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dts]
멜 깁슨 감독, 제임스 카비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2006.2.28.화요일 흐림
제목: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 감상문

로마 식민지가 되었었던 유대인이 살고 있는 지역, 이때는 유다가 예수를 파는 장면이 나왔었다. 예수는 유다가 자신을 미리 팔 것을 예언 하였었고 유다는 예수를 판 후 악마에게 저주를 받게 되었다. 유다는 병사들을 데리고 와 예수가 있는 곳에 다다른 후, 예수가 붙잡히자 그를 입맞춤하였다. 이때 예수는
“입맞춤으로 나를 파는구나, 유다야.”
하고 말했다. 그는 하느님으로부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받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예수는 병사들에게 끌려간 뒤, 온갖 고문을 당하고 자신을 죽이려던 제사장은 지금까지 예수를 따르던 백성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예수는 사기꾼이라고... 예수는 결국 총독과 왕에게 무죄를 받았지만 악마에게 마음을 뺏긴 사람들은 예수를 죽이라자, 총독은 매질만 하라고 하였는데 병사들은 나무 막대기로 무자비하게 때린 후 그것도 모자라 쇠채찍으로 살을 찢겨나가듯이 잔인하게 때리기 시작하였다. 이때 나와 엄마는 울기 시작했으며 난 그런 사람들을 욕하고 싶은 심정이었었다. 빨간 피투성이가 된 예수를 한 기사가 말리자 다시 예수는 다른 힘든 일을 하게 되었다. 무거운 십자가를 들며 저 고층 건물 꼭대기까지 병사들의 채찍을 맞아가며 가야했었다. 이때 한 기사가 예수를 좀 도와주라고 또다시 말하자 병사는 한 유대인을 지목하여 도와 달라 하였다. 그래서 도움을 받아 잔인하게 못이 박히고, 그는 이제 르네상스 그림의 한 장면이 되었다. 그의 파란 입술과 멍, 빨간 자국은 그의 고통을 나타내 주었다. 그가 죽은 뒤, 예수는 그들을 벌주지 말라 함에 불구해도 하느님은 온 대성당을 무너뜨리며 저주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 악마는 하느님의 벌을 받았으며, 후에 예수는 동굴 속에 묻혔다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난 속으로‘하느님, 언제까지 자신의 아들을 고통 받게 하시렵니까? 그를 거두어 그의 괴로움을 멈춰주소서.’라고 하였다. 사람은 자신의 눈으로 보기 전에는 절대로 믿지 않는다. 또한 잔인한 일을 저지른 후에는 뒤늦게 반드시 후회한다. 나또한 역시 그렇다. 인간은 도대체 왜 그럴까? 제노사이드라는 본성을 잃지 못하고, 제일똑똑하다 하더라도 그 똑똑함 때문에 무지해 질수도 있으며 망할 수도 있다. 예수님의 일생을 보며, 인간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다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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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 할인행사
로만 폴란스키 감독, 벤 킹슬리 외 출연 / 팬텀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오봉초 3학년 최상철
2006.2.20.월요일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분 날
제목:올리버 트위스트 영화감상문

올리버 트위스트란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부모도 없이 자란 고아였다. 이름은 관리가 지어줬는데, 한 건물에 소개되어 죽도록 일하고 밥을 조금만 먹다가 친구들과 누가 밥을 더 달라고 말할까 내기했는데 자신이 걸리자 밥을 더 달라고 관리에게 부탁하니 쫓겨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소년은 장의사 집으로 보내졌는데, 아들과 싸우게 되어서 그 집을 나왔다.
내가 올리버였다면, 저런 고생을 어찌 겪어 냈을까? 올리버는 슬픈얼굴을 가지고도 감정이 없는 아이로 보였다.
올리버는 7일 동안 걸어서 런던에 도착하여 한 소매치기꾼을 만나서 소매치기꾼들과 함께 살게 된다. 올리버트위스트는 아주 착한아인데, 이상한 운명에 휩쓸려 너무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낸 거라 생각된다. 그 후로 자신이 우연히 만났던 한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비록 나쁜 일을 하였지만 자신을 보살펴준 소매치기꾼대장 패긴의 교수형때 나도 눈물이 나오려 했다. 우리 어머니는 그럴만하다고 계속 우기니 어머니가 나빠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패긴은 비록 아무리 착하더라도, 이미 그런 죄를 지었으니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소매치기꾼밖에 못하는 것일까? 열심히 일해서 비록 버는 돈은 적더라도, 보람차게 또는 걱정 없이 살면 좋을텐데...... 그러나 늙은이가 할 수 없으니, 그런 일밖에 못하는 패긴도 이해가 된다. 만약 나도 저렇게 살았다면 난 어땠을까? 소매치기
소굴에서 계속 산다면 평생을 소매치기로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작가 아저씨를 만나서 올리버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된 올리버는 작가나 책방주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도둑 빌은 너무 포악하고, 잔인한 성격을 가진 제일 악덕인물이다. 마지막에 넨이라는 여자가 자신의 무리들을 신고하자 눈치 채고 여자를 때려죽이기 까지 하여서 결국은 온 장소에 현상이 내걸리게 되었다. 그는 키우는 개가 한 마리 있는데, 빌은 증거를 없애려고 개를 죽이려 하였다. 개는 멀리멀리 도망치고 사람들을 데려와서 빌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빌은 올리버를 인질삼아 도망치기 시작했다. 한 집에서 다른 집까지 밧줄로 매어 이동하다가 빌이 약간 밧줄을 풀었을 때였다. 갑자기 개가 와서 짖기 시작하니 빌은 깜짝 놀라서 뒤에 허공으로 갔다가 밧줄에 목이매여서 죽어버렸다. 역시 신은 공평하다. 악한인물은 스스로 죽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영화를 보고나니, 올리버트위스트 책도 꼭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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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눌 2007-05-2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영화보고 책이 읽고 싶어 졌답니다!

최상철 2007-07-13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댓글을 아이가 보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네요 ㅠㅠ 저 또한 몰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책이 읽고 싶다고 했을 때 얼른 보여줬어야 했는데요~ 궁금증을 잊어버리고 말아버린 듯 합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2disc) - [할인행사]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2006.2.10.금요일

제목: 릿(감상문)


월리 웡카란 인물은 거대한 초콜릿공장의 주인으로, 공장은 다니는 직원이 한명도 없어서 의문에 싸여있는 공장인데 매일 엄청난 양을 생산하여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3년동안이나 공장 밖으로 나온 적이 없다는데, 그 세월동안 외로워서 어떻게 버텼는지가 나에게는 더욱 의문이였다.

 

어느 날, 웡카는 5개의 초콜릿에 5장의 황금티켓을 숨겨놓고 전 세계에 보내니, 그것을 찾는 어린이는 초콜릿 공장을 견학시켜준다고 하였다. 그것도 체험위주에다, 5명중 한사람은 특별상을 받게 된다. 5명의 아이가 모두 뽑혔는데 그중에 찰리는 엄청나게 운이 좋아서 뽑혔고, 한 아이는 해킹해서...... 한 아이는 엄청 초콜릿 먹보인데 우연히 당첨되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대량으로 초콜릿을 사들여서 당첨되었다고 한다.

공장안에서 맨처음 간곳은 초콜릿 정원. 온갖 먹을것과 초콜릿만으로 건설된 곳인데 바닥은 풀. 풀도 사탕으로 만든 풀이였다. 그런 환상적인 곳에서 웡카는 마음껏 먹어보라 하였는데, 한아이는 초콜릿 강에서 초콜릿물을 마시다가 빠져서 결국은 초콜릿을 흡입하고 있던 기계에 빨려들어가게 되었다. 그때 웡카는 분명 초콜릿물은 마시지 말라고 경고 했거늘, 함부로 마시니까 벌을 받은 것이다. 그다음은 발명실로 떠났다. 발명실에서 구경을 하다 웡카는 새로 발명한 온갖맛나는 껌, 한번만 씹어도 배가 부른 껌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아이들중 한명은 엄청 껌을 좋아해서 껌씹기 대회에서 여러번 우승해서 한번 씹은 껌은 평생동안 씹는다는데 이 아이는 그 껌을 당장 뺏어서 씹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맛이나서 행복했지만, 블루베리맛에서 갑자기 몸이 파란색으로 변해가면서 엄청나게 큰 공처럼 뚱뚱해져서 결국은 물기를 짜는 기계로 짜이게 되었다. 한번만 씹어도 한끼 식사가 해결되는데 엄청나게 씹었으니, 배가 부른것은 당연한 이치라 생각한다. 이제 3명 남았는데, 이번에는 호두를 까는 곳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거기서는 기계가 호두를 까는것이 아닌, 훈련시킨 다람쥐가 정상인것과 아닌것을 골라가며 까고 있었다. 한 아이는 부모님이 해달라는데로 다해주니, 같이온 아버지한테 저거 사달라며 저거 달라며 난리를 쳤다. 결국아이는 자신이 직접 가져오겠다며 갔는데, 다람쥐들은 아이가 오자 한참동안 침묵을 지키더니 갑자기 달려들어서 가운데있는 쓰레기 구멍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웡카는 다람쥐에게 사람 공격법까지 교육 시켰나보다. 아버지도 들어가서 아이가 들어간 구멍으로 봤는데, 다람쥐가 갑자기 뒤에서 달려들어서 아버지도 구멍으로 밀어 넣어 버렸다. 아이는 그럴지 몰라도 아버지까지 그런 다람쥐가 왠지 무섭게 느껴진다.

이제는 찰리와 한아이가 남게 되었다. 이제 들어간 곳은 영상실. 티브이가 있고, 여러 난장이들이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웡카는 재밌는 것을 보여주었다. 엄청나게 거대한 초콜릿을 원기둥 속에 집어넣고 무엇을 하였더니, 갑자기 그 거대한 초콜릿이 사라지게 되었다. 찰리무리들의 뒤쪽을 보니 TV속에 초콜릿이 딱 있었던 것이다. 놀랍게도 티브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꺼내보니, 그것은 그냥 가게에서 파는 초콜릿 크기로 변해있었다. 맛은 완전히 똑같았었다. 한 아이는 엄청나게 천재적 지능을 지녔던 아인데 이것은 웡카가 텔레포터를 발명한 것이라며 자신은 얼른 원기둥 속으로 들어가서 TV로 이동하였다. TV속에서는 아이가 최소 크기로 변하게 되어서 밖으로 나와서 결국은 물엿기계로 키를 늘려지게 되었다. 그렇게 천재적인 아이가 초콜릿이 TV영상 크기로 변한 것을 전혀 눈치 못 채고 바로 하다니, 나같으면 물어보고 했을 것이다. 웡카는 찰리가 혼자 남게 된 것을 알게 되자 찰리에게 특별상을 받게 되었다고 축하해주며 기뻐하다가 유리 승강장에 머리를 정통으로 부딪히게 되었다. 아무리 기뻐도 그렇지, 그렇게 난리치니 부딪힐게 뻔했다. 웡카는 찰리에게 조건은 가족과 같이 살면 안된다 하자, 찰리는 딱 잘라 거절하였다.

그 후로 웡카는 자신감을 잃어서 결국은 신제품이 마음에 안들어 잘 팔리지 않는 경우까지 이르렀다. 웡카는 찰리에게 다시 한번 부탁하고, 무엇 때문에 그리 행복한지 물었다. 그것은 가족덕분이라 하여, 웡카의 유일한 아버지를 한번 만나러 가자고 하였다. 웡카는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는 웡카를 꼭 껴안게 되었다. 나는 그때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된 줄 알았었다. 그 후로 찰리는 살림이 엄청 좋아지게 되고, 캅窩微?되어서 웡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토론하면서 살게 되었다.

 

찰리가 아버지가 가져다주신 불량품 치약뚜겅등으로 지은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만들면서도 즐거워했듯이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긍정적인 아이라서 복이 찾아 온 것 같았다.  움파루파스 부족의 노래와 춤은 정말 재미있고, 웃겼었다.  복권이 당첨되어서 행복해진 사람도 있지만, 불행해진 사람도 많다고 한다.  복이 찾아와서도 계속 이어지는 행복은 늘 예전의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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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익스프레스 (2disc) - [할인행사]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톰 행크스 외 목소리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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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7.화요일 소복하게 쌓인 눈

제목: 폴라 익스프레스(영화감상문)

 

10살짜리 한 소년이 있었는데, 그 소년은 지금까지 계속

산타를 믿고 있었다. 그래서 깨어서 움직이다가 부모님이

갑자기 방으로 들어와서 잽싸게 잠자리로 누웠다. 그런데

부모님은 산타가 없다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나가자 꼬마

는 얼른 일어나서 침묵을 지키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차가 왔었는데, 꼬마는 얼른 가운을 걸치고 기차로 가서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주머니 속에 있는 표를 주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에 많은 아이들이 있었는데 소년

은 그들과 친해지고 여러 가지 사고도 치게 되면서, 많은

일을 겪게 되었다. 이제 북극에 있는 도시 요정의 나라에

서 산타에게서 첫 선물을 받게 되니, 그것은 바로 방울종

이였다. 이러면서 소년은 크리스마스가 진짜로 있다고

믿게 되고, 나 역시 산타에 대한 믿음이 조금 생겼다.

과학적으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믿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부모들이 아이들

이 계속 산타를 기다리거나 하는 것을 말리지 않는 이유가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서 라고 생각된다.

신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는 것처럼, 착한 일을 많이 한

어린이에게 성탄절날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도 분명히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산타가 개한마리를 선물로

주면 얼마나 감사할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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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2004) SE
조엘 슈마허 감독, 에미 로섬 외 출연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쌈지)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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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3일 화요일 흐림

배경은 18세기, 오페라극장부터 시작된다. 사람들이 연극 공연

준비를 하고, 서로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여인은 노래를 안 부르려 했지만

사람들이 간절히 부탁하자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한눈 판 사이

오페라의 유령이 조명대를 떨어뜨린다. 그일로 노래를 절대로

안 부른다고 하자 사람들은 크리스틴을 대신 공연에 나가게 한다.

그전에 시험을 하였는데, 노래솜씨가 좋자 오페라극장 공연에

나가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5번 박스좌석에서 크리스틴의

노래를 듣고, 사랑을 하게 되어서 크리스틴을 자신의 노래로

홀려서 자신의 아지트로 대려온다. 라울 역시 크리스틴을

사랑했었는데 크리스틴이 사라진 것을 알게되자 오페라의 유령을 찾아

나서게 된다. 마지막에 라울과 크리스틴이 도망치자 유령은 그 배신감

으로 분노하게 되는데, 그후로부터는 오페라극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페라의 유령이 없어진 기념으로 춤을 추고 있는데,

오페라의 유령이 나타나 극장을 난장판으로 만든 후에 떠났다.

이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부분 노래를 할줄 알며, 할아버지에서

소녀도 노래로 아름답게 대화를 하는게 너무 신비했다. 다른 영화와

달리, 뮤지컬이기에 노래를 부르는 것인 것 같다. 가면을 쓰고 악당같으

면서도, 크리스틴 그다음 가는 목소리를 소유하고, 어떤면에는 친절한

유령은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언제나 분노를 하며 외로이 생활한 것은 예전에 어떤사람에게 배신

당한 듯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크리스틴이 배신하였으니 얼마나

슬펐을까? 비록 악당으로 등장했지만, 난 오페라의 유령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나온 곡중에 오페라의 유령과 크리스틴이 함께 부르던 노래가

가장 아름답고 지금도 내가슴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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