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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 - 항상 이기는 사람들의 워딩 파워 기술
황인선 지음 / 별글 / 2018년 3월
평점 :
옛말에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말을 이쁘게 하면 복이 찾아오지만, 말을 험난하게하면 그만큼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잘못된 일들이 다가온다는 것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주 느끼곤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그 만큼 말의 중요성을 깨달은 순간 말은 조심히하고 아름답고 이쁜것만 골라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도서의 제목을 보자마자 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잘 느낄수 있었어요. 항상 말 조심해서 살아야겠다고 느꼈지만, 이 도서를 통해 얼마나 내가 말을 아끼고 조심히 해야하는지 다시 마음 속에 새겨담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읽게 된 것 같아요.
가정을 이루기에 앞서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이지만 시간이 흘러 서로간에 너무 무색해질 정도로 익숙해지다보면 서로가 막말을 하기도하고, 소통도 잘 되질 않는 부부들을 보곤해요. 이럴때 일수록 서로 더 공경하고 존중해주는 부부애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는 순간이에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 도서는 생각을 먼저하고 말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주의해야하고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주의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알려주고 있어요. 저자는 사람이 말을 할 때 그 대상이 누군가인지와는 상관없이 말의 파장이 주위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 저주의 말 등은 좋을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많은 사례들이 소개되어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잘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소중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