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법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국의 유명한 스님께서 직접 만든 사찰음식이 해외의 유명 셰프들로부터 극찬받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육류를 사용하지 않는 사찰음식의 특징이 해외에서는 채식주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상이었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 채식에 대한 관점이 새롭게 느껴졌는데 채소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일품식이 될수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양출 채소 레시피를 발견한것도 그런 과정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양출 채소 레시피는 사찰음식보다 더 유연하게, 우리 일상에서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를 메인으로 하면서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풍부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