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자의 입맛을 정복하다 - 여섯 가지 음식으로 본 음식의 역제국주의
남원상 지음 / 따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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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책이라기보다는 근현대사 책에 가깝다.역사에 전혀 문외한이면 조금 어려울 듯. 배경지식이 있으면 매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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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들
정영수 지음 / 창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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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작품 속 주인공(화자)들에게 공통적인 점이 있다. 무기력하고 스트레스 받는 혼자만 세상에서 깨어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치기 어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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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 삶의 참맛을 느끼게 하는 시인의 음식들
박경희 지음 / 서랍의날씨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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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런 보석 같은 작가를 이제 알다니!!!!
글 전체가 노래 같아요. 시가 아닌데 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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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를 캐는 사람들 - 발굴로 읽는 역사
김상운 지음 / 글항아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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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얘기 자주.발굴현장에 온 대통령이 박씨부녀 밖에 없다고 첫 챕터에 쓰고 이후 간간히 박정희.발굴현장엔 대통령이 안와야 잘하는 것, 대통령 오면 발굴현장 아수라장 되는건데.한편, 박씨부녀만 발굴현장에 다녀간 대통령이라고 써놓곤 불과 몇 챕터 뒤에 김영삼대통령도 다녀갔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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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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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입니다.도서관 책으로 읽었는데, 새로 사서 모셔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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