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조조 1 - 혼란에 빠진 천하
한종량 지음, 김태성 옮김 / 신원문화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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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삼국지에서 볼 수 없던 섬세한 묘사가 좋은 작품!
소설적 각색과 역사적 사실의 경계가 모호한 건 좀 아쉽다. 주로 조조의 입장에서 서술되고 있지만 다른 인물들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점도 보이는 신선한 삼국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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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오리지널 코믹스 1 - 비키니시티 대소동
스티븐 힐렌버그 지음, 이은수 옮김, 박지선 감수 / artePOP(아르테팝)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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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책!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사는 비키니 시티에 풍덩 빠진 느낌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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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의 혁명 - 일렉트릭기타로 바라본 대중음악 100년의 이야기
브래드 톨린스키 외 지음, 장호연 옮김 / 뮤진트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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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의 태동기부터 전성기 그리고 현재를 아주 잘 설명한 책이다.
태동기 부분은 약간 지루하지만 지미 헨드릭스가 등장하는 부분부터 전성기까지는 정말 재미있어진다.
반 헤일런이 일렉기타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부분은 좀 놀라웠다. 반 헤일런이 연주적으로만 혁신적인 줄 알았는데 기타 하드웨어 부분에서도 여러 시도를 한 게 대단하게 느껴졌다.
딱딱한 번역 문체는 좀 아쉽다. 하지만 이런 류의 기타 책은 희귀해서 별 5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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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 손흥민 첫 에세이
손흥민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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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뭔가 살짝 아쉬운 책...

개인적으로 다른 축구 선수들 자서전에 비해서 재미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약간씩 떨어졌다.

다 읽고보니 책의 초반부 손흥민 선수의 어린 시절이 제일 재밌었다.

문체가 생생한 건 좋았다. 그래서인지 재미는 떨어져도 몰입감은 계속 유지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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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완전판 8 : 1965~1966 피너츠 완전판 8
찰스 M. 슐츠 지음,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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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패티가 최초로 등장하는 편! 의외로 패티의 단짝 마시는 같이 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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