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눈처럼 하얀 세상 (러브캣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5 Sep 2026 06:06:44 +0900</lastBuildDate><image><title>러브캣</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3871566_63925287758087514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러브캣</description></image><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 - [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 - 대형 로펌 상속·증여 전문 변호사들이 알려주는 세금 가장 적게 내면서 분쟁 없이 상속하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5485</link><pubDate>Thu, 24 Sep 2026 2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54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551&TPaperId=175354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97/coveroff/k6421305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551&TPaperId=175354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 - 대형 로펌 상속·증여 전문 변호사들이 알려주는 세금 가장 적게 내면서 분쟁 없이 상속하는 방법</a><br/>양소라.허시원 지음 / 세이코리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상속과 증여세가 재벌들만 고민하는 문제일까? 이제는 아닌 시대가 되었다.이 책은 대형 로펌 상속 증여 전문 변호사들이 알려주는 세금 가장 적게 내면서 분쟁 없이 상속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2026년 개정 상속 유류분 제도와 세법 개정안까지 반영한 최신판이라고 하니, 세법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고민되는 분들은 좀더 최신판으로 참고해서 읽어보시면 안심이 되실 것이다.​양가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아직 상속, 증여 등을 고민할 시기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전혀 신경 못 쓰고 있었던 당장 내 아이에 대한 부분도 증여세 등을 신경써야함을 너무나 뒤늦게 알게 되었다. 재테크에 대해 문외한이어서 이런 참담한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싶었다.재테크는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세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그래서 상속도 그렇지만 증여도 꼭 알아둬야할 부분이구나, 정확히 알고 싶다란 생각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양가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가장 기원하고 있기에 아직은 알고 싶지 않은 상속에 대한 부분이었지만, 당장 닥친 상황이 되면 당황하여 절세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둬야할 부분은 알아둬야한다 생각이 들었다.2부에서 상속 재산의 분할을 다루고 있었는데 상속세 신고 부분에서 사망 직전 10년간 사전 증여한 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상속 예금이 있는 금융기관 방문시 상속 개시 당시 잔고 증명서 외에 망인의 10년간 거래 내역까지 미리 발급받아 둬야한다는 부분이 있었다.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는 5억원,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10억원 정도면 상속세 신고가 필요없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전 증여재산이 없고 상속재산의 상속 개시 당시 시가를 명확히 알수 있다면 위 기준이 어느 정도 기준이 될 수 있으나 사망하기전 10년 이내에 사전증여한 재산이 있는 경우 상속재산에 이를 합산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상속재산이 5억원보다 적더라도 상속세를 내야할 상황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증여 받은지 이미 10년이 지난 재산도 특별 수익으로 인정되느냐는 질문에는 인정된다라는 답변이었다.시기와 상관없이 전부 그 상속인의 특별수익으로 인정된다 하였다. 상속세는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것이고 상속분 계산은 공평하게 재산을 나눠주기 위한 것이라 시기와 상관없이 특별수익을 받았다면 전부 포함하여 상속분이 계산된다 하였다.​상속과 증여에 대해 궁금한 부분들을 질문 형식으로 하고 그게 대한 답변을 수록하여 딱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결해주는 형식으로 씌여있어서 좋았다.유언대용 신탁으로 유류분 반환을 피할 수 있을까? 언론에서 본 기사를 보고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은 그러한 하급심 판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최근 선고된 하급심 판결들은 유언대용신탁으로 상속인이 수익을 무상으로 취득했다면 그 수익을 유류분 산정 기초가 되는 재산에 포함하여 유루분을 산정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결국 유루분 반환을 피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였다.​고령화 시대에 자산 승계도 좋지만 치매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을 나 자신을 위한 케어에도 신경써야함도 주목할 부분이었다. 자기 재산 관리를 위해 믿을만한 금융기관에 유언대용신탁해두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고, 치매에 걸리더라도 자신이 이전에 투자하던 안전한 투자상품에 계속 투자하도록 설계하고 생전에는 신탁으로 재산을 관리하게 하고 나머지 재산과 자신의 신상을 보호할 사람도 임의 후견인으로 지정해두기도 한다 하였다.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준 이후의 삶이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 품격있는 노후를 위한 대처가 꼭 필요하겠다 싶었다.​상속과 증여에 대해 부모님께서도 여쭤보시고, 나 또한 내 아이를 위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자꾸 찾아보게 되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말을 모두 다 믿기란 어려워서 공신력 있는 자료로 책에 정리된 내용으로 만나보고 싶었는데 그러한 내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좋은 최신 개정 세법 개정안이 반영된 책이라 더욱 좋았다.​탈세가 아닌 똑똑한 절세를 위한 책, 미리 대비해두면 억울한 일을 당할 상황을 피할수 있을 것 같아 꼼꼼이 더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싶었던 책한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97/cover150/k6421305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99744</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월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만에 27억을 만든 방법  - [월 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 만에 27억을 만든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5371</link><pubDate>Thu, 24 Sep 2026 22: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5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663&TPaperId=17535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81/coveroff/k1721316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663&TPaperId=17535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월 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 만에 27억을 만든 방법</a><br/>부토리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09월<br/></td></tr></table><br/>"오늘 읽은 책에서 93년생 젊은 간호사가 20대에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 4채를 샀대." 라고 동생에게 이야기 했더니"월급이 엄청 많은가보다,아니면 다른 걸로 돈을 많이 벌거나. 어떻게 아파트를 4채나 사? 나랑은 다르겠지 당연히."라고 선을 긋길래 월 200받던 간호사였고 처음에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것을 원룸에서 시작하였기에 맨땅에서 시작을 한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짚어주었다. ​사실 나도 읽으면서도 믿기 힘든 일이었다.집안에서 도움을 줄 형편이 된 것도 아니었고 처음 돈을 벌기 시작했을때는 쓰는 재미에 빠져 3달간 버는 족족 모두 써서, 나중에는 엄마가 적금을 넣게 하셨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렇게 재테크에 문외한이던 저자 분이 돈을 벌어야겠다 생각을 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직접 투자를 하기 시작해서20대의 나이에 아파트 4차를 소유하고 10억원을 모으게 되었다 하니 진짜 지금 봐도 놀랍기만 한 일이었다.​그리고 그 중 3채를 팔아서 주식, ETF, 금,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분배하여 30대에는 20억원 이상의 순자산을 만들었다고 하였다.​재테크는 부동산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부동산보다 ETF 등에 관심이 더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이 책에서는 자산으로써의 부동산 뿐 아니라 월급 관리서부터 시작해서 종잣돈과 투자, 내집 마련까지 2030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 솔루션이 담겨 있는데 2030이 아닌 4050 그 이상도 충분히 공부가 될 내용들이 가득한 그런 내용이었다.​뭐랄까 한 사람의 성공기라고만 보기에는 정말 너무나 체계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내게 필요한 어느 부분을 잘라 보아도 충분히 도움이 될 알찬 내용들이구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미 10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만나 그중 100명 이상의 내집 마련을 도와준 노하우까지 있는 분이라 하셨다. 그래서인지 글들이 눈에 더 잘 들어오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꿀팁들도 많았구나 싶었다.​부토리의 시크릿 노트라고 해서 별책도 있었는데 고액 강의 핵심만 담은 초판 한정 선물이라고 띠지에 적혀 있었다.​이 책에는 단순히 27억을 만든 방법만을 담지 않았다.월급을 받고 처음 돈을 모으던 방법부터 종잣돈을 만들고, 부동산을 공부하고, 내집 마련을 하고, 주식과 ETF에 투자하며 자산을 배분하기까지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내가 직접 부딪치고, 실패하고, 다시 공부하며 깨달은 것들을 가능한 한 솔직하게 담았다.  -서문 중에서​1부에서는 바로 시작하는 기초적인 돈관리 파트였다.열심히 사는데도 계속 가난해지는 이유와 재테크 성공을 위한 네가지 시스템이 무엇이 있는지순자산을 모으기 위해 절대 하지 않았던 것들까지쓰고 싶은거 다 쓰고 모을 수 있는 거액의 돈이란 없는 것이었다.​2부는 시드머니 3000만원 만들기 프로젝트였는데 우선 소비구조 파악과 통장 쪼개기이게 정말 어디서나 강조하는 내용인데 막상 나는 아직도 실천하지 못한 부분이기도 했다.신랑 통장을 관리해야하는데 사업을 하다보니 막상 갑자기 목돈 나갈일들도 많고 해서 이런 저런 핑계로 실천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그럴수록 악착같이 더 정리해야할 통장 쪼개기였는데 말이다. 이것부터 시작해야겠구나 싶었다.3부 3000더 불리기에서는 첫 주식투자를 ETF로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고 좋은 ETF를 고르는 기준과 언제 무엇을 사면 좋을지 소개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부토리 챌린지에 증권사 계좌 만들고 자동 DCA 세팅하는 방법도 나와 있었다. 사실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투자가 ETF여서 3부와 4부를 좀더 관심을 갖고 읽었다.4부는 요즘 가장 핫하게들 관심 갖고 있는 ISA와 연금저축펀드, IRP 3대장에 대한 부분이었다.중개형 ISA 계좌 활용법도 단계별로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ISA 이벤트가 있는 증권사에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챗 GPT나 검색 엔진 검색을 이용해서 알아보라고 친절하게 조언까지 되어 있었다.그렇게 총 6단계로 중개형 ISA 계좌를 활용하는 법을 차분히 소개해주고 있었다.​5부는 2040 내집 마련 불변의 법칙 편이었다.아무리 책을 읽고 공부를 해도 계속 못 사고 있다면 인풋을 멈추고 직접 현장에 나가보라 되어 있었다.또 부동산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절대 사면 안되는 부동산을 조언해주는 부분도 좋았다. 아파트는 비싸니까 오피스텔을 사고 얼세를벌고 싶어 상가나 지식 산업센터를 알아보지만 이런 부동산 중 상당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자산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하였다. 피해야할 부분들을 짚어주기에 이 부분은 꼭 기억해둘 부분이었다.상담과 강의를 진행하며 실제 수강생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라 하였다.결국 팔고 싶은데 팔리지 않는다는 것.사람들이 아파트를 가장 먼저 선택하는 이유를 꼭 생각해보라는 이야기까지 덧붙여졌다.​사실 지금 당장 ETF에 관심이 가장 많이 가서 읽고 싶은 내용들부터 읽었는데 부동산에 대한 부분도 정말 알짜배기 정보들로 채워져 있어서 부동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더욱 유익하겠다 싶은 내용들이구나 싶었다. 분명 부동산에 눈길을 돌려야할 시기가 올 것이기에 그때 팔리지 않는 부동산을 사면 안될 것이기에 피해야할 부분을 명심하고 똘똘한 한채에 집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으로 배워야하는 거구나 싶었다.본인의 경험과 수강생들의 경험까지 더해져 탄탄한 내용으로 완성이 된 책제목은 자극적이나 그만큼 자신의 삶이 농축되어 소개되어 있어 참고할 사항이 많았던 책월 200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만에 27억을 만든 방법이었다.​2040 내집 마련 재테크 멘토 부토리님 정말 대단하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81/cover150/k1721316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68196</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국의 약초산나물50 - [한국의 약초산나물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5233</link><pubDate>Thu, 24 Sep 2026 2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52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2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off/8957753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2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약초산나물 50</a><br/>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건강에 좋은 산나물을 사진과 함께 알아보고 효능과 약성까지 명시된 우리나라 약초산나물 50가지 약초 백과사전입니다.야생의 약초 산나물 42종과 야생의 약초 나무나물 7종, 총 50종이 소개되어 있는 책입니다. 건강에 좋은 약초가 맨 앞에 명시되어 있었는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기록해둡니다.​암에 좋은 산나물은 개미취, 산머위이고당뇨에 좋은 산나물은 둥굴레, 산뽕나무이고치매에 좋은 산나물은 곰취, 참취이다.한국의 약초산나물 50 중에서야생 자연환경에서 자란 산나물은 재배채소에는 없는 특수한 비타민, 미네랄, 무기성분, 향이 농축되어 있어 성분과 약성에서 월등한 차이가 있다  이 작은 차이가 우리의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어 산나물을 꼭 먹어야하는 이유가 되는 셈이다. 12.13p​채소가 건강에 좋다해서 챙겨먹으려 하는데 흔히 먹는 재배채소 말고 야생에서 채취하는 산나물만의 성분과 약성 함량이 다르다고 하니 먹을 기회가 되면 꼭 먹어보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네요.직접 채취해서 먹어도 좋겠지만 아무 산에서나 채취할수는 없을테니 전문가가 채취해 판매하는 제품을 사서 먹거나 채취 가능한 산에서 채취해서 먹어야 하겠지요.​산나물 요리 방법으로는 생, 또는 생쌈으로 먹는 방법.나물 무침을 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었고요.생 산나물을 나물무침 하는 방법 말고도 말려서 묵나물 요리하는 방법도 나와 있었네요.장아찌 만드는 방법도 물기를 빼서 묵은 된장이나 고추장, 묵은 간장에 박아서 다음해 봄부터 먹는 방법도 있었고장아찌 육수를 내서, 거기에 간장과 설탕, 식초 등을 넣어서 만드는 방법, 2가지의 방법이 나와 있었네요.​보통 친정에서는 장아찌 하면 2번째 방법으로 만들어주시곤 했는데어느 책에선가 보기를 1번 방법으로 된장에 각종 채소를 잔뜩 박아넣었다가 이듬해에 먹는방법이 소개되서 새롭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는데여기서 그 2가지 방법이 모두 소개되어 있었답니다.​아예 처음 보는 산나물도 있었지만 친정에서 봄 밥상으로 많이 올려주시곤 하는 익숙한 산나물들도 있었습니다.어린 순을 취나물로 먹는 참취라거나 참나물도 있었고요,  쌉싸름한 향이 입맛을 돋게 하여 산나물의 여왕으로 불리는 곰취도 있었고요.사진과 함께 식물별명, 생약명, 식물 생태와 나물 특성 등이 소개되어 있어 산나물을 알아보기 좋게 구분이 잘 되어 있었고요.효능과 채취 시기, 요리법 등이 소개되어 있어 산나물 채취 하고자 할때 참고하기 좋은 정보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식당에서 삼나물이라고 인삼 떠오르게 하는 나물이 나왔는데 눈개승마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울릉도에서 왔는데 장아찌로 만들어 고기 먹을때 먹으면 아주 인기좋은 명이나물은 산마늘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했습니다. 몇년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서 요즘은 왠만한 고기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물이 되었고요.​강원도 정선에서 곤드레밥을 먹은 이후로 대도시 식당에서도 곤드레 돌솥밥을 흔히 보게 되었는데그 곤드레나물이 고려엉겅퀴라는 이름의 나물임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었네요.늘 말린 나물 형태로만 봤는데 실제 사진 속 곤드레는 이파리도 넙적하고 커다란 그런 식물이었는데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네요.그런가하면 부드럽고 향이 좋고 약효가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린다는 어수리는 처음 보는 약초였습니다.일본 요리 등에 종종 소개되는 파드득나물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나물이라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반디나물이라고도 불리고 일부 참나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요. 참나물과 모양과 맛이 비슷해서 시중에서 참나물이라고 판매하는 90%가 파드득나물이라고 소개된 점은 놀라운 점이었네요.참나물과 비슷하다는 것도 놀라웠고 대체 어떤 나물인지 이름이 생소해서 무척 궁금했던 나물이었거든요. 여기서 이렇게 알게 되니 반가웠답니다.​산에 가서 이 많은 산약초를 직접 알아볼 눈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하나라도 알아보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그나마 좀 자주 본 식물들은 조금이라도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요.약초의 약효와 함께 사진, 채취 시기 등까지도 알아볼 수 있어 실제 채취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만한 책이자채취는 아니더라도 구매해서 드실 분들에게도 레시피나 약효 등의 도움이 꽤 될법한 책한국의 약초산나물 50 이었습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150/8957753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7112</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7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인문사회논술  - [2027 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인문·사회 논술 - 기출문제와 예시답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4282</link><pubDate>Thu, 24 Sep 2026 0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42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023793&TPaperId=175342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4/coveroff/89650237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023793&TPaperId=175342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인문·사회 논술 - 기출문제와 예시답안</a><br/>김태희 지음 / 지상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고3 아이가 있고 대입논술을 준비하다보니 원하는 대학 자료가 있는 2027 인문 사회 논술 기출문제와 예시답안 책은 반드시 보고 준비해야할 책이 되었다.이 책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인문 사회 논술 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책이다.​먼저 1장에서는 논술 합격 답안 작성의 기술에 대한 부분과 논술 합격답안 작성 포인트 10가지를 짚어주고 논증을 구성하는 방법과 논술 문제 풀이과정, 논증 지시어의 의미와 작성 포인트를 하나하나 짚어주는 부분이었다.​수능 준비와 내신 준비만으로도 벅찬 아이들에게 논술 준비까지 하라하는건 사실 너무 힘든 일이긴 하지만 아무 준비도 안되어 있는 학생과 조금이라도 더 준비를 하고 기출 유형 대비 등을 확실히 한 학생 사이에는 분명 합격으로 가는 길의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각 대학교 인문 논술 전형에 대한 모의고사 수시 등의 문제와 해설, 예시답안이 주어진다.모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기출에 대해서도 단순히 기출과 답안에 대한 예시만 주어지는게 아니라 이 책의 특성상 답안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그 부분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최소한의 시간으로 고효율을 노릴 수 있게 되어 있는 책이라서 시간이 부족할 수록 꼭 정리해서 봐야할 책이구나 싶었다.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면 기출문제와 함께 이 책 한권이라도 꼭 대학별로 정리해서 보고 시험을 보러가면 좋겠구나 싶었다.시간적 여유가 있는 고2와 달리 고3, n수생은 수능 최저와 함께 논술을 준비해야해서 막상 논술에 할애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기에 더더욱 고효율이 필요한 시간이다 싶었다.​막연하게만 씌여져 있을까 싶었는데 예상보다 체계적인 내용이라 좋았다.예를 들어 시험 3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준비해라 하는 부분등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다.(너무 이른 시간에 치르는 시험의 경우 제 시간보다 약간만 일찍 도착하는 것도 빠듯할 것 같긴 한데 대부분은 좀 이 책에 소개된 대로 미리 준비하는 방향으로 해봐야겠구나 싶었다.)​예를 들어 1단원에 나온 내용 중에 문학 제시문을 읽고 글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는 방법으로는 문학 제시문이 상황을 제시하는 사례나 재료로써 기능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다른 제시문의 관점이 문학의 어떤 구절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파악해서 글 내용 핵심을 기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었다. 핵심 파악을 하는 이유도 정확히 알고 관계를 짚어가야함을 알 수 있는 구절이었다.​성균관대의 경우 2025~2027까지의 기출 문제와 해설이 담겨 있었다.수능최저는 국영수탐 4개 영역 중 3합 6이내여야 하고 자유전공과 글로벌 전형은 3합 5이내여야한다고 하였다. 한눈에 봐도 다른 자료들과 달리 유난히 지문 길이가 길다 느껴졌는데 성균관대 논술의 특징이라고 하였다. 1번의 분류 요약형과 2번의 통계자료 분석형이 100점 만점 중 총 80점을 차지해 비중이 매우 높다고 하니 신경써서 공부해야할 부분임을 알 수 있었다.성균관대 논수르이 경우 윤리와 사회 교과서 주관식 문제를 선택해 한두단락 정도로 답을 써보는 훈련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하였다. ​한양대의 경우 논술 시험 성적 90%에 학생부 종합 평가 10%가 들어간다고 하였다. 수능최저는 3합 7이고 한양대 인문 논술의 경우 정형화되지 않은 3단계 구성(요약, 분석, 대안 제시)이 많고 그림 도표 자료가 활용될 수 있다고 하였다.​이화여대의 경우 수능최저는 3합7, 스크랜튼학부는 3합 5이내라 하였다.인문1에서는 영어 제시문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인문2 사회에서는 수리 문제가 포함이 된다 하였다. 논제 물음도 어렵고 문제별 출제하는 지문수도 길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도 출제되어 문제와 지문의 체감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하였다. ​비슷해보이는 인문사회논술이나 각 대학별 출제유형 차이가 뚜렷하기에 전문가의 비교 분석 해설이 확실히 필요하구나 싶었고,중요한 내용과 대응 방안 등을 답안 예시 등을 통해 배워나갈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다.​이 책으로 우리 아이도 이번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래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4/cover150/89650237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56451</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4222</link><pubDate>Thu, 24 Sep 2026 0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42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42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off/k4021303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42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a><br/>하야시 유 감수,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09월<br/></td></tr></table><br/>아기 낳고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게 제일 중요하다라는 말씀이었다.아기를 키울 때 정말 그 당연한 이야기가 당연하지 않을때 정말 힘들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돌전까지 아기 재우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한참을 잠투정으로 울고 불고 하는 아기를 업고 어르고 달래 재우는게 매일매일의 반복이었다. 어느 정도 키우고 나서야 아이가 스스로 잘 잠들게 되었는데 그게 어찌나 신기했는지 모른다.나로써는 잠으로 고생해본 기억이 드문데, 다만 잠을 무척 좋아하지만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다른 일 하느라 늦게 자는 일이 허다해지기 시작했다.특히 아기를 키우면서는 아기를 재우고 난 육퇴한 시간의 달콤함이 좋아서, 그 시간에 아이 옷이나 용품도 인터넷으로 쇼핑해야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잠이 갈수록 더 부족해져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나와는 반대로 친정엄마의 경우에는 연세 드신 후에 불면증이 심해지셔서 한동안 고생하셨다.잠을 못 자니 다음날 컨디션이 엉망이라 너무 힘들어하시고,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나중에는 약도 드시게 되었는데 약을 계속 드실 수도 없고 힘들어하셨다. 그러다 텃밭 농사 등을 하시게 되면서는 일이 힘들기도 하고 해서 불면증이 자연히 사라지게 되었는데 일을 쉬실 때는 가끔씩 불면증이 다시 도지기도 한다고 하셨다.​불면증도 그렇고 나처럼 잠을 좋아하지만 수면시간을 줄여서 다른 일을 하고 싶은, 혹은 일이 많아서 시간을 확보해야해서 가장 만만한? 수면시간을 줄이는 사람이건 간에 다양하게 잠에 관한 고민들이 있을 것이다.​이 책은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으로 그동안 주위에서 들어온 다양한 잠에 대한 상식? 혹은 잘못된 지식에 대한 반박 등도 알아볼 수 있어 좋았고 알아둬야할 내용들도 많아서 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책이었다.​우선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을 위해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재워야한다는 이야기는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정설처럼 통용되고 있었는데 사실 그 시간에 아이를 재울 수 없는 상황이긴 했다. 고등학생이 되니 학원이 자정 가까이 끝나기도 했고, 여차저차한 이유로 아이가 12시 이전에 잠자기가 어려웠던 것이다.​이 책에 보니 그 이야기는 맞지 않다 하였다.밤샘 근무를 하는 사람의 경우 낮에 잔다 하더라도 깊이 잠이 들면 충분히 성장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었다.시간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파 수면을 많이 취하면 성장 호르몬도 많이 분비된다는 것. 여기서 서파수면은 비렘수면 3단계로 깊은 잠에 들어 쉽게 깨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중년이 되면 더이상 아이의 꿀잠은 잘 수 없다라는 부분은 안타까웠다.쾌면의 절정은 초등학생 때라고 하였다. 고령자일수록 잠이 줄어든다 하였는데 그 이야기도 나와 있었다. 자주 깨고 싶은 비렘수면이 줄어든다라는 것.친구가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병원에서 살을 빼라고 했다 하였다.지금도 뚱뚱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마침 3kg을 뺐는데도 추가로 3kg을 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는 것. 3달동안 3kg을 빼지 못하면 양압기 치료를 해야한다고 들었다 하였다.이 책에 보니 중년 남자 중 비만인 경우 수면 무호흡증의 위험이 크다 하였는데 50세 전후 완경기에 여성호르몬 급격히 감소로 졸음을 느끼기 어렵게 되고 수면 무호흡증이 발병하기 쉽다고 하였다. 친구의 경우 비만이 아닌 여성호르몬 급감으로 인한 원인이었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었고 나 역시도 그 범주에 들어가니 조심해야하는구나 알 수 있었다. 살도 좀더 빼야하고 숙면을 취하기 위한 노력을 다양하게 기울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하고 싶은 일을 위해 수면시간을 줄이는게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지도 알 수 있었다.사실 혈당에도 안 좋다고 들었는데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실제 나이보다 늙어보이기도 한다는 것이 슬프게 하는 사실이었다.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증이나 암에 걸리기 쉽고 심장병, 뇌졸중,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데 수면 부채가 이토록 무서운 것이구나건강을 위해서 정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잘 자는 일임을 알 수 있었다.​내 몸에 충분한 수면 시간 체크하는 법도 나와 있으니 알아보고 최대한 내 몸에 맞는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었다.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먹는 것, 운동하는 것 외에 충분한 수면을 챙기는 것도 반드시 챙겨야할 일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150/k4021303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90285</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스탄불 역사문화산책 - [이스탄불 역사문화산책 : 비잔틴에서 오스만을 넘어 튀르키예까지 - 전직 주 튀르키예 대사부부와 함께 떠나는 인류문명과 역사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4128</link><pubDate>Wed, 23 Sep 2026 23: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41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550&TPaperId=175341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75/coveroff/k562130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550&TPaperId=175341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스탄불 역사문화산책 : 비잔틴에서 오스만을 넘어 튀르키예까지 - 전직 주 튀르키예 대사부부와 함께 떠나는 인류문명과 역사 여행</a><br/>조윤수.홍나미 지음 / 대부등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후기입니다.<br><br>아빠가 무척 재미있게 읽으셨던 책이 바로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와인의 나라 조지아 돌의나라 아르메니아였다.그 책의 저자 분의 이력이 전직 주 튀르키예 대사 부부라 해서 인상깊었는데 이 책의 저자 분이 바로 같은 분이어서 그랬는지 표지도 비슷하게 뽑힌 책이었다.​튀르키예에 대해 궁금함이 많았던게 워낙 다양한 여러 문화가 섞인 곳이기도 하고 예전에 워낙 화려한 명성을 자랑하던 곳들이었던 터라 그 문화 유적들도 어마어마하기에 지금의 튀르키예도 궁금하지만 예전 튀르키예 지방의 역사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제대로 알아봤으면 하는 궁금증이 있어왔다.튀르키예 여행을 가고 싶은 것도 다양한 역사 문화 관광지와 함께 그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자연 환경도 보고 싶어서였는데 트로이 목마, 노아의 방주는 물론 기독교 문명, 이슬람 문명 등등 세계적인 여러 문화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 정말 그 배경이 되는 튀르키예 세계사가 궁금해질 수 밖에 없었다. ​크게 이 책은 비잔틴 제국, 오스만 제국, 현 튀르키예 공화국으로 나뉘어 소개가 되어 있었고 끝으로 미식 여행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다.단순 여행기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 워낙 역사가 깊은 여행지라면 그 곳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적 지식을 알아두고 여행하면 좀더 제대로 여행다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생각한다면 반드시 꼭알아야할 부분들이라 생각되는 앞부분이었다.아직 튀르키예를 가지 않았으니까? 그동안 애매하게 알아뒀던 부분들을 이번 기회에 정리하고 여행을 다녀오면 더 재미나겠구나 싶었다.특히나 역사와 여행 모두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이 책을 같이 읽고 튀르키예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실히 쌓고 모시고 여행다녀오면 더 재미있고 보람있는 여행이겠구나. 아니 역사를 할아버지보다 더 좋아하는 손자까지 함께 이 책을 읽고 3대가 여행하면 더욱 확실하게 보람찬 여행이겠구나 싶었다.​이스탄불은 관광 명소일 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를 잇는 교통과 물류의 요충지라 오늘은 물론이고 예로부터 중요한 도시로 자리매김한 곳이었다. 330년 동로마 제국 수도가 된 이래 1922년 오스만 제국이 무너질때까지 1600년간 세계문명의 중요한 축이었다고한다. 콘스탄티누스 1세가 기독교를 공인한 뒤 콘스탄티노플이 기독교세계의 정치 종교적 중심지로 성장하고 1453년 메흐메드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하면서 이슬람 세계의 중심도시가 되었고 1923년 튀르키예 공화국이 건국되면서 수도가 앙카라로 이전되면서 이제 이스탄불은 경제 중심도시로 발전되어 오게 되었다 한다.​기독교 문명과 이슬람문명의 중심지가 된 이스탄불에는 두 문명이 겹쳐진 기적의 공간인 성 소피아 성당도 있었다.콘스탄티누스1세가 초석을 놓았고 유스티니아누스1세가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쥐금의 위용을 갖추었다고 한다.천년동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성당이 비잔틴 건축의 정수로 추앙받았는데 이 위용에 감탄한 술탄 메흐메드2세가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할 것을 명해 사라지지 않고 이슬람 사원이 되었다는 것도 두 문명이 공존하게 된 결과물이라는 것이었다.​오스만 제국의 600년 역사 속에 전설적인 군주들 뿐 아니라 거대한 남성 중심 사회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여인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었다.쉬레이만 대제가 평생을 바쳐 사랑했다는 록살라나라는 여인으로 하렘 안에서는 휴렘이라 불린 여인이라 하였다. 노예 시장에서 팔려온 소녀가 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여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휴렘에 대한 이야기는 시노하라 치에의 만화로 읽어본 적이 있기에 어? 이건 아는 이야기인데? 하는 반가움도 들었다. 완전 허구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 배경이 되는 내용이었구나 싶었다.역사 교과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 밖의 몰랐던 이야기들도 아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튀르키예를 이해하기에 더욱 좋았던 책이스탄불이 궁금하다면 이 책으로 먼저 배경지식을 가득가득 쌓아 보시라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75/cover150/k562130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97521</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디세이 - [오디세이 - 불멸을 거절한 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3995</link><pubDate>Wed, 23 Sep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39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936&TPaperId=175339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39/coveroff/k9421309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936&TPaperId=175339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불멸을 거절한 사람</a><br/>호메로스 지음, ALTARI LAB 기획 / 다산글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영화 오디세이를 보기 전에 어릴적에 봤던 그리스로마 신화 등의 영향으로 이미 오디세이의 대강의 줄거리는 알고 있었다.그래서 영화를 보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부모님의 경우 (아버지께는 듣지 못했지만 어머니의 경우) 오디세이 스토리를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보니, 시간 순차적이지 않은 영화 진행과 배역 설명 없이 흘러가는 듯한 내용들에 전체적인 줄거리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라고 하셨다.그래도 무척 재미있게 보시긴 했지만 나중에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알게 된 배경지식을 접하고나서야 아 그때 그게 이런 내용이었구나 그때 이해하셨다고 하셨다.이왕이면 미리 책을 접하시게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내 생각만 하고 부모님 생각을 못했구나 싶어 죄송했고 이후에 오디세이에 대한 목마름으로 오디세이 관련해서 나오는 책들을 여러권 읽어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대강의 큰 줄거리는 비슷하나 책마다 특징이 달라서 색다른 재미로 읽기 좋았다.​이번 다산글방에서 나온 오디세이는 불멸을 거절한 사람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그래서 오디세이의 귀환의 여정 중에서 그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던 칼립소와의 시간과 그가 제시한 불멸을 거절한 인간에 대해 더욱 조명하게 되는 책이구나 싶었다.​무엇보다도 진시황만 해도 불멸의 존재가 되고 싶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불로불사약을 구하게끔 세계로 보내고 다그치지 않았던가위풍당당한 왕조차도 백년을 넘기기 힘든 인간의 수명 앞에서는 나약한 존재가 될지언대, 오디세이는 놀랍게도 여신의 사랑을 받고, 불멸의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 제안까지도 받게 된다.외눈박이 거인으로부터의 위협, 여신 키르케에 의해 짐승으로 바뀐 부하들, 죽은 자와의 만남, 인간을 잊게 만드는 열매, 떠다니는 섬에서의 환대, 태양신의 소를 먹은 부하들 등등 인간의 상상력을 넘어서는 흥미진진한 모험 속 이야기가 가득해서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20년의 시간 속에 그 많은 모험과 고난이 가득한 순간으로 여겨지지만, 놀랍게도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한게 바로 칼립소 여신의 섬에 갇혀 있던 7년이라는 시간이었다는 것이다.​영화 속에서도 그 시간이 그리 길게 나오지 않아 그 시간이 돌아오지 못한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한다는게 사실 잊혀질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칼립소 여신이 그를 놓아주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괴롭히거나 한 것도 아니고 놀랍게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불사를 제안하고 (나중에는 그의 아이를 낳았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물론 이 책에 말고 다른 외전 같은데에 전해지는 이야기다.) 그를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이 같이 살고 싶어했지만 그는 늘 고향 이타카의 남겨 두고 온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를 그리워하고 슬퍼하였다.머무르는 조건은 모두 갖추어져 있었지만 떠날 자유는 없는 그 곳에서 그는 날마다 바다로 나가서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며 울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모험담으로 읽히기 보다 오디세이에 담긴 모든 사건의 밑바닥에 흐르는 질문에 주목하고 있었다.​이미 가진 것을 버리고 돌아가려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더 좋은 조건과 자기 자신의 삶은 같은 것인가​오늘날의 사람들에게 오디세우스와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 끝까지 그 고난을 겪어내며 고향으로 돌아오기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싶었다.특히 다른 어디도 아닌 칼립소의 안온한 삶 앞에서 아내보다도 아름다운 여신과의 불멸의 삶을 버리고 아내와 아들을 위해 돌아오고자 하는 지고지순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또한 20년동안 남편 하나만을 기다리는 페넬로페의 사랑, 그 둘의 사랑이 정말 위대하게 느껴지는 것은 오늘날에도 본받아야할 일이 아닌가 싶었다.왕좌를 노리기 위해 돌아오지 않는 남편 대신 페넬로페와 결혼하려하는 구혼자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끝까지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의 모습아들이 다 자라서 아버지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렇게 되지 않는 상황이 다소 이해가 되지 않긴 했지만 어쨌거나 아버지는 그 수많은 시간을 견디고 버텨서 결국 돌아왔고 페넬로페도 결국 그 시간을 견디고 견뎌서 사랑하는 오디세우스를 만나게 되었다.기다리던 사람과 돌아오고자 한 사람​이 책에서는 그가 불멸을 거절하고 귀향을 선택한 까닭이 초월이 아니라, 아무리 완벽한 대안이라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 결국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리라고 하였다. ​영화 속에서도 그의 오만이라 여져겼던, 퀴클롭스 괴물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소개했다가 나중에 오디세우스라고 알려줘서 결국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게 되는 장면은 부하들 뿐 아니라 나까지도 경악하게 만드는 자리였는데 여기서는 그렇게 설명해주고 있었다.익명으로 거둔 승리는 온전한 승리가 아니었다. 아무리 훌륭한 책략이라도 그것을 해낸 이름이 함께 전해지지 않는다면 그 이야기는 에초에 존재하지 않은 것과 다르지 않았다.그의 명예욕이 남긴 허세 같은 것이었고 결국 그로 인해 그의 귀환은 그만큼 더 늦춰질 수 밖에 없었지만 오디세우스의 이름이 밝혀진 순간 그는 자신을 세상에 다시 새겨넣은 것이 된 것이라 하였다.​이름이 주는 그 무게감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다.재미있는 영화 속 줄거리와 함께 이 책은 영화를 다시 또 곱씹고 되돌아보고 한편 한편 다시금 이해하게 해주는 큰 힘이 되는 글이었다.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들까지도 다시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게 하는 책.영화를 보며 철학과 교훈을 얻고자 한다면 딱 걸맞을 그런 책이 아니었나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39/cover150/k9421309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53943</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권으로끝내는 오디세이아 - [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3979</link><pubDate>Wed, 23 Sep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339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37&TPaperId=175339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41/coveroff/k012130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37&TPaperId=175339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a><br/>박용남 편역 / 리미트리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미 알고 있는 줄거리였음에도 영화 오디세이를 보니 그 웅장함과 흥미진진함에 매료되어, 정말 재미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영화까지 보고 나니 이미 재미있게 본 터라 책도 다 아는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출판사마다 다양하게 씌여진 오디세이 이야기가 한권한권 새롭게 다가와서 색다른 맛으로 읽는 또다른 재미난 경험이 되었다. 아는 내용도 어떻게 풀이되고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에 따라 색다른 재미로 읽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크리스토퍼 놀란이 쏘아올린 작은 공의 효과가 실로 엄청난 요즘이다.영화 오디세이는 물론 오래전 영화 트로이까지 다시금 찾아들 보고 있고 출판사마다 예전부터 쏟아져나온 오디세이와 오디세이아는 물론 새로 나오는 책들도 엄청날 정도로 최고의 오디세이 열풍이 지금 불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나 역시 요즘 그 인기 효과에 편승해서 열심히 다양한 오디세이를 만끽하는 중이다.원래 같은 영화나 책은 반복해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오디세이는 달랐다.아니 명작은 역시 다르다고 해야하는 걸까? 다양한 해석에 따라 읽는 맛이 달라지는 작품이라니 신선한 충격이었다.​이 책 한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는 박용남님의 버전으로 고전 속에 축적된 인간 본성의 지혜에 주목한 책이다.호메로스가 남긴 위대한 귀환의 서사를 현대 독자가 보다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다듬은 책이다. 대서사시를 단 한권으로 완성해냈고 단순한 영웅담을 넘어 인간이 무엇을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었다.​어릴 때 읽고 본 오디세이가 정말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환타지와 신화가 섞인 모험담에 치중했다면 어른이 되어 읽은 오디세이는 모험과 고난 속에 숨겨진 인간의 심리와 삶에서 지켜나가야 할 덕목 등을 생각하게 하는 고전 속에 숨겨진 숨은 뜻까지 파악해야하는 고전으로써의 작품이었다.​성문은 안에서 열린다.트로이의 문은 적군이 열어젖힌게 아닌, 스스로가 열어서 멸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이 놀라운 계략을 꾸며 낸 것이 바로 오디세우스였다.그는 영화 속에서도 나오듯, 아무나 휠수 없는 활을 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진 장수기도 했지만 트로이전쟁을 승리로 이끈 트로이 목마를 생각해낸 전략가기도 했다. 그의 지혜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고 하고 그가 고향에 두고 온 사랑하는 아내 또한 아름다움보다도 먼저 지혜를 언급할 정도로 (이 책에 그 부분이 강조되어 있었다.) 지혜로운 여인이었다고 한다.​현대인이 쉽게 오늘날의 말로 읽어내려갈 수 있게 씌여진 글이기에 어른이나 아이 모두가 읽기 쉽게 쓰여진 글이라 좋았고 어른들에게는 특히나 고전 속의 깊이있는 통찰까지 헤아려볼 수 있게 씌여진 점이 더욱 좋은 글이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읽는 느낌이었달까.​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처음으로 고향 이타카를 떠나게 된 계기는 바로 아테나 여신이 지인으로 변신하여 그를 이끌어준 덕분이었다.그가 찾아나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아버지의 지인은 그에게 똑같은 거울 이야기를 한다. 바로 아가멤논 이야기였다.전쟁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왔으나 기다리고 있던 것은 사랑하는 아내가 그를 배신하여 죽임을 당하는 일이었다. 그 일을 갚아 준 것은 바로 그의 아들이라는 이야기.텔레마코스에게 이 이야기는 비운집, 안방을 노리는자, 살해당하는 주인, 그리고 돌아와서 갚은 아들이라는 이야기까지 들려주는 이야기였다. 그저 아버지를 기다리기만 하던 아들에게 이제 운명을 스스로 움직일 줄 알아야함을 가르쳐주는 길이기도 했다.​영화 오디세이도 사실 그냥 모험의 이야기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전쟁사 등 사건에만 주목하는게 아니라 부하들의 약탈과 그로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미처 신경쓰지 못했을 그 이면의 이야기에 주목하게 되는 이야기였다. 각 책마다 주목하는 부분이 달라지겠지만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 오디세우스가 전쟁의 참상에 직면하고, 아테나여신에게 죄를 빌고 뉘우치는 그런 장면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그가 이후에 10년이나 더 고생을 하다 돌아가는 것은 물론 트로이 전쟁 뿐 아니라 마음처럼 진행되지 않았던 부하들의 행동이나 그 자신도 포세이돈의 아들 퀴클롭스에게 자신의 본명을 공개하는 등의 행동에서 기인한 것이었겠지만 이름을 숨기고 편하게 돌아가는 길보다 그는 이름을 남기고 감당하는 길을 선택했다.이처럼 이 책에서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설명해주고 해석해주는 부분이 있어 정말 좋았다.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몇번이나 강조가된다. 장례대신에 이름을 불러주는 행위라던지, 죽음 자체보다 이름없이 물에 잠기는 죽음이 무서웠다라는 대목이라던지. 중요한 부분은 굵은 볼드체로 강조가 되어 그 부분을 다시 주목하게 하는 점도 좋았다.영화를 보고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한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를 읽고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하면 되겠다 싶은,  해석이 훌륭한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41/cover150/k012130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4109</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역 오디세이 - [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9985</link><pubDate>Mon, 21 Sep 2026 2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99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299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off/k31213053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299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a><br/>호메로스 원작, 손길영 편저 / 스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처럼 아주 유명해지기 전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 극장에 다녀왔다. 대작이나 역사극 같은 작품이 나오면 부모님, 특히 아버지께서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 이런 작품은 꼭 극장에 모시고 가서 보여드려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상영시간이 꽤 길었음에도 시간이 길다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고 이후에 흥행에도 크게 성공을 해서 오디세이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영화는 물론 책도 많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게 되었다.​오디세이 완역본으로는 아니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나 오디세이 그래픽 노블 등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 줄거리 등을 미리 알고 있던 나는 영화를 보면서 큰 어려움없이 쉽게 몰입하고 재미있게 보았고 부모님도 당연히 그러신 줄 알았는데 나중에 엄마가 첫 시작부터 뭔가 두둥두둥~하고 왠 음유시인이 큰 소리로 시작을 하더니 정신없이 흘러가더라, 그리고 나중에 내가 아테나 여신으로 나온 어쩌고~ 하고 이야기 하니 그게 누구? 라고 하시는 것을 보고 아차 싶었다. 오디세이에 대한 책이나 배경지식을 미리 알려드리고 보여드렸어야했는데 그냥 나처럼 당연히 알고 계신 내용인줄만 알았던 것이었다.​나중에 이모부가 오디세이 관련 배경지식 글을 보내주셔서 그 내용을 보고 나니 아 영화 속 내용들이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죄송했다. 그래서 엄마 아빠와 다시 읽고 싶어서 초역 오디세이를 읽어보게 되었다.이미 내용을 알고 있고 영화도 봤지만 다시 보는 오디세이는 그야말로 더욱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다.​우선 초역의 뜻을 제대로 몰라서 찾아봤더니초역은 원문을 간추리거나 필요한 부분만 뽑아내어 번역함이라는 뜻으로 원문의 의미와 분위기를 현대 독자에게 맞게 크게 변형, 재구성하는 번역 방식을 가리킨다 되어 있었다. 요즘 그러고보니 초역 오디세이 외에도 초역 논어, 초역 부처의 말 등 초역이 붙은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었다.완역본을 읽으면 좋겠지만 오디세이는 장장 24권에 이르는 대작이라고 하였다.그 주된 줄거리를 한 권으로 압축해놓았는데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오히려 그 긴 작품을 예전 고어적 표현들로 만나보자면 이해도가 떨어지고, 집중이 더 안될 수도 있는 상황이겠구나 싶었다.초역 오디세이는 고전의 무게감에 눌려 정작 그 안에 담긴 삶의 정수를 놓쳐온 독자들에게 한편의 역동적인 영화를 보듯 생동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라고 되어 있었다.​아이가 입시를 위해 고전을 배우면서 옛 고어 표현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였는데 확실히 현대적 언어로 표현된 글은 읽는데 부담이 없고 몰입하기가 훨씬 수월해 좋았다. 무엇보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복잡한 신화적 배경과 생소한 지명, 번잡한 고어적 표현들로 가로막혀 제대로 읽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그 자체로 이런 명작을 써낸 호메로스에 대한 결례가 되는게 아닐까 싶었다. ​단순히 1권으로 압축해놓기만 한게 아니라, 각 권 도입부 부분에 줄거리 요약과 통찰의 초역을 해놓은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단순히 소설로 읽고 치부할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우리 일상과 번민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생의 철학과 지혜를 얻으라고 요약해 담아놓은 부분이라는 것이었다. 옛 소설가, 시인의 상상력으로만 보기에는 정말 놀랍기만 한 그 스케일의 이야기에 감탄하다가 사실 그 안에 담겨 있는 지혜와 철학을 얻어낼 수 있는 것을 그저 소설을 읽을 때는 미처 못 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짚어주고 있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좋은 부분이었다.​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가 이렇게 굴곡지고도 힘든 풍파를 다 겪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남들은 쉽게 돌아온 그 길을 홀로 20년이나 걸려 돌아온 귀향의 길이었고, 중간중간 돌아오지 못할 여러 상황, 특히나 칼립소 여신에게 매여있던 7년의 섬 생활 속에서는 불사의 삶을 얻어 미녀여신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유혹까지 있었으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그는 그 상황을 이겨내고 오로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갈 생각만을 하였다.물론, 그 오랜 세월을 견디며 남편을 기다린 페넬로페도 대단했고, 온갖 유혹과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되돌아가려 애쓴 오디세이도 정말 대단했다. ​24권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에필로그에서 독자에게 주는 글이 주어지고, 초역 오디세이에 나온 통찰의 명언 100선과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인간이 아닌 신들에 대한 이야기도 다시 언급이 되어 글을 좀더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영화 오디세이를 보기 전에 봐도 좋고, 나처럼 영화를 보고 나서 봐도 좋았던 글 초역 오디세이였다.초역이지만, 충분히 오디세이의 중요한 내용은 빠짐없이 느낄 수 있었다 여겨진 좋은 작품이었고 통찰의 메시지와 명언 100선까지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다.​#문화충전 #스타북스 #초역오디세이 #호메로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150/k31213053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76828</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7 인문사회 논술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 [2027 고려대·서강대·중앙대 인문·사회 논술 - 기출문제와 예시답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6101</link><pubDate>Sat, 19 Sep 2026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61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023785&TPaperId=175261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53/coveroff/89650237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023785&TPaperId=175261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고려대·서강대·중앙대 인문·사회 논술 - 기출문제와 예시답안</a><br/>김태희 지음 / 지상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2027 수시 접수 기간이 지났다. 보도 듣도 못한 최종경쟁률 공개 이후 접수 같은 전대미문의 사태가 벌어진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인데, 우선 당장 아이들은 수능을 준비해야하고, 그외 별도로 논술이나 면접, 실기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학입시 준비를 해야한다. 수능 전 논술을 치르는 연세대와 중앙대 창의 논술을 제외하고는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중앙대학교 일반 논술의 경우에는 모두 수능 최저가 반영되기에 수능을 잘 봐야만 논술까지 시험을 치르고 대학에 합격할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라 수능과 논술 공부가 병행이 되어야한다.사실상 수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어찌 됐건 논술 역시 전혀 준비를 안 하고 시험 볼 수는 없기에 기출 위주로 각 학교별 대비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논술전형은 지금은 문이과 구별이 없어졌다하지만 수능 응시 과목 등으로 지원 학과 등이 갈리는 것처럼 논술전형 또한 자연계 지망은 수리논술, 인문계 지망은 인문 사회 논술 이렇게 나뉘어 있다. 약술형 논술을 보는 학교도 있지만 위 세 학교의 경우 이에 해당되지 않기에 일반 인문 사회 논술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고자 한다.​논술 관련 다수의 책을 쓰고 실제로 논술과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태희 선생님이 지으신 책인데, 이 책에서 강조하는 논술을 공부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진 문제와 제시문을 해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쓸데없는 구구절절 설명으로 논점을 흐리지 말고 이 책에 실린 제시문 요약글과 논제의 물음 해결을 위한 짧은 해설에 집중하면서 거기에 학생들이 생각을 거듭하여 문제 풀이에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은 책, 논술이 무엇이고 논술 글쓰기가 무엇이고 어떻게 문제와 제시문을 이해하면서 답안을 작성하는 것까지를 담아낸 책이라 하였다.​고2때부터 논술을 미리 준비한 학생들도 더러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고3때부터 혹은 그보다도 더 늦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수능공부만으로도 정신이 없는 상황 속에서 당장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학교의 기출문제 풀이도 해야하고, 어떻게 공부하고 대비해야할지 막막함이 앞설텐데 그에 대비하기 좋은 책으로 이 책으로 준비하면 되겠다 싶었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중앙대학교의 3학교 기출문제와 해설 등을 담고 있고 올해 신설된 중앙대학교 창의논술 전형에 대한 문제까지도 수록되어 있었다.​우선 제 1장에서는 논술 합격 답안 작성의 기술이라고 해서 논술 합격 답안 작성의 포인트 10가지를 다루고 있고 논증을 구성하는 방법과 논증 지시어의 의미와 논증 답안 작성의 포인트를 다루고 있는 단원이었다. ​2장에서는 3학교의 기출 문제와 해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려대학교 총 6회의 인문 사회 논술전형 문제들로 2025,2026 인문 1과 인문 2 논술 수시 및 논술 모의고사 문제와 해설과 예시답안까지 꼼꼼이 수록되어 있었다. 고려대의 경우 수능 최저는 국영수탐 4개 영역중 4합8이내가 되어야하고 논술 100%가 반영이 되어 논술로 합격 당락이 결정이 될 정도로 논술 성적 실질 반영비율이 매우 높다. 인문 사회 통합형 논술로 2문제가 출제된다고 하였다. 문제당 700자 내외 총 1400자의 답안을 시험시간 80분 동안 작성해야한다.고려대 논술은 통논술로 교과간 경계를 넘어 사회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논술시험이라 하였다.고려대 논술 대비 중요한 핵심도 2가지 다뤄져 있었다.​ 서강대학교는 2027 인문 논술 모의 문제와 2026 인문 논술 수시 / 1차 논술 모의 , 경제경영 논술 수시 / 1차 논술 모의, 2025 인문 논술 수시/ 1차 논술 모의/2차 논술 모의, 경제 경영 논술 수시/1차 논술 모의/2차 논술 모의 총 11회의 논술전형 문제와 해설이 수록되어 있었다. 서강대 논술 전형은 논술 시험 성적 100%로 선발하고 수능최저는 국영수탐 중 3합7이내, 탐구는 1과목 반영으로 되어 있었다.문제1과 문제 2가 주어지고 문제당 800~1000자, 시험 시간은 100분이었다.문제별로 출제하는 지문 수가 짧지만 지문이 6~12개로 읽어야하는 양이 상당히 많은 시험이었다. 글의 종류가 다양하고 다루는 주제가 범위가 넓어서 출제 의도에 맞게 답안 작성이 어려울 수 있다 하였다. 논제 물음에 맞게 논리적 판단 근거를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각 실제 기출 문항과 해설 부분에서의 제시문 핵심 요약, 답안 작성의 포인트, 대학 제시 평가기준, 필자 예시답안과 대학 예시답안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비교하기 좋았고, 끝으로 배경지식까지 서술이 되어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하며 이해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는 부분이 좋았다.​중앙대의 경우 2027 일반형 인문/ 경제,경영 논술 모의 및 창의형 인문 경제 경영논술 모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었고 2026 인문 논술 수시 , 경제 경영 논술 수시, 2026 인문/경제 경영 논술 모의 2025 인문 논술 수시, 경제 경영 논술 수시 및 2025 인문/경제 경영논술 모의까지 총 8회의 논술문제와 해설이 수록되어 있었다.2027년도부터 중앙대학교에서는 창의형 논술이 신설되어 수능최저없이 논술을 치를 수 있게 되었고일반형 논술의 경우에는 기존처럼 수능최저가 3합 6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데 논술 성적 70%에 학생부 30% (교과 20%+ 비교과 10%)가 반영되는 논술전형으로 되어 있었다. ​인문 사회 논술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 경제 논술은 언어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으로 구성되고 시간은 120분이다.문제 1,2번은 550~570자, 문제 3번은 350~370자로 짧은 반면 제시문이 길고 문학 제시문이 많다 하였다.  중앙대에서 주목할 부분은 답안 작성시 제시문을 한문장 이상 그대로 옮겨 쓰는 경우 최대 5점감점으로 사실상 불합격 처리될 수 있다는 부분으로 언어적 사고력이 정말 중시됨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부록으로 논술 합격 답안 작성의 기술이 다뤄져 있었다.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야말로 수능 외 추가로 봐야하는 시험이 있는 만큼 수능이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라 부담감이 더욱 심할 수 있는데, 학교별로 논술 문제가 확연히 틀리기에 반드시 기출을 확인하고, 유형 분석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싶었다.​논술 기본 배경지식을 위해 고등학교 수업을 미리 제대로 꼼꼼이 들어둬야하는 것이 전제되어야하고 수능 최저를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이후 대학별 논술 유형을 파악하고 대학 출제의도에 맞는 답안을 작성할 수 있어야하는 것이 논술전형 합격의 비결이 될 것이다. 이 책으로 궁금한 부분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고 우리 아이도 기출 대비하는데 이 책 해설의 도움을 많이 얻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래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53/cover150/89650237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65373</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국에서 온 탐정 1 구원받지 못할 자 - [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4944</link><pubDate>Sat, 19 Sep 2026 0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49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440&TPaperId=175249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4/coveroff/k7721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440&TPaperId=175249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천국에서 온 커피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그곳에서 남자는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는 카페 주인이 편해서 즐겨 찾기도 하였다. 늘 마시는 메뉴는 바로 오늘의 커피그러던 어느 날 그 카페 주인이 갑자기 남자가 넘지 말길 바라는 그 선 너머로 들어와버렸다.구급함을 꺼내 들고 와 남자의 이마에 흐르는 피를 닦고 치료해주면서 자신의 이력을 말하는데 한마디 한마디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카페 주인인줄 알았는데 전직 의사 출신이라 하고, 그러다 교회 목사이기도 하다는 이야기에 나중에는 버럭하고 카페를 나가버리는 남자이력뿐 아니라 남자의 상태만 보고서도 그의 직업, 피가 흐르게 된 상황까지 모두 제대로 유추해내는 주인의 모습에 살짝 기가 질리기도 하였다.카페를 옮겨야지 했는데 다른 어디를 가도 여기처럼 맛있는 커피를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러던 어느날 카페주인이 직접 커피를 들고 형사인 그를 찾아왔다.​그렇게 성요한 형사와 유진신 목사, 2 주인공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한다.어째 목사님과 형사님의 이름이 바뀐 느낌이지만 일부러 그런 설정이리라.유난히 촉이 좋고, 형사들조차 놓친 그런 단서까지 찾아내는 놀라운 추리력을 가진 목사의 활약이 정말 대단하다 싶었는데 그냥 의사가 아닌 전직 법의관 출신이었다 한다. 자살로 종결될 뻔했던 구원준 노숙자의 죽음에 대해 밝혀달라고 찾아온 유진신 목사​처음에는 외면할뻔했던 이야기였는데 왠지 파고들수록 이상함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 구원준이 죽음 직전 만났다는 사람들을 형사도 다시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자살인줄 알았던 구원준을 죽인 사람은 누구인가? 그가 만난 두 사람의 반응 또한 무척이나 이상했다.거기에 따라가겠다는 탐정같은 목사님이라니. 당연히 떼놓고 갈 생각이었지만 너무 맛있는 커피를 타갖고 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함께 가게 되었다.​이야기가 정말 술술 재미나게 읽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는 소설이었다.읽을수록 반전을 만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추리소설 읽듯, 흥미롭게 서술되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나게 읽혔다. 물론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은 정말 욕지기가 치밀 정도로 잔인한 상황이었지만 말이다. 너무나 악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조종해 자신의 원하는 바를 이루는 그런 동물의 세계를 보는 것 같은 약육강식의 세계가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우리 사회에도 그런 암적인 존재가 분명 존재하기에 이러한 모습으로 그려졌겠구나 싶었다.​억울하게 묻힐뻔한 이야기를 천국에서 온 탐정이 해결해주는 이야기라 그래도 사이다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책이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4/cover150/k7721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479</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쓰레기 과학 - [쓰레기 과학 - 집파리에서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4817</link><pubDate>Fri, 18 Sep 2026 2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48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045003&TPaperId=175248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74/coveroff/89320450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045003&TPaperId=175248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레기 과학 - 집파리에서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a><br/>곽재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쓰레기 과학이라는 제목에서 쓰레기 재활용에 이용되는 과학 원리에 관한 책이 아닐까 짐작했다.집파리에서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책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조선시대 쓰레기 처리 문제서부터 오늘날의 쓰레기 처리, 땅에 묻기에 대한 이야기도 꽤 비중있게 다뤄졌다. 2부가 바로 내가 짐작했던 재활용에 대한 부분이었다.​이 책의 저자 분은 카이스트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연세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SF 소설가라는 이례적인 직업을 같이 갖고 있는 곽재식님이시다. 이 책에서는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여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해야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조선시대에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었다는 것은 이전에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으나(다른 여러 역사적 사건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쓰레기가 주된 화제가 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에 따로 쓰레기 처리 기술이 없었다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정말 그 쓰레기 문제가 심각했을 수 있겠다 싶었다. 사람들이 청계천에 쓰레기와 더러운 오물 등을 버려서 문제가 되자 이선로는 청계천에 오물을 버리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한다 주장했고 이효첨은 쓰레기 처리를 위해 흐르는 물에 흘려 보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오늘날의 우리 생각과 달리 당시의 세종대왕은 놀랍게도 이효첨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했다.​이후로도 내내 청계천에 쓰레기와 흙, 모래가 쌓였고 아예 막혀버려서 냄새도 심하고, 홍수가 나면 피해도 심했다고 한다. 이에 영조가 청계천에 316년간 쌓여온 흙더미와 쓰레기를 파내는 대규모 공사를 벌였고 이 사업을 준천 사업이라 하였고 오늘날 널리 알려진 그의 업적, 탕평책과 균역 외에 준천까지 영조의 3대 업적으로 칭송될 정도의 사업이었다고 한다.하지만 그렇게 파냈어도 또다시 쓰레기가 도시를 오염시켰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이르러 비로소 쓰레기를 처리해서 깨끗한 거리를 걷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쓰레기는 결국 문명의 가장 마지막 결과이기도 하기에 문명의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쓰레기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어른이라는 것을 언급하는 책이었다.​쓰레기를 땅에 묻는다는 것도 어마어마한 일이 되는 것이 서울, 인천, 경기도의 생활 쓰레기를 갖다 묻는 수도권 매립지는 지상 최대의 쓰레기 매립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이전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경우 서울에서 쏟아지는 쓰레기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 제법 큰 섬 하나와 주변을 온통 매립지로 쓰고도 그 공간이 다 들어차서 고작 4~5년만에 다른 매립지를 찾아야한다고 해야할 정도였다고 한다.그에 이용된 방법이 바로 연탄재였다 하였다. 연탄재 속 이산화규소는 모래의 주성분이기에 연탄재를 잘게 부수면 모래와 질감이 비슷해서 연탄재로 쓰레기를 덮는 용도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쓰레기를 층층이 다져서 높이 쌓아올리는 입체 매립 기술 덕택에 난지도는 1993년까지 사용될수 있었다한다. ​또 재활용 파트에서는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좀더 깊이있게 알 수 있어 유익했다.일주일에 한번씩 아파트 재활용하는 날에 열심히 분리수거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따로 비용까지 내면서 모아서 버리고 하는데, 이렇게 분리배출한 쓰레기들이 과연 제대로 활용이 될까 싶었는데 알루미늄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이렇게 실제로 활용이 되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비행기를 만드는데 알루미늄이 사용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이와 관련지어 알루미늄 재활용 문제가 나올 것은 생각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알루미늄 재활용이 거의 90% 가까이 재활용된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알루미늄 제련에는 막대한 전기가 필요해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 제련하는 사업이 쇠퇴하게 되었으나 재활용은 전기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 우리나라 영주에서 세계정상급 알루미늄 회사가 재활용 공장을 세워서 가동하고 있는데 연간 생간 양이 최대 34만톤, 매년 dc-3 비행기를 4만대 이상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하였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쓰레기의 과학이구나 싶었다.교양서적으로 읽기에도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지만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쓰레기의 활용 등을 과학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보기 좋은 책으로 생기부 세특을 위한 독서활동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책이 아니었나 싶다.고등학생 아이가 있다보니 요즘 과학, 사회 관련 책을 읽으면서 자꾸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다소 의도를 갖고 읽어보긴 했으나 아무 편견없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재활용기술도 있고 이제는 매립하는 기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쓰레기 양을 줄이는 것일 것이다.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최대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도 깔끔히 잘하자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74/cover150/89320450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37406</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2955</link><pubDate>Thu, 17 Sep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29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68&TPaperId=175229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10/coveroff/8931027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68&TPaperId=175229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르치스와 골드문트</a><br/>헤르만 헤세 지음, 송영택 옮김 / 문예출판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모든 사람에게 이성과 감정이 모두 존재하겠지만 사람에 따라 무엇이 더 우위에 존재하는가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이 책은 헤르만헤세의 소설 작품 중에 &lt;유리알 유희&gt;를 제외하면 가장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소설이라고 하였다.이 책의 제목이자 두 주인공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처음 수도원에서 젊은 보조교사와 학생으로 만났고, 그 둘은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나르치스는 모두가 존경하는 그리스어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자 왕자처럼 아름답고 냉정하고도 빈틈없이 정확한 사람이었다.골드문트는 아버지와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처음 도착한 날 시비를 걸어온 친구와 싸움이 붙었지만 기사답게 화해하고 그들의 일부가 된 사람이었다. 그야말로 나르치스는 이성적인 사람이고 골드문트는 감성을 대변하는 사람이었다.사람에게 이성과 감정이 공존한다해도 이 둘처럼 특징적으로 어느 하나가 강렬하게 대두되는 사람도 분명 있기는 있을 것이다.존경은 받을지언정 친구가 없던 나르치스가 처음으로 친구가 되고 싶다 여긴 것이 바로 골드문트였는데 예쁘장하고 총명하고 귀여운 소년이라 하였다. (골드문트 눈에는 나르치스가 너무나 아름다운 왕자님으로 보였다. )​젊고 아름다운 두 사람의 우정이라니, 수도원의 다른 동기들이 그들의 관계를 부정한 것으로 오인할 법도 하였다. 나르치스는 수도원에 남아 성직자의 삶의 길을 걷고 성직자의 길을 걸으려 했으나 사랑에 눈을 뜨고, 갈망하게 된 골드문트는 결국 수도원을 나와서 세상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만나게 된 많은 여인과 사랑을 하였고,그의 그런 사랑에 대한 편력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종교인의 길을 걸을 수는 없었지만 감성이 충만했던 그에게는 예술가적인 소양이 있었고, 아름다운 성모상에 매료되어 니클라우스 스승으로부터 조각을 배워 나중에는 예술가가 되었다.​이성과 감성으로 대변되는 두 사람. 또 종교와 예술로도 대비되는 두 사람 둘은 끝에 다시 또 만나게 된다. 한 사람은 수도원장으로 또 한사람은 조각가로 돌아와 작품을 조각하고, 여행을 떠났다가 다시 삶을 마감하면서 말이다.​정반대의 우주를 품은 두 영혼의 만남은 인간 존재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거대한 순례의 시작이었다. 라고 하였다. 서로 지극히 상반되었으나 서로에게 강력한 이끌림을 느꼈고, 헤르만 헤세는 이들이 서로를 감싸안으며 온전한 예술적 존재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하였다.​헤르만 헤세 특유의 수려한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이었고, 배경 하나하나의 묘사도 남다르게 느껴지는 글이었다. 마리아브론 수도원의 밤나무가 마치 눈에 그려지는 느낌이듯 말이다. 또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깊이있는 대화를 통한 각자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점도 좋았다. 무엇보다 읽기 쉬운 번역으로 어렵지 않게 일반 작품처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10/cover150/8931027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61098</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문장으로 끝내는 hsk 단어장 1-4급 - [문장으로 끝내는 HSK 단어장 1-4급 - 2000개 단어를 505개 문장으로 끝내기 [HSK 3.0 어휘 반영, 원어민 MP3 음원+ 505개 문장 51세트 테스트지(PDF)]]</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2684</link><pubDate>Thu, 17 Sep 2026 2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26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254&TPaperId=175226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7/80/coveroff/k572130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254&TPaperId=175226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장으로 끝내는 HSK 단어장 1-4급 - 2000개 단어를 505개 문장으로 끝내기 [HSK 3.0 어휘 반영, 원어민 MP3 음원+ 505개 문장 51세트 테스트지(PDF)]</a><br/>최은정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책은 최은정 저자의 중국어 학습 교재 편집 구조 발명 특허를 획득한 책이다.2000개 단어를 505개 문장으로 끝내기, HSK 3.0 어휘가 반영이 되어있다.이 책의 저자이신 최은정 선생님은 HSK 강의 15년차로 이 일을 그만두기 전 반드시 출간하려고 한 책이 HSK종합서도 모의고사집도 아닌 바로 이 문장으로 암기하는 HSK 단어장이었다고 한다.​외국어 잘하는 방법으로 통문장 소리내어 많이 암기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특히 중국어의 경우 여러 상황에 같은 뜻을 가진 단어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해서, 단어를 개별 암기할 경우 어떤 상황에서 어던 중국어 단어를 써야하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 하였다.​또 순서대로 나열된 중국어 단어 암기는 잘 외워지지 않고 예문이 있다해도 급수 개수만큼 예제를 외우는 것도 어려워서 중도 포기하기 쉬운 형태라 하였다. 중국인들이 실제 쓰는 습관에 맞는 문장을 암기해야 콩차이니즈가 아닌 진정한 중국어 사용이 가능하다 하였다.​이 책에는 HSK1급, 2급, 3급, 4급의 단어가 모두 담겨 있었는데 문장 암기가 각 급수 단어 평균 1/3~1/4개의 문장으로 완성되어 부담이 적고원어민 성우 녹음을 들으며 중국어 듣기 감각도 향상이 되고 문장 통암기로 중국어 회화 능력도 향상이 된다 하였다.문장 쓰기 연습을 통해 작문 실력도 늘 수 있고 문장 속 단어 품사와 용법까지 저절로 습득하는 이 많은 것들이 문장암기가 주는 일석 5조의 효과라 하였다.​이 책에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원어민 성우가 녹음한 MP3 음원, 505개 문장 51세트 테스트지 PDF 제공,(시원스쿨중국어 사이트에서 학습지원센터의 공부자료실에서 음원과 PDF를 다운받을 수 있음) HSK급수별 미니모의고사 1회분 제공(교재에 수록되어 있음) 등의 양질의 자료들이었다.​단계별 학습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는데 1단계는 녹음을 반복해서 듣기, 2단계는 끊어 따라 읽기, 3단계 연결하여 말하기, 4단계 한자 쓰기 5단계 평가를 통해 실력 확인하기 순이었다.학습 플랜은 1급부터 4급까지 필수단어 2000개를 15일이나 30일만에 학습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다.​<br>유닛별로 학습 단어와 누적 단어, 최종 목표 단어 개수가 수록되어 있어 유닛 옆에 QR을 통해 음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모든 문장과 단어에 한어 병음이 표기되어 있어 따로 사전을 찾아볼 필요가 없게 되어 있었고 체크박스에 체크하면서 문장 읽고 따라하는 연습을 몇번씩 했는지 확인하기 좋게 되어 있었다. 각 단어가 아닌 통문장이 주어져서 통문장을 통해 단어 암기가 자연스레 이뤄질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중간 중간 포인트를 통한 문법 등의 추가설명이 주어져 있었다. 알고 보면 쉬워지는 최은정의 시크릿노트에서 앞 유닛의 가장 중요한 핵심 어법 어휘 비교 포인트를 엄선해놓았고 해단 내용이 포함된 문장 번호까지 찾기 쉽게 정리해두었다.맨 뒤에는 미니 모의고사가 급수별로 1회 제공되어 실전 감각 키우기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br>HSK공부가 처음인 학생들도 쉽게 단어 공부할 수 있게 제시하고 있는 통문장 암기법.이 책으로 HSK 성적 향상 뿐 아니라 회화 작문 실력까지 함께 늘릴 수 있는 책이라고 하니책에 소개된 방법대로 차근차근 따라해나가면서 HSK 급수도 따고 중국어 회화 및 중국어 작문 실력까지 향상시키면 좋겠다 싶은 책이었다. ​#HSK #문장으로끝내는HSK단어장 #HSK단어 #중국어공부 #중국어 #중국어시험 #HSK시험 #시원스쿨닷컴 #시원스쿨중국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7/80/cover150/k572130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78081</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환율의 온도 - [환율의 온도 - 생활부터 투자까지 숫자를 넘어 서사로 읽는 고환율 시대의 생존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1078</link><pubDate>Thu, 17 Sep 2026 0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10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143&TPaperId=175210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55/coveroff/k8621301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143&TPaperId=175210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환율의 온도 - 생활부터 투자까지 숫자를 넘어 서사로 읽는 고환율 시대의 생존법</a><br/>김명실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재테크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았을 때는 환율은 정말 해외여행 갈때만 신경쓰는 대상인 줄 알았다.재테크에 관심을 두게 되고, 여러 책을 보고 유튜브 등을 보면서 재산을 원화 자산으로만 갖고 있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달러 자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달러가 계속 올라서 올 6월에 1560원까지 올라서, 이대로 계속 오를까봐 불안해서 남들보다 늦은 때부터지만 이제라도 사두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환율이 급등할 때 뒤늦게 줄을 서는 것이야말로 개인 투자자가 저지르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다 213P가장 높았던 때만 산 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훨씬 늦게 달러도 사고, 아이 증권 통장 개설하면서 환전우대없이 환전까지 했는데 그때가 가장 비싼 시기였다. 갑자기 뭐가 그리 급해서, 안하던 투자를 그때 시작을 했던 것인지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정보없이 무모하게 들어갔던 투자였구나 싶었다. 달러 자산이 그냥 달러만 사면 되는 줄 알고, 해외여행 갈때 구입했던 곳이 환율우대가 높아서 거기에 그냥 사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증권쪽으로 사야 하는 것이었고 달러 자산을 위해서라면 달러rp나 외화 MMF, 달러ETF를 고려하는게 더욱 나았다. (강달러때 어떻게 해야하고 약달러때 어떻게 해야하고, 어디에 투자를 하는게 낫고 등등까지 소개되어 있었다.)어쨌거나 6월 고점을 찍고 쭉쭉 환율이 하락하기 시작해서 얼마전까지 133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며칠 오르기 시작한 추세다.환율을 모르고 살았을때보다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바뀌고 있는지 (주로 내가 손해보는 쪽으로) 환율 공부 안 한 것이 참으로 후회되는 요즘이다.​그래서 읽게 된 &lt;환율의 온도&gt;.달러를 사고 싶다면 미리 이 책을 읽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다. 아니 반드시 읽었어야 했다.  혹은 사고 싶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사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주식 투자로 간접적이건 아니면 직접적인 달러 관련 투자건간에 말이다.​환율의 온도를 결정하는 다섯가지 절대 법칙이 있다고 하였다. 1.금리차(중력), 2. 수급과 자본 흐름, 달러가 오가는 경제의 혈류, 3. 외환 보유액 , 4. 글로벌 경기, 5. 지정학 리스크이 다섯가지가 정교하게 맞물려 환율이 결정되는데 지금 시장이 달러를 왜 원하는가?는 늘 의문을 품고 있어야한다 하였다. 그래야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확실한 길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으니까 말이다. 환율을 볼 때 나 역시도 하루하루의 차트에 눈길이 먼저 갔는데 환율을 읽는 순서는 장기부터 보는게 맞다고 하였다.이 통화가 구조적으로 강한가 약한가 외환보유액 경상수지 성장률이 어떤 흐름인가?그 다음이 중기라고 하였다.금리차가 확대되고 있나 축소되고 있나 글로벌 경기가 위험선호인가 회피 선호인가? 그 다음이 단기라는 것이었다. 뉴스 때문인가 일시적인 충격인가 아니면 흐름의 일부인가​서술한 내용들을 표로 정리하고 마지막에 환율 온도 체크라고 해서 요약 정리해둔 부분이 눈에 잘 들어왔다.​환율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의 환율에 대한 궁금증도 주식과 관련해서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미국 주식, 미국 ETF 등에 투자하기 위해서 환율에 민감해지고 궁금해진 사람들이 많다. 그 이야기도 그래서 함께 소개되어 있었다.사실 우리나라 코스피만해도 환율이 무섭게 작용한다 하였다. 외국인 투자 비중이 높기 때문에 환율과 주가 동행성이 매우 잔인할 정도로 선명하다 하였다. 외국인에게 한국 주식은 환율 포함 상품이고 한국인에게 미국 주식은 달러 포함 상품이다 136P 라는 내용도 반드시 기억해둘만한 부분이었다.​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원화 예금, 원화 채권 등만 해왔던 사람이었기에 뒤늦게 ETF, 미국 주식 등에 관심을 가지려니 갑자기 알아둬야할 부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실패한 부분도 꽤 있었다. 주식을 통한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미국 주식이 아닌 우리나라 주식이라도 환율은 반드시 알아둬야할 부분이었다.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들을 숙지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실전 달러 투자와 생존 지식 등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달러를 사기전 먼저 이 책을 읽었어야했다.하루하루의 단기 달러 뉴스만 보지 말고 장기부터 접근해나가는 방식도 제대로 접근해봐야겠다 싶었다.재테크를 위해 꼭 알아둬야할 부분이라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55/cover150/k8621301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15512</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  -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0923</link><pubDate>Wed, 16 Sep 2026 2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09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8106&TPaperId=17520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35/coveroff/89649481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8106&TPaperId=175209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a><br/>종이비행 지음 / 보누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예전에는 색연필 색칠공부라 하면 어린 아이들이 주로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어른이 되어서도 색칠은 여전히 즐겁고 유쾌하게 하는 일임을 알았고 요즘에는 이렇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칠놀이를 컬러링이라 함을 알게 되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컬러링북 활동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됨을 알게 되어 부모님께 권해드리기 시작했는데 원래도 미술을 좋아하셨던 아버지께서 특히 좋아하셔서 시간이 나실때마다 컬러링을 하시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추천해드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작년부터 올해까지 아마도 10권 넘게 컬러링북을 완성하신 것으로 아는데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아빠 생각이 먼저 나게 되어 이 책도 얼른 주문해야겠다 싶었던 책이었다.인터넷 서점에서 아무 컬러링북이나 고르면, 옆에 참고할 색칠 예시가 없어서 아버지께서 불편해하셨다.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시니어 컬러링북처럼 색칠 연습하는 컬러링 기초연습(단계별 면 칠하기, 그라데이션 표현하기, 혼합색 그라데이션 연습하기, 오브젝트 연습하기)부터 시작해서 친절한 컬러링 팁이 주어져서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더욱 좋은 책이었고, 아빠가 원하시는 색칠 예시도 바로 옆에 큼직하게 잘 나와 있어서 따라 보고 색칠하기 좋은 책이었다.​이토록 아름다운 한국이라고 해서 통상 한국을 대표하는 것들을 떠올렸는데, 외국 관광객들이 특히 좋아할 그런 오늘날의 우리나라의 핫한 아이템들도 소개되어 있는 점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나 관광지 만으로 채워졌을 거라 생각했던 예상과 다른 부분이었다.편의점 간식 베스트셀러, 인생네컷, 아이돌 생일카페, 찜질방 간식, 다꾸, 게임도 식후경, 콘서트에 참여한 우리가 함께한 찬란한 순간 등 우리나라에 놀러온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제목 밑에 영어 제목이 딸려 있는 것도 살짝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 컬러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누구나 함께 하고 좋아할만한 취미니까.​그런가하면 경복궁 근정전, 진해 군항제, 대관령 양떼목장, 고양이와 참새 민화, 내장산과 단청, 남원 광한루원 등의 우리가 예상했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 등의 모습도 함께 있었다.꽤나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이 함께 해서 색칠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한 그런 책이었다.젊은 층에게는 친근했을 부분이 많았고 어르신들에게는 아,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것도 알게 해주는 책이었던 &lt;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gt;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35/cover150/89649481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03505</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생 월급을 만드는 저수지 투자법 - [평생 월급을 만드는 저수지 투자법 - ETF와 절세계좌를 순서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4060 현금 흐름 재테크 시스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0196</link><pubDate>Wed, 16 Sep 2026 1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201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9265&TPaperId=175201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94/coveroff/89603092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9265&TPaperId=175201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생 월급을 만드는 저수지 투자법 - ETF와 절세계좌를 순서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4060 현금 흐름 재테크 시스템</a><br/>여운봉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퇴직하고 나면 월급은 끊기는데, 남은 노후를 보내기 위한 생활비가(월급이) 필요하다.평균수명이 연장되는 것은 좋은데(예를 들어 60 퇴직이라고 하면 이후 100세까지의 40여년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퇴직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살기 위한 노후 대책이 그래서 더욱 절실히 필요해진 요즘이다. 연금이 있다고는 하나 연금의 액수가 적어서 사실상 생활비를 대체하기엔 모자람이 많기에 노후에 어떻게 생활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책은 월급은 멈춰도 필요한 생활비를 위한, 여운봉님의 평생 월급을 만드는 저수지 투자법 이다.​나 또한 노후 대책을 위한 평생월급이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하다보니 여운봉님의 유튜브를 자주 접할 수 있었다.유튜브에도 좋은 내용이 많지만 강의는 아무래도 중요한 내용을 기록하거나 기억하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책으로 읽으면 정리된 내용을 필요할때마다 수시로 찾아볼 수 있어 책으로 좋은 내용을 만나는 것을 더욱 좋아하는데 이렇게 딱 필요했던 내용들을 여운봉님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다.​저수지 투자법이란, 물을 가둬두듯이 여윳돈,비상금이 들어있는 예금과 증권계좌를 바로 우리의 저수지라 여기고, 평소에 시장이 평화로울때는 저수지에서 물이 졸졸 흐르게 하듯, 매달 정해진날, 우량한 ETF를 기계처럼 사모으면 된다하였다. 그러다 증시폭락, 경제위기,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 피바다 같은 무서운 글자가 도배되면 남들은 다 팔고 도망치는데 반대로 우리는 저수지의 물을 끌어와 헐값이 된 우량자산을 왕창 사서 담는다 하였다. 폭락장은 손실이 아니라 바겐세일 기간이라 하였다. 이것이 저수지 투자법이라 하였다. 여운봉의 저수지 투자법,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차분히 만나볼 수 있었다.​재테크에 대해 공부하면서 건보료와 세금이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임을 알았다.그래서 절세계좌인 ISA와 연금저축, IRP 등을 반드시 공부하고 활용해야하는데, 이렇게 활용하지 않으면 내지 않아도 될 건보료 폭탄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피부양자 자격을 심사할 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간소득 2000만원을 기준선으로 삼는다. 이때 금융소득(이자 + 배당)에는 독특한 계산법이 적용된다. 연 1000만원 이하면 아예 0원으로 간주해주지만, 1000만원을 단 1원이라도 초과하는 순간 전액이 소득으로 합산된다. 999만원의 이자는 소득 0원으로 취급되는데 1001만원의 이자로는 1001만원 전체가 잡힌다는 뜻이다.여기에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 수령액이 더해져 합계가 2000만원을 넘으면 피부양자에서 탈락하고 지역가입자가 되어 소득과 재산에 대한 보험료 고지서를 받게 된다. 더구나 보유주택의 재산세 과세표준이 5억 4000만원을 넘는다면 기준이 더 엄격해져서 연 소득 1000만원 초과만으로도 탈락할 수 있다. 70P​이 구조를 알고 나면 은퇴 후 투자는 수익률 싸움 뿐아니라 소득 꼬리표 싸움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이었다.ETF 투자를 하건, 예금 저축으로 이자를 얻건간에 반드시 알아둬야할 부분이라 생각되었다.여기저기서 보고 2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운봉님의 책에서 확실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ETF와 재테크에 대해 막 여기저기 책을 찾아보고 유튜브 등을 찾아보곤 했지만 정말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한데모은 내용은 만나기 어려웠는데 놀랍게도 이 책에 그 정보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처음부터 읽지 않고 필요한 정보들을 그때그때 찾아서 읽어도 되지만 반드시 2장 내용만큼은 먼저 읽고 다른 부분들을 마저 읽으라고 되어 있었다. 2장의 내용이 바로 절세계좌, ISA, 연금저축, IRP에 대한 내용들이다.ISA의 경우 최소 3년을 유지해야하는데 그 이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었다. 3년마다 갈아탈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환승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가? 유튜브에서 궁금했을 내용들이 여기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으니 본문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여기저기서 알짜 정보를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내용이 보기 좋게 다 정리되어 있으니 노후 대비를 위한 재테크가 꼭 필요하다면 이 책으로 정리를 해봐도 아주 좋겠다 싶었다.​몰랐던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을 확 뚫어주고, 은퇴후 현금 흐름 완성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주어 명쾌하게 느껴지는 책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94/cover150/89603092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59471</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수업 -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AI 에이전트, 글쓰기·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09877</link><pubDate>Fri, 11 Sep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098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49&TPaperId=175098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4/coveroff/k722130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49&TPaperId=175098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AI 에이전트, 글쓰기·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a><br/>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LM은 Large language model 대형 언어 모델, 대규모 언어 모델, 거대 언어 모델이라는 말로 수많은 파라미터(보통 수십억 웨이트 이상)를 보유한 인공 신경망으로 구성되는 언어 모델이라고 한다. LLM은 AI 챗봇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이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주제 중 하나로 작동 방식은 토큰화, 트랜스포머 모델, 프롬프트 등으로 나뉘고 있다 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이 책은 현직 LLM 연구 개발자에게 직접 배우는 AI 시대의 필수 지식을 다루고 있다.LLM으로 가장 유명한 챗GPT는 물론이고 이제 2026년은 LLM이 빅 3+1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한다.빅 3는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를 뜻하고 나머지 +1은 그록이라 하였다.​챗GPT가 나온지 정말 몇년 안 된 것 같은데 놀랍게도 그 짧은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이 등장했고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해서, 챗 GPT와 비슷한 정도로 빅3 +1 수준을 구사하게 된 것이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LLM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고 한다.​주변에서 챗GPT를 사용하기 시작했을때 전업주부로 집에 있는 나는 굳이 쓰지 않아도 생활의 불편을 크게 느끼지 않아 잘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정말 많은 사람들이 챗GPT, 제미나이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고 활용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이제는 LLM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특히 직장인들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활용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그런데 처음에는 단지 궁금증을 물어보고 답을 듣는 정도였다면 요즘의 LLM은 그 영역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넓어졌다고 한다.일반인도 이제 인공지능비서가 밤 사이 온 메일을 정리해서 건네주고 오늘의 일정을 브리핑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개발자는 직접 코드는 짜는 대신, 클로드 코드에 이런 기능을 만들어줘라고 말로 지시하기만 하면 되고, 작가는 거칠게 써내려간 초안을 클로드에 건네 매끄럽게 다듬어내고 디자이너는 미드저니에 짧은 설명 몇마디로 한 폭의 작품을 얻어내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LLM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각종 시험 등으로 테스트를 했다면 이제는 수능 만점에 이를 정도가 되어 일반 테스트로는 GPT의 능력을 테스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래서 세계 최고 수학자들이 아주 어렵게 출제하는 문제들이나 학계나 해당 도메인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 출제하는 인류 마지막 시험으로 테스트를 하는데 거기에서도 이미 인간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였다.이제는 시험 문제로 성능을 평가받는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이론을 발명해내고 수조원 규모의 기업을 만들어가는 일 등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게 되는 시대가 LLM 후반전이라고 하는데 이미 시작되었다고 하니 살짝 소름이 돋았다.​빠른 사이에 중국이 오픈AI시장의 최강국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얼마전부터 들려왔던 딥시크와 큐원을 기점으로 오픈소스 모델은 완전히 중국이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이야기였다.미국 연구자들조차 중국에서 세계 최고의 모델이 나오는게 더이상놀랍지 않다라고 평가했다니 정말 놀라운 발전이구나 싶었다.​AI에 정말 문외한인 내가 봐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서술되어 있어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빠르게 습득하기 좋은 책이었다.AI 완전초보로써 필요한 정보를 어디에 물어봐야할지조차 잘 모르고 있었는데 할루시네이션을 해결하는 RAG가 가장 잘 되어 있는 퍼플렉시티에 질문하면 된다는 이야기 등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보부터 LLM을 활용하여 글을 쓰고 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들을 만나볼 수 있어 정말 좋은 책이었다.​그동안 AI에 관한 책들을 봐도 어렵게 느껴지고, 눈에 잘 안 들어오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 책은 챗GPT부터 시작해서 나로써는 처음 접해보는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들의 활용과 기초 지식들까지 전부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어 좋은 책이었다.초보자에게 아주 유용하고 사용은 하고 있지만 갑작스레 터져나오는 AI 물결에 혼란이 오는 일반인들에게도 한번에 정리되어 읽기 편한 그런 책이라 생각이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4/cover150/k722130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6488</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월배당으로 은퇴하라 - [월배당으로 은퇴하라! - 월급날 단 5분으로 ETF 월배당 500만 원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07634</link><pubDate>Thu, 10 Sep 2026 17: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5076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343&TPaperId=175076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78/coveroff/k4221303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343&TPaperId=175076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월배당으로 은퇴하라! - 월급날 단 5분으로 ETF 월배당 500만 원 만들기</a><br/>자본주의학교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월배당으로 은퇴하라요즘 내가 제일 관심있는 재테크 분야가 바로 ETF 투자로 월배당 받아 은퇴하는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다.책 몇권 읽고 유튜브 좀 챙겨보고, 나만 늦은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져서 이 정도면 이미 많이 알아봤나하는 착각 속에 이제 시작해야겠다 하고 아이에게 증여한 것부터 ETF에 넣어둔다고 했더니만, 환전우대 알아보지도 않고 환전 시도하니 환전우대 전혀 못받고 아이의 돈을 환전하질 않나, 게다가 그때가 가장 환율이 높았던 때라 지금 3달째 환율이 내려가고 있으니 아주 속이 시커멓게 탈 노릇이다.다만, 아이 자산은 오래 묻어둘테니까 지금 일희일비하지말자 하고 잊고 있으려 하는 것 뿐이다.왜 남들은 빨간불인데 나만 파란 불이지.왜 내가 들어가니 달러가 내리고 믿고 오른다는 우상향 ETF도 안 올라가는 것 같지.어차피 단타로 할 게 아니었으니까 지켜봐야한다.​시작부터 해야한다는 조급함에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실수도 곧잘 했다.증권회사에 넣어두면 환전우대는 다 비슷할거라 착각하고 따로 알아보고 환전 우대 안받은 것도 실수.비슷하겠지 하고 기존에 이용하던 ISA랑 채권 있던 증권회사를 이용했더니 알고보니 다른 회사들이랑 환율우대도 다르고 미국 주식 구매 수수료도 더 높았다. 그래, 더 알아봤어야했다.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좀더 많은 책을 읽기로 했다.적립식이건 거치식이건 결과적으로는 목돈이 될 큰 돈을 운용할 건데 좀더 신중해야하는게 맞았다.월배당으로 은퇴하라이 책은 내가 ETF를 시작하며 걱정했던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주는 설명이 들어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다.​이 책의 저자 분은 17년간 다니던 회사를 휴직하고 월급을 끊었다 하였다.월배당으로 3인 가족 생활비가 충당이 되어서 말레이시아로 떠나서 1년간 생활을 하였는데 월세와 관리비 110만원, 식비 150만원 아이 교육비 100만원 교통비 통신비 각 10만원 보험료 10만원 여가비 30~50만원을 쓰고도 월배당 500만원에서 60~90만원이 남은데다가 인스타그램 등 활동을 통한 강의료와 광고비가 더해져 경제적으로 오히려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였다.외국에서의 디지털 노마드 생활. 정말 넘 부러운 삶이었다.  저자 분도 투자의 첫 시작에서는 실패하였다 한다. 매번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을 찾고, 시스템이 감정을 이긴다는 전략으로 월급날 자동으로 투자되고 하락장에서도 원칙대로 움직이면서 안정적인 배당을 찾아내는 힘, 저자분처럼 직장을 그만두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화려한 수익률이 아니더라도 가능함을 설명해주고 있었다.​사회 초년생부터 퇴직을 목전에 둔 50대까지, 또 당장 목돈이 생겼을때의 투자 노하우까지도 소개해주고 있었다.가장 무서운게 노후에 월급이 끊겼을때 연금만으로 살 수 있을까가 아닐까월급이 끊겨도 월배당으로 흔들리지 않는 삶.이 책에서 함께 만들어가자고 조언하고 있었다.​쓰고 남은 돈을 투자하지 말고 투자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라는 말이 와닿았다.나도 모르게 쓰고 남은 돈만을 투자하고 저축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말이다.또한 자동화 엔진으로 월급날 5분으로 끝나는 투자 루틴을 이야기하고 있었다.​개별 주식은 무서워서 도전할 엄두가 안나는데 저자 분도 ETF로 투자를 한다고 설명하신 부분이 좋았다.나 역시도 미국 주식, 그것도 ETF에 관심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었다.개별주는 전문가도 시장을 이기기 힘들고, 더욱 불리한 것은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것.우리가 접하는 기업 정보는 이미 수많은 기관과 전문가가 이미 분석한 뒤이기 때문에 그 정보로는 시장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하였다.​ETF에 투자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사실 가장 유명하다는 2가지 정도만 생각하고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좀더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않았었는데 그 이야기도 여기 담겨 있어서 좋았다.한곳에 절대 몰빵하지 않아야한다는 것. 성장주 ETF, 배당주-금, 현금성 자산, 암호화폐, 커버드콜 ETF 등으로 구분하고 각 자산을 통해 위험을 낮추는 구조와 각 자산이 강한 시기도 설명해주고 있었다.​주식 초보라 레버리지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시도해볼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자산 증식을 위해 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를 하는 것을 보고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그냥 사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그러다 하락장이 오면? 하는 많은 생각들이 있었다.이 책에서는 그 레버리지에 대한 전략도 나와 있었다.무너지지 않는 레버리지 사용 3원칙부터 ETF 레버리지를 할때도 선택할 것, 피해야할 것들이 서술되어 있었다.​지수 ETF에 투자하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감정이었는데 그런데? 지수도 횡보장이 길어질 수 있다 혹은 주기적으로 하락장이 크게 올 때가 있다 등등에 그냥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만 하면 되는가에 의문점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대처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관심있게 읽었다.​초보자인 내가 읽기에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서술되어 있어 좋았고 ETF 월배당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어 정말 유용했다.요 책 서재에 잘 꽂아두고 수시로 찾아서 다시 읽고 숙지해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78/cover150/k4221303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7812</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 성장편  - [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 : 성장편 - 단단한 말이 단단한 나를 만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6848</link><pubDate>Sat, 05 Sep 2026 23: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6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029&TPaperId=17496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69/coveroff/k7821300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029&TPaperId=17496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 : 성장편 - 단단한 말이 단단한 나를 만든다</a><br/>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요즘은 책보다 sns 숏츠나 유튜브 동영상 등에 눈이 더 쉽게 갑니다. 감동적인 내용도 있다지만 대부분은 단순히 흥미와 재미, 혹은 자극적인 영상 등이 대부분이라 보고 나면 기분좋은 느낌보다 왠지 모를 찝찝함이 남게 되고 뭔가를 배웠다라는 기분보다는 시간 낭비를 이렇게 했네? 하는 생각이 더 들곤 하지요.그래서 시간이 좀더 들고 당장의 도파민은 덜 터질지라도 저는 여전히 책 읽는 재미에서 손을 뗄 수 없더라고요.재미난 내용도 있지만 어디선가 퍼온 내용이나 만들어진 AI의 정보 혹은 영상 등으로 때로는 잘못된 지식을 전달받을 수도 있는 콘텐츠보다는 출처가 확실한 책으로 골라서 읽고 제대로 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책이 더 믿음이 가기도 하고요.​학교나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도 책으로 하는 공부가 더 제대로 된 배움을 얻는다는데는 다들 의견이 일치하기도 하지요.학교 다닐 때도 사자성어, 고사성어 등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고, 사회에 나와서도 수많은 사자성어들을 접할 기회가 있거나 해서제대로 미리 알아두는 것이 교양적인 면에서도 꼭 필요하겠다란 생각이 듭니다.​이 책에 나온 사자성어 중에는 이미 학창시절에 배우고 익혀서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그 뜻을 몰랐던 내용도 있더라고요.처음 들었을때 그게 무슨 말이예요? 라고 되묻기보다, 아, 속뜻이 이러한 사자성어를 썼구나 하고 바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교양을 유지하고 있으면 더욱 좋겠다싶지요.내가 알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들리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이 책에서는 배움과 노력을 주제로 하여 사자성어와 명언을 엄선하여 담았다하였습니다.특히 각 문장을 그냥 눈으로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문장을 직접 따라 쓰는 필사를 통해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고 하고요.매일 10분씩 배움을 실천하도록 짜여진 구성이라 하였습니다.​필사를 통해 마음으로 글을 읽고 의미를 곱씹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였습니다.이 책을 통해 어휘력의 확장, 표현력의 강화, 사고의 깊이, 마음의 성찰까지 얻는 시간이 되도록 어른들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책을 내놓았다 하였습니다.​ 먼저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한자의 필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요.첫 시작은 도원결의 사자성어였습니다.사자성어 한자의 직역과 의역 뜻을 수록하고, 고사성어의 유래나 좀더 이해하기 쉬운 뜻 풀이 등을 수록해주었고요.관련된 또다른 사자성어 등을 함께 수록하고 예문에서 어떻게 이 사자성어가 활용되는지, 또 한자 따라 쓰기와 명언을 따라 쓰는 필사 코너도 각 장마다 마련되어 있었습니다.도원결의에 해당하는 명언은 넬슨 만델라의 명언이 함께 수록되어 있었고요.​<br>소리장도라는 사자성어는 처음 접했는데 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 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다라는 뜻이라 하였습니다.사람의 이중적인 태도나 속임수를 경계하라는 말로 겉으로는 다정하고 친절해보이나 실제로는 배신하거나 해를 입히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표현한다 하였네요.관련된 유의어로 소중유검, 소중유도 등이 표기되어 있었고요.명언 필사에서는 톰 페터스의 겉으로 다정하게 행동하며, 뒤로는 칼날을 숨긴 이들에 대한 신뢰는 언제나 위험하다 라는 말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br>그런가 하면 종두득두라는 말은 콩 심은데 콩난다라는 속담으로 익숙한 표현으로 한자성어로는 낯설지만 속담으로는 익숙한 표현이라 담아보았습니다.이렇게 총 115개의 사자성어와 명언 필사가 담긴 내용의 책이었고요.작가 분의 뜻대로 이 책을 다 읽고 필사까지 끝낼 무렵 어휘력과 표현력이 늘고 사고가 싶어지고 마음의 성찰까지 함께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래 봅니다. 세상을 보는 눈의 깊이가 좀더 깊어지기를 바래봅니다.​​​​​​#하늘아래 #김한수 #배우고노력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성장편 #사자성어명언필사 #배우고노력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 #문화충전 #사자성어 #서평이벤트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69/cover150/k7821300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6903</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6653</link><pubDate>Sat, 05 Sep 2026 22: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66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966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off/k57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966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a><br/>빅터 프랭클 지음 / 닻 / 2026년 07월<br/></td></tr></table><br/>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이 정말 유명하게 잘 알려져 있는데 아이에게 추천해주고 정작 나는 읽지 않았었다. 읽어볼 기회가 없었다고 하면 구차한 변명이겠지.그가 나치 수용소에 끌려갔다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이고, 그 책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 책이라 하여 궁금해하기는 했었다.그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읽은 이 책으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빅터 프랭클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가를 이해하게 되었다.​내가 힘들고 지칠 때 다른 사람의 상황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때가 많다.나만 죽을 것 같고 나만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고 세상이 왜 나한테만 이럴까 야박하게 느껴져 세상에 대한 원망이 생길때도 있다.그런데 그렇게 나만 힘들다 생각했는데, 이 책의 주인공 빅터 프랭클 앞에서는 내 고민이 지나치게 사소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내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나는 과연 그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미국 비자까지 받아놓은 상황에서 부모님이 걱정되어 차마 떠나지 못하고 그 곳에 남았다가 결국 나치 수용소에 끌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부모님과 형, 아내까지 모든 가족을 다 잃고 혼자서만 살아남게 된다.과연 상상조차 하기 힘든 그런 상황 속에서 선택이 주어질때 과감히 남겠다 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게다가 수용소 안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삶의 의미를 찾기 힘들고, 짐승처럼 대우를 받고 번호로 불리고 더이상 사회에서의 나를 찾을 수 없고,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희망을 찾기가 너무나 어려운데 그는 끝까지 살아남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새로운 이론까지 찾아냈다.​어줍짢은 위로가 아닌 절망의 끝을 본, 절망의 끝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진심어린 회고록이랄까.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 이 책의 부제이자, 이 말 하나로 강력하게 읽고 싶어진 책이기도 하였다.​수용소의 십장이 그를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취급하여 돌을 던져 주의를 끌려 하였다.인간으로써 너무나 뼈아프게 느껴지던 모멸감 앞에 그는 자신의 내면을 응시했다.'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프랭클의 명언으로 통하는 이 문장은 사실은 미국 심리학자 롤로 메이의 문장이 와전한 가짜 명언이라 하였다.하지만 프랭클이 아우슈비츠에서 증명해낸 '선택의 자유'라는 실존적 본질을 정확하게 관통하는 문장이기도 하다 하였다.외부의 폭력은 자극적이고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존엄은 반응이었다. 그 사이 아주 짧은 그 사이에 내가 끼어들 자리가 있었다는 사실.​누군가가 나를 모멸하고 무시할때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솟고, 그것을 참아내지만 속은 아주 만신창이처럼 들끓는다.타인의 무심한 행동에 머릿속으로 시나리오가 쓰여진다라는 표현도 너무 내상황 그대로인것 같아 부끄러워졌다.나의 소중한 하루가 나를 기분나쁘게 한, 한 사람으로 인해 망쳐졌다는 사실이 속상하다. 나이들수록 사실 어릴 때보다는 좀더 유연함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나쁜 상황이 머릿속에 남는건 정도의 차이일뿐 사라지진 않았다. 이 책에서는 외부에서 던진 공이 그대로 내 안의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산다 라고 표현이 되어 있었다.부끄럽지만 정말 나는 그 자극과 반응 사이의 빈공간을 너무 얇게, 혹은 전혀 못 느끼고 즉각적으로 반응 (물론 바로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진 않았지만)하고 살았던게 아닌가 싶었다. 내 안에 속상함을 가득 안고 말이다.​프랭클이 아들러와 프로이트를 넘어선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였다.프로이트는 인간을 쾌락의 원리에 묶인 존재로 아들러는 권력의 의지에 끌려가는 존재로 보았다.프랭클은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은 떠밀리는 와중에도 떠밀림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할지 결정하는 존재라고 보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한 해답을 자극이 왔을때 반응하기 전에속으로 한번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었다.내가 반응하려는 이 방식이 정말로 내가 선택한것인지, 아니면 늘 해오던 자동반응인지를 질문하고 그 질문이 자극과 반응사이에 틈을 만든다는 것이다.​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비정상적인 반응이 정상이다.이 말도 진짜 그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시체가 쌓인 막사 한구석에서 며칠을 굶은 사람이 방금 숨을 거둔 동료의 식기에 남은 수프를 허겁지겁 떠먹는 광경을 기록한 프랭크의 기록이 있다 하였다.대부분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달리, 일정 수준의 안전과 포만이 뒷받침된 이후에나 가능한 도덕이라는 것이 이미 무너진 전제 하에 도덕을 잣대로 사람을 재단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었는데 그조차도 프랭크는 따로 변호하지 않고, 다만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정상이다. 라는 문장만을 남겼다 한다.다시 책 밖으로 넘어와서 큰 상실을 겪은 사람이 (가족,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 모든 것을 끊고 망가진 모습이 되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가혹하게 대하기도 한다. 타인에게는 오히려 그래도 된다 하지만 자신에게만은 인색하다. 세상에는 다양한상실이 있다. 우리 시대의 많은 무너짐을 결핍 자체보다 결핍을 대하는 태도에서 온다고 말을 하고 있다.결핍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통과하는 시간이니 그 시간을 어떻게 통과했는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세상의 다양한 결핍 속에서 실패라 자책하고 자신을 부정해서는 안된다라는 것.프랭클을 통해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다.​이 책은 정말 힘들때 다시 한번 일어설 힘을 주는 책이구나 싶었다.어떤 상태에서 읽느냐가 정말 다르게 느껴질 것 같은데 지금의 나는 아직은 살만한 상태인가 싶었다.그런데 정말 힘든 상황이었을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정말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너무 와닿았으리라 싶은 문구들이 정말 많았다.그 힘으로 견뎌낼 수 있으리라 싶은 명문장들 말이다.힘들고 지치고 쓰러질 것 같을 때 세상이 나만 죽어라 떠미는 것 같은 절망이 오면 이 책을 반드시 다시 펼쳐봐야겠다 싶었다.나를 세워줄 내 자신의 구원을 찾기 위하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150/k57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6964</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4995</link><pubDate>Fri, 04 Sep 2026 23: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49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916456&TPaperId=174949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097/15/coveroff/89639164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916456&TPaperId=174949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a><br/>이가영(seri)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5년 01월<br/></td></tr></table><br/><br>사실 국어 역시 고전 파트는 이해와 암기가 같이 수반되어야 한다 생각이 든다.지금은 사라진 옛 글자와 한자어가 가득한 원문이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게 당연하고 또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많아 헷갈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이 책은 서울대 국어 교육과 학사 및 석사를 수료하고 국어교사로 활동한 작가분이 실제 수업 중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든 내용으로 만들어진 책이다.고등학교때 본인이 공부하실때도 고전시가를 즐겁게 공부하고, 대학때 아르바이트 할때도 고전시가를 학생들이 어려워함을 안타까워한 저자 분이고등학교 교단에 서게 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학습자료를 만화로 그려 만들었다가 학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서, 책으로까지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이 책이라 하였다.유튜브에서 서울대 교수님이 추천한 화제의 학습만화이다.표지와 제목이 비슷한 유사 도서가 있지만, 이 책과 다른 책이니 헷갈리지 말아야한다. ​고등학교에서 필수로 배우는 고전시가 중 꼭 알아야할 작품 80점을 엄선하여 모두 만화로 풀어내었다 한다.공무도하가를 시작으로 한 고대가요와 향가서부터 잡가 민요인 잠노래까지 총 81 작품이 수록되어 있었다.이전 버전에는 없던 관동별곡도 이 책에는 수록되어 있었다.​공무도하가만 해도 정말 중학교때 워낙 달달 외우다보니 곽리자고의 아내 백수광부가 물에 빠져 죽어서 그의 아내가 공후를 타며 노래를 지어 부른 것이 공무도하가다 라고 기억을 하는데 그 내용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당시에 외울 때에는 백수광부가 뭐지? 하고 외웠는데 지금보니 머리가 센 미친 사람이라는 뜻의 한자어구나, 분명 배웠었을텐데 백수광부만 낯이 익을뿐 풀어서 그 뜻까지는 기억을 못했는데 곽리자고라는 이름은 또 생소해서 기억을 했는지 기억하고 있는게 신기했다.만화 속 재치있게 그림이 그려진 것도 재미있었다.​유리왕의 황조가가 최초의 사랑노래, 서정시라고 배웠었는데 이 책에도 그렇게 적혀 있었다.작가와 연대가 뚜렷한 가장 오래된 서정시라고 말이다. 또 집단가요에서 개인적 서정시로 넘어가는 단계의 노래라고 되어 있었다.배경설화인 유리왕의 화희와 치희 두 계비가 왕이 없는 동안 서로 다툼을 벌이다 치희가 제 나라로 돌아가버리고, 유리왕이 그녀를 따라갔으나 왕비는 마음을 돌리지 않고 돌아오지 않아서 왕 혼자 쓸쓸히 돌아오면서 길에 쌍쌍이 노니는 꾀꼬리를 보며 지어 불렀다는 노래가 바로 유리왕의 황조가라는 것.시가와 함께 꾀꼬리를 바라보는 왕의 모습. 너무나 재치있게 잘 그려진 모습이라 아이들도 보면서 기억에 두고두고 남겠다 싶었다.중요 문장을 달달달 외우는 것도 좋지만 사실 이런 책을 미리 만나 공부했더라면 훨씬 더 편하고 재미있게 공부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만화로 배경설화와 시가를 이해하는데 글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그려져 기억에 잘 남는 작품설명이었다.또 본문 설명이 만화 후에 이어지고, 지문 분석과 현대어 해석, 시의 제목과 배경 설화, 핵심정리까지 다시 한번 정리해줘서 마무리까지 확실해서 좋았다. ​상춘곡의 내용도 만화로 보니 작품만 따로 볼 때보다 전체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다.상춘곡의 뜻은 봄 경치를 감상하며 부른 노래라는 의미로 주제는 봄의 완상과 안빈낙도작품의 의의는 조선시대 사대부 가사의 효시이자 강호가도의 출발이 되는 작품이라 하였다.홍진이 속세라는 뜻이고, 수간모옥은 작은 초가집, 벽계수는 푸른 시냇물, 이런 식으로 낯선 옛 단어들을 해석해나가다보면 대략적인 줄거리가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하나하나의 나무를 보느라 숲이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하는데 만화로 보니 이렇게 흥이 넘치는 작품이었구나 하는게 더 와닿고 기억에도 잘 남게 되었다.​중고등학생들이 수능국어 공부법으로 고전시가를 좀더 쉽게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장 하나하나 번역하며 어렵게 이해하고 억지로 암기하려 들지 말고 좀더 쉽게 만화로 그 전체적인 줄거리와 내용까지 제대로 이해를 하면 내용 이해와 암기가 좀더 쉽게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졌다. 만화체도 재미있고 내용도 깔끔하게 잘 씌여져 있어서 이해하기 정말 좋은 그런 고전 설명이 담긴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5097/15/cover150/89639164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0971540</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디세이 - [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2858</link><pubDate>Thu, 03 Sep 2026 2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92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4928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off/k7321306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492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a><br/>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재용 옮김, 장시은 감수, 호메로스 원작 / 윌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영화 오디세이가 개봉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부모님을 모시고 극장에 가서 오디세이를 보고 왔다.어릴 적에 오디세이를 읽었던 터라 어느 정도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나는 영화 속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는데오디세이 내용을 모르셨던 어머니는 영화를 따라가기 벅찬 부분이 있었다 하셨다. 영화 다 보고 난 이후에 오디세이에 대한 내용을 찾아 읽어보시고 나서는 이 내용을 미리 알고 영화를 보았더라면 훨씬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라고 아쉬움을 표하셨다.​호메로스의 역작 일리아스와 오디세이는 정말 너무나 유명하다.세계사에서도 그 이름을 접할 수 있지만 이름만 귀에 익을뿐, 실제 오디세이 작품을 읽어본 사람들이 많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어릴 적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와 동화 오디세이 등을 읽은 경험으로 어른들이 읽을 완역 오디세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동화나 축약본이라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의 차이가 분명 존재할 거라 생각한다.​특히 이번 영화를 보고 나서 수많은 오디세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다양한 오디세이를 비교 분석해보는 재미도 쏠쏠하겠다 싶었다.무엇보다도 영화가 너무나 재미있었기에 궁금한 부분들을 다시 찾아보고 싶은 분이 있을 수 있고우리 어머니처럼 미리 내용을 알고 영화의 재미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수 있기에오디세이를 다시, 혹은 처음 읽어보고픈 독자들의 욕구가 가장 높은 요즘이 아닌가 싶다.​이 책은 30년 넘게 영국, 미국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읽은 오디세이라고 한다.아동문학 거장인 제럴딘 매코크런이 다시 쓴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로 아이들이 읽기에도 가독성이 좋은데 어른이 되어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어렵게 쓰여진 오디세이보다 시간 순차적으로 씌여있고 재미까지 더해져서 훨씬 편하게 읽기 좋은 오디세이라고 할 수 있겠다.제럴딘 매코크런은 단순히 오래된 신화와 고전을 축약하는데 그치지 않고 선명한 장면과 입체적인 인물을 통해 고전이 지닌 서사적 재미를 온전히 끌어내는 강점을 지닌 작가라 하였다.그래서 다시 읽은 소설 오디세이인데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축약된 동화 느낌이 아니라 생생하게 재미있는 잘 쓰여진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말이다.​영화 오디세이를 보고 싶은데 배경지식을 쌓고 보고 싶다? 싶으신 분들께 추천할만한 책이 아니었나 싶다.영화 오디세이의 경우 책의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따랐다기 보다 충실히 고증하려하지만 일부 차이나는 부분들도 있었다.​사람들을 홀리는 로토스 열매에 대한 부분과 칼립소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에서는 뭉뚱그려서 합쳐져서 나왔지만 이 책에서는 로토스 열매에 홀린 부하들과 오디세우스를 사랑한 칼립소 이야기가 분리되어 나온다.또한 키르케에 대한 이야기도 책과 영화의 차이가 분명 존재했다. 키르케에게서 오디세이가 벗어나는 장면도 차이가 있고, 키르케가 부하들을 돼지로 만드는 장면도 책에서는 버드나무로 툭 치는 정도로 끝나지만 특히 영화 속에서 사람을 빚어서 돼지로 바꾸는 장면은 실로 기괴하면서도 장관인 영화 오디세이만의 기교가 아니었나 싶었다. 정말 기괴하면서도 묘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영상이었다.CG가 반드시 필요했을 여러 장면에서 CG를 최대한 쓰지 않고 그대로 영화를 찍어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은 정말 놀랍기 그지 없는 장면들이기도 했다.그래서 이번 영화 오디세이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영화와 책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간순서대로 편안히 읽히도록 쓰여진 점이 좋았다.또 특히 궁금했던 호메로스에 대한 부분도 부록에 소개되어 있어 좋았는데, 호메로스가 작가 한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라는 가설도 소개되어 있었다.오디세이를 읽으며 아이들이 많이 궁금했을 인물 사전, 용어 사전 등도 부록에 마련이 되어 있으니 읽다가 막히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부록을 다시 찾아 읽고 본문으로 다시 돌아가 읽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아이들을 위한 소설이었지만 아동문학 거장이 쓴 책이라 그런지 또 하나의 창작 동화처럼 정말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고전 오디세이의 부활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150/k7321306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5633</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시기담 세계사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시기담 세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87990</link><pubDate>Tue, 01 Sep 2026 2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879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524&TPaperId=174879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14/coveroff/k7421305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524&TPaperId=174879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시기담 세계사</a><br/>가타노 마사루.스가이 노리코 지음, 안병현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어릴 때부터 이야기책을 정말 좋아했는데 특히 이렇게 무섭고 흥미진진한 다양한 기담 등은 아이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두근두근 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아닐 수 없었다.특히 이 책에는 1991년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에서 생활하며 30여년간 두 저자가 유럽 33개국을 발품 팔아 취재하며 현장에서 발굴한 무섭고, 재미있고, 기기묘묘한 비하인드 역사 스토리라고 하니 더욱 재미나게 읽을만한 글들이었다.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단순히 기고만 한 것이 아니라, 바토리 백작부인이 살인귀가 아닐 가능성, 루트비히 2세의 죽음이 유럽 근대 정치와의 연관성 등의 여러 관점들까지 접근해낸 시도가 돋보이는 책이었다.​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갔다는 무서운 노래 글루미 선데이는 영화로 나왔을 때 동명의 노래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사연을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났다. 그런 노래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노래가 흘러나와서, 정말 나도 이 노래를 듣고 자살 충동을 느끼면 어떡하나 하는 잠깐의 불안감도 있었지만 다행이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는 그런 감상이 들지 않아 정말 안도하며 보았던 기억이 난다. 글루미 선데이 노래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늘어서, 나중에 영국 BBC에서는 자살을 유발한다는 글루미 선데이 가사를 빼고 악기 연주로만 전파를 타게 하였는데도 방송 직후 자살자가 나왔고 BBC에서는 이후 악기 연주를 포함, 곡 전체를 방송 금지 처분을 하였다고 한다.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자극해 자살을 하게 한다는 것이 혹시 주파수와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고무엇보다 노래가 유행하던 당시 암울한 시대적 배경이 한 몫을 했을 거라는 배경 해설이 실려 있었다. ​화재로 잿더미가 된 집에서 그을음 하나없이 멀쩡하게 살아남아 기묘한 그림 "우는 소년" 이야기도 놀라웠다.처음에는 가십지의 자극적인 기사가 아닐까 했는데 이후로 몇번이나 화재 속에 그 그림만 불타지 않는 일이 발생했고 심지어 복제화조차도 화재 속에 혼자만 불타지않고 살아남는 일이 발생했다. 우연히라기엔 신기하게도 그 그림이 있는 집에 꼭 불이 났고, 그 그림만 멀쩡한 일이 발생한다라는 것. 결국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사람이 박물관에 기증했으나 박물관에서도 무척 난색을 표하다 특별 전시실을 마련해 보관하기로 하였다 한다.​이외에도 영화로도 만들어져 널리 알려진 애나벨 인형, 영화 컨저링의 모티브가 된 1500건이 넘는 괴이한 사건으로 점철된 엔필드 사건, 그리고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는 세명의 어린이에게 6번이나 나타난 성모마리아 파티마의 기적 이야기, 엘리자베스 1세, 예카테리나 2세, 링컨 대통령, 모파상, 괴테 등의 도플갱어와 연관된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했다.비밀이라 궁금하게만 여겨졌던 파티마의 기적 3번째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었으나 공개된 부분이 석연찮다는 분석도 함께 수록되어 있었다.수백명의 젊은 여성을 고문해 얻은 피로 젊음을 갈구했다는 에르제테브 백작부인의 이야기는 아주 유명하다는데 이 책에서 나는 처음 접하는 이야기였다. 너무 잔인하고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수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지지만, 사실상 누명을 쓴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으로 마무리가 되는 내용이 있었다.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를 파헤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냈는데 그 중 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한 퍼트리샤 콘웰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서 흥미로웠다.​잔인하고 무서운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기담이다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일부 접한 적 있었던 이야기도 좀더 자세히 들을 수 있고, 또 그 배경이나 근거가 되는 이야기들로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라는 추측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글이라 단순히 구전으로만 전하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더욱 좋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14/cover150/k7421305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81466</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 - [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70036</link><pubDate>Tue, 25 Aug 2026 0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700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28&TPaperId=174700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91/coveroff/89329258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28&TPaperId=174700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a><br/>수잰 레드펀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여왕같은 존재인 첫째딸 에밀리, 집에서는 말을 하지만 사회집단에 적응을 못해서 학교에서는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사회 불안 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는 둘째 아들인 탐, 그리고 라임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끼 만땅의 4살난 셋째 딸 몰리세 아이의 엄마인 페이는 5달 이상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 션(실제로는 딴살림을 차리고 가족을 버린 아빠였다.)때문에 홀로 많은 일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다가 둘째의 사회적인 병 치료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학교 교장실에 불려가고 이대로는 아동 가족 복지기관의 방문까지 이어질 상황이 되고 말았다. ​안정적인 형편에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친정엄마가 있는 LA로 이사를 가게 되고, 학교에서 너무나 잘 적응하고 있던 에밀리는 가장 반발하게 된다. 엄마인 페이가 학위가 부족해 일반 직장에 들어가긴 어려웠던 고로 식당 서빙일이라도 구하려고 면접을 보러 다니는 동안, 아이들이 근처에서 쉬고 있기로 하다가, 길거리 공연 중인 흑인 청년의 춤과 배틀처럼 따라 춤추는 몰리의 영상이 유튜브에 빵 터지면서 갑자기 몰리에게 갭 광고가 들어오고, 인기 프로그램 오디션까지 보게 되었다.​한 순간에 스타가 되는 이야기. 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 몰리가 하루아침에 유명한 스타가 되면서 엄마는 자연스레 매니저가 되고눈코뜰새 없이 바빠지자, 예전처럼 아이들을 전부 다 챙기기가 힘들어졌다. 고향에 살 때는 가장 인기있었던 에밀리가 동생들의 인기에 밀려 자신감을 잃고 뭐든 다 잘한다 하고, 엄마와의 관계도 좋았던 큰딸이 엄마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말았다.​세 아이 모두를 정말 사랑하지만 돈이 없어서 힘든 상황이 많았음에도 자신의 아이가 광고를 찍고 스타가 된다는 것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던 엄마였는데, 한 편의 광고로 얼마나 큰 돈이 들어오는지 알게 되고, 아이의 광고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되자 자랑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스포트라이트 받는 삶이 나쁘지 않겠다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남들은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삶​그에 반해 연예계에 있다가 물러난 친한 이웃이자 친구인 말 농장 주인 보는 몰리의 연예계 데뷔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담배만큼이나 나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어린 아이가 스타덤에 오르는 일은 불행과 이른 사망을 야기할 수 있다라는 경고를 계약서에 수록해야한다라고까지 이야기한다.​스타들의 삶은 정말 너무나 화려하다.평범한 삶에 비해 큰 돈을 쉽게 벌 수 있고 (쉽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밖에서 보기엔 그렇게 보인다.)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된다.실제로 오늘날 크게 성공한 아이돌들을 부러워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장래희망이 아이돌인 아이들이 많아서 어릴 때부터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에 비해 몰리의 경우는 타고난 미모와 끼도 한 몫 했지만 아주 운 좋게 유튜브에서 그녀의 춤추는 모습이 큰 인기를 끌게 되어 남들보다 훨씬 쉽게 광고를 찍었고 광고로 인기를 얻어 인기 유명 프로그램까지 오디션 볼 기회를 얻고 쉽게 캐스팅이 되었다.몇년에서 10년 넘게도 연습생을 하며 스타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몰리처럼 아주 운 좋게?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른 인기로 스타가 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을 것이다. 실제 연예계에서도 그런 경우들이 종종 보이기도 하고 말이다.우리나라에서건 외국에서건 자녀가 인기 스타가 된 경우에 부모가 매니저를 하면서 그 재산을 가로채거나 아이를 마치 돈버는 머신처럼 지나치게 혹사시키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다.   화려한 연예계의 삶이 좋기만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그 이면에 어두운 면도 있고 특히나 아역 스타들의 삶이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기가 어렵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우리나라에서도 어린 자녀 뿐 아니라 성인인 자녀들의 재산을 탐하는 나쁜 부모들의 예가 종종 뉴스에 나오지 않았는가.책 속 하루아침에 벼락스타가 된 몰리네 가족의 경우도 비슷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몰리 엄마 페이는 다르게 대처하였다.자신의 아이를 성능 좋은 기계처럼 물건처럼 대하는 엄마가 있는가하면 (다소 자극적일 수 있지만 놀랍게도 자녀를 혹사시키는 엄마들은 그런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잘 몰라도 아이의 안위때문에 몸이 먼저 튀어나가는 페이같은 엄마도 있었다.그리고 어리석을 수 있는 많은 상황 속에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그녀를 구해주는 손이 있었다.​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1위 작가 수잰 레드펀의 책이라길래 궁금했는데 654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이 정말 술술술 읽히는 재미난 내용의 책이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엄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탐을 위해 시중에 나온 "선택적 함구증"이 나온 책은 전부 다 읽어보려 하고,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해주고 아이가 잘못된 길로 갈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창의 30대 초반이자 사랑에 적극적인 미국의 소설이다보니 (아니 요즘 우리나라 소설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브리짓 존스의 일기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 페이가 모든 것을 다 잘했다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는 엄마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처음 읽어본 수잰 레드펀의 책이었는데 드라마의 여왕이라더니 정말 드라마화하면 재미나게 볼 만한 글이구나 싶었다. <br><br>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91/cover150/89329258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9175</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권으로 끝내는 찐 주식 공식 - [한 권으로 끝내는 찐 주식공식 -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주식의 기본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64795</link><pubDate>Fri, 21 Aug 2026 23: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647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730&TPaperId=174647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0/58/coveroff/k7521307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730&TPaperId=174647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찐 주식공식 -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주식의 기본 원리</a><br/>이창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br>주식을 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주식을 하지 않고 살다 노후 자금이 부족할 수 있겠다 싶은 시대가 되었다.주식이 아닌 다른 재테크 방법이 있지 않고서는 그래도 도전할만한게 주식이 아닌가 싶게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고 있는게 주식이고그렇다보니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하던 내 삶에도 주식을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구나 싶었다.​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ETF 배당 부분이었는데, 어찌 됐건 주식을 제대로 알고 들어가야하는데 늦기 전에 시작하라는 말에 혹해서서둘러 샀더니 내가 사자마자 바로 내려가고, 달러도 오르는 추세다 싶어서 샀더니 또 내려가고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흐름을 읽지 못하고 섣불리 투자한 사람이 나구나 싶었다.이 책에서도 주식 수업료로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잃는 돈을 수업료라고 한다는데, 그 금액이 적은 사람도 있고 1억이 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적은 금액을 잃도록(?, 되도록 돈을 잃지 않도록) 이 책으로 도움을 받으라 나와 있었다.​사두고 묻어두면 되는 줄 알고, 덮어놓고 샀더니 바로 주식이 내려가고 안 되겠다 싶어서 네이버 등에서 주식 동향을 그래프로 보겠다 하고서, 나름 그래프를 보고서 사도? 전보다는 덜해도 그래도 주식이 오름세는 아니었다. 물론 단타로 치고 빠질게 아니라, 길게 볼 거니깐 마음을 내려놔야하지만, 이왕이면 때를 제대로 맞춰서 사야겠다 싶었다.​이 책에서는 주식공부를 위한 초보자를 위한 기본 지식부터 굉장히 설명이 잘 나와 있어 좋았다.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경제 뉴스를 보면 흔히 나오는 기관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가 무엇인지 왜 그들이 중요한지 등에 대해서도 나와 있었는데 개인 투자자가 그들을 이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들은 감정으로 투자하는게 아닌, 이성과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개인 투자자들에 비해 굉장히 빠르고 많은 정보를 미리 접하고 투자하기에 개인 투자자가 주식에서 돈을 벌기가 사실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었다.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데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전문가 집단 앞에서,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들고 이 돈을 불리고 싶어 들어온 건데 자칫하면 남들에게 수익을 주기 위한 발판으로 내 돈을 날릴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다.완전 중무장하고 나오는 사람들 앞에서 나는 아무 것도 모른채 돈만 들고 매수 버튼을 누른다? 이게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깨달을 수 있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경제 뉴스를 보고 뛰어드는 것도 네이버 구글 등의 포탈사이트를 활용하기보다 hts에서 직접 뉴스를 연동해 매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였다.전업투자가 단기 트레이딩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정보의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또한 뉴스에는 기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해석이 들어가기 쉬운데 반해 기업 공시는 100% 팩트기 때문에 초대형 공시는 시장에서 즉각적으로 반영되기에 속도가 생명이라고 하였다.관심 기업의 공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앱도 이 책 속에서 소개해주고 있어 좋았다.​노후를 위해 혹은 다양한 이유로 목돈을 벌기 위해 재테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힘들게 번 목돈을 더욱 신중하게 투자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나처럼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 주식 수업료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책으로 기본지식을 쌓고 그래프 보는 법, 파악하는 법 등을 익혀서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기본 원리를 파악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하는 master 공식까지 참고하면 좀더 나은 재테크 목돈 마련이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0/58/cover150/k7521307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05883</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능영어, 해석이 아니라 단서다 - [수능 영어, 해석이 아니라 단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62571</link><pubDate>Thu, 20 Aug 2026 2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625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023726&TPaperId=174625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75/coveroff/89650237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023726&TPaperId=174625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능 영어, 해석이 아니라 단서다</a><br/>김혜남 지음 / 지상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4등급에게는 포기하지 않을 이유를3등급에게는 올라갈 방법을2등급에게는 안정적인 전략을고3에게는 지금 당장 점수를 올리기 위한 실전 전략서​절대평가인 수능영어지만, 수능영어 성적 잘 받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영어가 불수능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작년 수능이었던 2026 수능영어는 1등급 비율이 3.11%로 절대평가 도입 후 최저치를 기록해 역대급 불수능으로 기록되었다 하지요.올해는 그럼 괜찮을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고3 당장의 점수를 올리기 위한 수능영어 공부법이 절실히 필요했는데요.​그래서 읽어보게 된 수능영어 해석이 아니라 단서다 라는 수능영어 공부법 책이었습니다.수능영어, 단어 싸움이 아니라 방향 싸움이다 라고 표기되어 있는 책이었고요.고3 뿐 아니라 고1, 고2에게 수능영어를 해석이 아닌 논리와 단서로 준비하게 해주는 선행 훈련서로서도 유익한 책이라 합니다. ​요즘 영어 지문 길이도 엄청 길어지고, 내용도 추상적이고 어려워졌기에 제 시간에 완벽하게 해석하고 문제풀이 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 되었는데요.이 책에서도 영어 지문을 완벽하게 번역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능영어 같은 경우 출제자가 반복해서 사용하는 단서를 읽어내고, 글의 방향을 읽고, 정답으로 이어지는 핵심 단서를 추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상위권 학생들이 수능영어를 대하는 자세를 배워볼 수 있는 꿀팁이 이 책에 담겨 있다는 것이지요.긴 지문을 모두 해석하지 못해도 정답의 단서를 잡으면 등급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는 것. 영포자가 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출제자의 논리구조 속 정답 찾기를 해보기를 권하는 책이었습니다.​단어 중심이 아닌 단서 중심 독해법총 5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었는데, 실제 영어 지문과 문제, 핵심 단어와 뜻, 그리고 해석이 수록되어 있었고요.정답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는데, 단서풀이라는 이름으로 그동안의 단순 해석에서 벗어난, 정답을 찾아가는 길을 좀더 쉽게 알려주는 방식이라 눈에 띄었습니다.예를 들어 however, but, yet, nevertheless, instead, rather 등의 역접 접속사가 등장하면 논리의 방향 전환이 일어나니, 필자의 주장과 출제자의 정답방향을 결정하는 핵심단서로 주목해야한다는 것이었지요. 완벽히 해석을 하지 못해도 역접 뒤 흐름만 정확히 잡아도 정답에 도달할 수 있다라는 것.​이 책은 이와 같이 정답에 가기 좋은 단서를 어느 단어에 주목해서 찾느냐, 어떻게 그 흐름을 찾아가느냐 등을 설명해주는 책이었고요.수능영어에서 가장 어렵기로 소문난 빈순삽 (빈칸, 순서, 삽입)의 문제의 경우에도 해석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문장과 문장 사이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었네요. 순서 배열과 문장 삽입 문제의 핵심은 지시어를 따라가며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연결구조를 찾아내고, 흐름을 읽고 연결을 추적하고 방향 변화를 발견하는 데 있다고 하였습니다.​수능영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학생에게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되어 있어서, 고3인 지금 더욱 유용하게 읽을 책이라 생각이 들어 지금 읽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이 책을 읽고 평소 이렇게 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이고, 내가 미처 적용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면 새로 배운 부분을 적용해보면서 문제를 풀면 문장을 다 해석하지 않아도 정답에 좀더 정확히 접근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졌습니다.​고등학생을 위한 수능영어 공부법특히 수능최저를 위해 좀더 꼼꼼히 안정적인 등급을 받고 싶은 고3학생들에게 더욱 유용할 책수능영어, 해석이 아니라 단서다 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75/cover150/89650237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07557</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 콜럼버스의 발견부터 세계 최강국이 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58810</link><pubDate>Tue, 18 Aug 2026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588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24&TPaperId=174588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33/coveroff/k57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24&TPaperId=174588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 콜럼버스의 발견부터 세계 최강국이 되기까지</a><br/>제임스 웨스트 데이비드슨 지음, 고든 앨런 그림, 이선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올해는 미국 창립 2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세계 최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한 미국의 역사 치고는 상당히 짧은 기간이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지만, 절대 그 시기가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그 안에서 노예제라는 불평등 과정을 겪어내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다른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른 부와 막강한 힘까지 얻게 된 그 모든 과정이 한권으로 오롯이 담긴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미국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미국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도 드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미국 독립 전쟁, 남북 전쟁 등은 접해 알고 있었지만 그 과정 중의 미국의 성장과 세계 최강국으로 발전해온 이야기까지 상세히 다룬 역사 이야기를 제대로 접해보진 못했구나 싶었기 때문이었다.​이 책은 미국사 분야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작가인 제임스 웨스트 데이비드슨이 지은 책이다.세계사를 배우다보면 한 나라에 대해 깊이있게 배우기 어려운데 미국처럼 짧은 역사를 가진 경우 더더욱 세계사 속에서 많은 부분을 배우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이 책에서 한권으로 압축해준 내용이라고 해도 미국사를 통째로 배울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고, 연대순으로 나오긴 했지만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읽어나갈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기 좋은 미국사였다. 미국사의 대가가 쓴 책이라 가독성이 더 좋았을 수도 있다.​미국의 역사는 250년이지만,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때부터 보면 500여년은 되는 시간이라 하였다.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는 나라인데, 막상 대농장을 경영하기 위해 끌고 온 노예제로 노예로 살아가던 사람이 수십만명, 인구의 절반이 되는 여성의 불평등, 게다가 워낙 여러 민족이 합쳐져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기에 하나로 합치기가 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민주주의를 이끌어내고, 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나아가는 나라가 된 것(오늘날에도 계속 현재진행형이지만)을 알 수 있었다.​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에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원주민들의 땅과 목숨을 빼앗게 된 상황들도 나타났는데 10만명 이상이 사는 코르테스를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스페인의 강력한 군대의 힘 뿐이 아닌, 천연두와 14~17가지 전염병 때문이었다는 놀라운 사실도 자세히 나와 있었다. 이미 오랫동안 앓아와서 면역력이 생긴 유럽인들과 달리 아메리카인들에게 새로운 질병과 바이러스는 너무나 치명적인 것이라 하였다. 유럽의 질병들과 정복자들이 벌인 전쟁 때문에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5천만명에서 9천만명 정도가 죽었다고 짐작한다 하였다. ​유럽의 종교개혁으로 인해 북아메리카에 영국 청교도인들이 정착하게 되고 네덜란드, 스웨덴인들이 미국에 정착한 이야기, 그리고 담배 농장, 쌀 재배 등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을 노예로 만들다가, 아프리카 등에서 노예를 끌고 와 일을 시키는 불평등한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후 목화농장으로 노예의 힘이 필요했다.미국 남자들은 평등에 집착했지만 정작 아프리카 노예들의 불평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야기도 아프게 담겨 있었다.이후 남북전쟁으로 노예를 해방시켰지만 분열된 미국을, 연방을 다시 하나로 묶는 과정인 재건(노예제 없는 시대)을 하기 위해 가장 힘든 평화 시기 과제를 견디는 시기를 거쳤다. ​끊임없는 혁신의 시대가 등장을 하였다.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가 놓였고, 온갖 종류의 발명품이 새로운 산업체계에 도움을 주었다. 남북 전쟁 후 30년동안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계 관련한 50만건이 넘는 특허를 얻었고 그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명가가 우리도 잘 아는 에디슨이었다.록펠러의 석유회사 장악, 카네기의 철강 산업 성장 등도 이 시기의 일이었다 하였다.오늘날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무척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탄탄할 것 같았던 미국 주식이 폭락한 대공황 시기의 어려움과 그를 극복한 뉴딜 정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정부는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행동해야할 책임이 있었다. 그런 면에서 뉴딜 정책은 정말 대단한 정책이었다. 376p​미국의 역사이야기였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의 상황에 빗대어 참고해야할 상황들도 분명 있다고 여겨졌다.이 책의 저자 분도 미국의 역사라고 해서 미화해서만 보려하지 않고, 어두운 면까지 솔직하게 드러내고 과거의 일을 교훈삼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려 하는 부분이 올바른 역사책의 참된 의도라 여겨졌다. ​미국역사에 대해 한권의 책을 읽고자 한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었다.​#한권으로읽는미국의거의모든역사 #콜럼버스의발견부터 #세계최강국이되기까지 #제임스웨스트데이비드슨 #한스미디어 #미국사 #뉴욕타임베스트셀러 #미국건국250주년 #문화충전 #서평리뷰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33/cover150/k57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3348</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영북스 kbs 한국어능력시험 공식기출 문제집 - [김영북스 KBS한국어능력시험 공식기출문제집 2026 상반기 제91, 90, 89회 + 모의고사 2회 + 무료특강 - KBS 공식인증 | 2026 상반기 기출 3회+기출예상·변형 모의고사 2회 | 기출해설+어휘·어법 무료특강 | 어휘·어법 암기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50852</link><pubDate>Fri, 14 Aug 2026 1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508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17&TPaperId=174508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59/coveroff/k3721303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17&TPaperId=174508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영북스 KBS한국어능력시험 공식기출문제집 2026 상반기 제91, 90, 89회 + 모의고사 2회 + 무료특강 - KBS 공식인증 | 2026 상반기 기출 3회+기출예상·변형 모의고사 2회 | 기출해설+어휘·어법 무료특강 | 어휘·어법 암기북</a><br/>KBS한국어진흥원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국가공인 KBS 한국어능력시험 공식 출제기관인 KBS 한국어진흥원의 공식 파트너 김영북스에서 출간한 KBS 한국어능력시험 공식기출 문제집 2026 상반기 제91회 90회 89회 입니다. 김영북스는 메가스터디교육그룹 아이비 김영의 출판 브랜드라 하고요.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치르는 까닭은 기관, 단체, 기업의 신입 사원 전형 및 기존 사원 승진 가점 자료로 활용되기도 하고, (예를 들어 국방부, 경찰청, 경향신문, 우리 은행, KBS,EBS, 한국전력, 근로복지공단 등)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 및 졸업 인증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한국어능력시험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텐데 우리나라 공기업, 대기업 입사 등에 도움이 되는 시험이라니 관련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치르는 시험이구나 싶었습니다.​시험 출제 수준은 한국 고교 수준 국어 교육을 정상적으로 받는 사람이 풀 수 있는 수준이라 하고요.응시 자격은 제한이 없습니다. 출제 방식은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총 100문항이 출제가 되고 상대평가이고 990점 만점입니다. ​시험 영역은 듣기 말하기, 어휘, 어법, 쓰기, 창안, 읽기, 국어문화로 이뤄지고 읽기가 30문항으로 문항 수가 가장 많습니다. 듣기 시험 25분, 읽기 시험 95분으로 총 120분 동안 시험이 치뤄지고 쉬는 시간은 없습니다.시험 점수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합격 기준은 절대평가가 아닌 KBS가 특허등록한 등급 부여 시스템으로 산정이 된다 하였습니다.​이 책에는 올해 상반기에 치뤄진 89회, 90회, 91회 시험의 홀수형 문제지와 OMR 카드가 함께 담겨 있어서 실제 시험을 치르듯이 시간 재고 풀어보면 되게 되어 있는 기출 문제 모음집이었고요. 책처럼 되어 있으나 비닐을 벗기고 나면 다음과 같이 기출 문제 3 세트와 모의고사 1세트, 그리고 답안 풀이와 OMR 카드, 어휘 어법 단어장과 한국어능력시험 공식기출 합격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모의고사는 종이로 되어 있는 1부 외에 기출 변형 모의고사 PDF를 추가로 김영북스 카페에 구매인증을 하고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총 2회분의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었고요.듣기 영역 MP3는 역시 구매 인증 후 QR로 활용할 수 있었네요.한국어능력시험 공식 기출 해설과 어휘 어법 특강 7강을 무료로 특강으로 들을 수 있는데 8월 중 김영북스 유튜브에 오픈이 되고 역시 표지 내지 속 QR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어휘 어법 미니북의 경우 3일 동안 하루 3번 3분 암기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 333 어휘어법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습니다.시험 공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단 3분 암기로 채워나갈 수 있다고 되어 있으니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글이었지만 완벽한 암기를 위해서는 그보다 조금더 시간을 들여주면 좋겠지요. 고등 국어 수준의 단어들이라 하였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단어가 꽤 있어 이번 기회에 외워두면 좋겠다 싶었고요.​전략 해설집에는 시험 결과와 나의 예상 등급 확인, 전문 항 분석 과 채점표, 영역별 정답표와 함께 전략해설이 들어있었습니다.시험별 응시인원, 난이도, 출제 특징등과 함께 문항 반응률, 정답 해설과 풀이 전략을 다뤄 혼공하는 수험생들이 활용하기 좋게 가독성이 좋은 전략해설집이었네요. ​또 해설집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유튜브 무료 특강으로 들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이 부분까지 활용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길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KBS 한국어능력시험 공식기출 문제집으로 하반기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59/cover150/k3721303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35931</link></image></item><item><author>러브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book lovers 여름 편집 후기 - [여름 편집 후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49792</link><pubDate>Fri, 14 Aug 2026 0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377146/174497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424&TPaperId=174497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8/coveroff/k2421304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424&TPaperId=174497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 편집 후기</a><br/>에밀리 헨리 지음, 이미정 옮김 / 윌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뜨거운 여름에 읽기 좋은 소설이라 하면 으스스한 스릴러나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 어울릴 거라 생각했는데,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도 무더위를 잊기 딱 좋은 내용이 아닌가 싶다. 특히 여름 휴가의 낭만과 설렘을 떠올리면 로맨스 소설 만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소설이 없겠다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뭐랄까 제목과 표지만으로는 내 취향에 부합할 것 같지 않은 책이었는데영어 원제목인 book lovers 라는 제목과 에밀리 헨리라는 1000만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은 과연 어떤 책이길래?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요즘 로맨스 소설을 책으로 잘 안 읽고 있어서 (우리나라 웹 소설로는 꽤 읽은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책으로는 잘 안 찾아 읽고 있었다.)에밀리 헨리 작가의 책을 이 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전 세계 1000만부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밀리언셀러 작가라고 하였다.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얻었다라는 평과 함께 그녀의 대표작인 여름 편집 후기가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나왔다라는것.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맨스 작가라는 에밀리 헨리의 책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465p의 방대한 분량을 정말 쉼없이 읽어내려갔다.요즘 하도 숏츠 등으로 인해 짧은 글,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있는데 긴 호흡의 책을 쉼없이 읽어내려간건 그만큼 몰입도가 높았다란 뜻일 것이다.​무협지를 수백권 읽어본 고3때 담임 선생님이 이제는 한권 쯤 써볼 수 있겠다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난다. 정말 비슷비슷한 글들을 많이 읽다보면 뻔한 클리셰에 독자들도 다음 스토리를 대충 짐작하게 된다.이 책에서도 그 내용이 나온다. 시골 마을 로맨스.도시에서 능력은 좋지만 인성은 개차반인 남자가 어느 시골 마을로 가서 가난하지만 단란한 가족의 농장 등을 공장 부지로 쓰겠다고 파산 직전까지 몰아넣다가 시골 처녀와 눈이 맞아, 도시의 차가운 애인은 뻥 차버리고, 시골 처녀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이야기전형적인 시골 마을 로맨스의 클리셰라고 나온다.그리고, 이 책의 여주인공 노라는 바로 여기서 도시 남자도, 시골 여자도 아닌, 도시의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애인 역할을 맡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남친을 시골의 어느 여인에게 빼앗기고 말았다.그렇게 시작을 한다. 정말 불안했는데 시골에 갔던 모든걸 다 가진 남친이 시골 여인을 선택하고 여자에게는 오히려 화난 척, 가슴 아픈 척 하지 말라며 비꼬며 이별 통보를 한다.​피도 눈물도 없는 것은 사실이 아니지만, 그녀가 오로지 사랑에만 올인할 수 없고 일에 몰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하나뿐인 여동생을 책임지며 살아온 언니로써의 책임감 때문이었다.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도시 커리어 우먼의 모습으로 출판업계에서 꽤 잘 나가는 작가의 에이전트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에게 전화 이별 통보를 당한 날, 하필 잘 나가는 출판사 편집장 찰리와의 미팅이 잡혀 있던 날이라 지각을 하게 되었고 서로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고 말았다.​그리고 2달 후, 뱃속의 아이까지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여동생. 여동생의 문제가 무엇이건간에 직접 해결해주고 싶은 언니동생은 언니가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게 마음에 걸리고, 언니에게 자신과 함께 시골에 가서 한달만 휴가를 보내고 오자고 부탁 아닌 부탁을 한다.​동생은 언니가 맡은 작가 더스티의 "평생에 단 한번"의 배경인 선샤인폴스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그 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하다 오자고 하였고언니의 시골 로맨스를 꿈꾸던 동생의 계획과 달리 시골에서 멋진 남자 만나기는 어려운 일일 거라 생각했는데..아까 괜히 등장한게 아닌 찰리를 아주 우연히 시골 마을 선샤인폴스에서 만나게 되어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바로 이 여름 편집 후기가 되겠다.여름 편집이라는 것이 어쩌다보니 둘이 한 작품을 같이 편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어서 여름 편집 후기라는 어색한 제목이 붙게 되었지만 내용은 꽤나 재미있었다.​이 작품도 지금 헐리웃에서 영화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영화로 봐도 굉장히 설레는 작품이 되겠다 싶은 기대되는 내용이었다.이번에 에밀리 헨리의 소설이 이 작품 말고 "우리는 여름을 쓰기로 했다. Beach read"도 한국어 버전으로 나왔다 하는데 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졌다.​역시 사람들이 많이 읽는 작품은 읽어봄직하다.여기 로맨스 소설 맛집 맞구나.지나친 자극 없이 충분히 재미있는 그런 소설이라 기분이 더 좋아지는 작품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8/cover150/k2421304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488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