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뚜비님의 서재 (뚜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5 Jul 2026 19:38:41 +0900</lastBuildDate><image><title>뚜비</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뚜비</description></image><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왜 청년은 지방을 탈출하는가" - [특별시민, 왜 청년은 지방을 탈출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03017</link><pubDate>Tue, 21 Jul 2026 0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4030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9411&TPaperId=174030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7/coveroff/k442139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9411&TPaperId=174030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특별시민, 왜 청년은 지방을 탈출하는가</a><br/>이현택 지음 / 메이킹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책은 대한민국 지방이 처한 초고령 도시화와 인구 소멸이라는 국가적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기울어진 국가 구조에서 찾아냅니다. 지방에 살다가 실제로 수도권으로 올라와 일을 하고 있는 저자는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당사자로서 현실적인 시선으로 문제를 짚어냅니다. 오늘날 지방의 위기는 단지 출산율 감소나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인구통계학적 수치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사회적, 그리고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곧 지역 생태계의 붕괴와 지자체의 소멸 위험이라는 암울한 현실로 직결됩니다.<br/><br/> "왜 청년은 지방을 탈출하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지방 출신의 청년들이 느끼게 되는 정서적 상실감과 우울함을 가감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책이 기존의 이러한 문제를 다뤄온 담론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지방의 위기를 단순한 인프라 불평등이 아닌 기본권과 기회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헌법적 시각과 실질적인 대안 제시입니다. 저자는 수도권 중심의 자산 격차와 지리적 프리미엄, 토건 중심의 무의미한 지방 예산 집행을 꼬집으며, 껍데기뿐인 흉내 내기식 공모 사업이 아니라 청년이 진짜 주체가 될 수 있는 자산화 전략과 정책적 혁신을 촉구합니다. 도시의 의사결정 권력이 기성세대와 고령층에 갇혀 있는 한 청년 탈출과 지방의 초고령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기에 결정 권한의 구조 자체에 청년을 배치하고 실질적인 환원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 청년들이 지방을 떠나는 현상을 멈추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인구 소멸 문제와 극단적인 수도권 집중, 그리고 지역의 초고령화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는 사실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방의 비극을 담아낸 기록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떠나는 사회에서는 결국 장기적으로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없음을 꼬집어내며, 탄탄한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 하기 위해서 바로잡아야 할 국가적 과제가 무엇인지 중압감이 들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7/cover150/k442139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2074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난 200년 법과학 발전의 놀라운 이야기 - [포렌식, 과학수사의 모든 것 - 지난 200년 법과학 발전의 놀라운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97548</link><pubDate>Fri, 17 Jul 2026 2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975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16&TPaperId=173975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1/89/coveroff/89760480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16&TPaperId=173975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렌식, 과학수사의 모든 것 - 지난 200년 법과학 발전의 놀라운 이야기</a><br/>발 맥더미드 지음, 조진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어릴 적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 김전일’ 만화를 재미있게 즐겨 보고, 추리 소설을 좋아하던 엄마와 언니의 영향으로 집에 장르 소설이 참 많았다. 더불어 우리 부부는 액션•스릴러물을 좋아해서 과학수사 장면을 간접적으로 자주 접한 기억이 있다. 일반인이라면 모르고 스쳐 지나갈 아주 작고 작은 단서 한 가지에서 범인의 흔적을 찾아내고 사건을 샅샅히 파헤치는 과정은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우리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하고 알게 되는 이 모습들은 실제 과학수사가 가진 방대한 데이터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쉽게 알려지지 않았던 진짜 과학수사의 진가를 생생하게 담아 낸다.<br/><br/>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나는 장르물을 접할 때마다 ’지금이야 과학 기술이 워낙 발전 했으니 진범을 잡는 건 시간 문제지만 과거엔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사람이나 수사망을 잘 빠져나가는 범인도 많았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었다. 이 책에서는 과학 수사의 역사를 지루한 이론이 아니라 지난 200년 동안 인류가 이뤄낸 놀라운 발견과 투쟁의 연대기로 풀어내어 더욱 흥미로웠다. 사건 해결까지의 거대한 퍼즐을 구성하는 각각의 전문 분야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해 왔는지를 촘촘하게 보여주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실제 사건 속에서 당시의 수사관과 과학자들이 마주했던 한계와 그것을 극복해 낸 순간들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몰입감을 불러 일으킨다. 인류의 집단 지성이 완전범죄라는 개인의 오만함을 깨뜨려 왔는지를 읽으며 속시원함도 느낄 수 있었다.<br/><br/> 법과학자들은 참혹하고 어두운 범죄의 현장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 하며 이미 목소리를 잃어버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이들의 무죄를 밝혀주기도 한다. 인간의 존엄성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진화해 온 과학의 위대한 여정을 보여주는 지적이고도 감동적인 기록물이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조금 더 안전하고 정의로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과학수사의 덕분임을 깨닫게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1/89/cover150/89760480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1892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 - [질서의 종말 -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97545</link><pubDate>Fri, 17 Jul 2026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975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12&TPaperId=173975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58/coveroff/89475028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12&TPaperId=173975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질서의 종말 -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a><br/>로버트 D. 카플란 지음, 이영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저자는 백악관과 펜타곤이 전략을 구하는 세계적인 지정학 사상가답게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온 평화의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으로 저술합니다. 코앞까지 다가온 듯한 세계대전의 전야 같은 위태로운 시대에 살아가며, 80년간 지속된 질서의 시대가 끝나고 영구적인 위기가 시작되었다는 국제적 갈등들이 사실은 더욱 거대한 지각변동의 일부임을 일깨워 줍니다.<br/><br/> 우리는 기술이 발달하고 세계가 하나로 연결될수록 더 안전하고 번영할 것이라 생각하고, 평화 협정을 굳게 믿어 왔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습니다. 촘촘하게 엮인 글로벌 네트워크는 어느 국가의 한 지역에서 시작된 불씨가 실시간으로 지구 전체에 번질 수 있는 최적의 전염 경로가 되었고,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초강대국인 미·중 간의 기 싸움은 우리에게도 남일이 아닌 현실이 되었습니다.<br/><br/> <br/>이 책에서는 불안한 국제적 미래를 어둡게만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파멸을 부르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미리 경계하고 대비하는 비관주의가 인류를 구하는 훨씬 안전한 예방책임을 말하고 습니다. 흔들리고 무너져 내리는 국제 정세 앞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과 자세로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할지 뼈아프게 고민해야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자극적인 뉴스 안에서도 어떤 부분을 참고해야 하며, 어떤 진실이 가려져 있고, 어떤 모습이 눈을 멀게 하고 있는지를 우리 모두에게 무겁게 경청하고, 경계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br/><br/>📍인상 깊은 구절<br/>✅전쟁이 일어나 단 며칠 동안만 지속된다 해도, 이 전쟁에 세계 3대 경제국(미국, 중국, 일본)이 첨단 무기로 충돌 한다면 시장에 극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 영향은 분명 부정적인 방향일 것이다.<br/><br/>✅결국 극심한 세계 빈곤이 줄어들었고, 기술이 질병을 이겨내고 있으며, 사람들의 수명은 날로 길어지는 등 수많은 긍정적 발전이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런 발전과 그와 함께 일어난 기술 혁신은 국가와 집단, 그리고 사람과 시장 간의 불안정한 상호작용과 함께 진행될 것(그리고 이를 심화시킬 것)이다. 이와 동시에 빈곤에서 벗어나 성장을 위해 분투하는 새로운 중산층은 정부에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 중산층은 감사할 줄 모른다. 그들은 계속 더 많은 것을 원한다.<br/><br/>✅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이 이동함에 따라 전 세계인이 하나의 가족이라는 점이 점점 더 명확해질 것이다.<br/>실제로 아프리카는 특히 선진국 인구를 중심으로 명백한 인류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말이 되기 전에 인구가 80억 명에서 104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인구의 축소판이다.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미래 도시 성장의 75~90%가 빈민가(대부분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58/cover150/89475028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6583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상실 이후 낯선 땅에서 마주한 회복의 시간 - [브라질, 내 마음의 정원이 되다 - 상실 이후 낯선 땅에서 마주한 회복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87188</link><pubDate>Sun, 12 Jul 2026 1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871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392&TPaperId=173871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5/24/coveroff/k0221393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392&TPaperId=173871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라질, 내 마음의 정원이 되다 - 상실 이후 낯선 땅에서 마주한 회복의 시간</a><br/>이윤숙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여행은 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우리의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여행을 사랑하는 건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의 시야를 확장시켜줌은 물론 앞에서 말한 리프레쉬 두 가지가 주된 이유다.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속도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때로는 그 속도가 너무 빠르게 가속화 될 때면 숨이 차오르기도 하고, 뜻하지 않은 아픔과 고난으로 인해 완전히 멈춰 버리기도 한다. 저자는 상실 이후 낯선 땅에서 회복의 순간들을 마주하고, 현재 삶의 브레이크가 걸린 이들에게 건네는 잔잔한 치유와 위로의 기록물이다.<br/><br/>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다가 소중한 이를 먼저 떠나 보내게 되는 날이 불현듯 찾아 온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다른 길목에 접어든 운명에 먼저 떠나간 이와의 관계에 따라 남겨진 우리는 가슴 속 깊이 큰 빈 자리가 생기고, 상실감에 빠진다. 저자는 소중한 가족을 연달아 떠나보내고 슬픔과 상실 가운데 낯선 땅, 브라질로 떠나게 된 이야기로 시작을 연다. 사용하는 언어는 달라도 말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눈빛이 가슴 속 빈자리에 먼저 와닿고, 낯선 풍경 속 자연을 바라보며 비워내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현지 사진을 통해 마치 책을 타고 함께 브라질을 여행 하는듯한 기분과 함께 전문 상담사이자 임상 심리사라는 저자의 본업과 더불어 마치 내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는 것 같은 따스하고도 다정한 여행기를 읽고 있자니 마치 내 안의 오랜 상실의 아픔마저도 조금씩 내려놓게 되었다.<br/><br/> 에필로그의 "사람은 결국, 사람으로 이어진다"라는 소제목에 공감을 하며, 상실의 터널 안에서 헤매이다 결국 그 끝에 다다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깊은 마음과 시선이 담긴 회복의 기록이라 더욱 감동과 여운이 깊다. 완독까지 필사를 진행중인데 책을 다 읽을 쯤에는 내 마음 속 빈자리에도 정원이 잘 자리할 거란 기대가 생겼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5/24/cover150/k0221393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5245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비움과 낮춤의 미학 - [낮은 곳으로 흐르는 향기가 더 진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84583</link><pubDate>Fri, 10 Jul 2026 1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845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9668&TPaperId=173845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80/coveroff/k9421396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9668&TPaperId=173845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낮은 곳으로 흐르는 향기가 더 진하다</a><br/>김형규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제목을 접하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내려놓음의 미학, 비움과 낮춤의 자세가 만들어내는 삶의 향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는 바쁘게 돌아가는 현시대를 살아가며 끊임없이 나의 몸값을 높이고, 스펙을 채우려 애쓴다. 더 많은 지식, 더 높은 지위, 더 풍족한 물질을 소유하는 것만이 성공적인 삶인 것 처럼 비춰지는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경쟁을 한다. 하지만 바쁘게 위와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정작 내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지는 잊고 살 때가 있다. 이 책은 소유와 채움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가만히 다독이며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다.<br/><br/> “비움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문구는 결과와 소유에 집착하느라 되돌아보지 못했던 내 자신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게 만드는 질문이었다. 손에 꽉 움켜 쥔 욕심을 놓을 때 비로소 가진 것들에 감사할 수 있다는 걸 일깨워 준다. 또한 제자들을 향한 애틋한 기억과 사랑은 삶의 길잡이로서의 올바른 참교사상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낮은 곳으로 흐르는 향기가 더 진하다》라는 제목의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 보았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진정한 행복은 가득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비워내고, 자신을 낮추며, 은은하게 번져나가난 삶의 향기를 전하는 데 있음을 깨달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80/cover150/k9421396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9803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하지 못한 마음들이 모여 비로소 나의 존재를 이룬다. - [500밀리그램의 존재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84129</link><pubDate>Fri, 10 Jul 2026 1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841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663&TPaperId=173841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4/coveroff/k4321396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663&TPaperId=173841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500밀리그램의 존재감</a><br/>오진서 지음 / 세종마루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진짜 강한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무너지더라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매일 부서졌다 채워지는 날들 속에서 야금야금 길어 올린 회복의 문장들“이라는 문구처럼, 이 책은 희로애락이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전하는 회복탄력성을 높여줄 다정한 문장들이 담겨 있다.<br/><br/> 극내향 성향의 내가 가장 반가웠던 부분은 내향인이 자신을 둘러싼 일상과 관계를 어떻게 성찰하고 단단해지는지를 써내려간 부분이었다. 스스로의 취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은 참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가왔다. 인간관계에 있어 시기와 속도가 미묘하게 어긋나게 되더라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꼭 존재감이 독보적으로 커야만 하는 것이 아닌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500mg의 작고 소중한 존재감으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는 크게 공감이 갔다.<br/><br/> 지친 하루 끝에서 나만의 속도로 온전한 내 자신의 존재를 가만히 다독여주고 싶을 때 추천하고픈 따뜻한 책이었다.<br/><br/>📍인상 깊은 구절<br/>✅그땐 왜 그렇게 내 목소리를 내는 일 앞에 주저했던 것일까.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손들고 제의 견을 피력할 만한 배짱 같은 게 유난히 부족하던 시절이 었다.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언쟁 역시 피하고만 싶었다.<br/><br/>✅살면서 문득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면 나를 향하는 시선들에서 몇 발 물러나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마음들 곁에서 나란히 보폭을 맞춘다.<br/><br/>✅고통과 실패가 촘촘한 가로수만큼 놓여있는 고단한 인생길일지라도 페이스를 잃지 않는 자세로 천천히 나아가면 언젠가는 엉킨 매듭을 풀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설령 풀리지 않은 매듭일지라도 있는 모습 그대로의 쓰임은 다 있기 마련인 것을.<br/><br/>✅한동안 뜸하던 필사 노트를 오랜만에 펼쳐본다. 이제는 먹물 대신 잘 깎은 연필 한 자루면 충분하다. 가까운 미래의 나를 섣불리 짐작하며 요란하게 굴지 않으려 한다. 쉽게 피로해지는 사회를 잠시나마 등지고, 알맞은 나만의 온도로 충만해 지는 방법. 수양에는 역시 이만한 도구도 없다.<br/><br/>✅할 말이 없어 어렵게 꺼내는 말들이 아닌, 온몸으로 체감하는 계절의 경이로움이 배어 나오는 말들이다. 그 때마다 날씨는 서로의 사사로운 안부를 대신한다. •••••• ’당신이 편안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라는 다정한 인사의 또 다른 표현이다. 계절의 안부를 주고받다 보면, 사는데 바빠 소원했던 누군가와의 거리 사이에 어느새 촘촘한 마음들이 자리 잡는다. 느슨하게 연결된 사이를 좋아한다.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날씨를 묻고, 각자의 서랍에 자신만의 글을 차곡차곡 채워 넣는 삶. 그 무해하고 다정한 연결 속에 오늘도 나를 잃지 않고 다음 계절로 나아간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4/cover150/k4321396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0413</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 -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70971</link><pubDate>Fri, 03 Jul 2026 0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709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845&TPaperId=173709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5/24/coveroff/k4221398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845&TPaperId=173709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a><br/>달마 지음 / PHILO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개인적으로 독서에 취미가 없던 유년시절에도(중3때부터 책에 빠졌습니다😊) 연거푸 읽고, 또 읽었던 장르가 동양고전물입니다. 언제 읽어도 새롭게 보이고, 배울 점도 많아 여전히 즐겨 읽는데요, 이 책은 모티브 출판사의 ‘동양철학전집’ 그 중에서도 고전보감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책입니다🥳<br/><br/> 워낙 유명한 달마도를 통해 우리는 달마도사를 간접적으로 많이 접해왔는데요, 작년에 인상 깊게 읽었던 황청원 시인과 김양수 화가의 공저 “달마가 웃더라 나를 보고”리는 달마 그림 시그림집이 떠올랐습니다. 여러 책들에서 종종 그의 말씀을 한 두 문장 접하긴 해봤지만 그의 가르침을 담은 책은 처음 접해 보기에 어떤 깨달음을 얻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br/><br/>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다보면 문득 이유도 없이 불안감에 휩싸이거나 조급함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남들은 다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는데 나만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면 지적 양분을 채워줄 수 있는 장르의 독서량을 늘리곤 합니다.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이라는 문구는, 시끄러운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내 마음에 오롯이 집중하는 힘을 알게 해줬습니다.<br/><br/> 1,500년 전 달마대사와 제자 혜가의 대화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고통에 명쾌한 처방전을 내려줍니다. 늘 무언가를 갈구하며 자신을 채찍질하던 현대인들에게 구하는 바가 없어야 비로소 평안해진다는 진리를 재차 되새기도록 해주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5/24/cover150/k4221398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5247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마천이 전하는 부서지지 않는 자존감의 비밀 - [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 사마천이 전하는 부서지지 않는 자존감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70339</link><pubDate>Thu, 02 Jul 2026 19: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703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9940&TPaperId=173703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6/74/coveroff/k7421399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9940&TPaperId=173703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 사마천이 전하는 부서지지 않는 자존감의 비밀</a><br/>사마천 지음 / ORIGIN / 2026년 06월<br/></td></tr></table><br/>제가 독서에 취미가 없던 유년시절에도(중3때부터 책에 빠졌습니다😂) 연거푸 읽고, 또 읽었던 게 동양고전물이었습니다. 볼 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점이 많아서 즐겨 읽었는데요, 모티브 출판사에서 ‘동양철학전집’도 출간 되네요💓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손자병법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책입니다.<br/><br/> 사마천에 대해서는 저작인 역사물만 접해와서인지 그의 삶과 사상이 담긴 책은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문득 그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여생을 글 쓰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꿈을 꾸고 있기에 내 글이 오랜 시간동안 후세에게 널리 깨우침을 주고 사랑 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명예로울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현생에서는 고된 삶을 살았어도 결국 작품성이 인정 받아 사후에 더 이름을 떨친 동서양의 여러 예술가들도 머릿속을 스쳤습니다.<br/><br/> 사마천의 삶에서 작게나마 저의 지난 날이 보이고, 사마천 같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진가를 발휘하는 삶을 꿈을 꾸며 그가 삶을 살아가며 가졌던 자세를 더욱 마음에 새기게 됐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6/74/cover150/k7421399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6743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 [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67804</link><pubDate>Wed, 01 Jul 2026 1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678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678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off/k072139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678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모티브 출판사에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절찬리에 출간중인 #세계척학전집 6번째 주제는 ‘초월’입니다. 날카롭게 현실을 짚어주며 우리의 여생에  영향을 끼칠 정곡을 찌르는 질문으로 독자의 가슴들에게 깨우침을 선사합니다. 수많은 철학자와 심리학자의 통찰과 함께 우리가 왜 매번 결심하면서도 제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하여 해부하고, 그 한계를 깨부수는 진짜 자기 극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br/><br/> 우리는 흔히 자기계발을 부지런함의 영역으로 여기고 그렇지 못한 이들을 게으름을 탓하곤 합니다. 하지만 니체의 르상티망 개념에서는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단순한 나태함이 아니라 말합니다. 또한 헤르만 헤세의 “알을 깨지 않으면 새가 될 수 없다"는 말처럼 변화는 거창하게 무언가를 결심하는 순간이 아니라 과거의 나를 파괴 시키며, 포기하는 순간에 찾아온다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변화를 원하면서도 정작 변하지 못하게 스스로 숨은 목표를 세운다는 로버트 키건의 변화면역 체계에 대한 부분을 마주하고는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변화되고 형성된 ’성격‘이라는 갑옷이 되려 나를 가두는 감옥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자발적 노력이라는 행동 안에서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던 굴레를 알아차리는 과정은 뼈를 맞은 듯 아팠지만 유익한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 틸리히가 말한 '존재 용기'는 불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불안을 마주하고,  불안을 안고서도 잘 나아가는 용기임을 느꼈습니다.<br/><br/> 이 책에서 우리에게 제시하는 초월자의 모습은 해탈의 경지에 오른 완벽한 종착지에 도달한 사람이 아닙니다. 완성되지 않은 채로 완전하게 살아가는 인류의 모습이자 "이 삶을 다시 살겠는가?"라는 니체의 영원회귀적인 질문 앞에서도 당당히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매 순간 깨어 움직이는 사람을 뜻합니다. 달콤한 위로 대신 스스로를 철저히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단단하고 현실적인 혜안을 선물해 준 귀중한 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150/k072139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93862</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열심히 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화하는 시대가 왔다. - [자이언트 브레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60194</link><pubDate>Sun, 28 Jun 2026 1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601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601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off/k612139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601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이언트 브레인</a><br/>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가장 먼저 대체될 것인가, 끝까지 살아남아 거대한 기회를 움켜쥘 것인가?”<br/> "시대의 거대한 파도 앞에서 휩쓸려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올라타서 지배할 것인가?"<br/> 책 표지의 강렬한 질문들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이 마주하고 있는 이점과 약점에 대한 사유점을 남긴다. 이 책에서는 기계로 인해 점점 머리나 신체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이점은 강화하여 편안함과 편리함을 누리고, 약점은 기회로 바꿔 사람의 감성과 기계의 최상의 능력치를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시대에 맞는 똑똑한 조화법과 진화 방법이 담겨있다. <br/><br/> 저자는 과거 7년 동안 홀로 모든 업무를 소화하며 일당백으로 고군분투하던 중 AI를 만나 일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바꿔낸 경험을 토대로 상세히 독자의 상황에 맞는 적용법을 제시한다. 직접적인 활용과 결과가 담겨 있기에 일방적인 강의나 수업을 받는 느낌에 그치지 않고 대단히 현실적이고 바로바로 적용과 확인이 되어 더 이해가 잘 됐다.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사용 미숙으로 뒤처졌다는 조급함과 박탈감에 사로잡혀 애타는 이들에게 "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라는 말로 응원을 건넨다.  AI시대의 생존은 결국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를 마주하는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의 문제라는 확신이 들었다. 단순히 열심히 버티는 것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사회 속에서 이 책은 아날로그식의 톱니바퀴 같은 삶에서 벗어나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진화할 수 있는 완벽한 내비게이션이 되어준다.<br/><br/>📍인상 깊은 구절<br/>✅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어제의 나에서, 거인으로.<br/><br/>✅나는 화장실 칸에 들어가 문을 잠갔다. 누가 들을까 봐 숨을 죽이며 울었다. •••••• 그게 그때 내 감정을 풀어내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그것조차 들킬까봐 조심해야 했다. 눈이 빨개지지 않게 찬물로 세수를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리로 돌아갔다.<br/><br/>✅AI 때문에 내 일자리가 사라질까 봐 불안한가. 그 불안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AI에게 밀려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된다. •••••• 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어제의 나에서, 거인으로.<br/><br/>✅단순한 챗GPT 사용법이 아니다. 혼자 일하면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일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런 구조를 만들려면 실제로 사람을 고용하거나, 비싼 컨설팅 비용을 내야 했다. 지금은 한 달 구독료 하나로 여러 분야의 멘토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상황마다 가장 똑똑한 사람이 내 옆에 앉아 있는 것. 이게 AI를 멘토로 보는 사람의 진짜 무기다.<br/><br/>✅AI는 거울이다. 당신이 얕게 물으면 얕은 답을 돌려주고, 당신이 깊게 파고들면 내일 당장 쓸 수 있는 무기를 내어준다. 도구는 쓰는 사람의 수준만큼 작동한다. 이게 같은 AI를 써도 누군가는 "별거 없네"라고 하고, 누군가는 "이거 진짜 된다" 라고 하는 이유다. 도구가 다른 게 아니다. 프롬프트가 다른 것이다.<br/><br/>✅어제의 나와 거인<br/><br/>✅그 한 번이 모든 것을 시작한다. 당신은 늦지 않았다. 부족하지 않다. 대체되지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한 번의 시작이다. 그 한 번이 어제의 나에서 거인으로 가는 길이다. 진화는 지금 시작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150/k612139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80725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열심히 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화하는 시대가 왔다. - [자이언트 브레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60193</link><pubDate>Sun, 28 Jun 2026 1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601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601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off/k612139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601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이언트 브레인</a><br/>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가장 먼저 대체될 것인가, 끝까지 살아남아 거대한 기회를 움켜쥘 것인가?”<br/> "시대의 거대한 파도 앞에서 휩쓸려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올라타서 지배할 것인가?"<br/> 책 표지의 강렬한 질문들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이 마주하고 있는 이점과 약점에 대한 사유점을 남긴다. 이 책에서는 기계로 인해 점점 머리나 신체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이점은 강화하여 편안함과 편리함을 누리고, 약점은 기회로 바꿔 사람의 감성과 기계의 최상의 능력치를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시대에 맞는 똑똑한 조화법과 진화 방법이 담겨있다. <br/><br/> 저자는 과거 7년 동안 홀로 모든 업무를 소화하며 일당백으로 고군분투하던 중 AI를 만나 일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바꿔낸 경험을 토대로 상세히 독자의 상황에 맞는 적용법을 제시한다. 직접적인 활용과 결과가 담겨 있기에 일방적인 강의나 수업을 받는 느낌에 그치지 않고 대단히 현실적이고 바로바로 적용과 확인이 되어 더 이해가 잘 됐다.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사용 미숙으로 뒤처졌다는 조급함과 박탈감에 사로잡혀 애타는 이들에게 "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라는 말로 응원을 건넨다.  AI시대의 생존은 결국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를 마주하는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의 문제라는 확신이 들었다. 단순히 열심히 버티는 것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사회 속에서 이 책은 아날로그식의 톱니바퀴 같은 삶에서 벗어나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진화할 수 있는 완벽한 내비게이션이 되어준다.<br/><br/>📍인상 깊은 구절<br/>✅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어제의 나에서, 거인으로.<br/><br/>✅나는 화장실 칸에 들어가 문을 잠갔다. 누가 들을까 봐 숨을 죽이며 울었다. •••••• 그게 그때 내 감정을 풀어내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그것조차 들킬까봐 조심해야 했다. 눈이 빨개지지 않게 찬물로 세수를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리로 돌아갔다.<br/><br/>✅AI 때문에 내 일자리가 사라질까 봐 불안한가. 그 불안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AI에게 밀려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된다. •••••• 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어제의 나에서, 거인으로.<br/><br/>✅단순한 챗GPT 사용법이 아니다. 혼자 일하면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일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런 구조를 만들려면 실제로 사람을 고용하거나, 비싼 컨설팅 비용을 내야 했다. 지금은 한 달 구독료 하나로 여러 분야의 멘토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상황마다 가장 똑똑한 사람이 내 옆에 앉아 있는 것. 이게 AI를 멘토로 보는 사람의 진짜 무기다.<br/><br/>✅AI는 거울이다. 당신이 얕게 물으면 얕은 답을 돌려주고, 당신이 깊게 파고들면 내일 당장 쓸 수 있는 무기를 내어준다. 도구는 쓰는 사람의 수준만큼 작동한다. 이게 같은 AI를 써도 누군가는 "별거 없네"라고 하고, 누군가는 "이거 진짜 된다" 라고 하는 이유다. 도구가 다른 게 아니다. 프롬프트가 다른 것이다.<br/><br/>✅어제의 나와 거인<br/><br/>✅그 한 번이 모든 것을 시작한다. 당신은 늦지 않았다. 부족하지 않다. 대체되지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한 번의 시작이다. 그 한 번이 어제의 나에서 거인으로 가는 길이다. 진화는 지금 시작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150/k612139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80725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은 이미 기적입니다 - [당신은 이미 기적이다 - 결핍이 만든 삶을 내려 놓는 용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57318</link><pubDate>Fri, 26 Jun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573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22&TPaperId=173573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50/coveroff/89586126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22&TPaperId=173573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은 이미 기적이다 - 결핍이 만든 삶을 내려 놓는 용기</a><br/>북크북크(박수용)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5월<br/></td></tr></table><br/>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결과를 만들어 증명하고, 인정받아야만 사회적 가치가 높은 사람이라 믿으며 살아간다. 좋은 결과를 내야 하고, 남들보다 앞서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에 나 역시 스스로를 몰아붙인 적이 많았다. 약간 완벽주의 성향이라 자기검열이 심한 편이라 내려놓고, 내려가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이 끌렸다.<br/><br/>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이미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사랑과 만족이 충만한 시선으로 되돌아 보게 만드는 책이다. 왜 사람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하는지, 현대 사회에서 비교와 경쟁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꼬집는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니라 스스로를 끊임없이 평가하고, 채찍질하는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모습이 결국 본연의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만든다고 말한다. 우리는 늘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없더라도,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자의 사회적 발판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나의 가치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말이 와닿았다. 저자는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내려놓는 용기에 대해 말한다.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고, 내 자신을 괴롭히는 채찍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새로운 길이 보인다고 말한다. 많은 것을 모두 잘하려고 애쓰면 오히려 결국은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완전하게 끝맺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야말로 삶을 가볍게 만드는 훌륭한 처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처럼 결과가 빠르게 드러나는 시대에 유리는 작은 실패에도 감정이 좌우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패를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메시지는 조급함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처럼 느껴졌다.<br/><br/> 진정 강한 사람은 남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 그리고 삶의 의미는 끊임없는 경쟁이 아니라 자신답게 살아가는 데 있다는 걸 다시금 머리와 가슴 속에 새겼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잊고 살아가지만 저자는 “존재 자체가 이미 하나의 기적이다”라는 메시지로 우리 마음에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계속해서 더 높이 올라가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내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저 나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50/cover150/89586126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3501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툰 마음에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 [다정한 말 도감 - 서툰 마음에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50760</link><pubDate>Tue, 23 Jun 2026 1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50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9590&TPaperId=17350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81/coveroff/k912139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9590&TPaperId=17350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말 도감 - 서툰 마음에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a><br/>강은하.유채글씨 지음 / 테라코타 / 2026년 06월<br/></td></tr></table><br/>‘말’은 입 밖으로 꺼내면서 내가 가장 먼저 들음과 동시에 상대의 귀와 가슴에 바로 내려 꽂힌다. 우리가 보다 좋은 말을 해야하는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만 ‘좋은 말’의 충족 기준은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지 않다. 공인이라거나 법조계, 교직, 언론사에 있는 이들은 공정하면서도 바른 말을 전하려 할 것이고, 영업직이나 강사, 서비스직 종사자들은 상황에 맞는 달변가를 꿈꿀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과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다.<br/>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원치 않았다고 하더라도 말로 인해 상처를 준 뒤 후회해 본 적이나 반대로 상처 받고 아파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입 밖으로 말이 어떻게 전달 될지, 그리고 내 말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예쁘게 말하는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br/><br/> 극내향인에 남들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연락을 잘 한다거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들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는다.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침묵보다 가치 있어야 한다고 느끼면서 말수는 아끼되 말의 무게와 온도를 생각하며 상대에게 건넨다. 나이를 먹어가며 내려놓음의 미학을 알게 되고, 연륜도 쌓여가면서 뾰족하고 예민했던 성향에서 그러려니, 좋은게 좋은 거라 생각하는 편이 되었다. 인상에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듯 어릴 적 여우상이나 살쾡이를 닮았다던 매서운 인상도 마치 다른 사람처럼 정말 부드러워졌지만 여전히 살가운 이미지는 아니다. 그래서 인상과 더불어 내사람과 아닌 사람을 대하는 온도차가 큰 편이라 사람들의 호불호가 강한 걸 알기에 나와 관계를 이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br/><br/> 다정한 표현을 배우고자,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펼친 이 책은 오히려 내가 다정함을 선물 받고, 위안이 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저자의 프롤로그의 어느 문장처럼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에 다정한 통역사가 되어 줄 수 있는 다정지수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81/cover150/k912139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88138</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울 여행자들이 웃음과 눈물을 함께 두고 가는 곳, 이곳은 이태원 게스트하우스입니다. - [이태원 사는 대만 여자, 썸머의 게스트하우스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48466</link><pubDate>Mon, 22 Jun 2026 0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484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722&TPaperId=173484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6/14/coveroff/k0221397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722&TPaperId=173484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태원 사는 대만 여자, 썸머의 게스트하우스 일기</a><br/>썸머 지음, 허유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6월<br/></td></tr></table><br/>우리나라에 가장 다국인이 많이 모여 사는 이국적인 장소를 꼽자면 이태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젊을 땐 이국적인 입맛이라 보름동안 쌀 한 톨 안 먹어도 당기는 게 없어 이태원에서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의 배경은 이태원에 위치한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 된다. 한국의 이방인이 많은 지역에서 대만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라니! n개의 공간대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언니의 영향으로 마침 나도 막 한 곳을 오픈 및 운영하게 된지 한 달이 안 됐던 시점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선배 호스트의 7년간 기록물은 나같은 새싹 호스트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 세계의 다채로운 삶과 예측 불허의 사연들이 쉴 새 없이 부딪치고 교차하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운영해 온 저자는 따스한 시선으로 여러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다국적의 다양한 직업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야 및 사상이 확장 되고, 추억과 인연으로 이어진다는 장점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나믹한 일상 속에는 문화적 충격과 오해, 그리고 이를 넘어서는 인간적인 교감이 가득하다. 오픈전 감사를 위해 방문하신 주무관님의 말씀과 짧은 운영 에피소드가 맞물려 밀폐적이면서도 개방적인 공간이기에 가능했던 독특한 인물들과의 조우들이 떠올랐다.<br/><br/> 가장 인상깊고 쇼킹했던 사건은 문화 차이로 빚어진 인도인 게스트의 이야기였다. 마침 책을 읽기 시작한 날과 금일까지도 4박5일로 매너있는 인도인 가족이 게스트로 숙박중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어느 문화와 사상을 갖고 살았는지 모르는 각국의 게스트가 와서 머물기 때문에 그만큼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 속에 나온 내용이 나에게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br/><br/> 책의 종착지는 결국 사람간의 인류애를 통한 위로와 편히 쉬라는 다정한 인사다. 대만 문화부 번역지원사업 선정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이 에세이는 이방인의 낯설고도 예리한 시선과 서울이라는 도시를 향한 가장 따뜻한 애정을 동시에 품고 있다. 나도 게스트들의 여행의 설렘과 기대, 한편의 삶의 피로를 내려놓은 채 꽉 찬 마음으로 위로받는 듯한 공간을 감구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6/14/cover150/k0221397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61403</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의 방향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철학 7강 - [사르트르의 인생수업 - 인생의 방향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철학 7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47772</link><pubDate>Sun, 21 Jun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47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336&TPaperId=17347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8/coveroff/k65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336&TPaperId=17347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르트르의 인생수업 - 인생의 방향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철학 7강</a><br/>쓰쓰미 구미코 지음, 전경아 옮김 / 더블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실존주의 철학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장 폴 사르트르의 사상을 현대인의 삶에 빗대어 가독성 좋게 풀어낸 이 책은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 얽매여 진정한 내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던지는 따뜻한 메시지다. 이 책에서는 철학을 학문적으로나 이론으로만 딱딱하게 전하지 않고, 당장 오늘 일상과 감정 안에서 주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법을 전한다. 저자는 사르트르 철학의 핵심인 '실존이 본질에 선행한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우리가 겪는 불안과 혼란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온전한 자유를 찾아가기 위한 필연적 신호라고 말한다. 많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처한 상황에 압도당해 무력감을 느끼곤 하지만, 현실에 매몰되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시선이 훨씬 중요함을 강조한다. 인생이 살아가다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될 때, 문제가 정말 바꿀 수 없는 사실인지 아니면 나의 해석과 기억이 뒤섞여 만들어낸 허상인지를 분리해 보라는 조언은 생각이 많은 나같은 사람에게 최적의 고민 해결법으로 다가왔다. 또한 조직과 타인의 판단으로부터 "평판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조언으로 과감하게 실존적 거리두기를 할 것을 권하며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로서 존재할 때 비로소 가짜 나를 연기하는 자기기만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예민했던 10대나 20대에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됐을까 싶었다.<br/><br/> 가장 크게 와닿았던 “후회에 머무는 것은 죽은 시간을 사는 일”이라는 메시지였다. 평소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데 이미 지나간 일에 감정 및 시간 낭비를 해서 뭐하나. 현시점에서의 최선책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으로 살아가는 편이라 이전의 평판 면에서도 현재의 마인드와 부합해서 공감이 많이 갔다.<br/><br/> 이 책은 매일 새롭게 시작 되는 오늘이라는 무대 위에서 나만의 유일한 서사를 써 내려갈 수 있게 생각의 자립을 도와주는 든든한 철학적 길잡이가 되어준다. 삶의 방향과 진로를 고민하며 흔들리는 모든 이가 이 책을 통하여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를 만나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8/cover150/k65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2808</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직 너만을 위한 맞춤형 지식 교양 시리즈 - [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46402</link><pubDate>Sun, 21 Jun 2026 08: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464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464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off/k38213929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464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a><br/>널리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한 세상을 명쾌하게 읽어내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규칙과 환경의 힘을 파헤친다. ‘지식 교양 시리즈’라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심리학과도 연관이 있게 느껴져서 참 재미있었다. 이론이느 지식을 나열하고 전달하려는 딱딱한 학문적 접근에서 벗어나 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의 격차부터 인간 관계의 심리, 환경이 선택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선택이 쌓여 이루어지는 거대한 사회적 구조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반을 관통하는 메커니즘을 흥미롭게 풀어낸다.<br/><br/> 가장 흥미로웠던 건사람은 같은 세상을 살지 않는다는 총 10단계로 나누어 시야의 격차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각자가 가진 인지적 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는 분석과 그 의견을 뒷받침하는 설명은 깊은 공감이 일었다. 이어지는 논의는 인간이 타인을 판단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심리적 효과들을 조명하는데 일상에서 흔히 겪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인간 행동의 법칙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사회적 증거에 휩쓸려 내렸던 수많은 판단이 사실은 정교하게 짜인 뇌의 매커니즘과 감정의 이끌림에 의한 결과물이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정보의 비대칭성과 기댓값의 법칙 속에서 같은 세상 속 전혀 다른 풍경을 보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초상이 이 거대한 메커니즘 안에서 명확하게 증명된다.<br/><br/> 이 책은 딱딱한 전문 용어만을 저술한 이론적 교양서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우리의 지식과 환경의 장벽을 허물어 뜨린다. 세상을 읽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통해 삶의 가면을 벗겨내고 본질을 직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150/k38213929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97196</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약사가 알려주는 1주 1제철 식재료 건강 습관 - [제철 음식이 보약보다 낫다 - 한약사가 알려주는 1주 1제철 식재료 건강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9858</link><pubDate>Wed, 17 Jun 2026 1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9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8236&TPaperId=173398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60/coveroff/k2021382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8236&TPaperId=17339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철 음식이 보약보다 낫다 - 한약사가 알려주는 1주 1제철 식재료 건강 습관</a><br/>김경순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서평<br/> 건강 관리를 잘하시는 분들에게 ‘내 입으로 들어가는 것들이 몸 상태 8할을 결정 짓는다’는 말을 수없이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여자들의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에서도, 병의 유무와 회복 과정에도 가장 우선 순위로 꼽히는 것이 바로 식단, 즉 식이요법입니다.<br/><br/> 이 책에서는 매월 매주에 맞는 제철음식을 소개하고, 식재료별 효능과 부작용, 체질과 앓고있는 지병에 따라 식용시 유의할 점을 상세하게 기재해뒀다. 그래서 나의 몸과 필요로 하는 영양소, 증세에 맞게 황금밥상을 꾸리고 독이 될 수 있는 점은 주의해서 피하거나 양 조절을 할 수 있어 정말 유용하다.<br/><br/>예로부터 어르신들께서는 건강이 망가지면 요양을 위해 공기 좋은 곳에 들어가 속세에서의 식습관을 버리고,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신다. 제철 음식이 보약으로 작용함을 입증하는 연구 자료는 차고 넘치며, 실제로 효능을 통해 몸소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도 많은 매체를 통하여 무수히 많이 소개 되었다.<br/><br/> 우리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는 축복받은 기후의 황금 같은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가며, 전세계 최고라고 손꼽히는 빠른 배송 시스템까지 보유했다. 전국민이 자기자신에게 맡는 제철 보약을 통해 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과 함께 책장을 덮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60/cover150/k2021382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6606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슴아픈 현실 - [조선으로 간 일본인 아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9229</link><pubDate>Wed, 17 Jun 2026 00: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92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631930&TPaperId=173392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4800/50/coveroff/k7826319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631930&TPaperId=173392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으로 간 일본인 아내</a><br/>하야시 노리코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20년 08월<br/></td></tr></table><br/>우리의 서글픈 역사는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간 근현대사에 있어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 한일 관계와 남북 관계에 대해서만 생각해 왔지 그 안에서의 국제부부와 이산 가족에 대해서는 사실 연관성이 없어서인지 큰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이 가슴아픈 현실을 전혀 몰랐다. 이 책읗 통하여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역사의 한 단면을 마주하게 되었다.<br/><br/> 책의 제목처럼 “조선으로 간 일본인 아내” 배경의 시작은 일제 강점기 이후 대한독립과 남북 분단후 재일조선인 귀국사업이다. 당시 수많은 재일조선인들과 백년가약을 맺은 일본인 아내들은 남편을 따라 온 가족이 북한으로 향했다. 남편의 고향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국경을 넘었지만 그녀들에게 닥친 현실은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낯선 땅에서 맞닥뜨린 삶은 자유롭지 못했고, 가족과의 생이별,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현실 속에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이 발이 묶여버린 채 긴 세월을 견뎌야 했다. 과연 그들의 선택은 ‘스스로의 의지였을까? 아니면 시대가 강요한 선택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상황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결정했던 일이 평생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br/><br/> 저자의 취재 기록을 통해 역사적 사실은 물론 직접 북한 땅에 남겨진 일본인 아내들과 가족을 만나 인터뷰한 생생한 그들의 목소리, 그리고 가깝고도 먼 나라인 북한에 대한 모습까지 기록해서 한국인으로서 양가감정이 들었다. 또한 남북 분단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여러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우리는 종종 분단을 뉴스나 역사로 나와는 상관 없는 먼 얘기처럼 여기지만 실제로는 지금도 누군가의 삶에 깊은 상처와 그리움을 남기고 있다. 일본인 아내들의 삶을 통해 바라본 한반도의 현대사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했다.<br/><br/> 책장을 덮으며 역사 안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선택, 그리고 그들이 견뎌낸 시간으로 채워져 있음을 느꼈다. 거대한 역사 속에 가려진 이면의 개인들의 삶이 이제라도 한국에 알려지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난 뒤에도 한동안 그들의 얼굴과 이야기, 그리고 바다를 건너며 품었을 희망과 그리움에 대한 안타까움이 쉽게 가시지 않아 마음이 아렸다.<br/><br/>더불어 5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저자 하야시 노리코의 &lt;로드 무비: 1945년 이후 한일 미술&gt;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기간 안에 방문을 해서 여운을 이어갈 생각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4800/50/cover150/k7826319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800502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한독립만세🇰🇷 -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6599</link><pubDate>Mon, 15 Jun 2026 18: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65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307&TPaperId=173365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91/coveroff/k2921383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307&TPaperId=173365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a><br/>서경덕 지음, 김주용 감수 / 허들링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우리의 가슴 아픈 일제 강점기란 역사 가운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거신 감사한 독립운동가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지고 기억된 분들도 계신 반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숭고한 희생이 어디에도 기록 되지 않은 채 떠나가신 분들도 수없이 많을텐데요, 이 책에서는 누구에게나 알려진 대표적 독립운동가 외에도 큰 애국심으로 앞장서 주신 100인을 만나봅니다.<br/> 독립운동가는 후세들에게 자랑스럽고 감사한 의사와 열사들로 기억되는데요, 나라를 되찾기 위해 지독한 외로움과 막막한 현실을 견뎌야 했던 이들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기록물 앞에서 숙연해졌습니다.  역사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무명의 어린 학생들, 여성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푸른 눈의 이방인 독립운동가까지 나라를 지키고자한 당시의 외침이 얼마나 넓고 깊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만들었습니다.<br/><br/>이 책은 우리의 역사를 눈으로만 읽고 끝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직접 영웅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 벼랑 끝에 서서 남겼을 간절한 서신과 문장들을 내 손으로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쓰며 100년이라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온전히 교감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눈으로 스쳐 지나갈 때는 미처 다 보이지 않았던 그들이 느꼈을 두려움과 이를 악문 결연함이 손 끝에서부터 마음에 와닿을 때, 그들이 짊어졌던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묵직했을지 소폭 체감 됐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읽고, 써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91/cover150/k2921383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49176</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개의 질문으로 만나는 심리학자의설득법 - [심리학자의 설득법 - 10개의 질문으로 만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5414</link><pubDate>Mon, 15 Jun 2026 0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54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9513&TPaperId=173354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00/21/coveroff/k9821395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9513&TPaperId=173354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리학자의 설득법 - 10개의 질문으로 만나는</a><br/>이현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우리나라에서 심리학 책으로 가장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책은 《설득의 심리학》이라 자부한다. 고3때 담임선생님께서 1년동안 여러 번이나 최대한 빨리 꼭 읽어보라며 추천을 하셨던 책이라 뇌리에 콕 박혔다. 18년동안 아직도 그 시리즈를 한 편도 안 읽었지만 오래도록 나의 북킷리스트의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br/><br/> 표지의 ‘우리나라에 《설득의 심리학》을 최초로 소개한 이현우 교수의 최신작’이라는 말에 더 관심이 커졌다. 책장을 넘겨 한 글자, 한 글자 놓치지 않기 위해서 꼼꼼히 살펴 보는 도중 서문에서 ‘《설득의 심리학》이 설득학이라는 학문을 일반 독자에게 소개한 최초의 책이었다면, 본 저작은 《설득의 심리학》의 배경이 되는 '설득과 사회적 영향력'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라는 구절에 반가움이 커졌다. 저자의 말처럼 역사를 이해하고 본 책을 읽으면 그 책을 더 예쁘게 볼 수 있을 시야가 더욱 열릴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일부로 미룬 건 아니고, 책 욕심이 워낙 많다보니 읽고픈 책이 계솓 늘어서 점차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었는데 이 책을 완독 후 너무 머지 않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 이 책에서는 그간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 온 설득 심리학의 거대한 역사를 흥미롭게 추적한 책이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인생은 설득의 연속이다"라는 강렬한 문구를 독자에게 던지며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선택과 행동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10가지의 핵심 질문과 이론을 통해 풀어낸다. 평범한 처세술이나 말하기 기술 뿐만 아니라 인간 행동의 본질을 탐구한 심리학자들의 기록물이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지침서였다.<br/><br/> 저자는 설득을 타인을 내 뜻대로 조종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는 거울로 바라본다. 개인의 신념을 바꾸고 집단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설득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타인을 설득하는 힘뿐만 아니라 타인의 정교한 설득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지혜까지 얻게 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본질을 꿰뚫어 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00/21/cover150/k9821395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002112</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6년 차 한의사가 증명한 8체질의 기적 - [체질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3649</link><pubDate>Sun, 14 Jun 2026 1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3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3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off/k5421396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3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체질혁명</a><br/>박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을 보자마자 생각난 건 초등학생 때 본 “태양인 이제마”라는 드라마였는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빠의 당뇨와 몸이 약하신 엄마의 영향으로 또래에 비해 건강에 관심이 많았는데 드라마를 보게 되면서 태양, 태음, 소양, 소음 4체질에 눈을 뜨게 되었던 기억이 났다. 예전에는 4가지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구분했지만 현재는 16가지의 MBTI로 더 세세하게 성향을 구분 짓는다. 책을 통하여 그간 알고 있던 이제마 선생님의 4체질 구분은 1800년도 후반에, 그리고 우리 부모님이 태어나신지 얼마 안 된 1965년도에 훨씬 더 세분화 된 8체질이 권도원 박사를 통하여 세상에 알려졌다는 걸 알게 됐다. 건강한 삶을 잘 가꾸기로 유명한 핑클 출신의 뮤지컬배우인 옥주현님의 짧은 숏츠를 통해 두어달 전 8체질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된 의학이었다.<br/><br/> 이 책에서는 나를 찾아가는 진정한 건강 여정의 시작을 돕는다. 현대에는 뛰어난 의술과 더불어 유튜브, SNS, 건강 관련 서적과 방송 등을 통하여 건강 정보도 쉽게 흡수할 수 있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 슈퍼푸드, 최신 건강 트렌드가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 자주 아프고, 더 깊은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건강해지기 위해 습득한 정보를 활용할수록 오히려 나와는 맞지 않아 당황스럽기도 했다.<br/><br/> 저자는 한의학을 접하게 된 지 22년, 8체질을 공부한 지는 20년, 그리고 16년 동안 진료실에서 수많은 환자를 마주하며 해답을 치열하게 고민해 온 한의사의 임상과 통찰이 담긴 이 책을 펴냈다. 저자가 재차 강조하는 “건강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나 나에게 맞는 '해답'은 반드시 있다"는 말씀은 통계학적 기준에 맞춘 평균적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남들에게 보약인 방식이 내 몸에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와 일맥상통했다. 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식품이 만인에게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는 건지, 누군가의 성공적인 건강 관리법을 따라해도 다 내게 맞지는 않았는지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신선한 충격으로 와닿았다. 양학 병원의 검진 결과는 항상 정상인데도 만성 피로에 시달리거나 여기저기 통증이 나타나던 게 꾀병이 아니라, 미병 상태였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여기에 있었다. 고유의 8체질이라는 타고난 내 몸의 상대적인 강약 특성을 무시하고, 남들의 정답을 쫓았기 때문에 내 몸의 균형이 무너졌던 것이다.<br/><br/> 직접 한의원을 방문해 체질 진단을 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하여 외모와 체형, 성격과 기질, 그리고 음식과 약물 반응 테스트라는 구체적인 3단계 자가 진단법을 제시한다. 책장을 넘길수록 8가지 체질에 따른 인간 군상의 묘사는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했다. 각 체질별 성격과 신체 특성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건강 상태까지 절로 이해하게 되었다.<br/><br/>  저자는 독자가 자신의 체질을 제대로 알게 되고, 발견 및 분석을 통해 삶에 실제로 적용해가는 맞춤 건강 관리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그리고 단순히 이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것을 버리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치유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이어트는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임을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증명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내 몸을 다그치기만 했던 미안함을 느꼈다. 유행하는 건강법에 내 몸을 억지로 맞추려 했던 미련한 노력을 멈추고, 이제는 내 몸이 타고난 고유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인류의 다양한 체질을 통용해 마치 하나의 정답처럼 정보를 전달하는 여느 의학 서적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나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인생 지도와 같았다. 나만의 진짜 건강 해답을 찾고 싶은 모든 현대인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150/k5421396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679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연결의 비극, 타락하는 인간 - [디지털 군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1824</link><pubDate>Sat, 13 Jun 2026 0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18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238&TPaperId=173318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57/coveroff/k44213823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238&TPaperId=173318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지털 군중</a><br/>유성식 지음 / 드러커마인드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서평<br/> 디지털 군중은 IT강국인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당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여유있는 시간에 킬링타임차 무심코 보게 된 숏폼 영상을 위로 넘기다 보면 어느새 한 두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데요, 이 책은 어느새 디지털 노예가 되어가는 인류의 일상과 문제점을 짚어냅니다. 작가님께 빈둥거릴 때의 모습을 궁예 당한 듯한 서늘하면서도 냉철한 지적은 현실적이면서도 때론 아프기도 합니다. 평소에 SNS를 이용하고, 소통 및 의견 제시를 위한 댓글을 달 때, 제 자신이 뚜렷한 주관에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저의 생각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저 역시 알고리즘이 짜놓은 정교한 판 위에서 맹목적으로 감정에 휩쓸리는 디지털 군중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br/><br/> ‘군중’이란 과거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사회심리학자인 귀스타브 르봉이 정의한 무질서하고 위험한 집단 심리를 뜻합니다. 저자는 그 개념을 오늘날의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공간에 빠진 현세에 그대로 가져와 확장합니다. 책 속에서 정의하는 디지털 군중이란 '디지털을 지배적 미디어로 이용함으로써 혼돈과 무질서에 빠진 사람들'을 뜻하는데 이 문장을 마주하는 순간 가슴 한구석이 찔림과 동시에 거대한 경각심이 몰려왔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지구 곳곳의 많은 사람과도 쉽게 연결되는 연결의 풍요로움을 누리게 되었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연결이 인간을 어떻게 퇴행시키고 영혼을 타락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즉각적인 편리함과 쾌감을 주며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무너뜨리는 스마트폰 중독의 메커니즘을 짚어낼 때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에 점점 중독되어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이 거대 데이터 기업들은 우리의 검색어, 좋아요, 심지어 특정 게시물에 머무는 시간까지 모조리 수집하고, 직접적인 사유가 더해진 고독의 시간을 앗아가 버립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약해진 사람들은 월드 와이드 웹 세상에 살고 있지만 오히려 자신과 같은 성향의 정보에만 고립되는 확증편향에 갇히고, 이는 곧 사회적 대화의 단절 위기로 이어집니다. <br/><br/>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저자가 던진 "디지털의 지배를 받는 뉴스와 여론은 그나마 오늘이 제일 괜찮은 날일지 모른다"는 경고에 가슴에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인류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기술을 자신의 뜻대로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새 우리는 이미 기술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단순히 디지털 문명을 비판하는 냉소적인 태도가 아닌 디지털 미디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어떻게 나를 잘 지켜낼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57/cover150/k44213823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4570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경험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세한 실천 - [자기돌봄력 -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경험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세한 실천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1363</link><pubDate>Fri, 12 Jun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313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9496&TPaperId=173313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55/coveroff/k2721394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9496&TPaperId=173313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기돌봄력 -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경험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세한 실천법</a><br/>안현옥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br/> 책 표지와 제목을 접하고 ‘원하는 삶을 가져올 수 있다니!’하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을 받아보니 마인드 컨트롤 정도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훨씬 더 심도있게 독자들을 자기돌봄의 세계로 인도하는 책이었습니다. 여지껏 살아오며 겪어 온 다양한 인간관계 안에서 마음이 흔들려 본 적이 있는 모든 이에게 잔잔한 위로와 더불어 남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보호와 치유처럼 느껴졌습니다. 일시적으로 지치고 상처 받은 마음을 관리하는 법을 나열하는 로봇같은 딱딱함이 아닌 삶 전체를 지탱하는 근본적인 힘을 길러주는 따뜻하고도 친절한 설명서 같았습니다.<br/><br/> 책장을 한 장씩 넘길수록 나만의 내면 치유를 넘어 타인과 세상으로 건강하게 확장되는 진정한 연대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다양한 심리 상담 요법과 치유 방법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덮어둘 책이 아니라 살아가다가 힘겨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꺼내 보아야 할 영혼의 구급상자 같은 깊은 감사와 충만함을 선물해 줬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55/cover150/k2721394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6554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린이의 세금 정복을 위하여 - [집주인을 위한 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 주택 생애주기별 세금 완전정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9992</link><pubDate>Fri, 12 Jun 2026 03: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99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392&TPaperId=173299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5/39/coveroff/k2121393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392&TPaperId=173299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집주인을 위한 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 주택 생애주기별 세금 완전정복</a><br/>김성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대한민국에서 내 집 마련은 주거 공간의 확보를 넘어 한 개인과 가정의 가장 큰 자산 형성 과정이다. 예로부터 의식주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3대 필수 요건으로 손꼽히는 만큼 인류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어렵게 집을 마련하고 나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뒤에는 복잡한 세금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현 집주인들과 예비 집주인들을 위한 나침반 같은 책을 썼다. 이 책은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정책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어 지금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지식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부동산 관련 세법이 너무 자주 바뀌다 보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세법이 무엇인지 부린이나 일반인들은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데 인간의 생애주기와 주택 보유 흐름에 맞춰 자세히 저술하여 독자의 이해력을 높인다.<br/><br/> 전반부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나 규제지역의 개념부터 시작해 취득세와 부가세, 감면 혜택을 꼼꼼히 짚어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소형주택 및 지방주택 활성화 대책에 따른 혜택까지 수록하여 틈새 시장을 노리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지는 중반부에서는 매년 찾아오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간과하기 쉬운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그리고 보유에 따른 건강보험료 변동 리스크까지 함께 다룬다. 직접적인 부동산세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까지 묶어 보유비용 4총사에 대한 실전 사례와 FAQ를 제공하는 부분에서는 저자의 깊은 실무적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후반부로 가서는 자산가치의 실현 단계인 양도소득세 비과세 총정리와 다주택자 중과세 제도,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는 증여세와 상속세, 나아가 법인을 활용한 주택 관리와 단계별 세금 계산구조까지 아우르며 주택과 관련된 모든 세무 리스크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제시한다.<br/><br/> 책을 읽으며 가장 유용하다고 느낀 부분은 복잡한 서술 대신 계산구조의 흐름도와 실전 사례를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점, 그리고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담은 'Insight plus' 코너였다. 세법은 예외 조항과 감면 규정이 복잡해 한 끗 차이로 수천만 원의 세금이 오가곤 하는데,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이나 수도권 밖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활성화 대책 등 최신 정책 트렌드를 반영한 절세 기술은 합법적이면서도 영리한 자산 방어 전략을 제시해 준다. 부동산 세금은 공부하고 준비한 사람에게는 절세라는 거대한 보상을 주지만 방치한 사람에게는 가혹한 금전적 손실로 돌아온다. 결국 이 책은 투자와 절세 기술서가 아니라 1주택 실거주자부터 다주택자, 미래에 자녀에게 자산을 물려주고자 하는 이들까지 부동산을 소유했거나 소유할 예정인 이들이 꼭 보아야 할 필수 지침서이자 든든한 가이드북 같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5/39/cover150/k2121393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53997</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둘째 공감 백만번 :) - [둘째라는 이름으로 -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둘째 두리의 좌충우돌 성장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8475</link><pubDate>Thu, 11 Jun 2026 1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84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58&TPaperId=173284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47/coveroff/89464233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58&TPaperId=173284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둘째라는 이름으로 -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둘째 두리의 좌충우돌 성장기</a><br/>주홍사과 지음 / 샘터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서평<br/>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런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이 세상 모든 둘째에게”라는 프롤로그의 소제목처럼 차남, 차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도 친자매처럼 자란 큰언니(사촌언니)가 있어 집에선 편히 가족들에겐 막내, 막둥이로 불리우지만 실제로는 둘째입니다. 그래서 저자의 실제 차녀로서의 에피소드에 극 공감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작가님은 자매간 터울이 있지만 저희는 연년생이라는 점 외엔 상황도 거의 비슷해서 읽는내내 어릴 적 즐겁고 행복했던 옛추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br/><br/> 외동인 친구들은 외롭고 심심하다며 형제자매가 평생친구가 있음을 부러워 했고, 형이나 오빠가 있는 친구들은 든든하긴 하지만 싸움시 격한 흔적을 몸에 남겼어요. 가운데 낀 친구들은 맏이와 동생 사이에서 늘 뒤처지고 밀린다며 서러워했고, 동생이 있는 친구들은 종종 나이차가 크지 않음에도 동생을 챙겨야하고, 모범이 되어야함에 속상해했죠. 그런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저는 외동, 자매, 형제, 남매 중에서 가장 좋은 건 자매의 여동생이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같은 입장의 언니를 둔 여동생인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런 사실에 극공감하며 통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런 감사한 존재로 평생을 살고 있으면서도 종종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든든한 평생 친구를 만들어준 부모님께, 그리고 연년생이지만 언제나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언니에게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br/><br/>📍인상 깊은 구절<br/>✅친구와 형제자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늘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갑니다. 첫째인 친구는 동생의 부족하고 미숙한 부분을 답답해하고, 둘째인 친구는 첫째의 자기중심적인 모습과 부모님의 편애를 하소연합니다. 서로에게 불만이 많아 보이지만, 그 안엔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애정과 애틋함이 보호막처럼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형제자매 이야기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br/><br/>✅바쁜 부모님 아래에서 함께 자라며, 유년 시절 부터 청소년기까지 제 세상에 큰 비중을 차지해 준 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br/><br/>✅때론 얄밉지만, 귀여운 둘째를 사랑하는 첫째들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를 통해 서로가 좀 더 끈적한 애틋함을 나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br/><br/>✅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실망해? 어이없어, 쳇!<br/>이런 일을 한두 번 겪는 게 아냐. 언니도 알아야 해. 1등의 동생으로 살아가는 게 얼마나 귀찮고 피곤한 일인지.<br/><br/>✅인생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언니와 보냈고, 언니와 함께여서 좋았다.<br/><br/>✅선생님 : “두리는 언니를 많이 좋아하나 보구나.”<br/>두리 : “네! 엄청요!!”<br/><br/>✅친구1 : “나도 하나 언니 같은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br/>친구2, 친구3 : “나도.”<br/><br/>✅하나 : “잘한다! 내 동생!“<br/>두리 : “우리는 1+1”<br/><br/>✅엄마 : “맞아~ 하나는 엄말 많이 닮았어.”<br/>하나 : “난 엄마 닮은 게 좋아!“<br/>•••••• 사실 두리는 아빠 판박이입니다.<br/><br/>✅빗자루 타기에서는 꼴등이었지만, 체티는 스스로 날 수 있는 유일한 마법사였다.<br/>두리 : ‘난 혼자서 날 수 있었어!‘<br/>두리 : “내겐 그런 힘이 있어!”<br/><br/>✅내 이야기의 결말은 내가 쓸 거야 !<br/>내가 주인공이거든!<br/><br/>✅나는 지금도 충분히 멋져<br/><br/>✅특별하지 않아도 지금의 내가 꽤 행복하다는 걸 알기에 잘 포기할 수 있었다. 때때로 흔들리고 불안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잘 포기할 수 있었다. 포기할 수 있어서 스스로를 조금 덜 미워할 수 있었고 조금 더 나를 좋아할 수 있게 되었다.<br/><br/>✅하나 : “사랑해, 두리야. 동생아 사랑해.“<br/>두리 : ”언니야 사랑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47/cover150/89464233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4700</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 누가 읽고 쓰는가? - [읽기의 위기 - AI 시대, 누가 읽고 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4213</link><pubDate>Mon, 08 Jun 2026 2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42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200&TPaperId=173242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6/91/coveroff/k6021382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200&TPaperId=173242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읽기의 위기 - AI 시대, 누가 읽고 쓰는가?</a><br/>크리스토프 엥게만 지음, 김인건 옮김 / 헤이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서평<br/> 여느 책들처럼 추천사나 작가가 본문의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 프롤로그로 책의 시작을 여는 대신 &lt;‘텍스트힙’과 ‘단군이래 최대 불황’의 공존 속, 읽기의 미래를 묻다&gt;라는 출판사 서문을 시작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그리고 그 서문의 끝엔 책 읽기에 빠져든지 20년이 넘은 나의 독서 활동에 파문을 일게 하는 질문이 따라왔다.<br/> ”당신은 정말로 스스로 책을 읽고 있는가?“<br/><br/> 제목을 접하고 아날로그식의 텍스트의 부재를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신문이었다. 눈부신 기술 발전에 따라 언론 매체가 다양해지며 신문에서 라디오, 티비에서 인터넷, 모바일로 점점 실존하는 형태는 사라지고,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졌다. 또한, 애독가로서 여전히 종이책을 더 사랑하긴 하지만, 해외 생활 한 달이 넘어가면서 가져간 종이책을 진작 다 읽고 독서 갈증에 그간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았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처음 사용하던 나의 모습도 떠올랐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는 특정인에게만 활용 되었지만 현재는 일상에 깊숙히 침투해 편하게 사용중인 음성 텍스트화 및 번역기능, 인공지능 스피커, 휴대폰과 네비게이션의 음성인식, 대화형 AI까지 차례로 떠올리게 되었다. 무언가에 대하여 얘기를 하고서 핸드폰을 보는데 내가 말한 것과 연관된 것들이 알고리즘으로 뜬 걸 보고 놀라며 음성 수집 기능을 알게 되고서 바로 수집 동의를 비활성화 한 적이 있다. 우리가 직접 텍스트를 읽고 쓰며 생각을 거치고 그 사고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점점 기계에 의존하며 우리의 텍스트 기능은 점점 퇴화하고 있음이 와닿는다.<br/><br/> 텍스트 기능을 넘어 첫차로 운전을 시작하게 되면서 전방에 가상 화면으로 속도와 네비게이션이 떴고, 자율주행 기능과 차선 이탈 방지 기능을 체험하면서 요즘은 운전하기 진짜 편하다는 생각 한 편으로 두려움도 생겼다. 내가 운전을 시작 했을 때도 이미 무인열차가 성공리에 운행중이라 자주 탑승도 하고, 해외에선 무인택시가 운행중임을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주차 간격이 좁은 차를 스마트 컨트롤로 혼자서 움직임을 넘어 이제는 운전자가 전혀 할 일이 없는 것처럼 운전 및 주차를 능수능란하게 할 정도로 발전했다. 혁신 적인 문명 발전임은 분명하지만 운전은 안전성이 최우선인 만큼 목숨에 직결이 되는 부분이다보니 나중에는 운전 “면허”라는 개념이 사라지는 건 아닌지, 사람을 편하게 하기위한 발전이 어쩌면 사람을 점점 바보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있는 요즘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6/91/cover150/k6021382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69131</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의식은 혼돈에서 어떻게 태어났을까? - [의식의 탄생 - 의식은 혼돈에서 어떻게 태어날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4196</link><pubDate>Mon, 08 Jun 2026 22: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41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743724&TPaperId=173241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5/77/coveroff/89977437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743724&TPaperId=173241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식의 탄생 - 의식은 혼돈에서 어떻게 태어날까?</a><br/>오기 오거스.사이 개덤 지음, 김아림 옮김 / 진성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주체에 관한 이성과 사고가 어떻게 내 안에서 형성 되는지에 관한 내용일 거라는 기대와 호기심이 생겼다. “의식은 혼돈에서 어떻게 태어났을까?”라는 부제를 통해 수많은 생각의 굴레 속 혼돈 가운데 어떻게 의식이 자리잡는지가 궁금했다. 책을 펼쳐드니 내가 생각했던 개념이나 이성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훨씬 더 심층적으로 우리의 의식 체계에 이론에 충실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수년천 처음 독파했던 과학벽돌책과 같이 체내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주는 내용들에선 단순한 뇌과학 서적을 넘어 의식의 기원을 찾기 위한 머나먼 진화의 여정을 다루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 의식의 첫발은 38억 년 전, 빛을 향해 움직이던 고균의 단순한 선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반응은 미미했을지라도 그것이 바로 생명이 외부 세계를 인식하고 이에 반응하는 의식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임을 나타내었다. 이 원초적인 의식의 단계는 생명의 가장 근본적인 선택과 결정 과정을 세세하게 저술한다. 신경망은 개별 세포들의 신호 전달을 넘어 히드라와 선충, 편충을 거치며 더 집중된 형태로 진화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구간은 “파리의 마음“이었다. 파리가 외부 세계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이 아니라 내부에서 그들만의 생존을 위한 주관적인 세계를 재구성 및 창조해낸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그림 위에 가치가 부여되고 행동이 선택된다는 점은 나에게 새로운 통찰을 주었다. 가장 현세의 우리 인간과 비슷한 척추동물들의 마음을 다룬 부분도 흥미로웠다. 이들은 협력을 통해 이전보다 더 발전한 인지 능력을 발휘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동물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를 인식하고 평가하며 행동했다고 한다. 그들은 단순히 자극에 반응하는 존재가 아니라 외부 세계의 모델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예측하는 더 똑똑함을 가지게 된 것이다.<br/><br/> 언어와 자아의 탄생은 인간의 의식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시켰다. 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 수단이 아닌 우리의 사고를 더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주는 도구가 되었고, 자아는 우리 자신을 세계의 중심에 두고 더 높은 차원의 인식을 가능하게 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이 책은 우리에게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의 의식이 이 카오스에서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더 깊은 감사와 이해를 느끼도록 도움을 주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5/77/cover150/89977437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57705</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초간단 집밥 80 -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초간단 집밥 8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4185</link><pubDate>Mon, 08 Jun 2026 2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41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083&TPaperId=173241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71/coveroff/k0421370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083&TPaperId=173241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초간단 집밥 80</a><br/>새미네부엌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오랜 세월동안 인류의 필수 3대 요소에는 의식주(衣食住)가 손꼽혀 왔습니다. 수많은 필요충분 조건들 중에서도 Top3안에 자리한 식문화는 결국 우리의 모든 행위가 잘 먹고 살기 위함으로 마무리 되는 만큼 인생사에 큰 영향력을 차지합니다. 그럼에도 사실 요리하는 일을 한다거나 요리에 취미가 있지 않는 이상 여자들은 결혼을 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는 직접 해먹을 일이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앞으로의 식생활에 대한 준비나 연습도 부랴부랴 시작 하기도 합니다.<br/><br/> 이 책은 80년 넘게 우리맛을 지켜오면서 한국 부엌이라면 항상 자리하고 있는 샘표사의 연구원들이 수백 번, 수천 번에 걸쳐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양념을 비교하고 실험하며 찾은 솔루션을 통해 누가 만들어도 맛있고 즐거운 요리를 지향하며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요린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만들기 쉽도록 도구별 계량법, 조리 용어의 의미, 한식 베이스 양념 및 자주 쓰이는 서브 양념, 기본 조리 도구, 칼을 쥐고 칼질 하는 법까지 마치 딸을 시집 보내기 전 옆에서 1:1 코칭을 해주시는 친정엄마 같은 세심한 자상함이 느껴졌습니다.<br/><br/> 요리의 가장 기본인 밥 짓는 법을 시작으로 다양한 집밥 레시피는 물론 QR코드를 통해 식자재에 관련된 정보, 관리법, 다양한 활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책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느 집에서나 구비 되어 있는 식자재를 활용한 레시피로 언제 어느때나 편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먹기 좋음은 물론 꼭 들어가지 않아도 되거나 대체 가능한 양념 및 재료는 따로 메모해 주셔서 별도의 구매없이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을 듯 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71/cover150/k0421370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37164</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작고 소중한 마음 - [작은 것들의 마음 : 부르르 그림 에세이 (엽서북 포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2457</link><pubDate>Sun, 07 Jun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24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968&TPaperId=173224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91/coveroff/k11213896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968&TPaperId=173224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작은 것들의 마음 : 부르르 그림 에세이 (엽서북 포함)</a><br/>부르르(Boooruru) 지음 / 김영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세상엔 크기와 무관하게 수많은 존재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일상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작디작은 존재들에게 다정한 시선을 건네는 이 책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놓쳐온 부분들을 생각하게 합니다.<br/><br/> 어른을 위해서도,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참 좋겠단 생각이 드는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손그림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읽는내내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마치 오랜 친구가 곁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친근감이 드는 말투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보장된 손편지를 읽듯한 잔잔한 평온함이 맴돌았습니다. 우리는 늘 더 크고, 빠르고, 화려한 성취만을 좇으며 살아가느라 정작 내 곁에서 주변을 채우고 있는 미세한 변화에 대해서는 무심하게 지나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만 천천히 바라보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숨겨진 마음들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의 시선을 가장 낮고 자그마한 일상적인 곳으로 다정하게 이끌어줍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가슴 한 켠이 몽글몽글해지는 서정적인 일러스트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엽서북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감성까지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br/><br/> 책장을 덮으며 잊고있던 주변의 작고 소중한 존재들을 한 번 더 눈여겨보게 되고, 나의 하루를 이루는 사소한 순간들을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삶이 얼마나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를 가만히 속삭여주는 따뜻한 위로가 된 예쁜 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91/cover150/k11213896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39189</link></image></item><item><author>뚜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 주변의 이상하고 솔직한 사람들 - [인간실격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1045</link><pubDate>Sun, 07 Jun 2026 0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849118/173210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210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off/k53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210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실격도감</a><br/>박우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제목만 접했을 때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빌런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 법칙’이라는 우스갯소리처럼 어떤 조직이든 일정 비율로 또라이가 존재한다는 혹은 몸담고 있는 조직에 또라이가 없다면 내가 그 또라이일 수 있다는 인터넷 용어가 떠오르며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책 같았습니다.<br/><br/> 책을 펼쳐드니 첫 페이지부터 올해 초 소천하신 외할머니 생각에 숙연해졌습니다. 한 장씩 책책을 넘기며 철없었던 지난 날의 제 모습을 마주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장면과 잊지 않아야 할 마음가짐을 마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좋지 않은 모습으로 기억 되는 이들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다시금 저는 절대 그런 사람이, 혹은 그런 언행을 하지 말아야지 하며 다짐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br/><br/> “인간실격도감”이라는 제목처럼 요즘 아이들 말로 “인성 빻았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나 인류애를 잃은 듯한 장면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간적이지 않은, 인간적이지 못한 모습들을 통해 반성하고 깨우치며 더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150/k53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236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