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베카님의 서재 (베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0 Oct 2026 05:26:5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베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베카</description></image><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십, 삶은 여전히 당신편이다 - [오십, 삶은 여전히 당신 편이다 - 나다움을 지키며 품격 있게 나이 드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80310</link><pubDate>Mon, 19 Oct 2026 1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803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842&TPaperId=175803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90/coveroff/890130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842&TPaperId=175803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 삶은 여전히 당신 편이다 - 나다움을 지키며 품격 있게 나이 드는 기술</a><br/>양창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도서지원<br/><br/><br/><br/>❤️오십, 삶은 여전히 당신편이다<br/>❤️양창순<br/>❤️웅진지식하우스<br/><br/><br/><br/><br/>고전 &lt;회남자&gt;에는<br/>"오십 년을 살고 보니 마흔아홉중국 <br/>해의 삶이 후회되더라"라는 <br/>구절이 나옵니다.<br/><br/><br/><br/><br/>저자가 책 초반에 인용한 <br/>이 문장을 처음 접한 순간,<br/><br/><br/>나만 이렇게 생각하며<br/>살아온 게 아니었구나 싶어<br/>가슴 한 구석이 아련해집니다.<br/><br/><br/><br/><br/>오십이라는 나이의 길목에서<br/>지나온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br/>앞날에 대한 괜한 불안함,<br/><br/><br/><br/>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br/>새로운  삶을 향한 작은 설렘이<br/>묘하게 교차하곤 했습니다.<br/><br/><br/><br/>내가 느끼던 이 복잡한 <br/>감정들이 너무나 자연스러운<br/>삶의 과정이었음을 사실<br/>저자를 통해 확인받는 것만으로도<br/>큰 위로가 됩니다.<br/><br/><br/><br/><br/>저자인 양창순 박사님은 <br/>명리학과 정신건강의학을 <br/>아우르며 수많은 인생의 그늘을<br/>보듬어온 전문가답게<br/><br/><br/><br/><br/>우리가 걸어온 쉰 해의 시간이<br/>결코 무용하거나 헛되지 않았음을<br/>차분하게 다독여 줍니다.<br/><br/><br/><br/><br/>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br/>&lt;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gt;로<br/>관계의 명쾌함을 던져주었던 저자는<br/><br/><br/><br/>이번에는 오십 이후의 품격과<br/>나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건넵니다.<br/><br/><br/><br/>젊은 시절의 관계가 기세를 <br/>올리고,어떻게든 인맥을 넓히는<br/>경쟁이었다면, <br/><br/><br/>오십 이후에는 관계의 결을 <br/>완전히 바꾸어야 한다고<br/>강조합니다.<br/><br/><br/><br/><br/>살아오면 사람때문에 <br/>상처도 주고 안아주기도 했던<br/>많은 일들이 책을 읽는 내내<br/>저자가 제시하는 관계의 조언들이<br/>구구절절 가슴 깊이 파고 듭니다.<br/><br/><br/><br/><br/>📖나이를 먹을수록 겉치레보다<br/>중요한 것은 '삶을 대하는 태도'이다.<br/><br/><br/><br/><br/><br/><br/>📖지혜로운 관계는 '서로의 시간과<br/>에너지를 존중하는 거리'에서 나온다<br/><br/><br/><br/><br/><br/>📖"우리는 저마다 서로 다른 계절을 <br/>살고 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인정하는<br/>것이다.<br/><br/><br/><br/><br/><br/>"오십이어도 마음은 언제나 젊고,<br/>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다"<br/><br/>책장을 덮으며 오십이라는<br/>나이대에도 여전히 불안함과<br/>설렘을 품은 채 오늘을 잘 살아가야<br/>한다는 것을 다져봅니다.<br/><br/><br/><br/>책 속의 잔잔하지만 단단한<br/>문장들이 나의 시간들을<br/>깨워줍니다.<br/><br/><br/><br/>나다움을 잃지 않은 채<br/>품격있게 나이들고 싶은<br/>모든 이들에게 이책을 마음을 담아<br/>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90/cover150/890130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19031</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같이 산 책 - [같이 산 책 - 생각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독서의 쓸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76551</link><pubDate>Sat, 17 Oct 2026 0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765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1497&TPaperId=175765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2/37/coveroff/k762131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1497&TPaperId=175765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같이 산 책 - 생각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독서의 쓸모</a><br/>황인성 지음 / 소용 / 2026년 10월<br/></td></tr></table><br/>#같이산:책<br/>#황인성<br/>#소용<br/><br/><br/><br/><br/>철학,인문,과학,생태...<br/>경계 없는 책읽기를 통해<br/>아이들이 비로소 자신의 삶을 <br/>스스로 해석하고 단단하게<br/>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br/><br/><br/><br/>그 진심 어린 동행이 담긴 책,<br/>황인성 작가님의 &lt;같이산책&gt;을<br/>읽었어요~<br/><br/><br/><br/>아이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br/>오랫동안 했던 저로서<br/>이 책은 단순히 독서 지침서를<br/>넘어,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는<br/>'진짜 교육'이 무엇인지<br/><br/><br/><br/>깊은 울림을 전해주는<br/>나침반 같았습니다.<br/><br/><br/><br/><br/><br/>"우리는 아이들에게 지식을<br/>주입하고 있는가,<br/>아니면 스스로 삶을 해석할 힘을<br/>길러주고 있는가?"<br/><br/><br/><br/><br/>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을 <br/>도구 삼아 지식을 쌓는데 <br/>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세상과<br/>교감하며 '생각하는 인간'으로<br/>성장하도록 이끈다는 점이<br/>넘 좋았던 거 같아요.<br/><br/><br/><br/><br/>책장을 넘기며 저자의 글을 <br/>읽는 내내 문득 묘한 겹침을<br/>느끼게 합니다.<br/><br/><br/><br/>저자의 따뜻하면서도 묵직한<br/>철학은 저자가 청소년에게도<br/>추천했던 &lt;창가의 토토&gt;에<br/>나오는 오모에 학원의 고바야시<br/>교장선생님을 연상케 하더라구요~<br/><br/><br/><br/><br/>아이들의 호기심을 있는 그대로<br/>존중하고 틀에 가두지 않으며<br/>자연과 세상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br/>찾아내도록 기다려주는 그 지극한<br/>사랑과 믿음이 고스란히 묻어나고<br/>있었어요~<br/><br/><br/><br/><br/><br/>청소년들과 함께 둘러앉아<br/>책을 읽고 그 속에서 길어 올린<br/>생각들을 조곤조곤 나누며 <br/>많은 시간들을 함께 했을<br/>저자의 모습이 눈에 담겨집니다.<br/><br/><br/><br/><br/>정답을 강요하기보다 스스로<br/>질문을 던지고, 자연의 생태속에서<br/>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br/>철학적 사유로 내면을 채워가는 <br/>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가<br/>그려지기도 합니다.<br/><br/><br/><br/><br/><br/> <br/>우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br/>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br/>철학,인문학,과학,고전소설 등<br/>많은 책들을  수업연계로 <br/>사례로 보여주면서<br/><br/>아이들이 변화되는 것을<br/>볼 수 있었어요<br/><br/><br/><br/><br/>저자가 제시하는 넓고 깊은<br/>독서의 지평을 따라가며<br/>독서모임의 위대함을 <br/>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br/>같이산:책<br/><br/><br/><br/><br/>저자의 묵직한 철학이 전하는<br/>진짜 교육의 힘을 <br/>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br/>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2/37/cover150/k762131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523738</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아두면 좋아요 잘못쓰기 쉬운 한자 - [알아두면 좋아요 잘못 쓰기 쉬운 한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31704</link><pubDate>Tue, 22 Sep 202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317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30&TPaperId=175317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1/coveroff/k42213043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30&TPaperId=175317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아두면 좋아요 잘못 쓰기 쉬운 한자</a><br/>이순이 지음 / 소코트라(socotra) / 2026년 08월<br/></td></tr></table><br/>중요한 서류나 메모를 작성하다가 <br/>'원인(原因)'을 쓰려는데, <br/>나도 모르게 '큰 대(大)' 대신 <br/>'나무 목(木)'을 써서 '곤할 곤(困)'을 <br/>만들어버린 적 없으신가요? <br/><br/>엉뚱하게 '원인이 곤란하다'가 <br/>되어버리는 순간이죠! <br/>'기차역(驛)'을 쓰려다가 <br/>말 마(馬) 부수를 헷갈려서 말을 <br/>괴상한 동물로 바꿔버린 <br/>웃픈 경험도 있었습니다~<br/><br/>자동완성 기능에 길들여진 요즘, <br/>막상 펜을 들면 획 하나, 점 하나에 <br/>손끝이 멈칫하곤 합니다. <br/><br/>우리가 쓰는 단어의 70% 이상이 <br/>한자어라는 건 익히 들었지만, <br/>막상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해력의 <br/>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br/><br/>특히 사자성어는 긴 설명이 필요한 <br/>복잡한 상황이나 삶의 지혜를 <br/>단 네 글자로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 <br/>언어의 핵심 치트키인데요. <br/><br/>책에 나오는 '곤수유투(困獸猶鬪: <br/>위급할 땐 약한 짐승도 맞서 싸운다)'<br/>처럼 정확한 한자와 사자성어를 <br/>알아두면 대화나 글의 품격이 <br/>완전히 달라집니다.<br/><br/>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되는데 <br/>왜 굳이 책으로 봐야 하지?"<br/>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간단합니다. <br/><br/>눈으로만 보는 한자는 절대로 <br/>손이 기억하지 못하거든요! <br/>한자는 필순과 균형이 생명인 <br/>상형문자라,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br/>직접 한 획 한 획 정성껏 써보는 <br/>감각이야말로 뇌에 지식을 <br/>단단히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br/>확실한 방법입니다.<br/><br/>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br/>딱딱한 해설 대신 ‘그림’으로 <br/>원리를 풀어냈다는 점이에요. <br/><br/>나무가 상자 안에 갇혀 괴로워하는 <br/>그림으로 '곤할 곤(困)'을, <br/>사람이 돗자리에 누워있는 <br/>모습으로 '인할 인(因)'을 직관적으로 <br/>보여주니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br/><br/>여기에 표지에 나오는<br/>'잡을 구(拘)' vs '구기자 구(枸)'<br/>처럼 보기만 해도 헷갈리는 <br/>유사 한자들을 1:1로 명확히 <br/>비교해 주어 오답을 완벽히 <br/>차단해 줍니다. <br/><br/>실생활 예시 문장과 유용한 <br/>사자성어까지 연계되어 있어 <br/>어휘력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죠. <br/><br/>공부라는 부담감 없이 유쾌한 <br/>상식 퀴즈를 풀듯 읽다 보면 <br/>어느새 한자 울렁증이 사라지는 걸 <br/>느끼게 되네요. <br/><br/>획 하나 차이로 당황하던 <br/>날들과 이별하고, 센스 있는 <br/>어휘 왕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br/>꼭 한 번 펼쳐보시길 <br/>강력 추천합니다! 💪💯<br/><br/>딱딱한 한자 암기 방식에서<br/>벗어나 유래를 담은 귀여운<br/>그림으로 재미있게 한자.사자성어를<br/>접하고 싶은 모든 분께~<br/><br/>#알아두면좋아요잘못쓰기쉬운한자 <br/>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1/cover150/k42213043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50169</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년,내게 남은 시간 - [10년, 내게 남은 시간 - 다시 꿈꾸기에 늦지 않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25160</link><pubDate>Sat, 19 Sep 2026 0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251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935658&TPaperId=175251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635/64/coveroff/k6229356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935658&TPaperId=175251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년, 내게 남은 시간 - 다시 꿈꾸기에 늦지 않았다</a><br/>이유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0월<br/></td></tr></table><br/>#10년,내게 남은 시간<br/>#이유신<br/>#미다스북스<br/><br/><br/><br/>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br/>사람의 마음을 <br/>경계의 언저리에서 기웃거려 본<br/>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br/>어찌 이해 할 수 있을까요.<br/><br/><br/>자우림의 깊은 음색을 듣고,<br/>폴킴의 &lt;마음&gt;을 들으며<br/>느껴지는 울림이 저마다 다르듯,<br/>우리가 타인의 깊은 슬픔과<br/>고통을 온전히 헤아리기란<br/>결코 쉽지 않다는 걸<br/><br/><br/>이 책을 읽는 내내<br/>받아들이게 됩니다.<br/><br/><br/><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br/>&lt;10년,내게 남은 시간&gt;을<br/>마주하는 동안 마음 한 구석이<br/>묵직하게 흔들렸습니다.<br/><br/><br/><br/>갑작스럽게 찾아온 장애 앞에서<br/>머리로는 인정하면서도<br/>마음으로는 차마 받아들이지<br/>못해 헤매던 날들,<br/><br/><br/>각자의 어두운 혼돈 속에서<br/>허우적거리다 다시 마음을 <br/>다잡고 나온 이유신작가의 서사는<br/><br/><br/>'당연함'이라는 이름 아래<br/>무심코 지나쳤던 <br/>나의 일상을 다시금 돌아보게<br/>만듭니다.<br/><br/><br/><br/><br/>고통의 터널을 지나<br/>온 세상의 빛을 끌어모아<br/>다시 반짝이는 삶을 이어가려는<br/>그녀의 이야기는 결코 <br/>당연하게 얻어진 것이 <br/>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br/><br/><br/><br/><br/>그런 그녀가 참으로 <br/>다정하게 위로를 건넵니다.<br/><br/><br/>📖<br/>힘든 게 당연한 거라고,<br/>지금 잘 견뎌내고 있다고.<br/><br/><br/><br/><br/>📖<br/>알 수 없는 삶의 결말보다 <br/>알 수 있는 삶의 과정을 뒤돌아보았다.<br/>어떻게든 잘 살고 싶어 뭐든 <br/>해보자는 식으로 발버둥 치며<br/>살아온 흔적이 있었다.<br/>그동안 알지 못했을 뿐,<br/>나는 삶의 나만의 방식대로 <br/>사랑하고 있었다.<br/><br/><br/><br/><br/>장애를 받아들이고<br/>자신의 한계를 포기하는 대신<br/>나만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기까지,<br/><br/><br/><br/>그 발버둥의 시간은 차가운<br/>상처가 아니라 <br/>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br/>눈부신 흔적이었습니다.<br/><br/><br/><br/>저자는 무작정 자신과 같은<br/>길을 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br/>그저 저마다 걸어갈 수 있는<br/>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라고,<br/><br/><br/><br/>힘들고 지치는 순간조차도<br/>그 자체로 삶을 잘 견뎌내고 있다는<br/>증거라고 따스하게 다독여줍니다.<br/><br/><br/><br/><br/>어둠을 뚫고 피어난 한 사람의<br/>반짝이는 서사가 내 삶의<br/>작은 촛불이 되어주었던 시간.<br/><br/><br/>나의 소박한 일상이 한층 더<br/>눈부시고 감사하게<br/>다가옵니다.<br/><br/><br/><br/>삶의 무게에 휘청이는 <br/>모든 이들에게<br/><br/>그리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br/>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br/>이들에게 이유신작가의 언어는<br/>든든한 온기가 되어<br/>다시 걸어 갈 작은 용기를<br/>전해줄 것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635/64/cover150/k6229356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356401</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시, 나의 숲으로 - [다시, 나의 숲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01017</link><pubDate>Mon, 07 Sep 2026 1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5010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56&TPaperId=175010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26/coveroff/k472130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56&TPaperId=175010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시, 나의 숲으로</a><br/>아리아나 스퀼로니 지음, 라켈 카탈리나 그림, 이다손 옮김 / 모스그린 / 2026년 09월<br/></td></tr></table><br/>표지 속, 자신보다 몇 배는 <br/>커 보이는 들꽃 다발을 가득 안고<br/>어딘가로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는<br/>작은 할머니.<br/><br/><br/><br/>풍성한 흰 머리와 헐렁한 옷차림,<br/>그리고 꽃들 사이에 얼굴을 <br/>묻다시피한 표정에는 어딘가 모를<br/>안도감과 설렘이 은은하게<br/>번져보입니다.<br/><br/><br/><br/>제 18회 콤포스텔라 국제 그림책상<br/>수상작인 &lt;다시, 나의 숲으로&gt;<br/>첫 장을 넘기기도 전, <br/>작가가 적어 내려간 첫 문장이<br/>눈에 들어옵니다.<br/><br/><br/><br/>"작아진 나의 엄마에게"<br/><br/>이 짧고도 묵직한 고백을 <br/>마주하는 순간,<br/><br/>가슴 한 구석에서 잊고 있던 <br/>엄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br/>밀려와 울컥함이 차올랐어요<br/><br/><br/><br/>이 책은 단순한 아이들만의 <br/>동화가 아니었음을~<br/>세월의 언덕을 넘어오며<br/>조금씩 작아진 세상 모든 엄마와<br/>어른들을 위한 다정한 찬가입니다.<br/><br/><br/><br/>나탈리아는 숲속의 작은 집에서<br/>태어났습니다.<br/>세상으로 나아가 더 넓은 곳을<br/>탐험하고 배우며 도시에서<br/>치열하고도 찬란한 세월을<br/>보내게 되지요~<br/><br/><br/><br/>수많은 계절이 흐르고<br/>노년에 다다르자,<br/>그녀의 세상과 마음, 그리고<br/>육체는 조금씩 작아지기 시작합니다.<br/><br/><br/><br/>세상의 소음과 복잡함 속에서<br/>하나둘 희미해지고<br/>평생 지고 온 삶의 무게에 눌려<br/>몸은 점점 더 작아집니다.<br/><br/><br/><br/>나탈리아는 자신이 가장 <br/>나다울 수 있었던 곳,<br/><br/>모든 삶이 시작되었던 고요한<br/>숲으로 다시 발걸음을 돌립니다.<br/><br/><br/><br/><br/><br/>숲의 밞과 풀향기를 머금은 듯한<br/>따뜻한 수채화필치는 <br/>묵직할 수 있는 노년과<br/>상실이라는 주제를<br/>부드럽고 온기있게 보듬어<br/>안아주고 있었어요<br/><br/><br/><br/>세밀하게 그려진 들꽃과<br/>자연의 풍경은 그 자체로<br/>마음에 평온을 안겨줍니다.<br/><br/><br/><br/><br/>책의 마지막 장에 이르러 <br/>마주하는 "수고 많았어요. 엄마"<br/><br/><br/>살아내느라 작아질 수 밖에 없었던<br/>엄마의 일생을 조용히 끌어안아<br/>주는 숭고한 마침표임을 <br/>깨닫게 됩니다.<br/><br/><br/><br/><br/>언젠가는 저마다의 푸른 숲으로<br/>돌아갈 우리 모두에게<br/>건네고 싶은 아름다운 <br/>그림책을  마주했네요<br/><br/><br/><br/><br/><br/><br/>오늘을 살아낸 당신을 위한<br/>참 따뜻한 인생동화~<br/>우리 함께 읽어볼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26/cover150/k472130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2629</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코피노,남겨진 아이들 - [코피노, 남겨진 아이들 - 누군가는 반드시 기록해야 했던 책임에 관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87943</link><pubDate>Tue, 01 Sep 2026 2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879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342&TPaperId=174879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26/coveroff/k2321303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342&TPaperId=174879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피노, 남겨진 아이들 - 누군가는 반드시 기록해야 했던 책임에 관한 이야기</a><br/>장영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br/><br/><br/><br/>피드에서 무심코 떠오른 <br/>코피노라는 단어.<br/><br/>'필리핀에 남겨진 한국인 2세<br/>아이들이구나' <br/><br/><br/>사실 그동안은 코피노라는<br/>단어가 주는 무게를<br/>그렇게 깊게 생각해 본 적이<br/>없었던 거 같아요<br/><br/><br/><br/>&lt;코피노,남겨진 아이들&gt;<br/>이 책을 읽고 나니, 그렇게 쉽게<br/>넘겨버릴 단어가 아니라는 것을<br/>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br/><br/><br/><br/><br/>코피노.<br/><br/>코리안(Korean)과 필리피노(Filipino)<br/>의 합성어.<br/><br/>이 정의 속에 담긴 사실은 <br/>생각보다 훨씬 무겁고 차갑습니다.<br/><br/><br/>보통의 우리들은 이 단어의<br/>깊은 이면까지 생각해 본 적이 <br/>없을 거예요.<br/><br/><br/><br/>그저 안타깝다. 불쌍하다는<br/>연민 어린 시선, 혹은 <br/>책임감 없는 아빠들 이야기 라는<br/>단순한 비난에 머무르게 되죠.<br/><br/><br/><br/>하지만 저자가 우리에게 <br/>전하고 싶은 진짜 메시지는 <br/>그 이상입니다.<br/><br/><br/>이 아이들을 그저 '코피노'라는<br/>무거운 이름으로 규정짓고<br/>연민할 것이 아니라, 한 명의<br/>고귀한 '아이' 그 자체로<br/>바라봐야 한다는 것.<br/><br/><br/>그 연민이 단순한 감상에 그치거나,<br/>방관하는 태도로 이어져서는 <br/>안된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br/><br/><br/><br/>지금 필리핀에서 행해지고 있는<br/>WLK (We Love Kopine)활동은<br/>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br/>크다는 걸 책을 통해 <br/>알게 되었습니다.<br/><br/><br/><br/>이는 단순히 돕는 행위를 넘어,<br/>우리가 코피노 문제를 <br/>나의 문제 혹은 우리의 책임으로<br/>받아들여야 한다는 무거운 <br/>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br/><br/><br/><br/><br/>소송을 진행하고, 아버지를<br/>추적하고,아이와 어머니의 삶을<br/>이어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br/>현장 활동과 비용이 필요합니다.<br/><br/><br/>한 사람의 집요함이나 특정 단체<br/>하나의 희생에만 기대어 <br/>아이들을 돕는 방식은 결국 <br/>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음을<br/>말하고 있습니다.<br/><br/><br/><br/>아이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는 <br/>사실을 저자는 말합니다.<br/><br/>국경 바깥에서 사라져버린<br/>어른들의 책임을 묻고,<br/>아이들이 단단하게 살아갈 수 <br/>있도록 지속 가능한 제도와 시스템을<br/>마련하는 것.<br/><br/><br/>그것이 바로 우리가 코피노 <br/>문제에 대해 마주해야 할 <br/>진짜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br/><br/><br/><br/>저 역시 이 책을 통해 <br/>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br/>무지와 무관심에 대해<br/>반성하게 됩니다.<br/><br/><br/><br/><br/>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br/>생각했던 일들이<br/>사실은 우리 모두가 함께<br/>짊어져야 할 책임이었다는 걸<br/>생각해보게 됩니다.<br/><br/><br/><br/>이 책을 통해 코피노에 대한<br/>이해를 넘어,<br/><br/>우리 사회가 품어야 할 <br/>진정한 포용과 연대에 대해<br/>함께 고민해 볼 수있기를<br/>희망해보게 됩니다.<br/><br/><br/><br/>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br/>그들의 삶에 따뜻한 손길을 <br/>건넬 수 있는 계기가 되면<br/>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26/cover150/k2321303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2636</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연한 것들을 사랑하기까지 - [당연한 것들을 사랑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70286</link><pubDate>Tue, 25 Aug 2026 0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702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929&TPaperId=174702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8/2/coveroff/k5121309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929&TPaperId=174702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연한 것들을 사랑하기까지</a><br/>전이수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전이수 작가의 8번째 그림에세이<br/>&lt;당연한 것들을 사랑하기까지...&gt;는<br/>선한 영향력의 온기가 페이지마다<br/>스며나오는 아름다운 책이네요~<br/><br/><br/><br/>8살 때부터 시작해 이미 19권의<br/>책을 펴내며 미혼모와 <br/>아프리카 친구들을 돕고<br/>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온 작가인데<br/><br/><br/><br/><br/>이 깊고 따스한 시선을<br/>이제야 오롯이 마주했다는 사실에<br/>묘한 미안함과 반가움이<br/>밀려옵니다.<br/><br/><br/><br/><br/>이 책은 네덜란드에서 출발해<br/>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br/>스위스,프랑스, 벨기에를 거쳐<br/>다시 네덜란드로 돌아오는<br/>30일간의 캠핑카 로드 트립을 <br/>담고 있어요.<br/><br/><br/><br/><br/>매일 마주하는 낯선 길 위에서<br/>작가는 하루에 한 점씩,<br/>30점의 그림과 맑은 사유를<br/>길어 올립니다.<br/><br/><br/><br/>캠핑카 창밖으로 쏟아지는<br/>햇볕, 길가 카페 테이블에 놓은<br/>작은 식기와 물감 튜브,<br/>바람의 온도를 화폭에 정성스레<br/>담아내는 과정은 <br/><br/><br/>한편의 경건한 의식처럼<br/>아름답게 다가옵니다.<br/><br/><br/><br/><br/>책 속의 짧지만 단단한 문장들.<br/>바쁜 일상에 쉼표를 안겨줍니다.<br/><br/><br/><br/><br/>📖흔적<br/><br/>할아버지는 서두르는 법 없이<br/>차가 부드럽게 식어가는 시간을<br/>온전히 누리고 있었다.<br/><br/>새것처럼 매끄럽지는 않지만,<br/>수만 번의 손길을 견뎌낸 찻잔과<br/>수많은 계절을 살아낸 할아버지의<br/>손은 닮아 있었다.<br/><br/><br/><br/>📖<br/>운명은 밖에서 오는 바람이 아니라,<br/>햇볕에 비춰, 저 담장 너머에 있는<br/>벚나무의 꽃잎이 내 얼굴에 와닿는 것,<br/>길을 걷다 우연히 눈을 마주쳤을 때,<br/>서로 미소 짓게 되는 것.<br/><br/><br/><br/><br/>'당연한 것들을 사랑하기까지'라는<br/>제목처럼, 가족의 다정함이나 <br/>지인들의 따뜻한 온기들. <br/><br/>소중한 것들을 너무 익숙하게<br/>생각했던 거 같네요...<br/><br/><br/><br/>작가는 쉼없이 달리는 여행길<br/>한 가운데서 비우고 멈추어<br/>서는 법을 상기시켜 줍니다.<br/><br/><br/><br/>익숙함 속에 숨겨진 <br/>눈부신 가치를 다시 보게 하는<br/>에너지를 품고 있었어요.<br/><br/><br/><br/><br/>책장을 덮고 나니<br/>캠핑카를 타고 길 위의<br/>온기와 햇볕을 온 몸으로<br/>마주하며 나만의 시선으로<br/>세상을 기록해보는 여행을<br/>꿈꾸게 됩니다.<br/><br/><br/><br/>잔잔한 위로와 선한 울림이<br/>필요한 순간,<br/><br/><br/>곁에 두고 오래도록 꺼내보고<br/>싶은 참 괜찮은 책~<br/><br/><br/><br/>우리 함께 읽어볼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8/2/cover150/k5121309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80253</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네가 나를 떠나면 - [네가 나를 떠나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68903</link><pubDate>Mon, 24 Aug 2026 15: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689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041&TPaperId=174689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4/coveroff/k042130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041&TPaperId=174689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나를 떠나면</a><br/>크리스털 하나 김 지음, 허선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1951년 한국전쟁의 비극 속,<br/>피란지 부산의 천박한 난민촌에서<br/>해미와 경환, 지수는 서로 다른<br/>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br/><br/><br/><br/>굶주림과 병마에 짓눌린 <br/>가족을 위해, 열여섯 해미는<br/>가슴을 뛰게 하던 오랜 인연대신<br/>부유한 집안의 청혼을 <br/>받아들이게 됩니다.<br/><br/><br/><br/>그 시절의 선택은 <br/>잔인하게도 사랑이 아니<br/>목숨의 문제였으니까요.<br/><br/><br/><br/><br/><br/>풍요가 보장된 안락한 집에서도<br/>해미는 끝끝내 정착하지<br/>못하게 됩니다.<br/><br/><br/><br/>물질적 안정과 번듯한 가정을<br/>가졌으나, 정작 그 안에서<br/>숨 쉬어야 할 자기 자신과<br/>마음 둘 곳을 잃어버렸기<br/>때문입니다.<br/><br/><br/><br/><br/>시대가 강요한 '착한 아내'<br/>'헌신적인 어머니'라는 굴레는<br/>해미에게는 어쩌면 또 다른<br/>전쟁과 같았을까요..<br/><br/><br/><br/>가슴 한 구석에에 묻어둔 채 <br/>채워지지 않는 결핍과 죄책감은<br/>그녀를 쉼 없이 상실과 방황으로<br/>내몰고 있었습니다.<br/><br/><br/><br/><br/>해미가 간절하게 원했던<br/>평온은 무엇이었을까요.<br/><br/><br/><br/><br/>전쟁이라는 거대한 폭력 앞에서<br/>인간은 무엇을 위해 <br/>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을까요.<br/><br/><br/><br/><br/>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비극을<br/>기록하는 것을 넘어<br/>오늘 날 우리에게도 묵직한 <br/>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br/><br/><br/><br/>생존을 위해,<br/>혹은 가족을 위해<br/>한 개인이 스스로를 희생했을 때<br/>그 대가는 누가 치르러야 하는가.<br/><br/><br/><br/>시대의 억압 앞에서도 <br/>결코 지워지지 않는 인간의<br/>본능적인 욕망과 결핍을 <br/>우리는 어떠한 시선으로 <br/>바라봐야 하는지 .<br/><br/><br/>그리고 그 치유되지 않은<br/>트라우마는 어떻게 다음 세대로<br/>대물림되고 있는지<br/>마주하게 됩니다.<br/><br/><br/><br/>해미의 방황을 통해 <br/>우리는 '나'를 지킨다는 것이<br/>무엇인지, <br/>그 온전한 선택의 무게에 대해<br/>깊이 고민하게 됩니다.<br/><br/><br/><br/><br/>책을 다 읽고 나서야 <br/>해미의 딸이 동생에게 <br/>들려주던 동화의 내용이<br/>소설 속 가장 아름답고도<br/>아픈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br/><br/>📖<br/>"옛날에 세상이 막 생겨났을 때<br/>여신 하나가 천국에서 내려왔어.<br/><br/>어떤 남자가 여신을 발견하고<br/>사랑에 빠졌대.<br/><br/>여신 앞 땅에 무릎을 꿇으며 <br/>남자는 그녀의 이름을 물었어.<br/><br/><br/>'이해미예요'라고 여신이 말했어.<br/><br/>남자는 공중에서 그 이름을 낚아채어<br/>삼켜 버렸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4/cover150/k042130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461</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레 미제라블 - [레 미제라블 : 장 발장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64962</link><pubDate>Sat, 22 Aug 2026 06: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649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426&TPaperId=174649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3/13/coveroff/k4521304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426&TPaperId=174649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 미제라블 : 장 발장의 이야기</a><br/>빅토르 위고 지음, 최민석 옮김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br/><br/><br/><br/>독서를 할수록 읽고 싶은 <br/>책들이 계속 생기니<br/>이건 행복한 고민인거겠죠~<br/><br/><br/><br/>평생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br/>많지만~ 빅토르 위고의 <br/>&lt;레 미제라블&gt;도 그 중 하나로<br/>손꼽고 있습니다.<br/><br/><br/><br/>먼저 레 미제라블의 원본은<br/>1200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입니다.<br/><br/><br/><br/><br/>그럼에도 불구하고<br/>우리는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요?<br/><br/><br/><br/>19세기 프랑스 사회의 방대한<br/>역사와 정치, 철학적 사유까지<br/>담아 낸 대작,<br/><br/><br/><br/>레 미제라블은 인간의 본성과<br/>삶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br/>던지기 때문입니다.<br/><br/><br/><br/><br/>빵 한 조각을 훔쳐 19년이라는<br/>고달픈 수감 생활을 마친 <br/>장발장이 미리엘 주교의 조건 없는<br/>사랑과 용서를 통해<br/><br/><br/><br/>진정한 자유를 얻는 과정은<br/>죄와 구원, 그리고 인간에 대한<br/>존엄성에 대해 깊은 울림을<br/>안겨줍니다.<br/><br/><br/><br/>장발장을 떠올리면 주교와의 <br/>에피소드만 먼저 떠올랐는데<br/>이 책을 통해 순수한 사랑을 <br/>꿈꾸는 코제트와 마리우스, 그리고<br/>사회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br/>앙졸라 등 다채로운 인물들의<br/>이야기를 더 담게 됩니다.<br/><br/><br/><br/><br/>이토록 방대한 대서사시를 <br/>완독하려면 많은 시간과 다짐이<br/>필요하지만~<br/><br/><br/><br/>저는 우선 레 미제라블<br/>축약본을 먼저 읽어 보았어요~<br/><br/><br/><br/><br/>이사벨 C.포티가 빅토르 위고의<br/>원전을 이야기 중심으로<br/>압축, 재구성해 1922년 출간한<br/>영어판을 저본으로 하고 있습니다.<br/><br/><br/><br/>이 책의 큰 장점은<br/>고전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br/>덜어주고 이야기의 핵심 줄거리와<br/>감동적인 순간들을 쉽고 빠르게<br/>만날 수 있다는 것이에요~<br/><br/><br/><br/>미리엘 주교의 용서로 새 삶을<br/>얻은 장발장이 이름까지 바꾸고 <br/>시장이 되어 불우한 이들을 돕는<br/>모습. 그리고 팡틴의 딸 코제트를 <br/>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발장의<br/>부성애는 인간 본성의 선함과<br/>삶의 숭고함을 다시 한번 <br/>느끼게 해주었어요~<br/><br/><br/><br/><br/><br/>이 축약본을 통해 <br/>레 미제라블의 핵심적인<br/>매력을 맛보고 나니,<br/><br/><br/><br/><br/>언젠가는 꼭 원본 전체를<br/>정독하고 싶다는 소망을<br/>가져보게 됩니다.<br/><br/><br/><br/><br/>시공간를 초월하여 영원히 <br/>빛나는 고전의 힘을 <br/>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br/>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br/>&lt;레 미제라블&gt;의 거대한 서사시를<br/>부담없이 마주할 수 있었으면<br/>좋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3/13/cover150/k4521304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31375</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썸타는 미술관 - [썸타는 미술관 - 그림과 연애하듯 살아가다, 감상X데이트코스X아트테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62225</link><pubDate>Thu, 20 Aug 2026 1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622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854&TPaperId=174622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0/78/coveroff/k5321378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854&TPaperId=174622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썸타는 미술관 - 그림과 연애하듯 살아가다, 감상X데이트코스X아트테크</a><br/>김용임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 도서지원<br/><br/><br/><br/>❤️썸타는 미술관<br/>❤️김용임<br/>❤️책이라는신화<br/><br/><br/><br/><br/>그림을 알고싶다는 생각은<br/>평상시에도 하긴 하지만,<br/>일상속에서는 늘 한 발자국<br/>다가서야만 비로소<br/>그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br/>오는 거 같아요~<br/><br/><br/><br/>먼저 마음을 열고 관심을 보이기<br/>시작하자, 이번엔 그림들이<br/>수줍게, 그러나 매혹적으로<br/>가까이와서 보라고 유혹을<br/>건네는 거 같은 경험을<br/>하게 됩니다.<br/><br/><br/><br/>이 미묘한 떨림...<br/>저 그림과 '썸'한번<br/>타볼까요?^^<br/><br/><br/><br/><br/>이 설레는 마음을 안겨준 책<br/>"썸타는 미술관"<br/><br/><br/><br/>이 책은 단순히 그림을 소개하는<br/>지식서적을 넘어, 그림과 연애하듯<br/>살아가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br/>일상 속 감상, 미술관 데이트 코스를<br/>제안합니다.<br/><br/><br/><br/>또한 저자가 알려주는 똑똑한 <br/>'아트테크'팁과 다양한 미술관<br/>정보까지 종합적인 미술연애 <br/>지침서입니다~<br/><br/><br/><br/><br/>책장을 넘기다 마음을 사로잡은<br/>그림이 보였어요~<br/><br/>&lt;황금 상자를 여는 프시케&gt;<br/>어두운 배경 속, 부드러운 핑크빛<br/>옷을 입은 프시케가 떨리는 손으로<br/>황금 상자를 여는 순간...<br/><br/><br/>마치 비밀스러운 금단의 문을<br/>여는 듯한 긴장감과 그안의 담긴<br/>무언가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br/>호기심이 저에게까지 고스란히<br/>전해져 옵니다.<br/><br/><br/>그녀가 느꼈을 호기심이 <br/>이렇게 생생하게 느껴지는 건<br/>저자의 다정한 안내가 있었기에<br/>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br/><br/><br/><br/>저자는 제가 미처 몰랐던 <br/>한국의 멋진 미술관들을 <br/>소개해주며, 제 일상의 반경을<br/>훌쩍 넓혀주기도 했어요~<br/><br/><br/><br/>미술관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br/>미술관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br/>덕분에 우리나라에도 <br/>가볼만한 미술관이 이렇게<br/>많다는 걸 상기시켜 주네요~<br/><br/><br/><br/><br/>미술관과 제대로 썸을 타기 위해<br/>필요한 센스와 스킬, 팁도 <br/>책속에 풍성하게 들어있어요~<br/><br/><br/><br/>예를 들면, 내 눈높이에 맞는<br/>전시를 고르는 안목 같은 것들이요~<br/><br/><br/><br/><br/>이 책을 통해 저는 그림과 <br/>조금은 더 깊고, 때로는 가벼운<br/>썸을 이어가고 싶어졌어요<br/><br/><br/>언젠가는 수십억 년의 <br/>우주 역사처럼<br/>그림 한 점 앞에서 <br/>제 마음속 우주가 거대한<br/>빅뱅처럼 확장되는 순간을<br/>마주하고 싶어집니다.<br/><br/><br/><br/>그림과 연애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br/>&lt;썸 타는 미술관&gt;을 살며시<br/>건네 봅니다~<br/><br/><br/>우리 더 늦기 전에 <br/>설레는 미술관 데이트<br/>시작해 볼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0/78/cover150/k5321378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07861</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 - [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8909</link><pubDate>Wed, 19 Aug 2026 0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89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589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off/k38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589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a><br/>송대길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8월<br/></td></tr></table><br/>태국,인도네시아,러시아,<br/>쿠웨이트 등 해외 여러 국가는<br/>물론 글로벌 독자들의 마음을<br/>사로잡았던 서스펜스 화제작<br/>&lt;당직실 고양이&gt;를 기억하시나요?<br/><br/><br/><br/><br/>독특한 감성과 몰입력있는<br/>문장으로 다시 한번 <br/>송대길 작가님의<br/>&lt;다잉 스완,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gt;<br/>신작을 만나게 되었어요~<br/><br/><br/><br/>이번 작품의 무대는 우아함과 <br/>아름다움의 극치라 불리는<br/>'발레'입니다.<br/><br/><br/><br/>하지만 화려한 조명이 꺼진<br/>무대 뒤는 그 어떤 곳보다<br/>서늘하고 차가운 욕망으로<br/>가득 차 있었습니다.<br/><br/><br/><br/><br/>세계적인 프리마 발레리나가<br/>마치 정교하게 세팅된 연출처럼<br/>기이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으로<br/>숨진 채 발견되면서 이야기는<br/>시작됩니다.<br/><br/><br/><br/><br/><br/>수사팀이 발레단 내부의 <br/>얽히고 설킨 비밀과 엇갈리는<br/>증언들을 추적할수록,<br/><br/><br/><br/>사건은 예측 불허의 미궁속으로<br/>치달아 갑니다.<br/><br/><br/>과연 그녀는 왜 '검은백조'가 되어<br/>죽음을 맞이했을까요?<br/><br/><br/><br/>피해자와 가해자의 경계를<br/>흔들어 놓는 압도적인 <br/>몰입감덕분에 <br/>책에서 손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br/><br/><br/><br/>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br/>날카로웠습니다.<br/><br/><br/>완벽을 향한 집착과 타인의<br/>자리를 빼앗고서라도<br/>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br/>인간의 잔혹한 욕망은<br/>어디까지 치달을 수 있는가.<br/><br/><br/><br/><br/>예술이라는 명목으로 포장된<br/>시기와 질투, 그리고 내면 깊은곳의<br/>어둠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br/>소름 돋는 서스펜스를 경험하게<br/>됩니다.<br/><br/><br/><br/><br/>서울청 강력 범죄 수사대 <br/>형사들의 치밀한 수사 과정과<br/>반전을 거듭하게 했던 전개덕분에<br/><br/><br/>후속작에서는 이들이 또 <br/>어떤 흥미진진한 사건을 <br/>맡게 될지 기대하게 합니다~<br/><br/><br/><br/>&lt;다잉 스완, 친해하는 나의<br/>살해자에게&gt;의 후속작도<br/>전작의 명성을 이어 꼭 나오길<br/>기대해 볼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150/k38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6282</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레몬나무의  바다 - [레몬나무의 바다 - 202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4785</link><pubDate>Sun, 16 Aug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47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051&TPaperId=174547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4/65/coveroff/89654680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051&TPaperId=174547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몬나무의 바다 - 202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a><br/>마리아 돌로레스 아길라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br/><br/><br/>❤️레몬나무의 바다<br/>❤️마리아 돌로레스 아길라<br/>❤️밝은미래<br/><br/><br/><br/><br/>"로베르토 알바레스,<br/> 앞으로 나와 주시겠습니까?"<br/><br/><br/>법정의 차가운 정적이 어린 소년,<br/>로베르토의 어깨의 짓누릅니다.<br/>떨리는 손으로 성경 위에 손을 얹고<br/>목소리를 가다듬어 봅니다.<br/><br/><br/>이 작은 아이가 감당하기엔 <br/>너무나 크고 무거운 싸움,<br/>하지만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br/>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를 증명<br/>해내야 하는 재판이 시작됩니다.<br/><br/><br/><br/><br/><br/>이 책은 1930년대 미국 <br/>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br/>레몬 그로브에서 실제로 일어났던<br/>미국 역사상 최초의 학교 인종<br/>차별 철폐소송을 바탕으로 한<br/>청소년 소설입니다.<br/><br/><br/><br/><br/>이 책의 특징은 실화에 <br/>기반했다는 점입니다.<br/><br/><br/>저자 마리아 돌로레스 아길라는<br/>철저한 고증을 통해 당시의<br/>억압적인 분위기, 멕시코계 이민자들이<br/>겪어야 했던 차별과 고통, <br/><br/><br/>그리고 그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br/>인간의 존엄성을 생생하게<br/>그려내고 있습니다.<br/><br/><br/><br/>단순히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기에<br/>이야기 속에 담긴 인물들의<br/>아픔과 용기에 더 깊이 <br/>공감하게 됩니다.<br/><br/><br/><br/><br/>또 하나의 놀라운 점은<br/>시적인 운율과 아름다운 문체!<br/><br/><br/><br/>차별과 투쟁이라는 무거운 주제를<br/>다루고 있는데 작가는 어떻게<br/>이런 아름다운 문장들을<br/>사용할 수 있었을까요~<br/><br/><br/><br/><br/>레몬나무 향기 가득한 마을의<br/>풍경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br/>섬세하고 감각적인 언어로<br/>마치 페이지 하나 하나가 <br/>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br/>착각을 안겨주었습니다.<br/><br/><br/><br/><br/>책 속에서 로베르토는 단지<br/>멕시코계라는 이유만으로<br/>친구들과 헤어져 격리되어야 하는<br/>현실에 분노합니다.<br/><br/><br/>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br/>어른들의 싸움에 용기있게 <br/>뛰어듭니다.<br/><br/><br/><br/><br/>법정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br/>증언하는 로베르토의 모습은 <br/>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br/>않는 것이 아니라,<br/><br/><br/>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을<br/>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br/><br/><br/><br/><br/>우리는 지금 당연하게 생각하는<br/>'교육받을 권리','차별받지 않을 권리'<br/>를 누리고 있습니다.<br/><br/><br/><br/>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br/>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줍니다.<br/><br/><br/><br/>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br/>이 모든 권리는 과거에 누군가의<br/>피땀 흘려 싸우고 희생한<br/>결과라는 사실을요.<br/><br/><br/><br/><br/>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br/>미국 역사에 기록되어<br/>이후 일어난 수많은 인종차별<br/>철폐 운동의 기폭제가 <br/>되었다고 합니다.<br/><br/><br/><br/>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br/>억압과 차별에 침묵하지 않고<br/>세상의 불의에 용기 있게 목소리를<br/>낼 수 있는 어른다운 어른으로<br/>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br/><br/><br/><br/>용기 있는 아이의 목소리와<br/>마을의 연대를 통해<br/>인권의 가치를 전하는 실화 바탕<br/>&lt;레몬나무의 바다&gt;<br/>청소년부터 성인 모든 분들께<br/>추천합니다~<br/><br/><br/><br/>우리 함께 읽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4/65/cover150/89654680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46562</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더 기묘한 한국사 - [더 기묘한 한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3365</link><pubDate>Sun, 16 Aug 2026 1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33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29&TPaperId=174533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3/coveroff/k7921301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29&TPaperId=174533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기묘한 한국사</a><br/>김재완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07월<br/></td></tr></table><br/>81번째 광복절을 맞이하는<br/>오늘날, 김재완 저자의 <br/>&lt;더 기묘한 한국사&gt;를 읽었던<br/>마음이 유독 묵직해집니다<br/><br/><br/>해방이 된 지 80년이 넘었건만,<br/>"해방이 되자마자 친일파가 <br/>처단될 줄 알았지?<br/>그런데 우린 이렇게 살아 있고<br/>... 낄낄낄"<br/><br/>경교장을 찾아와 큰소리치던 <br/>친일파의 후손들이 여전히<br/>막대한 유산을 대물림하며 잘 살아<br/>가고 있는 쓸쓸한 현실.<br/>책 속 이 구절을 읽는 순간<br/>가슴 한구석이 서늘해졌습니다.<br/><br/><br/>친일의 후손이 부를 자랑하고<br/>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곤경에 처하는<br/>이 기묘한 현실 속에서,과연 우리는<br/>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br/>살아가야 할까요?<br/><br/><br/><br/>역사의 어둠을 똑똑히 기억하고<br/>계속해서 바로잡으려는 <br/>우리의 관심만이 "대한민국의 <br/>독립운동은 지금도 계속되어야 한다"<br/>는 말을 증명하는 길일 겁니다.<br/><br/><br/><br/><br/>이 책은 교과서 너머 숨겨진 <br/>기묘한 진실들을 흥미진진하게<br/>풀어냅니다.<br/><br/><br/><br/>세종의 '며느리 잔혹사'와 왕실의 <br/>비극, 프랑스 폐지 창고에 방치된<br/>&lt;왜규장각의궤&gt;를 되찾기 위해<br/>오랜 시간을 바친 박병선 박사님의<br/>눈물겨운 집념까지.<br/><br/><br/><br/><br/>나아가 우키시마호 침몰사건,<br/>실미도 부대의 희생,<br/>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등<br/>감춰졌던 근현대사의 수수께끼들을<br/>추리소설처럼 파헤치며 <br/>우리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br/><br/><br/><br/><br/><br/>단순한 역사 야사를 넘어<br/>소설보다 더 기이한 역사 속<br/>미스터리와 어둠의 시대를 건너간<br/>보통 사람들의 흔적을 묵직하게<br/>조명합니다.<br/><br/><br/>빼앗긴 들에서도 들꽃처럼 <br/>피어났던 수많은 이들의 헌신덕분에<br/>오늘 내가 이 자리에서 평온하게<br/>책을 읽고 숨을 쉴 수 있음에<br/>새삼 감사해집니다<br/><br/><br/><br/><br/>역사는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br/>오늘 우리가 기억하고 <br/>이어가야 할 현재 진행형입니다.<br/><br/><br/><br/>광복절이라는 뜻깊은 날에<br/>펼쳐본 책인만큼,<br/>교과서 속 일방적인 역사 전달을<br/>넘어 우리가 오늘날 이 자리에 서서<br/>역사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br/>기억해야 하는가에 대해<br/>묵직한 울림을 안겨줍니다.<br/><br/><br/><br/><br/>역사의 풍경이 한층 더 깊어질<br/>시각을 주게 되는 <br/>&lt;더 기묘한 한국사&gt;<br/><br/><br/>우리 함께 읽을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3/cover150/k7921301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5385</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20 - [토지 20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5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1205</link><pubDate>Fri, 14 Aug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512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833126&TPaperId=174512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9/coveroff/k85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833126&TPaperId=174512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20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5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토지20 #5부5권<br/>#박경리<br/>#다산북스<br/><br/>아~ 드디어 토지20권을 다<br/>읽었네요~ <br/>읽는내내 마치 오랜 여정을 마무리<br/>하는 듯 떨림으로 책장을 <br/>넘겼던 거 같아요.<br/><br/>20권에서는 그동안 토지를 이끌어<br/>왔던 등장인물들이 겪어온 긴 세월의<br/>흔적과 그들이 느낀 마음의 파문들이<br/>그려지고 있습니다.<br/><br/>주요인물들의 기억을 되짚어보며<br/>1권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이야기들이<br/>새삼 기억을 소환합니다.<br/><br/>최참판댁에서 시작해 윤씨부인. 최치수.<br/>별당아씨와 구천이, 어린시절의 서희와<br/>봉순이. 길상이..<br/><br/>평산리의 마을사람들.<br/><br/>이들의 삶이 전쟁의 광기와 이념의<br/>혼란속에서 변해가는 여정들이<br/>한 편의 대서사시가 되어 <br/>20여권의 토지가 완성되었네요<br/><br/>민중들의 삶을 지켜보면서<br/>아픈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br/>참 많이도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br/><br/>얼마전 AI로 만든 영화를 봤는데<br/>현재의 군인들이 일제강점기로<br/>돌아가 핍박받는 민중들을 구하고<br/>나라를 구하는 다소 엉뚱한 스토리<br/>였지만 그순간 떠오른 생각은<br/>토지의 그들이었던거 같아요~<br/><br/>마지막 한장을 남겨놔도 광복의<br/>모습이 아니라 정말 떨리고 <br/>설레이면서 20권을 읽었습니다.<br/><br/>마지막장 정말 간결하게 <br/>양현이의 입에서 일본이 항복했다는<br/>말에 저역시 울컥했던 거 같아요<br/><br/>작가는 정말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br/>기억들을 문학의 언어로 전달해<br/>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br/><br/>그 시대에 그들을 통해 <br/>그들의 삶들이 모여 <br/>오늘의 우리가 서 있을 수 있음을.<br/><br/>그들이 살아낸 시간 속에서,<br/>오늘 날 우리가 살아 갈 <br/>힘을 얻을 수 있었음을 <br/>보여주고 있었습니다.<br/><br/>20권의 토지를 읽으면서<br/>아프고,힘든 시간이었지만<br/>마지막 우리의 나라를 되찾는 <br/>그 순간 저역시 함께 외쳐보고 <br/>싶었습니다 <br/><br/>"만세! 우리나라 만세! <br/>아아 독립 만세~ 사람들아! 만세다!"<br/><br/>📖454<br/><br/>"어머니! 이, 이 일본이 항복을 <br/>했다 합니다!"<br/>"뭐라 했느냐?"<br/>"일본이, 일본이 말예요, 항복을,<br/>천황이 방송을 했다 합니다"<br/><br/>서희는 해당화 가지를 휘어잡았다.<br/>그리고 땅바닥에 주저않았다.<br/>"정말이냐......."<br/>속삭이듯 물었다.<br/><br/>서희는 자신을 휘감은 쇠사슬이<br/>요란한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지는 것을<br/>느낀다. 다음 순간 모녀는 부둥켜안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9/cover150/k85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9921</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 서평과 리뷰 글쓰기로 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9218</link><pubDate>Thu, 13 Aug 2026 2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92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44&TPaperId=174492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9/57/coveroff/k702137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44&TPaperId=174492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 서평과 리뷰 글쓰기로 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기까지</a><br/>글짱(장윤희) 지음 / 담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채손독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br/><br/><br/>마음의 온도가 바닥까지 <br/>내려가 모든게 차갑게 <br/>느껴지던 때가 있었어요.<br/><br/><br/><br/>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br/>있는지조차 모른채<br/>멈춰 섰던 번아웃의 시간.<br/><br/><br/>그 무기력의 한복판에서 저를<br/>다시 숨 쉬게 한 건 <br/>다름 아닌 '책'이었습니다.<br/><br/><br/><br/>책을 읽고 한 줄 한 줄 기록을<br/>남기기 시작하면서<br/>비로소 깨달았습니다.<br/><br/><br/>독서와 리뷰는 단순히 남의<br/>글을 읽고 정리하는 일이 아니라<br/>무너져 있던 나 자신을 다시<br/>세우는 다정한 고백이자<br/>구원의 과정이었다는 것을요.<br/><br/><br/><br/><br/>도서출판 담다에서 나온<br/>글짱 작가님의 &lt;평일 오전의<br/>작은 기적&gt;은 바로 그 짙은<br/>안개 속을 먼저 걸어간 한 사람의<br/>솔직하고 용기있는 민낯입니다.<br/><br/><br/><br/>'서평과 리뷰 글쓰기로 <br/>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기까지'<br/>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br/>단순한 글쓰기 지침서가 아닙니다.<br/><br/><br/><br/>권태와 무기력에 길을 잃었던<br/>한 주부가 글을 매개로 자신을<br/>찾아가는 간절하고도 뜨거운<br/>여정이었습니다.<br/><br/><br/><br/><br/>책 속에서 유독 마음을 흔들었던<br/>문장이 있습니다.<br/><br/>📖<br/>나를 쓴다는 건 곧 내면의<br/>나와 독대하는 것이었다<br/><br/><br/><br/>글을 쓴다는 건 때로 양파 껍질을<br/>벗기듯 치졸하고 옹졸한 내 모습을<br/>전부 꺼내놓아야 하는 일이기에<br/>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br/><br/><br/><br/>저자는 과거의 상처와 <br/>뒤죽박죽된 감정들을 <br/>매몰차게 외면하는 대신,<br/><br/><br/><br/>글로 써 내려가며 쓰라린 약을<br/>바르듯 스스로를 치유해 갑니다.<br/><br/><br/><br/>그 눈물겨운 정직함이 <br/>읽는 내내 묵직한 울림이<br/>남겨졌습니다.<br/><br/><br/><br/><br/>저 역시 번아웃을 지나<br/>책을 만나고 이렇게 매일<br/>읽고 리뷰를 쓰며 책이 주는<br/>즐거움을 배워가는 중입니다.<br/><br/><br/>그렇기에 스스로의 아픔을 <br/>꺼내어 세상에 건넨 저자의 <br/>그 도전과 용기가 남일 같지 않고<br/>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9/57/cover150/k702137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95756</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 - [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 - 오토파지부터 NMN까지, 과학이 밝혀낸 늙지 않는 시대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8064</link><pubDate>Thu, 13 Aug 2026 1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80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027&TPaperId=174480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95/coveroff/k6421300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027&TPaperId=174480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 - 오토파지부터 NMN까지, 과학이 밝혀낸 늙지 않는 시대의 비밀</a><br/>요시모리 다모쓰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채손독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br/><br/><br/><br/>🔍노화를 멈추는 과학,<br/> 과연 어디까지 가능해졌을까요?<br/><br/>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눈가에<br/>하나둘 보이게 되는 주름을<br/>마주할 때마다 어쩔 수없이<br/>세월의 흐름을 인정하곤 합니다.<br/><br/>하지만 이 책은 그 당연했던 <br/>명제에 아주 명쾌하고 대담한<br/>질문을 던집니다.<br/><br/>💯늙지 않는 시대,<br/> 과연 노화도 막을 수 있을까요?<br/><br/>책 속에서 유독 제 눈길을 사로<br/>잡았던 건 몸길이 10cm남짓의 <br/>'벌거숭이두더지쥐' 이야기입니다.<br/><br/>일반 쥐보다 10배나 긴 30년 <br/>넘는 시간을 살아가면서도, <br/>나이가 들어 병들거나 시들지 않고<br/>죽기 직전까지 젊은 시절의 건강함을<br/>그대로 유지한 특별한 동물입니다.<br/><br/>생의 마지막 순간까지<br/>활력을 유지한 이 작은 생명체의<br/>비밀은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br/>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을 열망하는<br/>우리에게 매력적인 실마리를<br/>안겨줍니다.<br/><br/>&lt;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gt;는<br/>노벨상 수상자의 제자이자 오토파지<br/>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요시모리<br/>다모쓰 교수가 쓴 책입니다.<br/><br/>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br/>최첨단 생명과학의 매커니즘을<br/>대화하듯 쉬운 언어로 차근차근<br/>풀어내셨습니다.<br/><br/>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된 건<br/>'노화는 무기력하게 받아들여야<br/>할 운명이 아니라 관리하고 <br/>지연시킬 수 있는 일종의 과제'라는<br/>사실이었습니다.<br/><br/>세포가 스스로 안의 쓰레기를<br/>비워내는 '오토파지(자기포식)<br/>메커니즘과 세포에너지를 되살리는<br/>NMN이야기, 만성염증,수면부족이 <br/>세포에 미치는 영향등 저자가 들려주는<br/>과학의 최전선은 나이듦을 <br/>바라보는 제 시선을 완전히<br/>바꿔놓게 합니다.<br/><br/>결국 우리가 바라는 것은 <br/>단순히 수치상의 숫자를 늘리는<br/>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까지<br/>내 몸과 마음의 주도권을 쥐고<br/>건강하게 살아가는 <br/>'건강수명'의 연장이니까요.<br/><br/>책을 덮고 제 일상에서 <br/>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봅니다.<br/><br/>세포가 스스로 청소할 시간을 <br/>주기 위해 식사사이의 공복 <br/>시간을 지키려 애쓰고,<br/><br/>소식을 습관화하며<br/>(가장 안되긴 하지만 의식적으로)<br/><br/>하루 일정 분량의 운동으로<br/>세포를 자극하려 합니다.<br/><br/>규칙적인 수면 시간을(7~8시간)<br/>유지하고 취침 전 스마트 폰 사용을<br/>줄이려 합니다<br/><br/>특별한 영양제나 거창한 비법에<br/>의존하기보다, 과학이 입증한<br/>작은 습관들을 하나씩 하나씩<br/>내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br/><br/>그것이야말로 나이듦이라는<br/>거대한 흐름 앞에서 우리가<br/>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하고<br/>지혜로운 태도가 아닐까 싶어요.<br/><br/>나이 들어가는 과정이 문득<br/>두렵게 느껴지시는 분들~<br/>일독을 권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95/cover150/k6421300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89554</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기 신뢰 - [자기 신뢰 - 나를 잃지 않는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6245</link><pubDate>Wed, 12 Aug 2026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62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14&TPaperId=174462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87/coveroff/k3021303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14&TPaperId=174462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기 신뢰 - 나를 잃지 않는 태도</a><br/>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이현 옮김 / 클로츠 / 2026년 08월<br/></td></tr></table><br/>언제부터였을까요.<br/>매일 마주하는 타인의 성취와<br/>세상이 정해둔 정답지를 <br/>따라가는 것이 당연하다고<br/>여겼던 것이...<br/><br/>하지만 그 끝엔 언제나 허무함만이<br/>남았고 '나는 나로서 살고 있는가'<br/>근원적인 질문에 마주하면서<br/>오랜 직장생활을 하던 끝에<br/>힘든 결정을 내렸을 때<br/><br/>이 책을 통해 <br/>다시 한번 내 선택이 옳았음을<br/>깨닫게 됩니다.<br/><br/>랄프 왈도 에머슨은<br/>저에게 타인의 평가가 아닌<br/>내 안의 진실을 신뢰하는 법을<br/>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었습니다.<br/><br/>에머슨이 던지는 메시지는<br/>명확합니다!<br/><br/>"자기 자신을 믿어라"<br/><br/>그는 사회적 순응과 타인의 시선에<br/>얽매이는 삶을 경계합니다.<br/><br/>진정한 진리와 신성은<br/>외부의 권위나 관습에 있는 것이<br/>아니라,우리 각자의 내면에 이미 <br/>존재하는 직관과 고유성에 있다는 <br/>것입니다.<br/><br/>과거의 결정이나 타인의 평가에<br/>연연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br/>내 안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br/>목소리에 집중하라고 강조합니다.<br/><br/>끊임없는 비교와 평가가 넘쳐나는<br/>오늘날, 우리는 너무 쉽게 <br/>스스로를 의심하게 됩니다.<br/><br/>이 책은 외부의 소음에 <br/>휘들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br/>바로 서는 것이 얼마나 존엄하고<br/>가치 있는 일인지를 알려줍니다.<br/><br/>특히 수록된 필사 페이지.<br/>뼈때리는 조언를 포함해<br/>주옥같은 문장들이 담겨있어<br/><br/>하루 10분이라도 에머슨의<br/>아포리즘을 직접 적어내려가는<br/>시간은 내 삶의 가치관을 <br/>내면화하는 경험을 하게 될거같아요~<br/><br/>매일 필사를 통해 내 마음을 <br/>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고,<br/>타인의 시선이나 '좋은 사람'으로<br/>보이기 위한 무조건적인 타협을<br/>줄이는 연습을 시작해보려 합니다.<br/><br/>"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br/> 나를 잃지 않는 태도"<br/><br/>에머슨이 건네는 이 뜨거운 <br/>문장들을 통해 타인의 기준으로<br/>가득 찼던 마음을 비우고<br/><br/>진짜 '나 자신'을 되찾는 첫걸음<br/><br/>삶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돌아보게<br/>만드는 주체적인 삶의 지침서!<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87/cover150/k3021303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28732</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의  마지막 흔적을 지운다는건 . - [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4275</link><pubDate>Tue, 11 Aug 2026 1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42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442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off/k2321307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442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a><br/>길해용 지음 / 마이 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누군가 홀로 떠난 자리에 남아<br/>그 흔적을 지우는 이들이 <br/>있습니다.<br/><br/>세상과 단절된 채 맞이하는 <br/>'고독사'는 단순히 외로운 죽음을<br/>넘어,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br/>타인과의 상실과 소외를 보여줍니다.<br/><br/>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곳에서<br/>생을 마감하고 한참 뒤에야<br/>발견되는 죽음.<br/><br/>그 선연하고 처연한 죽음의 공간에<br/>가장 먼저 들어서는 사람이<br/>바로 유품정리사입니다.<br/><br/>이 책은 죽은 자의 마지막 남은 <br/>삶을 청소하는 유품정리사가 <br/>현장에서 직접 목도한 <br/>'삶의 마지막 흔적들'을<br/>덤덤하면서도 가슴 깊이 담아낸<br/>기록입니다.<br/><br/>극단적인 고독 속에서<br/>떠난 이들의 방 한 구석<br/>때묻은 통장, 뜯지 않은 편지,<br/>먹다 남은 약봉지 같은 <br/>현실적인 단상들을 담담히<br/>보여주고 있습니다.<br/><br/>유품정리사의 눈을 통해 <br/>죽음을 마주하다보면,<br/>처연한 감정이 차오릅니다.<br/><br/>세상의 모든 열기와 소음이 꺼진<br/>그 방에서 느껴지는 죽음의 무게는<br/>역설적이게도 <br/><br/>'지금 나는<br/>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br/><br/>'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이 될까"<br/><br/>스스로에게 묵직한 질문을 <br/>던지게 됩니다.<br/><br/>죽음을 닦아내는 이의 이야기를<br/>들으며 좋은 죽음에 대해<br/>생각해보게 됩니다.<br/><br/>반면 매일의 삶을 대하는 <br/>마음가짐을 다시금 정돈하게<br/>됩니다.<br/><br/>먼지처럼 사라질 일상의 사소한<br/>집착과 오해들에 연연하기보다,<br/><br/>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br/>한번 더 다정한 안부를 전하고<br/>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싶다는<br/>생각을 하게 됩니다.<br/><br/>언젠가 저 역시 이 세상에<br/>작은 흔적만을 남기고 떠나겠지요...<br/><br/>우리 가족들에게<br/>함께 있을 때 온정을 베풀고<br/>아껴주었던 사람으로 <br/>기억되고 싶어집니다.<br/><br/>내 방을 정리할 누군가가<br/>나의 유품을 거두며 <br/>쓸쓸함 대신<br/><br/>은은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br/>오늘도 소중한 하루를<br/>온전히 사랑하며 살아내고<br/>싶어집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150/k232130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46336</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만의 작은 들꽃 정원 ~ - [자연의 선물, 들꽃 컬러링북 - 소박해서 더 아름다운 힐링 컬러링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1109</link><pubDate>Sun, 09 Aug 2026 1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411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21&TPaperId=174411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62/coveroff/k732130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21&TPaperId=174411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연의 선물, 들꽃 컬러링북 - 소박해서 더 아름다운 힐링 컬러링북</a><br/>정은희 지음 / 리스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처음 책을 펼쳤을 때,<br/>작가님의 따뜻한 배려가 와닿았어요.<br/><br/><br/>누구나 쉽게, 색연필 하나만 있어도<br/>들꽃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br/>있도록 참 세심하게 만들어진<br/>책이라는 게 느껴집니다.<br/><br/><br/><br/>하지만, 단순히 칸을 채우는<br/>컬러링북이라고만 하기엔,<br/>이 도안들이 너무나 예쁘고<br/>서정적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br/>없었어요~<br/><br/><br/><br/><br/>그림들이 마치 저에게<br/>"나를 한번 직접 그려보고<br/>색칠해볼래?"<br/><br/><br/>속삭이며 유혹하는 거 같았죠😊<br/><br/><br/><br/><br/>그 유혹에 이끌려~<br/>저는 색연필 대신 과감하게<br/>똥손인 제가 ㅋㅋㅋ<br/>붓을 들었습니다.<br/><br/><br/><br/><br/><br/>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br/>친절함과 마음의 평온입니다.<br/><br/><br/>왼쪽 페이지에는 작가님의<br/>섬세한 완성작과 함께<br/>사용된 색상 사용 번호가 <br/>친절하게 안내되어 있고<br/><br/><br/>오른쪽에는 바로 채색할 수 있는<br/>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요.<br/><br/><br/><br/>들꽃 특유의 여리여리하면서도<br/>생명력 넘치는 선들이 살아있어<br/>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답니다.<br/><br/><br/><br/><br/>저는 이 책을 조금 더 특별하게<br/>활용해봤어요.<br/><br/><br/>❤️민들레의 노란 생명력 담기p30<br/>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꽃은<br/>노란 민들레였어요.<br/><br/>하얀 스케치북에 민들레의 잎사귀와<br/>꽃송이를 조심스레 옮겨 그리고<br/>고체 물감으로 맑게 올려봤습니다.<br/><br/><br/>물을 머금은 붓 끝에서 <br/>민들레가 피어날 때의 그 기분이란~<br/><br/><br/>책 옆에 팔레트와 물통을 두고<br/>작업하는 시간이 마치 작은<br/>아틀리에 같았어요~<br/><br/>들꽃 도안이 따라서 그릴 수 있도록<br/>심플하게 되어있는 것도 큰 장점!!!<br/><br/><br/><br/>❤️보랏빛 쑥부쟁이의 속삭임 p84<br/>다음은 청초한 보랏빛의 <br/>쑥부쟁이에 도전했어요~<br/><br/>작가님이 알려주신 색상 조합을 <br/>참고해서 물감을 조색하고<br/>한 잎 한 잎 색을 입혀 보았습니다.<br/><br/>원본의 그 깊이 있는 보라색을<br/>따라가려 애쓰긴 했지만~<br/>(물론 원본색은 못따라갑니다^^)<br/><br/>어느새 잡념은 사라지고<br/>온전히 꽃과 나만의 시간이 <br/>남더라구요~<br/><br/><br/><br/>잠시 일상을 멈추고 컬러링에<br/>집중하는 시간은 저에게 <br/>큰 선물이었습니다.<br/><br/><br/><br/><br/><br/>복잡했던 머릿속이 맑아지고<br/>손끝에서 피어나는 작은 꽃들을<br/>보면서,소소한 성취감도 느끼게<br/>되네요~<br/><br/><br/><br/><br/>무엇보다도 자연을 닮은 색들을 <br/>눈에 담고 만지는 과정 자체가<br/>깊은 위로가 되었답니다.<br/><br/><br/><br/><br/>이 책은 그림을 전혀 못 그리는<br/>분들도, 혹은 저처럼 욕심내서<br/>직접 그려보고 싶은 분들도<br/>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책이에요.<br/><br/><br/><br/>색연필로 가볍게 시작해도 좋고,<br/>수채화로 맑은 감성을 더해봐도<br/>좋습니다~<br/><br/><br/><br/>어떻게 활용하든,<br/>이 책은 따뜻한 '자연의 선물'이<br/>되어줄 거예요.<br/><br/><br/><br/>오늘 밤, 나만의 작은 들꽃 정원을<br/>가꿔보시는 건 어떨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62/cover150/k732130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6211</link></image></item><item><author>베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디세이 -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amp;lt;오디세이&amp;gt; 원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07921</link><pubDate>Thu, 23 Jul 2026 18: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1016173/174079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4079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off/k6321304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4079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lt;오디세이&gt; 원작</a><br/>호메로스 지음, 은상 엮음 / 빚은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지만<br/>정작 완독한 사람은 드물다는<br/>고대 그리스 서사시.<br/><br/>호메로스의 &lt;오디세이&gt;<br/><br/>저역시 기나긴 서사로 쓰여진<br/>변역본을 읽어 보려 한적이<br/>있었답니다~<br/><br/>눈과 입으로는 소리내어 읽지만<br/>말 그대로 긴~시잖아요🤣<br/><br/>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는<br/>마치 끝없는 바다를 건너는 것처럼<br/>긴 호흡이 필요했지만<br/>쉽지는 않았어요~<br/><br/>그런데 제가 다시 오디세이를 <br/>펼치게 되었네요~<br/><br/>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br/>이 위대한 원작을 날 것 그대로,<br/>놀란의 시각으로 재해석해<br/>스크린으로 옮긴다고 합니다.<br/><br/>이 책은 놀란 감독의 대작<br/>오디세이의 원작으로 이루어진<br/>&lt;오디세이&gt;.<br/><br/>마치 영화를 보듯 머릿속에 <br/>생생하게 그려지는 이야기로<br/>풀어내어서 읽는 내내 <br/>몰입감이 굉장했어요~<br/><br/>왜 2800년이라는 기나긴 <br/>세월동안 &lt;오디세이&gt;가 <br/>인류의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br/>칭송받아 왔는지 온몸으로<br/>체감할 수 있었답니다.~<br/><br/>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br/>천재 전략가 오디세우스.<br/><br/>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br/>아내와 아들이 기다리는 <br/>고향'이타카'로 돌아가는 겁니다<br/><br/>고향으로 향하는 바다는<br/>만만치 않았어요~<br/>포세이돈의 분노를 사게 되면서<br/>몇 주면 갈 수 있었던 귀향길을<br/>10년이라는 방랑길에 오르게 됩니다<br/><br/>사람을 홀리는 세이렌부터<br/>한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의<br/>잔혹한 동굴.<br/><br/>인간을 돼지로 만드는 마녀.<br/>먹는 순간 고향을 잊게 만드는<br/>신비한 섬여정까지~<br/><br/>매 순간 동료들을 잃고<br/>홀로 남겨지는 위기속에서<br/>오디세우스는 무사히 고향으로<br/>돌아갈 수 있었을까요^^<br/><br/>무엇보다도 넘넘넘~<br/>재미있어요~<br/>이 모험담이 스크린으로<br/>어떤 스릴과 재미로 줄지<br/>기대가 되네요^^<br/><br/>이 책은 단순히 '옛날이야기'가<br/>아니라~<br/>현대 우리가 좋아하는 판타지 모험물,<br/>로드무비, 그리고 영웅 서사시의<br/>뿌리이자 원형이 될 수 밖에<br/>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br/><br/>그당시 올림포스의 신들이<br/>인간의 운명에 어떻게 개입<br/>하는지. 누가 누구의 편인지<br/>이 책을 통해 알고 보면<br/>영화가 더 흥미진진할 거란<br/>확신이 들어요~ㅋㅋㅋ<br/><br/>특히 아테나와 포세이돈의<br/>팽팽한 대립도 기대됩니다.<br/><br/>저처럼 기나긴 운율의 시로<br/>읽다가 포기했던 경험이 <br/>있으신 분은 이 책을 강력 추천💯<br/><br/>원작과 영화의 완벽한 비교 분석을<br/>통해 영화를 200% 더 깊이있게<br/>즐기고 싶은분들께도 추천💯<br/><br/>지혜와 의지로 길을 개척해나가는<br/>오디세우스의 여정에서 <br/>뜨거운 에너지를 얻고 싶은 분께도<br/>강력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150/k6321304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0814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