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다. 방주의 작가의 다른작품을 찾다가 읽어보게 되었는데 방주와는전혀 다른 스타일. 유키하루오도 차근차근 대서사를 쌓아가는 능력이 있구나 싶은데, 솔찍히 사건의 결말까지 싱겁고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도 중간중간 든다. 작가의 잠재성을 느낀 딱 그정도. 끝
정말 재미있음,, 추천 많이하고 싶은데 솔찍히 표지디자인이 너무별로임.문체는 간결하고 사실요약적임.영화화 되면 좋겠다. 멕시코 옛 문명의설명이 절묘하게 잘 어울렸고 광활한 글로벌 이야기와세계 범죄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다만 결말에서주인공이 변심하는 과정이 좀 납득이가지않고 너무단순했음.대서사의 마무리로서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