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렵고 거창한 역사책은 아니고, 예쁜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짤막한 글로 구성되어있어서 아무데나 펼쳐서 마음대로 읽기 좋아요. 인터넷에서는 접하지 못한 정보들이 많은 것 같고 흔히 듣지 못한 과일에 얽힌 이야기들이 많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