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Read English! Starter 2 (Paperback + CD 1장) I Can Read English! Starter 2
Andrea L. Mack 지음 / Happy House(해피하우스) / 2006년 10월
품절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안성 맞춤인 첫 교재 시리즈에요.

첫부분은 chant로 cd를 통해 재미있게 듣고 따라 읽을 수 있는 부분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words경우는 그림과 함께 단어를 연상할 수 있어서 구성이 돋보이구요.

Let's speak 부분 경우는 실제로 단어를 넣어서 말해 보기를 함께 하면 재미있답니다.

다음장 Listening practice의 경우는 듣고 풀어보면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Reading practice 읽고 풀어보는 문제입니다. 아이의 실력에 따라 해석과 함께 해보아도 피드백하기에 좋은 부분이에요.

Dictation practice 한 과를 끝내면 뒷 부분에 이렇게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더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각 단원을 공부하면서 나왔던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란 주제어로 3학년인 아이와 함께 [내가 영어책 동화 작가]라는 독후 활동을 해 보았어요.
먼저 좋아하는 음식을 고르고, 해당하는 단어를 써보고서, 문장을 만들고 난 뒤 각 page에 쓰는 것으로요. 이제 조금씩 익히게 된 문법을 활용해 보면서 재미가 있다는 아이는 이런 활동으로 Writ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제어는 각 단원 별로 공부할 수 있는, 쇼핑이나, 미용실가기 등 중에서 정한 뒤 이러한 활동을 함께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완성된 영어책 표지]

준비물로는 전단지와 각 종 스티커, 4절 종이, 색연필 등입니다.


책 속 내용입니다.

책과 함께 이런 활동을 함께 해 줄 때 아이는 영어를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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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신현종.최선웅 지음, 김재일.홍성지 그림, 권동희 감수 / 진선아이 / 2010년 12월
품절


이 책 시리즈는 워낙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책 시리즈입니다.

한번에 다 읽지 못하더라도 사이 사이 필요한 부분을 읽고 흥미를 느끼면서 접근할 수 있어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그림으로 그려진 부분이 친근하면서 아이들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한국지리백과의 경우 지금도 아이들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즐겁게 익힐 수 있는 책이었는데, 세계지리백과 역시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지나간 탁상달력을 이용해서 [나만의 세계 지리책 만들기]를 해봤어요. 지도는 문방구에서 파는 투명필름지로.

시중에 나와있는 세계 각국 종이 접기를 이용해 민속의상을 접어보며, 옷의 특징과, 나라의 특징도 알아보고 자세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찾아보면서 지도로 감각까지 익히니 더할 나위 없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정말 만족스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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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 - 선사 시대와 고조선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
이현세 만화, 김미영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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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바로보기 경우 다소 책과 친하지 않은 친구들이라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입니다.  학습만화의 경우 가장 도움을 받는 분야가 바로 과학과 함께 이 역사분야가 아닐까합니다. 

단순히 읽기로 그친다면 사고력과 함께 책에 대한 내용도 꼼꼼히 짚기가 힘든데요. 이럴 때 독후활동으로 아이의 재미있는 역사책 읽기가 되어 장기 기억으로 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한국사 바로보기 1편에서는 선사시대와 함께 고조선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인류가 자신의 역사를 문자로 기록하기 시작한 역사 시대와 기록하기 이전의 시대라는 의미로 선사 시대로 나뉜다는 것을 책 속 역사 박물관 1편에서 마날 수 있습니다.  만화도 재미있겠지만, 정보페이지를 읽도록 이 독후활동들을 이용해 보시면 되겠지요? 

책 뒤편에는 [한눈에 보는 역사 연표1]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책 표지와 제일 뒤편 [한눈에 보는 역사 연표1]을 문방구에서 복사하여 독후지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1.  책 표지+색종이를 이용한 책속 내용 연상단어 써보기


(15개에서 20개의 색종이를 아래 활동지 자료처럼 아이가 잘라 붙인 후 자신이 이 책을 읽고 기억나는 연상 단어를 써보게끔 합니다) 
 

2.  알게된 사실 정리와 나의 생각. 느낌을 독후활동지에 정리 

중학년 이상정도에 적합한 활동이겠지요? 사실 정리에 자신에게 기억이 나거나 좋은 자료인 경우 잘라서 붙이거나 아래처럼 간단히 그림을 그려 정리해볼 수 도 있습니다. 

 

 


 
 
3.  역사책 삼각북 만들기 



 

색종이를 이용하여 삼각으로 두번 접고, 사각형에서 또 한번 접어서 6장을 접어 둡니다.  

1.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생각 

역사 연표를 

2.도구편

3.의식주편

4. 여술과 종교편

5. 한국사

6. 중국사와 세계사편으로 잘라서 오려붙이고 자신의 생각을 함께 써줍니다. 

 

  

역사 활동지를 쓴 한 아이의 독후활동 내용입니다.
 


초3 표진성

기억에 남는 장면과 이유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돌을 가르고돌을 옮기는 것이다.  왜냐하면 돌을 옮기면서 희생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98쪽)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 -  

1. 선사시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2. 구석기시대에 고인돌이 있다는걸 알았다.

3. 최초의 인간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것을 알았다.

4. 뗀석기시대에는 땅에 양분이 없어서 불을 일부러 지르는 것을 알았다.

5. 뿔괭이는 사슴뿔을 손질해서 만든 괭이라는 것을 알았다.

6. 돌보습은 돌을 갈아서 만든 것을 알았다.

7. 청동가지방울은 청동으로 만든 것을 처음 알았다.

8. 단군은 1908년동안 살다가 신선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9. 무제는 중국의 한나라의 황제라는 것을 알았다.

10. 우거왕, 위만의 손자이며 고조선의 마지막 왕이라는 걸 알았다.

11. 위만은 원래 연나라의 장수였으나 연나라가 반란으로 혼란스러워지자 왕이 되려고 고조선으로 온걸 알았다.

나의 생각. 느낀점   

1권을 읽고 나는 조상들의 지혜가 대단하다는 걸 알았다.  돌을 써서 동물들을 잡고 뗀석기 시대에는 땅에 양분이 부족해서 불을 일부러 지르는 것이 신기했고 청동검이 적을 물리치는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나도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본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꾸밈 재료를 이용하여 표지를 장식하면 완성됩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되어도 책 만들기에는 늘 흥분상태네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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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과학 수사대 1 - 캡슐 로봇을 찾아라! SOS 과학 수사대 1
서희주 지음, 김수현 그림, 하정훈 감수 / 아이즐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별이,태양이의 인체 탐험]
 


 
 빅보더북은 입체북이지만, 책 속의 책 3권의 무게가 만만치 않았는지 3단으로 세우는 것은 어려웠다. 그러나 승재에게는 너무나 뿌듯한 체험이었다.  2주란 오랜 기간동안 하나씩 하나씩 책 속의 책을 만들면서 빅보더북이 완성된 것. 덕분에 내내 어렵기만 했던 과학이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다면 흥미를 가지게끔 도와주었다고 싱글벙글이었다.


ohp필름지로 눈 구조를 따라 그려보고 책 속의 책을 만들었다.


 
책 속 내용은 문방구에서 복사하여 승재가 색연필로 색칠도 해보고 직접 따라 그려보기도 하였다. 

이 책은 나중에 각종 분야별로 시리즈가 되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바로 인체이다. 인체는 다양한 비밀로 가득 싸여 있다. 이 인체는 다양한 종류의 유전자를 통해 하나의 개체를 생성한다. 인간의 모습은 이 유전자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서 다른 배열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서로 다른 모습을, 또 서로 다른 지문을 가지게 된다.

어느 날 우주에서 돌아온 우주인의 몸 속에는 지구인의 정보를 수집해 지구를 침략하려는 외계인의 캡슐로봇을 찾으려고 태양이와 별이는 삼촌과 함께 인체 탐험을 시작한다!

태양이와 별이는 특수한 나노 비행기를 타고선 몸 곳곳을 누볐다. 물론 인체탐험을 하기 위해서는 이 나노 비행기란 매우 흔한 발명품에 속한다. 누군가가 비밀리에 이 비행기를 만들고, 이제 주인공은 이 아주 잘 만들어진 발명품을 타고선 모험만 하면 된다! 준비물은 갖춰졌지만 이제 주인공을 몸 속 곳곳으로 여행시켜야만 한다. 그러면 어디를 누비는 것이 좋을까? 아마 우리가 직접 들여다볼 수 없는 귓속이나 코 내부로 들어가보는 것이 무척 신비하지 않을까?

그림으로 본 우리 귀의 모습을 보고 구역질이 나오려고 했다. 우웩! 내 귀 속에 이렇게 많은 털과 귀지들이 들어있다니! 그런데 이 귀지가 귀를 보호해주는 물질이라는 것을 깨닫고, 과연 우리 귀에는 쓸모없는 물질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코에서 나오는 콧물도 사실 몸속으로 들어오려는 병균과 싸워 장렬히 전사한 백혈구의 시체들이나 다름없다. 더럽지만 그래도 나의 몸을 지켜준 영웅이니, 감사히 여기는 마음을 표하는 것이 좋을 듯 했다.

몸속의 온갖 장기속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충분한 인체 탐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몸속의 장기를 들여다보는 것은 모두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모습은 왠지 혐오스럽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어떤 사람들은 해부한 시체를 보면 구역질을 하기도 하는 이유이다.

캡슐 로봇을 무사히 찾았고, 이제 태양이와 별이는 다음 모험을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잃어버린 화학의 귀중한 원소를 찾으러 떠나지 않을까? 아니면 물리학 박사의 위대한 논문을 찾기 위해 물리에 관한 여행을 떠나지 않을까? 아니면 지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지구 내부로 들어가지는 않을까? 다음 여행을 무척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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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공주님 그림책 도서관 41
잔느 윌리스 글, 유경희 옮김, 로지 리브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5월
절판


도서관에 간 공주님. 도서관이 참 재미있는 곳으로 생각하게 하네요. 읽으면서 갸우뚱거리기도 하고~

우리 엉뚱한 공주님마냥 망원경으로 책도 들여다 볼까요?

오 약간 멀리 있는 책들은 어떻게 보일라나? 간단하지만, 망원경을 통해서도 활동을 해봐요.

어떤 내용이 기억에 남았는지 물어보고, 함께 활동지를 만들어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적어보는 활동도 했어요.

다음으로 스케치북에 손가락 스템프 놀이를 합니다. 글자 놀이가 되었네요. 그림도 그려보고, 다른 스템프도 찍어서 놀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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