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꽃가람 (전2권/완결)

[전자책] 꽃가람 (전2권/완결)
유리화 지음 / 마롱 / 2017년 1월

단권인 줄 알았는데 두 권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봄, 처음

[전자책] [세트] [BL] 그 봄, 처음 (총3권/완결)
코네꼬 / 이색 / 2024년 7월

이 작품의 연작인 '둘만 모르는 연애'를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이 작품도 이번에 구매해서 읽었는데 그 귀엽던 어린 랑일이가 정말 잘 자랐네요. 역시 아버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성장해서 본인도 다정하고 바른 성격으로 컸나 봅니다. 

사생아로 태어난 데다가 열성 오메가이기까지 해서 힘들게 살아온 이주가 랑일이를 만나 행복해지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100자평] [세트] [BL] 그 봄, 처음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그 봄, 처음 (총3권/완결)
코네꼬 / 이색 / 2024년 7월

랑일이 정말 잘 컸는데요. 아버지처럼 랑일이도 사랑꾼이네요.

단 한 번의 기회

[전자책] [세트] [BL] 단 한 번의 기회 (총2권/완결)
SARIE / 파란달 / 2017년 7월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술술 잘 읽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닉이 아이를 원치 않을 거라는 생각에 패트릭에게는 알리지 않고 떠나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사는데요. 시간이 흘러 우연히 패트릭과 마주치게 되면서 상황이 벌어지네요. 

패트릭 성격이 영 별로라서 닉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결국엔 패트릭이 과거의 일들에 대해 후회를 해서 다행이었어요. 갈등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서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100자평] [세트] [BL] 단 한 번의 기회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단 한 번의 기회 (총2권/완결)
SARIE / 파란달 / 2017년 7월

클리셰적인 면이 있어서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