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of the Hundred-mile-an-hour Dog (Paperback) Jeremy Strong 17
제레미 스트롱 지음 / Puffin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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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새롭게 우리를 웃기는 제레미 스트롱. 이번에는, 마치 백막 불짜리 사나이를 표절한 듯한 제목인 백만 마일을 달리는 개 이야기였다. 바람처럼 달리는 개, Streaker가 일으키는 다양한 사건때문에 골치아파하는 주인공. 과연 이번에는 어떤 사건이 발생할까? 

Streaker means, as fast as wind. Well, this improve that this dog is really fast. Althought running hundred mile on hour is just a metaphorical expression, it can run as fast as wind and like to make problems. Streaker joined a locak dog show, and our hero, Trevor is going to have problem with his dog. Can he solve his problems well, or he have to meet police with his dog. 

Although a dog can make a lot of problems, I thought I want to have a dog like Streaker. Running fast as a jet hurricane must be annoyed, but it won't make me boring. I think Trevor is great. He must be annoyed being stepped on dogs, but he still enduring and raising Streaker. If I have a dog like Streaker, than I sware my life will be changed by this trouble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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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oor Pirates on Treasure Island (Paperback) Jeremy Strong 32
제레미 스트롱 지음 / Puffin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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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스트롱의 특별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특별한 인물들. 이들이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나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두 명의 쌍둥이와 세 명의 건장한 어른이 집안에서 펼쳐나가는 해적놀이. 비록 그들의 배는 육지에 있을지라도, 그들의 바다를 가르는 투혼은 그대로 살아있다! 

Yes, you can say that they are crazy. Because, the indoor pirates are not real pirates. Pirates must steal people's properties on the ocean. However, they can't do that because they are only brave when they meet a person easy to deal with. Although they are so extraordinary, I know they are quite simple-hearted. 

They looks dangerous, but they were funny and absurd. And when they tried to find a treasure, their house was destroyed because it bumped in their house. However, they could sit on money cushion because there were a lot of money. This funny pirates finally achieved their object! 

It was a short stories about indoor pirates, but they made me funny enough. I hope Jeremy Strong to write more funny stories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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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1.6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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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미라가 발달한 곳은 어디일까? 놀랍게도 그것은 우리나라였다. 과거 수많은 시체가 묻혔었지만, 시체가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조선의 미라 기술은 매우 독특했다. 미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이집트 미라는 내부의 장기를 모두 빼내고, 이집트의 건조한 기후를 이용하여 시체를 보관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라에 대한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100도의 온도에 놔둠으로써 미라를 부패시킬 수 있는 균을 모두 살균시키는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심지어 피부색까지 그대로인 미라가 있었는데, 조상의 시체를 건드리지 않는 우리나라의 풍습 때문에 대부분의 미라는 후손들에 의해 화장되고, 연구용으로 기증되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미라의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것은 우리나라이다. 

현재도 줄기세포 연구가 한창이다. 과거 황우석 박사에 의해 줄기세포 연구가 한창 빛을 발하기 시작한 때가 있었고, 비록 그것이 사기행각으로 드러났지만, 줄기세포 연구란 주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줄기세포의 특징 때문인데, 아직 어떤 종류의 세포로도 분화하지 못한 줄기세포는 곧 어떠한 기관으로도 분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신체의 일부를 잃거나 교체해야 하는 사람은 줄기세포만 있으면 곧 자신의 새로운 신체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현재 한국에서는 많은 과학자들이 줄기 세포 연구에 몸을 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과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잇다. 대전을 중심으로 과학 벨트가 설립될 예정이며, 이 과학벨트에는 원자력 연구소등 과학 연구를 중점적으로 할 다양한 연구 기관들이 설립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외국과 같은 과학 연구가 이루어지는 셈이다. 한국인의 기술력은 매우 뛰어났지만,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시기는 막상 얼마 되지 않았기에 현재 우리나라는 기초 과학아 믾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지속적인 과학 투자가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수많은 과학 이야기들, 특히 과거 과학 기술만으로 수천년동안 썩지 않는 미라를 만들어내는 선조들의 이야기가 나를 더욱 과학에 심취하게 만든다. 지금의 우리도, 충분히 미래 과학 기술로는 힘들 그러한 기술력을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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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how Mystery (Paperback) Walker High Mysteries 1
Robins, Eleanor 지음 / Saddleback Pub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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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ime, Paige tried to join a art show mystery. There were too many mysteries in walker high schools, and I convicted that it was happened by someone else. Well, my guess was quite wrong. It was just a fault of teachers and students. They changed room numbers, and they corrected them after Paige took her painting in room 19. She thought it was room 19, but it was room 15. The number was changed, and Paige thought her painting was missing. 

Well, my guess was incorrected, but this story was quite interesting. I realized that small reverse can treat people well. I should think many people couldn't catch that the room number can be changed. 

The art show mystery was fun, too. I hope to read another walker high school mysteries serie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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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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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오직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에 대해 그닥 믿고있지 않았다. 아마 스스로의 상상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그런 활동이 잘 진행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해낸 여행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책과 함께 정말로 온 세계를 활공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맛볼수가 있었다. 문자를 읽으면서 정신만은 다른 세계로 빠지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의 책이다. 

'카산드라의 거울'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은 '오감의 열림'이라는 활동을 한다. 차례로 한가지 오감에 집중시킨 후, 각 오감을 집중시켰던 그 감각을 한꺼번에 되살려서 다섯가지 감각 모두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 오감의 열림이라는 것을,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직접 해보면서 나도 많은 점을 느꼈다. 평소에 귀기울이지 않았던 감각들이 하나씩 집중하니 작은 것까지 느껴졌고, 그것들을 모두 활성화시키니 나의 감각이 한층 고조되었다는 느낌이 말이다. 이것은 여행의 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책이 인도하는데로, 나의 감각을 모두 활성화시켰다. 그리고 그가 시키는 대로, 나는 자유로이 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책은 정말 하나의 길라잡이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감의 열림'이나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여행을 떠나는 방법을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한 번 이 책을 읽으며 여행을 떠나면, 앞으로는 스스로도 얼마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지친 일상으로부터, 사람들이 제공하는 편의가 아닌 오직 자기가 지신에게 제공할 수 있는 그런 휴식 말이다. 자신이 가해주는 휴식 세계는, 재화의 부담도 없고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창조해 나가기 때문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여행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장면과 순간들을 느끼면서 나는 일종의 행복감에 젖었다. 직접 여행을 떠나더라도, 이토록 멋진 감흥을 느낄 수 있을까? 이 감각들은 모두 상상력에 의존한 감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는 이 감각들을 결코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리에게 인도하는 여행의 길, 편안한 휴식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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