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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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서영조

 

사람들이 아침에 만나면 잠을 자지 못했다던가 영화를 봤다던가 하는 주로 일상생활에서의 일들을 서로 이야기한다. 대화는 모두 행동의 표현이 많으며 그래서 영어의 행동 표현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표현할 줄 아는 것은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행동에 대한 표현을 정리했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파트1은 신체 부위의 행동에 대한 것, 파트 2는 일상 생활속의 행동 표현에 대해서 말해주고 파트 3에서는 사회 생활 속의 표현에 대해서 정리해 놓았다.

 

신체부위에 관한 것은 신체 부분 각각에 관련되어서 동작을 확장시켜 주는 방식으로 되어있고 접고 구부리고 까딱거리다 등등 일상적으로 많이 쓸 수 있는 표현들과 바꿔쓸 수 있는 표현들도 함께 정리해주고 있다. 일단 그림으로 첨부해서 더욱더 눈에 확 들어오고 그림의 동작을 보면서 표현을 익히도록 되어있다.

 

그 아랫부분에는 실제적으로 제시했던 표현이 들어있는 문장을 제시해준다.

표현과 문장은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눈에 보면서 크게 읽어보면서 반복적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고 말했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음식 관련 표현을 보면 식사를 하고(have a meal), 간식을 먹고(have a snack,) ,야식을 먹고(havea late-night snack) ,덜어먹고(put food on one’s plate), 권하고(offer food), 국자로 뜨다 (ladle ~) 등 정말로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나와 있다.

 

그 아래로는 이러한 예시 문장이 나와 있다.

 

나는 야식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I have to break the habit of eating late- night snacks.

 

정말 나에게 필요한 문장이랄까...

 

그리고 요즘 많이 쓰는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기 관련 표현들도 잘 정리되어 있다. 유튜브 영상보다, 채널 구독하다, 댓글을 달다 등등.

 

마지막 부분에는 인덱스로 전체의 표현 정리가 되어 바로 찾아볼 수도 있다.

 

굉장히 방대한 표현이 정리되어 있고 꽤나 두껍다.

알고 있는 주변의 익숙한 행동을 영어로 익힌다는 접근 방법이 좋았고 요즘에 쓸 수 있는 새로운 표현들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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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 수업 - 서로 다른 너와 나를 위한 9가지 결혼 심리학
신동인(신디)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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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수업 -신동인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많은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결혼이라는 과제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거나 준비를 많이 하지 않고 시작을 하는 경향이 많고 그것에서 오는 현실적인 문제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작가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 지적하면서 무엇보다 많은 공부와 준비가 병행되어야 하고 끊임없이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 결혼을 하는 당사자 그리고 결혼생활을 이어갈 부부의 관계라고 이야기하고 그들에게 팁을 주기 위해서 책을 지었다고 말한다.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막연하게 그리는 이상적인 행복한 관계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육아와 여러 가지 가족관계 등에서 파생되는 갈등으로 인해 부부는 처음의 마음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또한 막연한 큰 그림에 지어놓은 비현실적인 이상향에 맞지 않으면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느끼기 쉬우므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일단 두 사람이 다른 개체가 만나서 결혼했음을 인정하고 두 사람의 근본적인 욕망이나 애착관계 등 두 사람 자신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고 그 정보를 이용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잘 흘러갈수 있도록 조절하고 맞춰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어느 한쪽이 만족한다고 관계가 원활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두사람 자신의 노력이 굉장히 필요하다.

또한 원가족 으로부터의 정서적 독립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으로 인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이혼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부모에게서 독립을하고 서로의 배우자가 우선순위가 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은 중간중간 점검할 수 있는 리스트도 제시해주면서 몇 가지에 해당하는지 판정해보고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준다.

또한 두 사람의 과거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노력도 필요하며 남과 여는 기본적으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서로를 인정해주는 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스킨쉽, 선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가며 서로를 이해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관계라는 것은 자식들의 미래의 부부관계 혹은 행복한 가족상에 대한 정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다 보니 아이를 낳고 살아가다 보면 현실적으로 시간이 없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잠깐씩의 고마움보다는 서로에 대한 미움이 차곡차곡 쌓여서 폭발하고 싸우게 되는 게 현실부부인데 이러한 부부의 관계의 긍정적인 전환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나 하는 반문을 해보게 된다. 실은 상대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자체도 귀찮고 그냥 알아서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짜증부터 나는 것이 사실이었던 것 같아 반성하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게 되었다.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말.

김동률의 노래의 한 구절이 떠오르며 따뜻한 말부터 한마디를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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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가족 - 비혼 싱글맘의 공동육아기
가노 쓰치 지음, 박소영 옮김 / 정은문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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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침몰가족 – 가노 쓰치

침몰가족은 작가의 어머니가 어린 작가를 키우면서 새롭게 시작했던 공동 육아의 개념이었다. 더 넓게 생각해보면 새로운 구조의 가족의 개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아이가 8개월 되던 해에 아이 아빠와 따로 살게 된 어머니가 전단에 공동 육아를 함께 해달라는 내용을 싣고 그 전다늘 보고 모여든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와서 머무르기도 하고 아이를 돌봐주기도 하면서 시작이 되었는데 당시의 시대에는 아버지가 일하러 가고 엄마가 아이를 돌본다는 전통적인 사상이 무너져 가고 있다고 기사를 접하며 그들 자신을 침몰 가족으로 명명하게 되고 그들만의 본격적인 하우스를 장만하여 침몰 가족의 형태로 지내게 된다.

지금의 쉐어 하우스의 개념에서 집안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게스트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돌봐주기도 하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특별한 규칙은 없었고 꼭 아이를 돌봐준다의 개념도 아니었다. 거기에서 아이는 많은 다수의 어른들과 함께 자라게 된다. 아이들은 간단히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메모를 남기기도 하고 함께 상의를 하는 과정도 잊지는 않았다.

이후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침몰 가족이 유명해지게 되면서 새로운 가족의 형태라고 매스컴을 통해 유명해지게 되면서 어머니는 그 유명세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아이와 함께 침몰가족을 떠나 새로운 섬에 가서 지내게 되고 아이는 그곳에서 침몰 가족에서 느꼈던 많은 사람들의 부재를 느끼게 되고 어쩌면 다른 이들에게는 보통인 가족만 사는 가족의 형태가 자신에게는 굉장히 어색한 것임을 깨닫게 되고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게 된다. 결국은 그 생활에도 익숙해지게 되지만 아이는 커서 그들을 그리워하게 되고 다시 만나고 싶어 침몰가족이라는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그것이 대략적인 내용이다.

중간중간에 에피소드며 새로운 형태의 가족구성이 꽤나 새롭고 그것이 지금도 아닌 20여년도 더 전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작가의 어머니가 흔한 범주의 보통 사람은 아닌 듯이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시터나 특정인이 아닌 다수의 사람을 통해 함께 살 생각을 했다는 것도 굉장히 대범한 마음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든다. 아들이어서 가능했던 것도 있을 것 같고 다 그런 것은 아니었겠지만 당시의 사람들이 어쩌면 굉장히 순수한 마음으로 모여든 것도 행운이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작가인 아이가 이질감이나 저항감을 느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생활하고 성장했고 그런 가족의 형태에서 자란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어머니가 아이에게 큰 세상을 미리 경험하게 해준 것도 있지만 아이 자체가 굉장한 사람이었다는 생각도 들면서 어머니는 이후에 아들에게 굉장히 고마워하지 않았을까 싶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지만 잘 돌아간다면 굉장히 이상적인 형태의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같다. 지금도 어머니는 그 섬에서 혼자 생활하고 계신다고 했다.

어느 날 일본을 다시 가볼 수 있게 되는 날 도쿄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는 하치조지마 섬에 가서 그 엄청난 일을 감행했던 용감하고 독특한 작가의 어머니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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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멋 - 중년의 라이프에 품격을 더하는 법
와코 모나미 지음, 김슬기 옮김 / 유노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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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멋 -와코 모나미

오십의 멋은 오십즈음이 된 사람들이 가져야 할 패션의 애티튜드에 대해서 팁을 주는 책이다.

여러 가지 구체적인 팁들을 제공하는데 몇 가지를 살펴보면 옷장에 한시적으로 유행할 아이템을 구비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시적인 아이템은 금방 지나갈 젊은이들의 시절 아이템을 이야기하는데 결국은 유행도 짧고 옷장 안에 가지수만 늘리기 쉽다고 한다.

또한 젊은 시절을 생각해서 지나치게 꽉맞는 옷을 사서 입는 것 보다는 사이즈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의 자신의 체형을 인정하고 조금 여유 있는 품으로 멋스러움을 낼 것을 강조한다.

수수한 옷에는 명품 악세사리를 멋스럽게 둘러주고 명품 가방으로 에지를 주면 좋다. 명품은 젊을 때는 고가의 가격으로 사치의 전형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중년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누려도 좋을 멋진 아이템이라고 말한다.

너무 투머치한 명품 배치나 아이템을 화려하게 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지나친 것은 모자란것만 못하고 수수한 가운데 하나 멋스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

헤어도 멋을 내주는 포인트가 된다. 칙칙한 검은 머리색 덕에 동양인들이 서양인들보다 패션의 마무리가 안 된다고 하면서 윤기 있는 머릿결 혹은 색이 관리도 중요한 패션의 요인이 될수 있다.

집에서도 너무 널부러진 목이 늘어난 티셔츠보다는 조금 낡기 시작한 셔츠와 조금 여유로운 데님을 매치하여 집 앞에 바로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약간의 긴장감 있는 멋을 이야기한다.

블랙옷을 구입해도 똑같은 블랙만 사는 것이 아니라 재질이 조금 다르거나 광택이 다른 것을 고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멋스러움이 배가 된다.

또한 체형이나 얼굴형에 따라서 맞는 스타일들을 제시해주고 무엇보다 패션에는 행복해 보이는 얼굴과 여유로움 그리고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상황에 맞게 착장할 줄 아는 것 이런 것들이 중년의 애티튜드이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는 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룰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팁을 이야기해 준다. 그래서 실제로 꼭 오십대가 가져야 할 패션의 포인트라기 보다는 그 이전의 사람들부터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들이 많았다.

굉장히 유익한 정보가 많았고 실제로 우리 남편은 왜 똑같은 옷을 자꾸만 사냐고 이야기하는데 살이 쪘다고 혹은 편해서 같은 블랙의 옷만 주구장창 사대는 요즘의 나의 모습을 들킨 것 같아 실소가 나오는 부분들도 있었다.

역시나 패션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인데 중년이 젊은이들에 비해 가질 수 있는 애티튜드는 고급짐과 여유로운 마음이 아닐까 싶다. 늙는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멋스럽게 늙어간다는 것도 어렵고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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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11가지 이유 - 모든 게 터지기 일보 직전인 4050 여성들을 위한 인생 카운슬링
에이다 칼훈 지음, 노진선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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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11가지 이유 –에이다 칼훈

1965년에서 1980년 사이에 태어난 X세대, 지금 40대 중년의 나이가 된 그녀들은 스트레스가 만땅인 폭발 직전의 상태라고 한다.

이전 어머니의 세대와는 다르게 네가 원하는 대로 꿈을 꿀 수 있고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듣고 자란 그녀들의 현재는 생각보다 그렇게 찬란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대학진학을 해서 좋은 직장을 얻었지만 학자금 대출을 받았기에 끊임없이 부채 상환을 해야만 하고 결혼을 하며 아이가 남편과 아이가 생겼지만 실은 직장과 육아의 병행이라는 인생의 위기에 직면한다. 남성과 동등한 위치라고 주장하며 그렇게 살았지만 육아과 가정의 실상은 주부가 개입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고 육아라는 것이 임신과 출산이라는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므로 생물학적인 여성 희생적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할 수밖에 없고 아이를 키우는 부분에서도 더 많이 케어해야 되는 부분이 존재하므로 여성은 직장에서도 이전처럼 동등하게 대우받을수 없고 항상 직위를 위협받으며 많은 경우는 경력단절로 이어지게 된다.

마흔이 되었지만 높아진 물가와 여러 가지 요소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항상 불안하다. sns에서 혹은 매체에서 나오는 타인의 두드러진 삶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자괴감을 느끼고 상대적 으로 불행하다는 생각도 한다.

우울한 감정이 지배적일 수밖에 없고 또한 설상가상으로 마흔 이후에 후반 정도가 되면 폐경과 호르몬 의 문제로 고통받게 된다.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의 결혼을 왜 하지 않았냐는 물음 이외에도 노녀의 자신의 삶을 혼자 꾸려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결혼을 했지만 아이가 없는 사람들도 끊임없이 질문받고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진다.

힘든 일상 가운데 이전의 알콩달콩한 연인이었던 남편과는 더할 수 없이 무덤덤한 사이가 되어버리고 나는 어디쯤에 와있고 나의 존재가 무엇인지에 대한 회의가 쉴 수 있는 여지는 없다.

이러한 중년여성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해결책이란 것도 딱히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할 수도 없다. 그저 그렇게 지금처럼 묵묵히 가야할 뿐.



책을 읽고 있는데 마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열띤 논쟁을 하는 기분.

그녀와 나의 대립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어 라며 우리의 동지적 입장에 대한 울분이 섞인 토로를 하는 기분. 실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우리가 울분을 토한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속이 시원해지는 이야기.


친구와 그런 이야기를 나눈 기분이 듬과 동시에 요즘 내가 하고 있던 생각을 누가 내 머릿속을 들여다본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정말 적나라한 4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보고 빠져들어 함께 아프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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