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처음인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쉬운 책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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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AI를 ‘경쟁자’로 보는 대신

‘협력자’로 보고

AI와 함께라면 자신의 경험을 더 넓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P.137 , [생성형 AI가 처음인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쉬운 책] 중



최근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책들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저는 챗GPT를 일상에서 '똑똑한 또 다른 나'처럼 활용하고 있는데, 1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다양한 작업을 이 AI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한계를 느낄 때도 있었고, 이를 극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김재필 작가의 ‘생성형 AI가 처음인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쉬운 책’을 발견하게 되었죠.


이 책은 특히 50대 이상의 독자, 즉 디지털보다 아날로그에 익숙한 분들을 대상으로 쓰였습니다. AI 관련 서적 중 이런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책이 드물다는 것은 AI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느끼고 계셨을 겁니다. 그렇다보니 50대 이상의 분들이 보기에는 어려운 책만 가득했는데 이제야 그 분들의 니즈에 맞는 책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은 50대 이상 독자들의 니즈를 잘 짚어내고 있어 그분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동시에 뒷부분은 연령과 상관없이 AI를 처음 접하거나 더 잘 활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와 맞지 않는 연령대를 타겟팅한 책이라 생각했지만 뒤로 갈수록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AI 활용법을 배웠고, 활용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 덕분에 지금은 ai를 1가지 사용에서 3가지로 늘렸으며 추후 더 늘릴 것을 염두에두고 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요즘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취업준비 과정에서 AI의 효율성을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경제 기사를 스크랩할 때는

'퍼블릭시티'(출처를 알려주며 검색기반 ai)로 자료를 조사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챗GPT'(생성형 ai, 창의적인 활동 가능)를 활용하며,

마지막에는 '클로드'(사람이 쓴 글처럼 다듬는 기술이 뛰어난 ai)를 통해 글을 자연스럽게 다듬습니다.

각 AI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작업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빨라질 뿐 아니라 글의 깊이도 한층 더해진다는 걸 이번에 여러가지 ai를 활용하며 더 깊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용어, 관점 등을 이야기해주는 덕분에 훨씬 더 풍부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AI를 처음 배우는 분들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AI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조차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AI는 이제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 일상에 깊이 스며든 존재입니다. 이 책은 AI를 처음 접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AI 활용법을 점검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더 비싼 AI가 나올까?

유전유능 무전무능의 시대가 온다

P.206 , [생성형 AI가 처음인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쉬운 책] 중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김재필 작가의 책은 고객층이 50대 이상의 분들인 만큼 AI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두려워하거나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용기주는 책입니다. 디지털 격차를 좁히고 AI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AI에 처음 도전해보는 50대 이상의 어른들

2. AI 활용을 더 확장하고 싶은 AI 초급자

3. 취업 준비나 자기계발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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