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전작인 '1935년, 경성'의 연작이라고 들어서 읽게 됐는데 이 작품도 역시 좋네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역사를 지켜보는 느낌이라서 인상적이었어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