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영화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포레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재밌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다.
나쁘지 않게 읽었다.
영화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았고,
사람이 죽거나 하는 자극적인 사건이 없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절박한 상황에서 트릭을 짜내 사건의 해결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설정이 재밌다.

이 작가, 진짜 흥미롭다.
읽는 책마다 느낌이 너무 달라서...
읽기 힘들 정도로 끔찍하고 잔혹한 내용에 뒷통수치는 서술트릭의 결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본격 미스터리에 이번 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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