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 논술

인어 공주는 왜 공기 요정이 됐을까요 - 인어 공주 ㅣ 어린이 동화 논술 생각바꾸기 시리즈 11
어린이 선비교실 토론 논술팀 지음 / 자유토론 / 2009년 9월

 <어린이 동화 논술 생각바꾸기 시리즈 12권 목록>
1권 : 늑대는 왜 양들에게 당했을까요
2권 :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왜 했을까요
3권 : 토끼와 거북은 시합을 왜 했을까요
4권 : 왜 개미는 일만 하고 베짱이는 노래만 했을까요
5권 : 미운 아기 오리는 정말 못생겼을까요
6권 : 시골쥐 서울쥐는 누가 더 행복할까요
7권 : 성냥팔이 소녀는 왜 하늘나라로 갔을까요
8권 : 잭은 거인을 왜 없앴을까요
9권 : 남매는 왜 해와 달이 됐을까요
10권 : 백설 공주는 왜 도움만 받았을까요
11권 : 인어 공주는 왜 공기 요정이 됐을까요
12권 : 심청은 왜 인당수에 뛰어들었을까요

 

< 어린이 동화 논술> 이 교재를 통해서

아이도 이제는 책을 읽고 생각하는 데 있어서 머릿속에 박혀있는 한 가지의

답을 버리고 새로운 답들을 많이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생각의 주머니가 점점 커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요?^^

 차례를 살펴볼까요?

 어린이 동화 논술 생각바꾸기 시리즈의

특징과 목적을 알아봐요~!!

*어린이가 한번쯤은 읽었을 세계 명작을 새로이 다루었습니다.
*이미 머릿속에 박힌 한 가지의 ‘정해진 답’을 버리고 ‘열 개의 답’을

새로이 이끌어 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많이 읽기'가 아닌 ’꼼꼼하게 읽기'를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읽는 중간에

 “잠깐만요!”를 두어 깊이 있는 독서를 하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무턱대고 읽기보다는 ‘왜“’라는 질문을 던질 줄 아는

 비판력을 높이게 했습니다.
*스펀지처럼 받아들였던 재미, 감동, 교훈보다는 ‘생각바꾸기’를 통해

창의력, 논리력을 쌓게 했습니다.
*복종과 체념, 흑백 논리, 옳고 그름 등 판에 박힌 지식을 버리고

내 생각으로 파악할 줄 아는 판단력을 높이게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왜 그랬을까?", "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준 다음에 조리있게 답을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글로 쓰면 바로

논술이 되는 것이죠~ 이제 <어린이 동화 논술 생각바꾸기>를  통해서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용의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각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아이를 도와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잠깐만요!

' 많이 읽기'가 아닌 ’꼼꼼하게 읽기'를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읽는 중간에

 “잠깐만요!”라는 코너를 두어 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명작과 전래의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바꾸기의 논술 공부를 해 볼 수 있어서 넘 멋~진 교재라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왜?라는 문제를 품고 여러개의 답을 생각해 보는 것이 논술의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었던 정해진 답으로는

이제 논술에 있어서 영향력을 줄 수 없어요~

동화을 읽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 보는 훈련을 통해서

아이의 독서 습관도 저절로 몸에 배어서 취미가 독서가 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도 이제 <어린이 동화 논술>을 통해서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여

글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MBC씨앤아이<나만의독서록쓰기>

나만의 독서록 쓰기
강승임 지음, 김민선 그림 / MBC C&I(MBC프로덕션) / 2012년 6월

독서록 쓰기 이젠 어렵지 않아요~~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 보다는 한 권을 읽더라도 깊이 읽어서 독서록을

통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표현해 보는 것이 아주아주 중요하답니다~

독서록을 쓰면 책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생각과 느낌이 풍부해지기 때문이죠^^

이 책을 통해서 서초 초등학교 친구들의 독서록 쓰는 비법을 배워 볼 수

있다고 하니, 이제 독서록 쓰기가 점점 더 즐거워 질 것 같네요~

  차례를 살펴볼까요?

  

 아이가 쓴 독서록이랍니다~!!

<만화로 나타내기>

 <느낀 점 쓰기>

 <책 표지 그리기>

 작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일기와 독서록을 매일 작성하고 있어요~
글을 잘 쓴다는 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나마 아이가 편지쓰기를 즐겨하던 편이라 글쓰기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노트의 많은 줄을 다 채워가기에는 아이가 많이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매일 오늘은 무엇에 대해서 일기를 써야할지~

독서록은 어떤 방법으로 채워야 할지~ 아이와 항상 걱정을 하는데요~

이번 <나만의 독서록쓰기>란 책을 보면서 이책을 통해서
우리아이에게 글쓰기에 대한 많은 코치를 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그닥 글쓰기를 잘 하는 편이 아이여서 그동안 아이에게도 닥달만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의 독서록 쓰기 비법들을 직접 배워 볼 수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요~^^

아이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자존감까지 높여준다고 하니
저학년인 울 아이에게 정말 꼬~옥 필요한 지도법인 것 같았어요.
2학기에는 독서 인증제도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열심히
글쓰기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 보고 싶어요~!! 

 나만의 독서록 쓰기가 들어있어요~! 

아리샘주니어/숲속여행

하루 동안 떠나는 숲 속 여행 ㅣ 하루 동안 떠나는 시리즈
수잔 버렛 지음, 홍연주 옮김, 피터 버렛 그림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12년 7월

 한낮의 숲은 밝고 활기찹니다. 도가머리딱따구리, 여우다람쥐, 큰어치 등

여러 동물들이 왕성한 먹이 사냥을 하지요.

한밤중의 숲은 어둡고 조용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는 건 아니랍니다.

칡부엉이, 흰꼬리사슴, 스라소니 등 낮 동안 휴식을 취하던

동물들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지요.

우리 함께 하루 동안 술 속 여향을 떠나 볼까요?

책 속에는 펼쳐보는 부분이 포함되어져 있었는데요~ 숲 속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또한 '나는 누구일까요'페이지를 통해서는 숲 속에 사는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정리가 되어져 있어서 아이가 동물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겠어요.

 

 딸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산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동물, 식물, 곤충에 관심이 참~ 많아요,,

다른 아이들은 주말에 놀이공원이나 극장가기를 좋아하지만,

울 아이는 산으로 등산이나 산책을 가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주말마다 가능하면 근처에 있는 작은 산이나 대나무 숲으로 산책을 하러 자주

간답니다. 숲 속의 향기와 그 속에서 볼 수 있는 갖가지의 새들과 소리들을
들으면서 귀기울이는 아이를 볼때면 정말 자연을 좋아해서 저 또한 흐믓해진답니다..
이번 <숲속여행>책에서는 우리가 거의 접해볼 수 없었던 야생동식물들을

마치 사진을 그림으로 옮겨놓은 것처럼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놓았답니다.
딸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책이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하루 동안 숲 속 여행을 떠나 보세요~!!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C단계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C단계 1 (초3~초4) - 독서+사고+통합교과 ㅣ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C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3월

 세 마리 토끼란?

'독서', '사고', '통합교과'의 세 가지 영역을 말합니다.

즉, 한 권의 독서 논술 책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을 수 있고,

논술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을 기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주요 교과 내용과

연관된 문제를 풀면서 통합교과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C단계를 살펴봐요~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글을 읽고 통합교과적인 문제를 풀면서

감각적 언어 능력과 논리적 이해 능력, 국어 지식, 사회와 과학 내용 등을

통합적으로 익히는 독서 논술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독서에 관해서 많은 활동들을 많이 하고

학기말에는 독서록에 대한 시상까지 하거든요~

과학이나 역사 등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독서록을 쓰는데는 아직 서투르고, 어려워해서 자신감이 없어 보여요~~
요즘 특히나 독서논술에 대한 관심이 많고,

그에 대한 비중도 점점 커지면서 엄마인 저도

어떻게 아이를 도와주고 이끌어줘야 할지 걱정이 많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더하구요,,
단계를 좀 낮추어서라도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교재를 활용해서

 아이의 독서 논술 실력을 조금씩이나마 늘려주고 싶어요~~

주말에 미리 내용을 읽고 일주일의 계획대로 지금 문제도 열심히 풀고, 논술 문제들도

곰곰히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책 내용으로 아이가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한데요~
앞으로 조금씩 글쓰기에 자신감을 보일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열심히 계획대로

꾸준히 세미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을 풀어 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