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아스트리아님의 서재 (아스트리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05:55:11 +0900</lastBuildDate><image><title>아스트리아</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아스트리아</description></image><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아이와 함께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 - [지옥에서 온 미카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603344</link><pubDate>Fri, 30 Oct 2026 23: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6033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897&TPaperId=176033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8/98/coveroff/k1021318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897&TPaperId=176033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옥에서 온 미카엘</a><br/>정설아 지음, 무아 그림 / 책고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이 글은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지옥에서 온 미카엘] 이라니 책 제목이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 아이들도 나도, 사람들은 지옥이라는 단어에 무섭기도 하지만 그 소재에는 흥미를 많이 가지고 있다. 책을 펼치고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br/> 책의 내용은 지옥의 신이 자신의 아들 미카엘을 인간세상으로 보내면서 시작된다. 나쁜 일을 저질러 지옥으로 간 사람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괴롭히던 미카엘. <br/> 미카엘은 아버지의 명령으로 사람세상에서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나쁜일을 하면 지옥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에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을 훔치기도 하고, 불량학생에게 돈을 뺏기기도 한다. 미카엘이 다니는 초등학교에는 고윤재와 박승주가 다니고 있다. 나쁜 기운을 풍기며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는 윤재. 윤재의 괴롭힘은 대부분 박승주를 향한다. 전학온 미카엘과 함께 다니며 나쁜일을 저지르기도 한다.<br/> <br/>  이 책은 분명 어린이 책이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너무나 지금 현실적이고 학교의 모습들을 표현해놓은 장면들이 굉장히 가슴에 와 닿았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나도 작가님이 적어놓은 문장들의 말을 하며 아이들을 교육하기도 하고 그 내용을 가지고 같이 이야기 하기도 한다. <br/><br/>요즘 수업시간에 동의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 상대방이 싫다고하지 않는다고 동의하는 것이 아니다. '알았어', '그러자' 등의 말 없이 '음.....' 의 반응은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있다.<br/><br/>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나쁜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 왜! 사람이니까. <br/>하지만 그 실수를 나쁜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당연히 여기는 것이 문제가 된다. <br/>이 책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내기도하고,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학교 생활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의 생활을 돌아보게 하기도한다. <br/> 내가 가르치고 있는 초등 아이들과 책을 같이 읽어봐야겠다.<br/>사춘기를 시작하고 자아 정체성을 찾아가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br/>'얀마! 너나 장난이지, 상대방이 기분 나쁜 말 하지마! 소리치면서 막아서면 된다. 하지만 생각하는 걸 행동으로 옮기는 건 몹시 귀찮은 일이다. 아니, 그보다는 힘든 일이다. 그래서 의로움은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했다. 물론 나에게 그러 건 쉬운 일이 었지만.' p.78<br/>'나쁜 녀석인 건 분명한데 왜 자꾸 녀석이 궁금할까. 지옥에서는 궁금증 없이 바로바로 비슷한 녀석들을 처리했는데. 사람 세상에 올라오니 안 보이던게 보여서 불편하고 복잡하다.' p.82<br/>'야, 근데 박승주가 싫다고 하지도 않았잖아? 그런데 왜 난리야? 너도 알잖아.' p.86<br/>'죄의 무게는 자신이 정하는 게 아니야. 신이 정하는 것도아니고. 오직 피해를 받은 사람만이 정할 수 있다.' p.104<br/>'잘못했을 땐 자기 잘못만 보면 되는 거야,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말은 마음에 억울함만 만드니,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 결국 자기 잘못은 잊고 말지' p.105<br/>'난 네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생각 없어. 네가 진짜 해야 할 말을 전해야 할 사람을 찾아서 해.' p.147<br/>'지옥은 나쁜 짓을 해서 가는 곳이 아니야. 용서받지 못했기 때문에 가는 곳이라고.' p.167<br/><br/>#지옥에서온미카엘 #책세상맘수다카페 #책고래 #서평단 #청소년소설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8/98/cover150/k1021318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89834</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사라지는 아이들! - [캐슬힐 : 사라지는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93086</link><pubDate>Mon, 26 Oct 2026 0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93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205&TPaperId=17593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8/12/coveroff/896546820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205&TPaperId=17593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캐슬힐 : 사라지는 아이들</a><br/>재스민 왈가 지음, 윤영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캐슬힐 #사라지는아이들 #재스민왈가 #밝은미래 #오싹오싹 #미스터리<br><br><br>캐슬힐의 첫번째 초대장으로 유령을 부르는 호텔을 재밌고 오싹하게 읽은 후 이번에 너무 감사하게도 두번째 초대장을 받게 되었다. <br><br>첫번째 이야기에서 라일라, 테디, 캐일럽의 활약으로 캐슬힐의 비밀을 풀고 차원의 문을 통해 악몽과 공포, 두려움으로 힘을 키우는 유령을 퇴치한 우리의 용감한 삼총사! 두번째 초대장에서는 라일라가 사라지기 시작한다!!!<br><br><br>과연 이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br>라일라는 캐슬힐에서의 사건을 해결하고 부모님과 캐슬힐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러면서 테디와 친구가 되어  같은 중학교에 입학하여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br>친구, 우정이라는 이름 뒤에 가지고 있는 따돌림, 무시 등을 겪었던 둘로써는 새로운 학교 생활을 겁내기도 하고 기대하기도 한다. <br> 서로에게 의지해 학교 생활을 시작하려는 순간 라일라의 몸이 명멸하며 사라지기 시작한다. 명멸하는 라일라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우리의 삼총사! <br> 사춘기 아이들은 친구관계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 시기에는 친구가 전부고 그 무리에 속하기 위해 원하지 않는 일도 하게되고, 나 자신 같지 않은 일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우정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배신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결국은 서로를 위한 용기, 존중, 희생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br>&nbsp; <br>나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 나갈까? 과연 삼총사처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 본인의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결국은 다른사람의 감정,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기를 내어 희생을 통해 우리는 같이 살아갈 수 있다! <br>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서 그런 감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br>&lt;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8/12/cover150/896546820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81225</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권력에 휘둘리기 않기 위해..-도서협찬 - [다크 심리학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87712</link><pubDate>Fri, 23 Oct 2026 0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877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405&TPaperId=175877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98/coveroff/k952137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405&TPaperId=175877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 심리학 2</a><br/>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이 글은 북유럽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br>다크 심리학 1권을 재미있게 읽고 2권을 읽기 시작했다. <br>1권에서는 가스라이팅 등의 다른 사람에 의한 심리 기술을 알아보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가 나답게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br> 2권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면서 책을 펼쳤다. 인간의 어두운 면에 대해 알아보는 책! 내가 살아가면서 약자로서만 살지 않고 권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예시들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었다. <br><br>우리가 흔히 쉽게 생각하는 권력은 정치, 경제, 사회 등에서 지도자, 관리자의 손에만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권력이라는 것은 자신보다 큰힘,  지식등을 가지고 나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순간 권력이 작동한다. <br><br><br>다크 트라이어드(Dark Triad)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세가지 성향을 뜻한다.<br>마키아벨리안,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br>이들은 성향을 가졌다는 것이지 하나의 특성으로 특정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을 가지고있으나 그 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삶에서 어떻게 적용하여 나타내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한가지의 성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드러나느냐에 따라 권력의 모습들이 달라지는 것이다.<br><br><br>'권력은 악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악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보상한다.' p.95<br><br>권력은 시스템을 만들고 그 안에서 우리는 지배당한다. 상대방의 자유를 보장하는 척 자유의 경계를 정하고, 선택지를 주지만 그 선택 자체가 시스템 틀안에서 정해진 답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로 우리를 통제한다. <br><br>책에서는 권력자의 예를 들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예시를 들어주지만 책을 읽으면서 어떤 사람이든 누구나 권력자가 될수 있고, 상황을 통제하기를 원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누구든 악인이 될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선이란, 악이란 무엇인가? 누가 그것을 결정하는가? 지금 나는 선한 사람인가, 악한 사람인가? 결국은 모든 것이 상황에 따라서 그 상황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br>선과 악 이분법으로 특정할 수 없으며, 그 상황과 시스템, 선택의 기로에서 이 책을 다시한번 떠올려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그 상황을 읽어낼 수 있는 눈과 지식을 기르고 더이상 약자로만 살지 않아야겠다.<br><br><br>'나의 방심은 단순히 개인의 교만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포진한 은밀한 적을 불러모으는 신호탄이 된다.' p.91<br><br>'시스템은 실패한 인간을 다시 원료로  삼는다' p.155<br><br>'악을 식별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내 안의 편견을 분별하는 것이다. 나의 행동을 지배하는 편견에서 벗어난 순간, 비로소 우리는 진짜 판단을 시작할 수 있다' p.179<br><br>'모두가 기준을 향해 달리며 서로를 밀쳐낼 때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왜냐, 그의 목표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이기기 위해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싸움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 대신 싸움이 계속 되도록 시스템을 짠다.' p.214<br><br>#북유럽 #다크심리학2 #어센딩 #다크심리학 #책추천 #권력]]></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98/cover150/k952137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79813</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모두 스토리텔러다 -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79745</link><pubDate>Sun, 18 Oct 2026 23: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797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792&TPaperId=175797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off/k7321317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792&TPaperId=175797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기술</a><br/>케빈 애슈턴 지음, 김하현 옮김 / 생각의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br>"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아이들도 이야기를 좋아하니 들었던 이야기를 또 들려달라고 하고, 나처럼 서평을 쓰고 책을 읽고, 심지어 인스타 릴스, 쇼츠를 보더라도 이야기가 있어야 거기에 몰두하고 흥미를 가지고 보게된다. 어릴때 엄마가 해주던 무서운 이야기, 지금 나의 아이가 할머니에게 듣고 있는 옛날 이야기 등 이야기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br><br>이 이야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야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니 눈길을 끌수밖에.. !!<br><br>벽돌책같은 두께에 글자도 작고, 읽다보니 어렵진 않은데 속도가 잘 나지는 않았다. 이 책은 언어의 시작부터 지금 현재의 이야기까지를 다루며 사람들이 알기쉽게 예시(이야기)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언어가 없던 시절. 소리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br> 무언가를 남기기 위해 흙판에 새겼던 내용 등 그 이후 아주 조금씩 조금씩 인류 문명의 발전에 따라서 소리로 들려주고 전해져 오던 이야기들이 언어가 발생하고 글로써 기록이 되기 시작한다. 첫 시작부터 기록이 되기까지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인쇄술의 발전 이후 통신, 전기가 발전되기 시작하면서는 정말 눈깜짝할 새 많은 것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도 한다. <br><br><br>이렇게 이야기라는 것은 인류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도구이다. 하지만 이야기, 스토리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br>우리나라도 한글이 생겨나기까지 양반, 기득권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세종대왕께서 한글 창제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가. 비단 우리 나라 뿐 아니라 그것은 다른 나라, 지역도 마찬가지였다. 글을 알면 소식을 전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의논하고 토의함으로써 글은 도구이자 무기가 된다. <br><br><br>통신의 발달로 장거리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지고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유튜브, 인스타 등의 SNS를 통해 알린다. 여기서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 과연 그 정보들이 사실인가? 거짓인가? 진실인가? 모든 사람이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그 이야기를 판단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사춘기 딸아이를 키우고,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나로서는 이 부분들이 굉장히 큰 숙제로 다가온다. 무분별하게 정보만 이야기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판단하고, 비판할 수 있는 문해력,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리의 과제인 것 같다. 이렇게 발전하는 전달매체를 잘 이해해서 나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나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또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라는 큰 숙제를 안고 책을 덮었다. <br><br><br>'신문 칼럼니스트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종종 대화의 기술이 사라졌다라고 불평한다. 이들은 비난의 대상만 바꾸었을 뿐 100년도 더 전부터 똑같은 이야기를 해왔다. 대화의 기술이 사라진 원인은 1887년에는 고립된 커플이었고, 1920년에는 카드게임이었으며 1949년에는 칵테일, 1969년에는 텔레비전, 1999년에는 정신없는 아침시간, 2018년에는 스마트폰이었다.' p.19<br><br> '글은 도구이자 무기이다.' p.163<br><br>#케빈애슈턴 #스토리텔러 #인간의세계 #사물인터넷 #이야기에관한이야기 #베스트셀러 #책추천 #생각의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150/k7321317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59804</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섭고 기괴한 실화라서 더 무서운... - [무서운 괴담 - 기괴하고도 불길한 일본 실화 10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74336</link><pubDate>Thu, 15 Oct 2026 2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74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280&TPaperId=17574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7/33/coveroff/k5421312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280&TPaperId=17574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서운 괴담 - 기괴하고도 불길한 일본 실화 100</a><br/>마츠바라 타니시 지음, 김지혜 옮김 / 시원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br>일본이라고 하면 여러 신들을 믿고, 모시고, 사당이 많은 나라. 귀신이 많고 괴담, 악귀가 많다. 또 그것을 경험한 사람이 많다. <br>어릴때는 누구나 귀신이야기, 미스터리, 도깨비 등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나도 그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게 된다. 귀신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서이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사람에 의해 일어난 사건, 사람에 의한 원한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귀신.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br><br><br>이 책은 일본의 실제괴담들을 모아놓은 괴담집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사고물건에 사는 개그맨, 그 경험을 공유하고 또 다른 괴담을 수집하는 사람이다. 사고물건이란 자살, 살인, 고독사 등으로 살인이 일어난 집을 이야기한다. 그런 집에서 살 생각을 하다니.. 특이한 사람인 것 같다.<br> 우리나라도 일본도 미신을 믿기도 하고 귀신을 믿으며 터, 수호신 등의 존재를 믿는다. 그런데 사망사건이 일어난 집에서 살다니, 그 사실만으로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이었다. <br><br><br> 책의 내용은 여러 단편으로 짧은 내용은 한바닥, 긴 내용은 2장정도의 이야기라 대수롭지 않게 이정도가 뭐가 무서울까 라며 책을 폈는데 하필 그날 비가오고, 천둥이 치는 중에 읽었더니 오싹한 느낌이 들면서 책을 더 읽어내려가기가 쉽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br> 여러 사고물건에서 있었던 이야기,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괴담이 수록된 무서운 괴담. 내가 경험한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 책은 사진으로도 그 증거를 보여준다. 정말 기괴하기도 하고 믿기 어려운 이야기에 흥미도 생기고 반면 은근히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무서운 중2 딸아이도 굉장히 기대를 하며 책을 기다리고 있다. <br><br>#도시괴담 #괴담책 #일본괴담 #일본실화괴담 #무서운이야기 #공포책 #괴담글 #시원북스 #섬뜩한공포 #개그맨마츠바라 #마츠바라타니시<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7/33/cover150/k5421312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73359</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설명서.. - [다크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62604</link><pubDate>Fri, 09 Oct 2026 14: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626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030204&TPaperId=175626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27/coveroff/k7420302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030204&TPaperId=175626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 심리학</a><br/>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5년 07월<br/></td></tr></table><br/>&lt; 이 글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진솔한 서평입니다.&gt;<br><br><br>다크심리학! 검은색 표지에 뭔가 무서워 보이고 무거워 보이는 책!<br>책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서야 좋은기회를 통해 읽어보게 되었다. <br>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 심리, 본성에 대해 탐구하고 그 심리 기술을 통해서 나역시 갈등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책의 내용을 보고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까?, 책을 읽고 나면 나도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그 내면의 숨은 뜻을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첫 표지를 열었다. <br><br><br>첫 장에서 저자는 당부한다. 다크 심리학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조종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심리와 그러한 환경 등의 여러 상황들에서 그러한 순간을 우리가 정확히 알고 타인을 설득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야한다고 한다. <br><br><br>다크 심리학을 왜 알아아 할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br>사람은 누구나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 인간관계를 맺으며 그 관계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며 살아가게 된다. 어린아이들은 부모에게, 사춘기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자랄수록 그 관계는 다양해지고 깊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신문이나 뉴스기사의 사회면을 보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루밍, 스토킹, 가스라이팅 등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범죄들도 많이 일어난다. 이런 일은 당연히 일어나야하지 않고, 나에게는 이런 일이 없을거야!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다른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 그 심리적 지배감에서 또 어떻게 벗어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등의 방법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준다. <br> 또 사업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해결할 때 어떤 심리로 어떤 방법으로 그 사업을 이끌어나가야 할 지, 기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방법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지 등의 내용들을 알려준다.  기업의 마케팅 중 나도 참여하고 있는 '희소성'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민음사 문학빵 책갈피'를 나도 참여해서 책갈피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모두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마케팅에 나도 뛰어들어 함께 모았다. <br>이렇듯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정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주변의 영향으로 인해서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결정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럼으로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대해 더 알기 위해서 이 다크심리학에 대해 좀 더 알아야 한다!<br><br><br>'누군가가 당신에게 끊임없는 호의를 베푼다면 잊지 말라. 그것은 당신이 선택할 수 없는 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p.192<br><br>'첫째, 상대의 고통은 내가 해결해 줄 문제가 아니다.<br>둘째, 내가 준 적 없는 빚에 대해 죄책감은 느낄 필요는 없다.<br>셋째, 거절은 공격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권리다.' p.201<br><br>#북유럽 #다크심리학 #다크심리학1 #어센딩 #DARK_PSYCHOLOGY #다크사이드프로젝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27/cover150/k7420302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442791</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함께 살아가는 세상! - [어린 왕자 나의 사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41200</link><pubDate>Mon, 28 Sep 2026 13: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412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1586&TPaperId=175412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5/coveroff/k952131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1586&TPaperId=175412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 왕자 나의 사랑</a><br/>지연리 지음 / 창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lt;어린왕자&gt;는 우리가 자라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고 들어본 이야기이다. 가볍게 읽기엔 내용이 묵직하고 무겁다고 하기에는 쉽게 읽어지는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해당 장에 맞추어 철학적 에세이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했다. <br>표지부터 남다르게 눈길을 끄는 책! 와우~ 옆면까지 이렇게 이쁘게 프린트가 되어있을 줄이야!책을 받고 드리는 기쁨, 읽는 즐거움이라는 글귀도 내가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잡아주었다. 에세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고 그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철학적 어린왕자!<br>저자는 여러 장소, 시장통, 성지라고 불리는 곳을 여행하면서 해당 장소에서 겪었던 일들을 어린왕자의 내용에 접목시켜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냥 나의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여행 에세이 같이 쉽게 느껴지지만 그 안에 삶의 이야기가 녹아내려져 있다.  철학자들의 이야기는 조금 어렵기도 하고 바로 와닿지 않아 다시 읽어보기도 했다. 책을 읽으며 사람들 결국 혼자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구나.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그 희망과 관계로 인해서 존재하고 살아가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미도, 시간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왕도, 허영심 많은 이도 결국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사람과 관계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기도 하고, 아픔을 이기고 용기를 얻기도 하고, 성장해 나가기도 한다. 이것은 어린왕자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지금 사람을 살아가고 있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삶의 희망과 이정표가 되어주고 상처를 다시 돌아보고 치유되는 이 책의 내용이 너무 감사하다.저자 역시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삶을 단단하게 살아나가는 것 같다. ​'화학에서 결합은 서로 다른 원자나 분자가 만나 서로의 불안정함을 보완하며 새로운 상태로 변환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는 방출되기도 흡수되기도 한다. 결합은 타협이 아닌 재구성이며, 두 입자가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재배열되지 않는다면 새로운 물질은 생겨나지 않는다. 두 인격의 만남도 그렇다. 서로 다른 화학 물질이 접촉해 새로운 상태를 만들어내듯, 어린왕자의 '떠남'이 외부로 향해 있던 꽃의 시선을 내부로 돌려놓았듯, 다른 두 인격의 만남은 양쪽 모두를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p.102​#어린왕자나의사랑 #창해 #생텍쥐페리 #철학에세이 #책과콩나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5/cover150/k952131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3563</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리꽃.. 찰나의 사랑 - [서리꽃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38160</link><pubDate>Sat, 26 Sep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381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5381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off/k03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5381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2</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이 글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진솔한 서평입니다&gt;<br><br><br>서리꽃 2권. <br>1권을 읽으면서 재이와 소인의 사랑에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이 있을까. 사랑이라는 것도 내가 채워져야 생기는 것이 아닐까. <br>정말 재이처럼 모든것을 내려놓고, 사는 것이 다르다는 생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br>사랑은 대가를 바랄 수 없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과연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br><br><br>소인이 폐암인 것을 알고 수술을 하고 요양을 위해 전남 장흥으로 내려가 보림사에서 이들은 요양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비자림 나무가 가득하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에서 시인의 숲길을 보기도 하고, 몸에 좋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몸의 회복에 힘쓴다. 어머니라는 시를 보고 그 앞에 한참을 멈춰서 울던 소인. 그 시를 읽으며 나도 가슴 먹먹하게 엄마를 생각하게 되고, 지금 나의 엄마라는 자리도 생각해보게 된다. 완쾌라는 생각으로 그림에 다시 몰두하게 된 소인. 그림을 그리던 중 암의 재발 소식을 듣게 되고, 온몸에 전이가 되어 2~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재이의 재력으로 둘은 반고흐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프랑스, 네덜란드를 거쳐 반고흐의 그림을 보기 위한 여행에서 둘은 너무 행복해 하지만 그 이면에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을 숨기고 있다.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이해하고 그 아픔마저 품어주는 사랑. <br><br>2권에서는 시의 소개, 그림의 소개 내용이 많이 들어가있었다. 시의 소개 부분은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림에 대해 소인과 재이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정말 반 고흐의 그림을 눈앞에서 보는 것같은 느낌이었다. 이 소설을 쓰기위해 얼마나 많이 여행하고 자료 준비를 하셨을지 그 노력을 상상할 수 없다. <br><br><br>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했던, 자신들의 사랑을 이루고 싶어했던 그들. <br>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 같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나 살고싶어했던 소인. 이들의 감정을 어쩜 이렇게 아련하게 절절하게 그 마음을 한번 품어보고 싶다고 느끼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br><br>모든 것을 내어주고, 함께하고, 옆에 영원히 있어 줄 수 있는 사랑. <br>그 위대한 사랑에 눈시울과 가슴이 뜨거워진다. <br><br>'기도? 효과있지. 단순히 내게 복을 주십사고 비는 건 아무 효과가 없고, 자기 반성을 하고, 자기 의지와 결의의 다짐일 때 기도는 할수록 좋고, 효과도 크지.' p.18<br><br>'우리의 사랑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처럼 짧았습니다. 그러나 짧은 만큼 진하고 뜨거웠습니다. 반 고흐의 그림들처럼. 아쉽고 안타깝지마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p.270<br><br>#북유럽 #서리꽃2 #조정래 #책추천 #해냄 #서리꽃]]></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150/k03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147</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애절한 사랑이야기 - [서리꽃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36750</link><pubDate>Fri, 25 Sep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367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5367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off/k06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5367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1</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 조정래 작가님!<br>태백산맥, 아리랑 등 많은 장편소설을 집필하신 작가님의 신작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었다. 태백산맥, 아리랑은 민족의 역사와 아픔을 들려주셨는데 이번 책은 사랑이야기라니.. 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사랑이야기는 얼마나 애절하고 가슴아플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br><br>'서리꽃'이 뭔지 궁금해서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사전적 의미의 서리꽃은 '유리창 등에 김이 서려 있다가 이것이 얼어서 꽃 모양의 무늬를 형성하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표지에 있는 눈 모양의 결정이 서리꽃인 모양이다. <br><br><br>서리꽃은 1,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1권에서는 이재이라는 주인공과 그의 사랑하는 여자 윤소인, 대학친구 민태석, 태석의 아내이자 소인의 절친인 정은하가 등장한다. <br>철학을 전공했던 재이와 태석은 시 발표회에서 그 시에 맞게 시화를 그렸던 은하와 소인을 만난다. 태석의 시에 그림을 그렸던 은하는 태석의 적극적인 사랑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재이는 소인을 보고 0.2초만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학을 배우러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유학을 마치고 5년 후 돌아온 재이는 태석과 은하의 소개로 다시 소인을 만나고 그 마음을 전하게 된다. 소위 재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재이의 집안. 소인의 집은 아버지의 기술을 다른 사업체에 뺐기고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빚 더미에 앉게된다. 집안에 경제적 차이로 결혼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재이는 사업을 물려받기를 포기하고 소인을 택하고 소인과 친구들과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br>그러던 중 소인은 폐암을 진단받고 요양을 떠나게 된다. <br><br><br>본인이 가진것을 포기하면서, 자신의 보장된 미래의 성공을 포기하면서 과연 나는 사랑을 위해 나아갈 수 있을까. 사람들은 돈과 사랑중에서 무엇을 택하게 될까.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사랑이 과연 있을까. 나 자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될까.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사랑은 정말 그 무엇도 사랑보다 우선순위에 오를 수 없는 것 같다. 그 마음이 부럽기도하면서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너무나 사랑한다. 이 사람이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지만 작가님이 보여주는 사랑과는 또 비교할 수 없다. <br><br>이들 앞에 놓여진 상황들이 궁금해지고, 어떤 아픔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루어갈지. 과연 그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이루어 질지 다음권이 너무 기대된다. <br><br>'철학을 깊이 알고 싶었고, 알수록 의문이 생겨났고, 그 의문이 풀려갈수록 재미있었고, 재미가 커질수록 새로운 세계바 보였고,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면 철학 공부는 더 깊어지는 즐거움을 주었다' p.55<br><br>#북유럽 #서리꽃1 #조정래 #해냄 #장편소설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150/k06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009</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명에 대해, 존재에 대해! - [프랑켄슈타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26371</link><pubDate>Sat, 19 Sep 2026 2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26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526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off/89329258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526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랑켄슈타인</a><br/>메리 W. 셸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 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br>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즈음 열린책들의 테마 컬렉션-호러를 보게되었다. 표지부터 색감까지 얼마나 눈길을 끌고 소장욕구가 생기던지, 바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다. 3종류의 책으로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에드가앨런포 단편선 중 나에게 도착한 책은 프랑켄슈타인이었다. <br><br>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하면 괴물이 초록색의 괴물, 머리에 나사가 박혀있고, 손과 발 눈이 크고 무섭게 생긴 모습이 생각났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번도 제대로 프랑켄슈타인을 읽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br><br> 모임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써보자는 일을 시작으로 해서 책은 시작한다. 편지 형식으로 시작한 글은 다른사람에게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랑켄슈타인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자란 평범한 아이. <br>이  아이가 자라서 연금술에 관심을 가지다가 대학에 가서 생명에 대한, 과학에 빠지게 되면서 어떤 생명체를 창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굉장히 무섭게 생기고 실제로 살아나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 존재를 창조한 프랑켄슈타인은 그를 버리고 도망을 치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3부작을 통해서 우리에게 들려준다. <br><br><br>이 책을 읽으면서 생명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창조한 피조물을 어떻게 버릴수 있을까?, 그리고 왜 그 생명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묻지 않는가? 선과 악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등의 여러 의문이 생겨난다. <br> 생명이라는 것을 이렇게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 생명을 가진 존재가 만들어지고, 그 존재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도망쳐버린 프랑켄슈타인, 그는 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함께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알려주던지, 세상이 받아들여주지 않는다면 자신이라도 그 존재와 함께 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 존재는 배척당하고, 사람들의 원망과 무서움으로 악이라는 것을 습득하게되고 결국은 살인을 저지르는 악인이 되어버린다. 그 책임은 그 존재에게 있을까, 프랑켄슈타인에게 있을까.<br><br><br>생명의 존재 이유는 어떤 말로도 그 존엄성과 사랑, 희망 등을 설명할 수 없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그 의미를 알게되고 배우게 되는 것이다. <br>요즘은 AI로 인해 생명에 대한 부분에 더 많은 관심과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br>생명에 대해 쉽게 여길 수 있는 요즘 청소년들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함께 읽고 생각해 봐야할 부분이다!<br><br>나는 보기만 해도 모든 인간이 달아나고 외면하는 이 세상의 오점, 괴물이란 말인가?  p 169<br><br>실제로 내가 이들의 이목을 끌거나 방해받지도 않고, 음식과 옷을 약간 주어도 고맙다는 말을 거의 듣지 못한 것은, 인간의 가장 천박한 감정조차 무디게 만드는 고단한 삶 때문이었다. p.224<br><br>이제 인생에 발을 내딛는 당신이, 불안도 새롭고 고통도 모르는 당신이, 내가 느껴왔고 지금도 느끼는 것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추위와 궁핍, 피로는 내가 견뎌야 할 최소한의 고통이었다. p.275<br><br>#북유럽 #프랑켄슈타인 #메리W.셸리 #열린책들 #테마컬렉션_호러<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150/89329258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1811</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경성기담! - [경성기담 - 경성의 밤을 뒤흔든 살인 사건으로 들여다본 식민지 조선의 속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23841</link><pubDate>Fri, 18 Sep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238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350&TPaperId=175238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6/coveroff/k5121303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350&TPaperId=175238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경성기담 - 경성의 밤을 뒤흔든 살인 사건으로 들여다본 식민지 조선의 속살</a><br/>전봉관 지음 / 더숲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식민지 조선의 블랙박스. 소설보다 더 소설 같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의 기록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범죄,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었다. 식민지 시대에는 어떤 범죄가 일어났었을까. 그 시기에는 범죄를 어떻게 해결을 했을까.<br> 책을 받고 너무 놀랐다. 두꺼울 것이라고는 생각 했지만 책의 두께가 왠만한 소설책 3권 정도의 두께였다. 양손에 들고 책을 읽기에도 부담스러운 책의 두께였지만, 그만큼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 내용이 기대가 되었다. 경성기담은 이 책이 처음은 아니었다. 전봉관 교수님의 2006년 출간된 경성기담도 있었다. 20년에 걸쳐 연구와 사료 발굴을 통해서 완전 다른 책으로 봐도 무관할 정도로 다시 책이 출간되었다고 한다.<br>경성기담은 스무 편의 사건들이 나온다. 사건들은 연결되지 않고 각각으로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흥미를 끄는 제목부터 골라서 읽었다.  각각의 사건들을 읽어보면서 그 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었고, 지금이나 그때나 사람의 삶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각 편마다 마지막에는 교수님이 조사하셨던 신문과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 시대를 더 잘 이해하고, 사건의 흐름을 읽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왠지 그 시대는 핍박받으며 사람들이 서로 협조하고 도우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사기꾼은 어디에나 있고, 패륜아도 있었고,  완전범죄를 꿈꾸는 사건도, 어디에서건 현재에도 일어나는 일이었다. 다만 지금처럼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기에 사건을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증거로 삼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들은 안타까움도 들었다. 지금이라면 단번에 해결이 되었을 법한 사건들도 있었지만 10년 가까이 이어지는 사건들도 있었다. <br>현재도 과학은 발달했지만 사람으로 인한 사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비슷하고, 억울한 사람도 있고, 괘씸한 사람도 있고 우리의 생활 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들이었다. <br>어떻게 이런 자료를 찾아서, 연구하고 그 시대를 반영해서 이런 책을 엮으셨다는게 작가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흥미로 재미로 읽기 시작했지만 독립군도 나오고 식민지 시대의 우리의 역사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이 있었다. 우리의 아픈 기억들과 흥미진진한 사건들로 책은 두껍지만 읽는 내내 다른 내용이 궁금하고 기대되는 책이었다. 이 두꺼운 책을 다 읽었다는 자부심과 함께!<br>#식민지조선 #살인사건 #역사스토리텔링 #역사르포르타주 #실화의기록 #경성기담 #리뷰어스클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6/cover150/k5121303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00649</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네가나를 떠나면 - [네가 나를 떠나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12580</link><pubDate>Sun, 13 Sep 2026 0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12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041&TPaperId=17512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4/coveroff/k042130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041&TPaperId=17512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나를 떠나면</a><br/>크리스털 하나 김 지음, 허선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br>이금이 작가님의 슬픔의 틈새를 읽고 K 디아스포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었다. 우리가 겪어 보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부모님, 우리의 조부모님이 겪었을 전쟁, 그리고 그 이후의 삶들. 우리는 그것을 감히 공감하지 못하고 모든것을 이해할 수 없다. <br> 이민 2세대인 크리스털 하나 김 작가님은 외할머니의 한국전쟁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적었다고 한다. 작가님의 할머니와 주인공의 캐릭터가 겹치는 부분들이 있었을까. 할머니의 이야기로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br><br><br>우리는 겪지 않았던 한국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한 여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해미. 한국전쟁 중 해미는 친구 경환과 몰래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해미는 일본으로 일하러 갔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남동생 현기와 함께 전쟁을 피해 부산으로 피난을 오게 된다. 피난을 와서 다시 만난 경환과 술을 마시면서 현실을 부정하고 잊으려하며 그에 대한 감정을 키워나간다. <br> 그러던 중 경환의 형 지수에게 청혼을 받고 혼인만 한 후 지수와 경환은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해미는 생존을 위해 한 결혼 후 남편을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사랑하기 위해 자신에게 되뇌인다. 아픈 동생 현기를 돌보며, 살아남기 위해 병원 막사에서 청소부 일을 하며 살아가던 중 전쟁 중 한쪽 팔을 잃은 지수가 돌아온다. 지수의 귀환 후 해미는 아이들을 낳으며 또 삶을 이어간다. <br> <br>하지만 해미는 끝까지 남편인 지수를 사랑하지 못했고, 가족안에서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nbsp;우리는 공감하려 하지만 공감할 수 없는 전쟁 중의 삶. 생존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면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간다고 해서 그 삶이 정답은 아니다. 나의 선택은 없고, 시대의 흐름에 남편의 선택에 의해 살아가는 삶을 내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아이들이 있다면 그 선택은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야기 속의 해미는 너무나 많은 죽음을 경험하고, 아픔을 경험하고, 온전히 자기것이라는 것을 가져보지 못한 채로 삶을 이어간다. <br>이 책을 읽으면서 이 여성의 삶이 굉장히 아프게 느껴졌다. 우리의 부모님, 조부모님의 삶. 우리는 그들의 지금 모습만 보며 이 아픔을 가늠조차 하지 못한다. <br>같은 여성으로서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운 마음을 들었다. 이 책은 애국심 보다는 한 여성의 삶을 그려내고 그 아픔을 내내 생각하게 하였다. 너무 발전하고 부족함 없이 현재의 삶을 살아가면서 가족에 대해서, 나의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br><br>#K디아스포라 #장편소설 #한국전쟁 #네가나를떠나면 #크리스털하나김 #리뷰어스클럽 #도서협찬<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4/cover150/k042130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461</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 - [오디세이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00022</link><pubDate>Mon, 07 Sep 2026 11: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5000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56029&TPaperId=175000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0/67/coveroff/89615560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56029&TPaperId=175000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아</a><br/>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엮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김세희 옮김, 호메로스 원작 / 파랑새 / 2026년 08월<br/></td></tr></table><br/> <br>#오디세이아 #호메로스 #일리아스 #김세희옮김 #그리스로마신화 #도서제공 #파랑새 #열림원어린이<br><br>&lt;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gt;<br>오디세이 영화가 핫한 요즘 오디세이 원작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을 했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 읽는 오디세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었다. <br><br>영화를 보기전에 원작을 봐야한다는 생각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어릴때 읽었던 오디세이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고 다시 읽으며 새롭게 읽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트로이전쟁의 영웅 오딧세우스.<br><br>오딧세우스는 몇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오려고 하지만 신들의 질투(?)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자신의 선원, 동지들과 함께 바다를 떠돌며 모험을 한다. <br><br>식량을 구하고 쉴곳을 찾아다니다가 외눈박이 괴물을 마주쳐 그 눈을 멀게하고(그가 바다의왕 포세이돈의 아들일 줄이야), 키르케를 만나 동료들이 돼지로 변하기도 하고, 세이렌을 만나 환상을 보기도 하고,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에서 어떤 결정이 동료들을 위하는 길인지 결단을 하기도 하고, 망자의 땅에서 죽어간 동료들을 만나 예언을 듣는 등의 오랜기간 굉장한 모험을 하게 된다. 어릴때부터 그리스로마 신화를 너무 좋아했던 나로서는 오딧세우스의 여정이 힘들지만 흥미로웠고, 그 아픔이 안타까웠지만 정말 대단하고 결국은 신들의 사랑을 받는 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br><br> 아폴론의 딸들이 키우는 소를 잡아먹으면 결국 아무도 고향으로 귀환하지 못할것이라는 예언에도 동료들은 당장 눈앞의 허기짐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에서 죽음을 당한다. <br><br>나 역시 이런 상황이라면 같은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까. 오디세우스니까 견디고 인내했으리라. <br><br>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는 아이들에게 많은 꿈을 키워줄 것 같다. 길을 향해 나아가며 그 속에서 의리, 우정, 배신을 경험하고 그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다 경험이 되는 이야기. 3천년을 이어오지만 너무나 흥미롭고 가슴 뛰는 이야기!<br><br>정재승 교수님의 해제도 수록이 되어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 <br>누구나 한번은 읽어야 할 고전 &lt;오디세이아&gt; 나의 아이들과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야 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0/67/cover150/89615560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06792</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삶을 돌아보며 나아가는 힘을 얻다-도서협찬 -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89188</link><pubDate>Wed, 02 Sep 2026 14: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891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891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off/k57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891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a><br/>빅터 프랭클 지음 / 닻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이 글은 체크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gt;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처음 병원을 사직할 때 수선생님이 선물해 주셨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생존과 죽음의 존엄성 앞에서 선택하게 하는 것은 결국 각 개인 스스로가 하는 선택이었다.​벌써 책을 읽은 지가 15년이 되어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그 감명을 이어가지는 않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다시 한번 나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20대 후반에 읽었던 책. 사실 그때는 많은 고민을 하지도 않고 일이 힘들어 하루하루 일을 하는 것에만 의미를 두고 생활하고 있었다. 40대 중반이 된 지금은 나의 삶도 많은 것이 바뀌었다. 직장을 옮기며, 직업도 바뀌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기르는 엄마의 자리.이렇게 16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동안 나는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떻게 이겨내고, 견뎌서 지금을 살고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돌아보며 과연 어려움이 있었는가.물론 빅터 프랭클처럼 삶과 죽음을 오가고, 다른사람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인간의 존엄성, 희망, 믿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만큼의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소하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내가 결정하고, 내가 선택해서 이 자리에 이르게 된 것이다. 성공,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선택의 기로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어떤 결정이 가장 합리적일지(이건 나를 속일 수있다고 함) 그 문제를 직시하고, 직면해서 나의 의지로 스스로 결정해서 지금의 내 모습이 이루어졌다. 잘될거야, 나에게는 그런 일이 없을거야 등의 위로라고 생각하는 회피가 아니라, 힘들고 어렵더라도 당면한 상황을 직시하고, 직면해서 결정을 하라고 이야기한다.​물론 책을 읽을 때는 나도 저렇게 해야지, 너무 좋은 글이야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해서 녹여내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이번에 다시 빅터 프랭클의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나의 모든 상황에 적용해서 다시금 잘 일어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마다 여유가 있을 때 필사도 시작해봐야 겠다고 다짐해본다.삶이 힘들고 어려운 이에게 함께 읽어보기를 권한다. <br>#빅터프랭클 #흔들릴때마다나는빅터프랭클을읽었다 #닻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150/k57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6964</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웃는 숲-북다/ 도서협찬 - [웃는 숲 - 제19회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78223</link><pubDate>Sat, 29 Aug 2026 0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782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220&TPaperId=174782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54/coveroff/k482130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220&TPaperId=174782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웃는 숲 - 제19회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a><br/>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이소담 옮김 / 북다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숲속에서 나무를 빨간 목도리를 하고 나무를 바라보는 아이의 뒷모습이 담긴 표지. <br/>'웃는 숲',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숲에서 사라지고 일주일만에 발견되면서 숲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책 소개를 보고 너무 흥미로워서 어떤 이야기일까 생각하며 서평단 신청을 했다. <br/>책을 받고 두꺼운 책이라 걱정을 했는데, 읽다보니 이틀만에 다 읽어 버렸다. 그만큼 다음이야기가 궁금하고, 눈을 뗄수 없게 몰입하게 만들었다. <br/><br/>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다섯 살인 마히토는 엄마와 TV를 보다가 가미모리 지역의 연리목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마히토가 집중해서 보는 모습을 보고 연리목을 보기위해 숲으로 향한다. 연리목 앞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잠시 눈을 돌린 사이 마히토가 사라져 버린다. 처음 이 장면에서 일반 아이가 아니라 장애가 있는 아이인데 왜 손을 놓았을까. 예상하지 못했나. 아이에게 나쁜일이 일어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하며 뒷장을 넘겼다. <br/> 마히토는 일주일만에 산에서 발견되고 영양상태도 나쁘지 않고 다친곳도 없이 발견된다. 그러면서 편식을 하던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반향어가 있긴 하지만 배운적이 없는 말을 하기 시작한다. <br/><br/> 마히토가 숲에서 만났던 사람은 미나, 다쿠마, 다니시마, 사토미 였다. <br/>우발적으로 남자친구를 살해하게 되어 시체를 유기하러 방문했던 미나.<br/>수해 지역을 혼자서 캠핑을 하며 방송을 하는 유튜버 다쿠마.<br/>조직에 속해 있지만 딸아이의 심장 수술비를 훔쳐 달아나며 조직과 대치하는 다니시마.<br/>중학교 교사이지만 현실에서 아픔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숲을 방문한 사토미.<br/> 이 등장인물들의 시선으로 듣는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살인사건이 나오면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였나? 라고 생각했다가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 책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br/><br/>이 책은 실종된 사건만 보지 않는다. 실종된 5살 아이를 만나 4명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이 들은 현실에서 각자의 아픔과 사연을 가지고 있다. 그 사연들은 이 시대의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숲을 방문한 이들은 마히토를 만나 돌봐 주면서 자신들의 마음과 사연과 아픔을 직시하고 다시 돌아보게 된다. 후회와 상처로 가득한 마음들. 깊고 어두운 가미모리의 숲은 이들의 어두운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br/>그 마음들이 마히토를 돌봐주며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성장하고 회복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마히토를 세상에 돌려주지는 못하고, 수색대의 근처까지만 데려다 주지만, 많은 사람과 소리를 무서워하는 마히토는 더 깊은 숲속을 헤매게 된다. 과연 나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나의 아이라면 어떤 마음이었을까. <br/><br/>결국 마히토는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아온다. 그 안에서는 마히토도 성장하게 된다. <br/>여러 사건이, 여러 사람의 마음이 아픔을 딛고 살아갈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 성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br/><br/>#북유럽 #웃는숲 #북다 #오기와라히로시 #자폐스펙트럼 #곰아저씨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54/cover150/k482130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5447</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재를 찾아서.. - [재를 찾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65801</link><pubDate>Sat, 22 Aug 2026 1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658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276&TPaperId=174658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6/86/coveroff/k96213027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276&TPaperId=174658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재를 찾아서</a><br/>하나 미쉘 지음, 이윤정 옮김 / 정은문고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얼굴이 없는 사람의 표지. 소설의 설명을 읽고 '재'가 뭘까라는 생각을 하며 신청을 했다. 무너진 건물의 먼지 잔해를 뜻하는 재일까, 사람일까. <br><br>첫페이지를 열었더니 이한열 열사 이야기가 나왔다. 삼풍백화점, 세월호 사건. <br>이한열 열사의 이야기는 직접 겪지 못했지만 삼풍 백화점과 세월호 사건은 나에게도 기억에 남아있는 사건이었다. <br><br><br>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대. 유신체재, 독재 정권에 반대하던 주인공인 재와 새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한다. <br>학생운동을 하던 새,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재. 함께하던 학생운동. <br>현재는 부부가 되어 두 아이를 기르는 재와 새. <br>재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을 하며 대망타워의 수영장을 짓기 위해 출근한다. 약속을 어기지 않던 재가 퇴근을 하지 않고, 뉴스를 통해 재가 일하던 건물이 붕괴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를 찾기 위한 새의 노력.<br>기자였던 새는 재를 찾기위해 대망타워의 진실에 접근하게 되고, 그 안에서 일어났던 비리를 알게되며, 재의 과거까지 접근하며 알게된다. <br> 산속에서 굉장히 가난하게 살던 태한그룹 회장. 그는 살아가는 방법과 살아남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일제시대 살아남는 방법, 6.25때 살아남는 방법을 거쳐 한국의 큰 기업의 총수가 되고,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외면했던 진실들.<br><br><br>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구나. 올림픽 전에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붕괴 위험을 감수하고도 건물을 지어올리고, 하루 매상, 매출을 포기하지 못해 운영 중단이 아니라 사람들이 있는 중에 그 건물을 보수하지만 결국은 건물이 무너지고 만다. 마지막에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의 짧은 사연이 나오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이 이야기를 보고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사건이 생각나고 과연 그 가족들은 얼마나 큰 아픔을 가지고 있을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br><br>일을 하던 중 세월호 사건의 뉴스를 접했다. 나도 새처럼 대부분의 아이들이 구조되었다는 소식만 접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퇴근 후 그 실상을 알게되고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얼마나 춥고 힘들고, 무서웠을지. 그 아이들에게 왜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만 했던걸까. 왜 나라는 나서서 아이들을 구해주지 않았을까.<br>지금도 가슴 먹먹한 순간들이 생각난다. <br><br>이 책은 그런 아픔의 진실을 파헤치고, 그 진실에 다가가서 세상에 알리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자신의 아픔을 직시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다가가는 발걸음. 처음엔 눈을 떼지 못하고 누워서도 읽으며 재미있게 읽었는데 재미로만 읽을 수는 없었다. 아픈 우리 역사에는 기득권의 기만과 진실의 왜곡. <br>내가 겪지는 못했지만 뉴스를 통해 접했던 이야기라서 더 몰입해서 읽었던 것 같다.<br>학생운동부터 삼풍배화점, 세월호까지. 미스터리, 역사를 좋아한다면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br><br>'기계에 예속된 듯한 일부 투숙객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끊임없는 연결이 감시라는 형태의 무기가 될 수 있겠다는 의심도 든다.' p.341<br><br>'구원은, 어떤 이들에게는 찾아온다고, 새는 생각했다' p.351<br><br>'그녀의 삶은 부재로 점철되었다.  사랑의 부재, 사람들의 부재, 손님들의 부재, 자기 자신의 부재, 그리고 한때의 자신이었던 존재의 부재.'p.361<br>#부정부패 #미스터리 #엘리트 #붕괴된콘크리트 #현실의비극 #재를찾아서<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6/86/cover150/k96213027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68662</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여고괴담을 잇는 학원 공포물 - [불행소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36696</link><pubDate>Fri, 07 Aug 2026 0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366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410&TPaperId=174366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99/coveroff/k912130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410&TPaperId=174366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행소원</a><br/>유은정 지음 / 반타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고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무더운 여름 괴담만큼 흥미를 끄는 것은 없다. <br>불행소원이라는 제목의 책. 물속에서 바깥은 바라보는 시선. 물속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 왠지 더 무섭게 느껴진다. <br>공포에서 물이라고 하면 물귀신이 생각나고 왠지 오싹한 느낌이 든다. 여름이라는 계절 속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물과는 또 다른 느낌.<br>'불행소원'이라는게 뭘까. 다른 사람이 불행하도록 소원을 비는 것인가.<br>한장 한장을 넘길수록 미스트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나로는 너무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당분간..... 수영장은 못 갈것 같다^^;;;;;;;<br><br><br>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인 아이들과 아이들이 속한 워터릴리스 팀!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br> <br>&lt;송혜송&gt;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국가대표를 준비하는 유망주이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상대에게 따뜻함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인물. <br>&lt;배주아&gt; 같은 워터릴리스 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송혜송과 함게 듀엣 대회 후 혜송에게 반해 같은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혜송과 듀엣을 하고 싶어하는 욕망에 불행소원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br>&lt;구다은&gt; 송혜송의 팬이자 워터릴리스 팀 매니저로 팀원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보관하며 불행소원을 끝내고 싶어하는 인물.<br>&lt;엄혜송&gt; 송혜송과 같은 이름의 전학생. 어느 날 갑자기 전학을 와서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불행소원에 관심을 가지고 그를 이용하고자 하는 인물.(얘는 싸이코패스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br><br><br>불행 소원은 위 아이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주아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서 불행소원을 빌 수 있는 수영장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서 워터릴리스 팀원이 다치게 되고 혜송이 실종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다은은 이리저리 알아보게 된다. <br>인영여고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불행을 비는 소원. 첫 시작은 주아였지만, 책을 읽어 나갈수록 질투심과 이기심, 경쟁심으로 인해 아이들은 서로의 불행을 빌기 시작한다. <br>'이게 불행소원의 매력이다. 누가 그 수영장에 갔는지,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그래서 그 물을 어떻게 묻혔는지 당사자를 제외한 아이들은 알 수 없다. 다만 당한 사람만이 자신이 불행소원에 당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그로 인해 추측에 추측이 퍼져 나갈 수 있는 것이다' p.272<br><br>고등학생인 아이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에게 불행이 생기면 그자리를 내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먼저하게 된다. 이는 아이들 뿐 아니라 사람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남의 불행을 딛고 일어서는 자.<br>'처음엔 우연이였지만, 우연과 우연이 만나면서 믿음이 되고, 그 다음에는 관계도 없는 사건을 가져와서 연결시키고, 그러면서 두려움은 점점 커지고 믿음이 강해지는 거죠.' p.336<br><br>그러면서 아이들은 서로 믿지 못하고 불신하며 더욱더 경계를 하게 된다. <br>과연 이 책의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까. 아이들이 잘못을 깨닫고 일을 바로 잡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희생할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모든 아이들이 불행소원에 잡아 먹힐 것인가.  읽으면서도 뒷내용이 궁금해졌다. <br>&lt;부디 물 조심하시길. -넷플릭스 기리고&gt;<br>'소원은 다시 물이 되어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p.279<br><br>여름밤의 공포, 여고괴담을 재밌게 본 사람은 함께 읽어 보기를~!!<br><br>#불행소원 #반타 #유은정 #수영장 #물 #공포 #저주 #괴담 #리뷰어스클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99/cover150/k912130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49927</link></image></item><item><author>아스트리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슈퍼호스트 - [슈퍼호스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33074</link><pubDate>Wed, 05 Aug 2026 0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0951183/174330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412&TPaperId=174330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69/coveroff/k3721304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412&TPaperId=174330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슈퍼호스트</a><br/>박희종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br><br>팩토리나인의 스릴러, 미스터리 소설은 그냥 읽어야한다는 생각에 서평단을 신청했다. 이번 책은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할까라는 생각을하며 책을 받고 읽기 시작했다. 와!!!!! 역시!!!!! 난 왜 이 박희종 작가님을 알지 못했지? 왜 이제서야 이 작가님 책을 읽게 되었지?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친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다. <br><br> 4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대학교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이들. <br> 순애보라고 해아할까, 첫눈에 반한 은재 옆에서 친구로 있다가 은재에게 일어나는 일을 함께 겪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다가 남자친구가 되었다가 현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공유 숙소에서 서핑을 즐기는 도윤.<br> 도윤의 여자친구이자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서도 누군가의 눈길을 끌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무서워하는 피해자 은재<br>  도윤의 친구이자 은재의 자취방 맞은 편 건물에 살고있는 현수.<br>  이 3명과 같은 대학, 과에 다니는 선배 준영.<br><br><br>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알려주다가 마지막이 아니라 중간중간 많은 반전을 주며, 범인은 누구인지 알지만 해결해 나가는 방법에서 너무 극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타난다. 책을 읽으며 작가님에 대해 찾아봤더니 시나리오와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계셨다.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해 주었다. <br> 흥미와 재미 뿐만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저지를수 있는 불법촬영, 불법공유. 한 사람에 대한 호감으로 시작하지만 선을 넘나들며 일어나는 스토킹.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유 숙소. 에 대한 고민을 남기는 책이었다. 그리고 사회적 큰 이슈를 가지고 왔던 N번방 사건이 생각나기도 했다. <br> 우리는 모두 선(line)을 가지고 있고 그 선은 경계선을 나타내기도 한다. <br>경계선은 다른 사람과 나를 구분지어주는 경계이다. 이 경계선을 함부로 넘어가게되면 그때부터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게 된다. <br>이 책은 그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분명히 전하고 있다.!!!!<br> 설마 나에게...., 나에게는 없겠지. 나는 그런(불법촬영, 불법공유 등)은 절대 하지 않아! 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좀 더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과도 이런 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하면서 읽었으면 좋겠다. <br><br><br>'하지만 지나고 보니 혼자서 이룬 것은 하나도 없었다. 모든 순간에 내 주변의 누군가가 날 도와주고 있었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복수하겠다는  마음만큼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p.146<br><br>'인생에는 언제나 멈출 수 있는 순간,  스톱 포인트(stop point)가 있다.'p.159<br><br>'사랑은 일방적으로 선을 넘는 게 아니라, 선 앞에서 묻는 것. 괜찮으냐고 서로에게 물어보는 것.' p.271<br><br>#슈퍼호스트 #팩토리나인 #박희종 #다크웹살인 #라이브복수전  #리뷰어스클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69/cover150/k3721304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5693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