매사, 미술관, 그리고 금융 자본이라는 거대한 네트워크에 의해 승인과 제작되는 것이 미술시장임을 드러내며 현대 미술계의 실상을 여실히 폭로한다.<br/><br/> 현세에 거장으로 인정 받는 예술가와 명작이라 불리는 수많은 작품들이 순수히 뛰어난 미학적 가치만으로 오랜 세월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당시의 유행이나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외면 받다가 사후 재평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때도 미리 상업 미술에 눈 뜬 화가들은 진작 자본화에 밀착해 왔던 기록이 흥미로웠다. 이 책에서는 예술을 움직이는 돈과 그 돈을 정당화하는 예술의 이중적 관계를 밝혀냄으로써 숨겨진 욕망과 권력을 선명히 들춰낸다. 단순히 미술사를 읽는 재미를 넘어 우리가 소비하는 미적 가치의 본질이 과연 어디서 비롯되었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56/cover150/k8321307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5663</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온전한 믿음을 위해🙏🏻 -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 - FAITH HEART]</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05</link><pubDate>Fri, 11 Sep 2026 2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5103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033496&TPaperId=175103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11/30/coveroff/k7120334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033496&TPaperId=175103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 - FAITH HEART</a><br/>전병철 지음 / 세우미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br/> 제목을 마주하고 뜨끔 했다. 그리고 나의 신앙심을 되돌아보며 정신을 차리자는 생각에 이 책을 보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유년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고 미션 스쿨을 졸업했지만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주말에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주일 예배 참석이 불가능 했다. 막 일을 시작하면서 직장에 적응하면서도 수요 예배나 금요 철야 예배 및 온라인 예배로 대체를 하긴 했지만 그것도 점차 참석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10여 년이 넘게 마치 무교인 것처럼 생활을 했다. 다시 믿음을 회복하고자 신앙에 눈을 뜬 건 지난 겨울부터다. 개인사에 양가 어르신들께서도 건강 이상으로 나의 몸도 마음도 망가졌을 때가 되어서야 부끄럽게도 간절함이 되살아났다. 힘들 때서야 다시 주를 찾아 간 나의 간사함이 너무나 죄송했고, 모든 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니 그간의 오만했던 나의 죄를 뉘우치고자 교회에 다시 나가 예배에 참석하고, 기억을 더듬어가며 말씀과 찬양을 되새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시 주의 품 안에서 감사하고도 소중한 인연들을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셨고, 지금도 하나님의 울타리 바깥에서 살았던 기간을 회개하며 신앙심을 회복중에 있다.<br/><br/> 이 책에서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다리를 한 쪽씩만 걸친 채 살아가고 있거나 입으로만 주님을 부르짖는 위선적 행동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또한 겉으로만 종교인의 모습을 띄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동하지 않는 잘못된 신앙을 가진 자도 구원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책을 읽는내내 계속 되는 참된 하나님의 뜻과 믿음의 본질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며 되새기도록 만든다. 신학 지식이나 입술 끝의 고백만이 아니라 진정한 행동이 동반되는 삶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나 다름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러 세속적 이유와 타협해 가며, 잃어버린 반쪽짜리 믿음을 내려놓고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참된 신앙의 길로 이끌어주는 귀한 지침서가 되어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11/30/cover150/k7120334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811304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상실과 죽음, 그리고 문명사에 대한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의 통찰 - [위로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66</link><pubDate>Sun, 06 Sep 2026 0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97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off/k282130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97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로의 역사</a><br/>자크 아탈리 지음, 이주상 옮김 / 이니티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br/>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다. “사람 사는 게 거기서 거기”라는 말도 있다지만 개인의 삶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모두가 다른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마주하는 희노애락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만인이 공통으로 맞이하는 희비가 있다면 그건 탄생의 기쁨과 죽음의 슬픔이다.<br/><br/> 이 책에서는 사랑했던 이의 ‘상실’과 ‘죽음’에 있어 어떤 방식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위로를 건네 왔는지를 시대, 국가, 종교에 따라 담아낸다. 인류가 탄생한 이후 초기 인류의 원시적 위로법부터 고대 국가, 그리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등 종교적 교리에 이르기까지 결국 문명의 모든 흐름 속 슬픔을 달래기 위한 행위가 존재했음을 전한다. 저자는 위로가 시대와 사회에 따라 어떻게 발전하고 변질 되었는지에 대하여 깊이감 있게 풀어낸다. 또한 상실이 찾아온 이후에서야 서로를 다독이는 사후의 위로가 아닌 아픔이 찾아오기 전 서로의 존재와 삶을 미리 다독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예방적 위로‘와 ’위로의 윤리‘를 제시하며 무관심의 사회를 벗어나 우리가 서로에게 모두 위로자가 되어줄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br/><br/>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서로의 관계 안에서 사랑을 통해 믿고, 의지하며 일생을 보낸다. 이 책에서는 인류가 누구나 더불어 살아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서로에게 오늘 당장 건넬 수 있는 따뜻한 한마디가 사람이 지닌 가장 따스한 온기임을 다시금 가르쳐 주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150/k2821300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3097</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모님의 사랑으로 잃은 다리를 채우다 - [다리가 될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65</link><pubDate>Sun, 06 Sep 2026 0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7329&TPaperId=174972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61/coveroff/k0021373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7329&TPaperId=174972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리가 될게</a><br/>신명진 지음 / 데이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서평<br/> 나는 책을 읽은 뒤 취향과 잘 맞다면 해당 시리즈물이나 작가의 작품들을 전부 찾아 읽는다. 다독을 하다보니 종종 읽은 책을 재구매 하거나 또 읽기도(책에 따라 재독도 즐기지만 우연히 다시 읽게 된 상황) 하고, 초판과 개정판을 모두 읽으면서 ’내용이 읽었던 것 같은데..?‘ 하고 느끼다가 개정증보판임을 나중에 알기도 했다. 개정판에서는 두 권의 출간 간격 사이의 그간의 서사와 필력 및 환경과 인식의 변화를 한 권 안에서 만나볼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이 책은 11년 전 출간되었던 “지금 행복하세요?”를 새롭게 다듬고, 그간의 더욱 깊어진 저자의 삶의 이야기를 더해 새롭게 내놓은 개정증보판이다.<br/><br/> 장애라는 신체적 한계와 사회적 편견에 맞서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간 저자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아낸 이 작품은 작가가 유년 시절부터 세상을 살아가며 얻은 깨달음과 실패에 부딪혀 가며 살아가는 법, 그리고 마침내 의족의 마라토너이자 공무원, 사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로서 단단하게 뿌리내리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저자는 현실의 차가운 벽과 절망을 마주하지만 굴하지 않고 장애가 삶의 걸림돌이 아닌 세상을 향해 뻗어나가는 하나의 다리가 될 수 있음을 삶 자체로 증명해 보인다. 단순한 장애 극복기나 동정심을 유발하는 체험담이나 수기가 아니라 누구나 삶에서 부딪히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 어떻게 다시 일어나 스스로의 가치를 찾고 타인과 세상을 연결하는 따뜻한 다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울림과 용기를 전해주는 작품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61/cover150/k0021373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56183</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건축하는 세기의 문장들 - [내면혁명 -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60</link><pubDate>Sun, 06 Sep 2026 08: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00&TPaperId=174972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57/coveroff/k8221304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00&TPaperId=174972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혁명 -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a><br/>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 이너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br/> 오래도록 북킷리스트에 담겨 있는 “결혼, 여름”, “시지프 신화”, “이방인”, “페스트”를 통해 그간 알베르 카뮈를 작가로만 떠올려 왔다. 그의 철학을 다룬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br/><br/> 저자는 차갑지만 명료하게 맹목적인 긍정과 막연한 희망은 독이 될 수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현실을 직시할 것을 말한다. 우리는 흔히 미래를 그릴 때 낙관적인 태도를 갖곤 하지만 그러한 헛된 위안이 오히려 ‘긍정의 폭력’으로 발현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삶의 본질은 부조리를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하며, 세상을 향한 근거 없는 착각이나 기대를 멈추라고 말한다. 삶에 대한 절망과 부조리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할 때 우리는 진정 자신의 삶의 방향키를 쥔 주인이 되는 것이다. <br/>가벼운 동정심이나 위안을 과감히 거부하고 차가운 진실과 마주할 것을 권하는 이 책의 문장들은 타인의 평가나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며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깨달음을 준다. 단단한 내면을 위해 현실 가운데 절망을 기꺼이 직시한다면 마침내 내면 속 무적의 여름을 발견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br/><br/> 마지막 책장을 덮고, 뒷표지의 날개를 통해 “내면혁명”도 시리즈물인 걸 알게 되었다. 모티브 출판사의 기획력에 다시 한 번 놀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57/cover150/k822130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35728</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포기하는가 - [멸종 위기의 사고 - 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포기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56</link><pubDate>Sun, 06 Sep 2026 0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972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121&TPaperId=174972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98/coveroff/k1521301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121&TPaperId=174972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멸종 위기의 사고 - 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포기하는가?</a><br/>에릭 사댕 지음, 이선주 옮김 / 헤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AI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이전 “읽기의 위기“에 이어 이번에는 현시대 인류의 사고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담긴 ”멸종 위기의 사고“가 뒤이어 출간 됐다.<br/><br/> 눈부신 과학 발전의 일환으로 일상 깊숙히 AI 활용이 일상화 되어가며 편리함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그 등장 뒤에 숨겨진 인류의 지성과 창의성 쇠퇴라는 비극적 현실이 있다. 저자는 AI가 인간의 언어와 교육, 노동, 문화 등을 대체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 들여다보며, 어떻게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허물고 인류를 수동적 존재로 길들이는지에 대해 냉철하게 경고한다. 인간이 스스로 자신만의 판단력과 사고력을 포기하고 기술에게 주권을 넘겨주게 되면 인간이라는 고유한 존재 자체의 한계를 마주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기술 발전의 부작용만을 경고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적 영역과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 및 문화의 멸종을 막아내기 위해 인간 고유의 사고 능력을 꼭 지켜내야 한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br/><br/> 수많은 개인들이 기술에 의존해 사유를 포기해가며 끌려가지 않고, 스스로 바르게 생각하며 행동해야 함을 강조하는 이 책은 인류 고유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간절한 투쟁의 기록으로 느껴졌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98/cover150/k1521301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9876</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 모두는 한때 누군가의 달빛 아래를 서성거린 적이 있다 - [더 이상 달빛 아래서 시를 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 한 게으른 산책자의 사랑과 삶에 관한 다정한 생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9705</link><pubDate>Wed, 02 Sep 2026 19: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97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0215&TPaperId=174897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19/coveroff/k5421302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0215&TPaperId=174897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이상 달빛 아래서 시를 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 한 게으른 산책자의 사랑과 삶에 관한 다정한 생각</a><br/>제롬 K. 제롬 저자, 정혜엽 역자 / 우리네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br/> 처음 제목을 마주하고는 ’왜 더 이상 시를 쓰지 않을 수 있다는 걸까?‘ 호기심이 앞섰다.<br/><br/> 책장을 펼쳐드니 그다지 특별한 순간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을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에 위트가 더해진 글의 연속이었다. 자칫하면 딱딱하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삶의 다양한 자세들을 부드러운 편지나 대화처럼 유머와 따뜻함을 더해 풀어낸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삶의 사소한 틈새까지 시야를 넓혀 두루 둘러보고, 편안히 건네는 휴식 같은 문장들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긍정의 힘을 전달 받은 듯한 기분이 든다.<br/> 궁금증을 자아냈던 제목은 열정적으로 시를(문학적 시 외 인생이라는 시) 쓰던 젊은 날은 지났을지라도 그 기억들이 남아 지금의 우리를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의미였고, 그 메시지는 치열한 경쟁과 빠른 속도, 결과에 집착하며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안으로 다가온다.<br/><br/> 저자는 스스로를 ’게으른 산책자‘라 칭하며 삶의 눈부신 순간들을 웃음과 온기로 엮어내는 작가의 시선은 독자로 하여금 쉼 없이 달려온 일상을 잠시 멈추어 서게 한다. 궁금증으로 시작해 가벼운 마음으로 펼쳐 들었다가 마지막 장을 덮으며 한층 마음이 부드러워졌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br/><br/>📍인상 깊은 구절<br/>✅나의 풍요로웠던 날들과 불운했던 날들을 함께해 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친구에게-<br/><br/>✅결국 허영심은 악덕인 만큼이나 미덕이기도 하다. 도덕 교과서에나 나오는 가르침대로 허영심의 죄악을 비난 하기는 쉽다. 하지만 허영심은 우리를 악으로 이끄는 만큼이나 선으로도 이끌 수 있는 강렬한 열정이다. 야망이란 결국 고귀해진 허영심에 불과하다.<br/><br/>✅고결함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비열하거나 천박한 짓에 몸을 굽히기에는 너무나 허영심이 강한 사람이 되자. 사소한 이기심과 옹졸한 시기심을 품기에는, 혹은 불친절한 말과 행동을 하기에는 너무나 오만한 사람이 되자. 사기꾼들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정직한 자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자.<br/><br/>✅좋은 어머니가 되려는 열망 때문에 좋은 아내가 되는 법을 잊지는 마십시오.<br/><br/>✅타박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에게 우리는 언제나 한결같은 존재니까요. 녀석들은 언제나 우리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우리의 모든 기분에 기꺼이 함께해 줍니다. 우리가 즐거우면 같이 신나하고, 우리가 진지해지면 녀석들도 차분해지며, 우리가 슬픔에 잠길 때면 함께 슬퍼해 줍니다.<br/><br/>✅설령 패배한다 해도 그는 치열하게 싸웠다는 사실에서 오는 비장한 기쁨을 얻게 돼요. 적어도 힘껏 달려 보기라도 한 거니까요. 인생을 잠만 자며 보내는 것보다는 열심히 일하고 실패하는 쪽이 훨씬 더 낫답니다.<br/><br/>✅자, 신사 숙녀 여러분,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br/>모두 당첨되고 꽝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승리해서 큰 상을 받을 것이고, 나머지는••• 글쎄요, 그들은 말이죠-<br/>무언가를 좇는 황홀함이야말로 패배한 자들이 얻는 상이라네.<br/><br/>✅기억의 풍경에 관하여<br/>당신의 과거도 지금, 장미꽃 핀 길처럼 보이나요?<br/><br/>✅인생이라는 길 위에 되돌아가는 법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딛고 서 있는 가냘픈 시간의 다리는 발을 내디딜 때마다 뒤편에서 영원 속으로 가라앉습니다.<br/><br/>✅단 한 마디의 말도 취소할 수 없고, 단 한 겉음의 발자취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것을 두고 부질없이 눈물 흘리기보다는 진정 한 기사답게 용감하게 말을 몰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마땅한 도리입니다.<br/>매 순간 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기쁜 마 음으로 그 삶을 맞이하러 갑시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만 하며, 눈을 뒤로 돌린 채 걷는 것보다는 앞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걸음이 될 것입니다.<br/><br/>✅그 모든 순간이 우리 안에서 사랑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기억은 과거를 붙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를 조금 더 다정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남아 있는 것이니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19/cover150/k5421302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51991</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아버지를 자랑합니다. 나의 어머니를 애정합니다. - [사랑이라는 시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9692</link><pubDate>Wed, 02 Sep 2026 19: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96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030867&TPaperId=174896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14/34/coveroff/k9920308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030867&TPaperId=174896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이라는 시절</a><br/>강소영 지음 / 담다 / 2025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책은 따스한 내용이 많다. 특히나 실화가 담긴 이야기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딸인 저자가 존경하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기억을 되짚는 깊고 아련한 기록이다. 본격적으로 본문에 들어가기 전, 아빠를 ‘잘생긴 갑천씨’, 엄마를 ‘단정한 혜옥씨’로 표현하시는 걸 보고 우리가 그런 것처럼 부모님과 친구같이 지내신 것 같아 미소가 지어졌다.<br/><br/> 책장을 넘기니 시간을 따라 한 가족의 세월이 솔직하면서도 덤덤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아빠의 죽음과 엄마와 딸의 일상, 새로운 가정 속 시련 등 켜켜이 누적된 삶의 기쁨과 슬픔은 한 가정의 딸의 입장에서의 솔직한 감정이 마음을 울린다.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잊히는 것이 아니라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니 오히려 더 또렷해지는 기억 속에서 저자는 기록과 간직으로 가습 속 한 켠, 부모님의 자리를 빛낸다. 삶과 죽음, 상실과 회복, 그리고 가족이라는 끈끈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 책은 행복하거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당시엔 그 소중함을 몰랐지만 함께 지나온 모든 날들이 얼마나 애틋한 사랑이었는지를 일깨워주며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br/><br/>📍인상 깊은 구절<br/>✅괜찮냐고 묻는 딸의 질문과 괜찮다고 답하는 갑천 씨의 대답이 열 번쯤 반복되었다. 갑자기 목욕실 안이 조용해졌다.<br/>“아빠, 괜찮아? 내가 들어가서 도와줄까?”<br/>“••••••.“<br/>“아빠, 아빠! 왜 그래? 왜 조용해? 나, 들어간다.”<br/><br/>✅“아빠! 아빠, 나야. 정신 좀 차려봐. 아빠!”<br/>”딸, 괜찮아,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br/>”아빠!“ “••••••.“<br/>••••••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동하기로 되어 있던 시각, 인천 병원에서 갑천 씨의 첫 번째 수술이 진행되었다. 수술은 반나절 넘게 계속되었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br/><br/>✅의사가 수술실로 도로 들어간 후에도 혜옥 씨는 그 자리에 한참 서 있었다. 혜옥 씨는 이대로 갑천 씨를 포기할 수 없었다. 혜옥 씨의 고집으로 갑천 씨를 서울 병원으로 옮겼다.<br/><br/>✅혜옥 씨는 그제야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갑천 씨를 떠올렸다.<br/>‘당신도 손주 많이 기다렸죠?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딸, 그곳에서도 꼭 지켜 줘요.’<br/><br/>✅혜옥 씨는 온몸으로 빌고 또 빌었다. 하느님에게도 빌고 갑천 씨에게도 빌었다.<br/>‘여보, 우리 딸, 지금 너무 힘든 것 같아. 당신이 힘 좀<br/>보태 줘.’<br/><br/>✅”꽃이라도 좀 사 올 걸 그랬다.“<br/>”네 아빠한테는 네가 꽃일 텐데, 뭐.“<br/>•••••• 모녀는 이제 각자의 방식으로 남편을 애도하고 아빠를 추억한다. 단단하고 정겨운 마음을 담아 두 사람의 갑천 씨를 그리워한다.<br/><br/>✅이제 아빠는 아프지 않을까.<br/>•••••• 아빠가 죽었다.<br/>사랑하는 나의 아빠가 더는 세상에 없었다.<br/><br/>✅결혼식 비디오를 돌려 보다가 일시 정지 버튼을 눌렀다. 신부 입장 직전으로 놀아가 다시 재생 버튼. •••••• ”그래, 우리 딸이 좋다면 좋은 거지. 네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바로 아빠한테 전화해, 당장 달려가서 혼내 줄게.“<br/><br/>✅아빠의 딸과 아들은 아빠의 마지막 나이를 향하고 있었다. 우리 셋이 같이 한잔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떤 안주로 어떤 술을 마셨을까.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br/><br/>✅‘나는 비로소 슬픔을 오롯이 마주했구나.‘<br/>글로 통과해 낸 온전한 슬픔은 완전한 치유가 되었습니다.<br/><br/>✅언제나 나는 그들의 자랑이었고, 그들의 사랑이 나를 지켜 주었습니다. •••••• 나는 갑천 씨의 감성과 혜옥 씨의 이성을 적절히 닮았습니다. 모나지 않게 살고 싶은 삶의 철학은 그들에게서 왔습니다.<br/><br/>✅당신들의 삶에 존경을 보냅니다. 다음 생에도 꼭! 나의 아빠, 엄마가 되어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br/><br/>✅세상 누구보다 너를 많이 사랑했던 아빠가 네 모습을 직접 볼 수 없어서 안타깝구나. 먼 곳에서 꼭 우리 딸을 지켜보고 있을 거야. 우리 딸의 행복을 지켜 줄 거야. 자식을 낳아 기르고 사랑하는 일만큼 큰 행복이 있을까. 우리 딸도 엄마 같은 행복을 누리는 길을 걷길 바란다. 내 딸에게 큰 축복과 행복이 있길.<br/>2005년 4월의 어느 밤, 우리 딸을 가장 사랑했던 엄마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14/34/cover150/k9920308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6143443</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침묵 속에 감춰진 어두운 진실 - [그때 그 아이, 침묵을 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58</link><pubDate>Mon, 31 Aug 2026 2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719&TPaperId=174839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3/63/coveroff/k8921307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719&TPaperId=174839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때 그 아이, 침묵을 깨다</a><br/>서점순 지음, 배진시 외 옮김 / 긱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br/> 책을 읽기 전까지 책의 앞쪽과 뒷쪽이 절반씩 흑과 백으로 나뉘어져 있어, 작가의 글과 연관자의 말이나 기록물 등이 실렸으리라 생각했다. 책을 읽다보니 두 개의 색 구성은 한글로 전면부터 하얀 배경에 검은 글씨가, 영문으로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쓰여진 것이었다.<br/>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로 한 개인의 비극적인 서사가 담겨있다. 그녀는 1970년대말, 납치로 인해 어린 나이에 가족으로부터 분리되어 감금과 폭행까지 당하고, 11살에 프랑스로 강제 입양되었다. 마주하기 힘든 상처들을 거슬러 오랜 세월간 지워지고, 조각난 기억들을 주워 모아 자신만의 언어로 써 내려간 기록물이다.<br/><br/> 그동안 ’입양‘에 대해서 보호자가 없었던 아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사랑받는 가정에 일원이 되는 것이라고 긍정적인 측면으로만 가벼이 생각했었는데 아픈 지난 날의 역사와 입양인들의 현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원치 않는 단절로 인해 자신의 뿌리조차 제대로 알 수 없고, 오랫동안 그늘 속에서 침묵의 시간을 견딘 그녀가 안쓰러웠다. 비극의 연속 안에서도 자신처럼 뿌리 뽑힌 상처를 마주한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자 국가와 사회가 덮으려 했던 외면된 진실을 깊은 헌신의 기록으로 담아낸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br/><br/>📍인상 깊은 구절<br/>✅기억의 회색지대를 지나 상실의 터널을 건너고, 고요하지만 쉼 없이 이어 온 저항 속에서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낳은 산물이다.<br/><br/>✅오랫동안 나는 이 파편화된 장면들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알지 못했다. 질서도 논리도 없이 밤마다 되돌아오는 기억들을 의심하며 모든 것을 부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면의 작업을 이어 가며 마침내 이해하게 되었다. 그것은 꿈이 아니라, 아직 단어로 옮겨지지 못한 채 내 몸이 기억하고 있던 진실이었다.<br/><br/>✅그것은 보이지 않게 쌓이는 먼지처럼 소리 없이 내 안으로 스며들어 있었다. 나는 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살았다. 침묵 속에서 습관적으로 내뱉는 사과, 누군가에게 방해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두려움이 모두 그 증거였다. 보이지 않는 수치심은 내 존재 자체를 변명하게 했고 요구를 최소 화하며 나를 한없이 작게 만들었다.<br/><br/>✅결핍 속에서도 분명 삶이 있었고, 놀이가 있었으며, 아주 미미할지언정 온기가 존재했다. 그 평범하고 연약한 기억들은 내가 버틸 수 있게 돕는 살아 있는 뿌리가 되어 주었다. 도둑맞은 어린 시절로부터 남겨진 향기와 몸짓, 장면들은 나를 완전히 파괴 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것은 내 안에서 꺾이지 않고 버티던 무언가를 다른 곳에서 찾도록 이끌었다. 나는 이제 그 흔적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br/><br/>✅오랫동안 나는 이 파편화된 장면들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알지 못했다. 질서도 논리도 없이 밤마다 되돌아오는 기억들을 의심하며 모든 것을 부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면의 작업을 이어 가며 마침내 이해하게 되었다. 그것은 꿈이 아니라, 아직 단어로 옮겨지지 못한 채 내 몸이 기억하고 있던 진실이었다.<br/><br/>✅이후 나는 두 개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익혔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정리된 과거를 가진 평범한 아이처럼 행동했지만, 내면에서는 모든 고통을 잠긴 방에 밀어 넣고 문손잡이조차 잡지 않으려 애썼 다. 침묵이 고통을 지워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리만 옮길 뿐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그 침묵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그때의 나는 알지 못했다.<br/><br/>✅지도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되돌려주지 않았고, 서류는 끊어진 관계를 이어 주지 않았으며, DNA 검사는 어머니를 되찾아 주지 못했다. 치유란 한국에서 무엇을 발견하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막 깨어난 이 모든 진실과 함께 내가 앞으로무엇을 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br/><br/>✅아이가 겪은 일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봉합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지 않는다면, 그 여파는 평생에 걸쳐 심각한 상흔을 남기기 때문이다.<br/><br/>✅입양은 출신을 지워 버리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다른 땅에 옮겨 심는 ’이식‘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3/63/cover150/k8921307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36331</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절반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 - [왜 당신은 절반의 삶에 머물러 있는가 - Why are you settling for half a life?]</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50</link><pubDate>Mon, 31 Aug 2026 2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517&TPaperId=174839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30/coveroff/k4821395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517&TPaperId=174839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당신은 절반의 삶에 머물러 있는가 - Why are you settling for half a life?</a><br/>고윤 지음 / 스토리메이커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고윤 작가의 책을 접하기 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통해 내 피드에 떴던 저자의 페이서스코리아 계정 글에 공감이 많이 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한동안 영자 신문 같은 세련된 감성의 겉표지의 인문 시리즈물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한동안 인기를 끌었는데 알고보니 페이서스코리아 계정주인 고윤 작가의 저서였다. 시리즈 4권 중 한 권을 서평단 활동을 통해 우연한 기회로 읽게 되고, 참 좋았어서 그의 전작을 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와중에 작년에 출간된 첫 에세이에 이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에세이를 통해서도 그랬지만 이 책을 통해 고윤 작가에 대해 더 알 수 있게 되었다.<br/>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받게 된 혈액암 진단과 운명을 달리 생각하게 되었던 28살, 어찌 보면 그의 강인한 정신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날에 대한 산물이었겠다는 생각이 스쳤다.<br/><br/>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정하고픈 자신의 단점이나 약점, 소유물, 관계, 환경, 상처 등 나를 찾아가는 과정 안에서 끊임 없이 변화할 수 있는 조건들과 외부 시선에 갇혀 본연의 ‘나’로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각각의 문제에 따라 우리가 진짜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이고,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직접 가려낼 수 있도록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이들에게 깨우침을 준 유명인들의 명언과 함께 지혜를 풀어낸다.<br/> 여러 요인에 휘둘리며 오롯이 내 삶을 살아내지 못하고, 절반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우리에게 완전한 삶을 살아낼 수 있는 혜안에 눈 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마운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30/cover150/k4821395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3028</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소설보다 기이하고 영화보다 충격적인 한국사 미스터리 - [더 기묘한 한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38</link><pubDate>Mon, 31 Aug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29&TPaperId=17483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3/coveroff/k7921301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29&TPaperId=17483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기묘한 한국사</a><br/>김재완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07월<br/></td></tr></table><br/>역사를 다룬 책들은 많다. 사실만을 담은 정석의 역사서도 있고, 작가의 설명이 덧붙여진 해설서도 있으며, 역사적 사실을 참고하여 새롭게 각색한 픽션물도 있다. 나는 그 중에서도 해설서를 가장 선호하는 편인데,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접점이 된다면 셋 중 그 어느 것이라도 우리는 역사물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br/><br/>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리고 해당 사건 속 중요 인물이 현대에 실존한다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말씀을 하셨을지로 소제목을 마무리 한다. 요즘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국경일이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들의 영상이 올라온다. 그 중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고 감격하신 모습의 동영상을 몇 번 본 적 있는데 안타까운 매 사건의 끝맺음마다 그 영상을 봤을 때 처럼 현세의 조국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3/cover150/k7921301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538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쓰는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 - [쓰는 사람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 살기 위해서 썼다. 쓰기 위해서 살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28</link><pubDate>Mon, 31 Aug 2026 19: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614&TPaperId=174839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78/coveroff/k5621396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614&TPaperId=174839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는 사람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 살기 위해서 썼다. 쓰기 위해서 살았다.</a><br/>작은물방울(김수연) 지음 / 비버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중3때 독서가 취미가 되고난 이후 부터 쭉 읽는 사람으로 살다가 재작년 여름부터 쓰는 사람으로도 살고 있다. 그래서 제목을 접한 뒤 여생을 평생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살아갈 나의 시간도 천천히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심이 갔다.<br/><br/> 책의 실물을 접하고 “살기 위해서 썼다”는 문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기록자 시점 위주의 글만이 아닌 훨씬 더 묵직한 내용이 담겨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글쓰기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 가운데 자리한 아픔과 슬픔을 지탱해 주는 해결책이 되었는지에 대한 서사가 깊은 울림으로 전달 됐다.<br/> 저자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의 순간들을 통과하며, 감정에 무너져 내리기 보다는 글로써 자신의 삶을 기록한다. 기록이 감정을 완치하는 절대적인 치료법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에 이름을 붙여주고 놓쳐버린 감정을 다시 데려와 더욱 선명히 기억하고 마주하게 되는 인풋과 되돌아 봄, 소화에 가깝게 느껴졌다. 그리고 과정은 고스란히 글이라는 형태로 차곡차곡 쌓여 유형의 기록물로 남겨진다<br/><br/> 저자의 지난 인간관계에서의 아픔,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내주는 남편을 만나고 회복된 내면과 인류애, 같은 글 쓰는 사람이라는 동지애, 또한 나도 한국에서의 신혼집이 도시의 타운하우스와(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다시 올라가 살 예정😊) 시골의 단독주택(여유로운 전원생활 최고)이라 거주 환경, 독서 및 글쓰기 모임원과의 유대감까지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간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78/cover150/k5621396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97810</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유하는 인간 : 한나 아렌트 - [한나 아렌트 - 사유하는 인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13</link><pubDate>Mon, 31 Aug 2026 1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839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298&TPaperId=174839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4/75/coveroff/k4621302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298&TPaperId=174839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나 아렌트 - 사유하는 인간</a><br/>린지 스톤브리지 지음, 손성화 옮김 / 사람in / 2026년 06월<br/></td></tr></table><br/>한나 아렌트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배울 점과 영감을 선사한다. 저자는 그녀의 삶과 사유가 뒤엉킨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한나 아렌트가 평생을 바쳐 끈질기게 던져왔던 질문을 우리에게 풀어놓는다.<br/><br/> 시대적 비극인 전체주의의 칼바람과 망명자의 비극을 몸소 통과해 낸 아렌트에게 사유는 한가한 지적 유희가 아닌 무자비한 세계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유를 지켜내기 위한 절박한 저항 방식이기도 했다. 또한 사유의 부재가 오늘날 우리에게 넘쳐나는 미디어 컨텐츠와 가짜 뉴스, 혐오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가 또렷하게 그려졌다.<br/><br/> 저자는 단지 아렌트의 저서 속 명언이나 주장만을 거론하는 게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난간 없는 사유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준다. 나와 타인,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를 한 번 더 깊이 바라보며 내 자신이 내린 판단에 스스로 책임지는 일이야말로 진짜 자유에 이르는 길임을 일깨워 주었고, 타인의 시선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전체주의적 야만성 끌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깨우침을 얻게 된 뜻깊은 독서 시간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4/75/cover150/k4621302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47512</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비폭력 대화의 창시자, 마셜 로젠버그와의 대화 - [마셜 로젠버그와의 대화 - 비폭력대화의 창시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68560</link><pubDate>Mon, 24 Aug 2026 11: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68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393&TPaperId=17468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9/45/coveroff/k8121303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393&TPaperId=17468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셜 로젠버그와의 대화 - 비폭력대화의 창시자</a><br/>마셜 B. 로젠버그 외 지음, 이영주 옮김 / 한국NVC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심리학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이론 및 실용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비폭력대화”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도서로도 자리매김한 책인데 그간은 사실 크게 관심사가 아니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나니 평화주의자가 되었고, 예전부터 심리학에는 관심이 많았다보니 최근 몇 년 사이 상담 분야나 정신의학에도 관심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무게감이 느껴졌고, 가벼운 관심으로 가까이 하기에는 여전히 거리감이 존재했다. 작년 연말, 그 간극을 좁혀줄 한국NVC출판사의 “나를위한 비폭력대화 100일 필사” 책이 출간 되면서 현재 이 책을 천천히 통필사 중인데 그러던 도중 비폭력대화의 창시자인 마셜 B. 로젠버그와 비폭력대화 인증트레이너이자 갈등 중재자로 활동중인 가브리엘레 자일스의 인터뷰가 담긴 신간이 나왔다.<br/><br/>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Q&A를 통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대화 형식으로 접하기에 가독성이 좋았음은 물론이고, 이해도 더 쉽게 잘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셜의 친구분 이야기였는데 그 장면에 나의 모습이 투영 되었다. 폭발적이었던 어릴 적과 아이러니하게도 표현과 지향점이 완전히 뒤바뀌어서 내 자신이 바뀌었기 때문에 사람은 의지와 노력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안다. ‘사람은 안 바뀐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라는 말들은 당사자가 변환점을 맞지 않아 변화의 필요성과 간절함이 없으니 바뀌지 않는 것일 뿐, 마셜을 통해서도 나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다. 남을 추측하고 평가하는 건 한계가 있지만 당사자만의 시점과 본심이 있기 때문이다.<br/><br/> 필사책 통필사 진행율이 현재 반 정도 되어 가는데 완독 및 완필을 할 쯤에는 미루고 미뤄왔던 대망의 ”비폭력대화“를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할 예정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9/45/cover150/k8121303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94507</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 - [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68547</link><pubDate>Mon, 24 Aug 2026 1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68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468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off/k33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468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a><br/>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AI의 급격한 발전과 비싼 인건비를 대신해 로봇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인류는 근로 소득의 불안정성이 커진 시대를 살아가며 시대에 발 맞춘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야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불안한 시기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제2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많고 많은 재테크 방법 중에서 저자는 왜 우리가 월배당 ETF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AI시대에 ‘노동력=근로 소득’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소득 구조를 완전히 대체할 부의 파이프라인으로 배당 소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평범한 사람들도 접근하기 용이한 월배당 ETF 및 리츠를 통해 월세 주식이라 불리는 구조를 소개하며, 눈 앞의 높은 배당률만 추천하는 것이 아닌 가치가 높은 핵심 기업에 투자하여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과 배당을 동시에 누리는 전략을 통해 고배당주가 가진 원금 손실 위험을 극복하는 대안을 알려준다.<br/><br/>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가나 주식 좀 해봤다 하는 개미들만 이해할 수 있는 어려운 이론만 아닌 6단계 실전 로드맵을 비롯해 각 세대 및 자산 규모별 그리고 상황별 자산 형성부터 공격·수비 포트폴리오, 은퇴 준비까지 맞춤형 실전 예시를 제공하여 초보자도 즉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었니다. 사실 나는 주린이 정도가 아니라 ㅈ도 모르는 주식 문외한이다. 몇 년 전 주식 폭락으로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삶을 포기하거나 가정 파탄이 난 뉴스와 얼마 전 하이닉스 주식 떡상 뉴스를 보고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구나‘ 싶었다. 책을 읽으며 나에겐 주식보단 채권이 더 잘 맞는 방법인 듯 했고, 나중에 활용하고픈 아이를 위한 플랜을 알 수 있어 기뻤다.<br/><br/> 사실 이 책의 신작 피드를 보고도 관심사가 아니라서 고개를 돌렸었다. 갑작스럽게 선물을 받게 되어 읽게 되면서 주식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참 좋은 실용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 겨울부터 소소하게 단타로 주식을 하고 계신 아빠에게 이 책을 알려드리려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150/k33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893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신체, 문화, 성, 인종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 신체, 문화, 성, 인종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56857</link><pubDate>Tue, 18 Aug 2026 0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56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610&TPaperId=17456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92/coveroff/k0221396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610&TPaperId=17456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 신체, 문화, 성, 인종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a><br/>주수원 지음 / 철수와영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사람은 누구나 유일무이하며, 자신만의 차별성을 지닌다. 전세계적으로 82억여 명의 사람이 존재하는 지구촌 세계에서 인구수 만큼이나 다양성은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br/><br/> 우리나라는 독립후 개발도상국에서 엄청난 속도로 국가 발전을 이룩하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선진국에 손꼽힌다. 하지만 이면에는 OECD 자살율 1위 나라로 선정 되기도 하고, 선진국 출신에겐 우호적이지만 경제적으로 덜 발전한 국가 출신에게는 무시와 멸시를 보내는 낯 부끄러운 이중성으로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차별’이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하는 것을 말하는데, ’개인의 고유성을 얼마나 존중하는가‘가 선진화 된 국민성을 평가하는 시민의식 중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다.<br/><br/> 이 책 본문에는 영화에서 소개된 세상의 여러 차별의 장면이 담겨있다. 외모지상주의, 장애우 선입견, 우월의식, 인종, 식성, 연령대, 다문화 가족, 거주지, 성차별, 성정체성, 성 지향성, 출신 국가 등 너무나 많은 잣대로 남을 평가하고 깎아내리며 자신이 우위를 선점하려는 저급한 모습들이 나열 된다. 어떤 인격을 갖추고 상대에게 언행을 건네는지가 그 나라의 국격과 더불어 내 이미지 형성에 직결되는 문제임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다시금 확신이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92/cover150/k0221396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9296</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결국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뇌 작동 원리와 실행 전략 - [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결국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뇌 작동 원리와 실행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56855</link><pubDate>Tue, 18 Aug 2026 0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568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771&TPaperId=174568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80/coveroff/k30213077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771&TPaperId=174568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결국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뇌 작동 원리와 실행 전략</a><br/>사비나 브레넌 지음, 유윤한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뇌과학이란 건강한 뇌가 어떻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지적 능력과 의식 같은 복합 기능이 어떤 원리로 생기는지 답을 구하는 학문을 말하는데 최근 관련 신간이 많이 나와 눈에 띄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됐다.<br/><br/> 많은 이들이 자신의 로망대로 살아가기를 희망하지만 그걸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잘 알아보고, 바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는 그 결정적인 안목과 실행력의 차이가 외부 환경이 아니라, 우리 머릿속 뇌의 작동 원리에 기반되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이 뇌의 회로를 실제로 어떻게 바꾸고, 이 변화가 삶의 방향을 어떻게 결정 짓는지까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br/><br/> 1차로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먼저 자기 연민과 자기 수용을 통해 뇌를 안정시키고 자신과 깊이 연결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알린다. 이후 본격적으로 뇌의 가소성을 다루며 우리의 행동과 예측이 어떻게 현실을 바꾸는지 보여주고, 원하는 삶을 향해 뇌를 새롭게 설계하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실제로 뇌의 회로를 바꾸고 긍정적 사고와 실천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막연한 긍정이 아닌 철저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고, 나만의 미래를 주체적인 삶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80/cover150/k30213077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7804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 - [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56850</link><pubDate>Tue, 18 Aug 2026 0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568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69&TPaperId=174568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68/coveroff/k6421373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69&TPaperId=174568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a><br/>본조박 지음 / 읽고싶은책 / 2026년 03월<br/></td></tr></table><br/>📍서평<br/> 개인적으로 필사의 매력에 빠져버린 1인으로서 ”필사를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단편적으로 한 두 문장을 1회성으로 적고 끝낸 것이 아니라 필사독서를 일주일 이상 꾸준히 진행해 본 사람 중에서 필사를 지속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진가를 몸소 깨달았기 때문이다.<br/><br/> 필사 열풍이 불면서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필사책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은 취침 전 하루를 마무리하며 고요하게 책에 집중하며 나를 되돌아보고, 차분하게 글을 옮겨 적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예쁜 동화책 같기도, 한 편으로는 카툰 에세이 같기도 한 그림과 글을 통해 따스한 위안을 받고, 내일 또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br/><br/> 어릴 적에는 다른 사람들에겐 응원과 위로를 곧잘 건네면서도 정작 내 자신에겐 엄격한 잣대로 채찍질을 할 때가 많았었다. 하지만 10년 전 쯤 읽은 어느 책에서 가장 소중하게 대해야 자기자신에게는 정작 괜찮은지는 전혀 묻지 않는다며 글을 접한 밤에 내 자신에게 안녕한지 인사를 건네보라는 글을 접했다. 그 이후로 조금씩 여유를 되찾고 내려놓을 수 있었는데 이 책이 바로 그 때 만났던 글처럼 잠자리에 들기 전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글이 담겨 참 좋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68/cover150/k6421373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4683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