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재밌고 편리한 것들의 기원과 원리 100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15
임유신 지음 / 이케이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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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맛있고 재밌고 편리한 것들의 기원과 원리 100]이라는 책이 이케이북에서 나왔다. 우리가 항상 이용하고 사용하고 있기에 당연한 것이지만 책을 읽고 있다보면 발명의 과정에서 불편한 것을 편리한 것으로 바꾸고자 하는 생각 속에서 때로는 어려움도 겪고, 때로는 우연한 기회 속에서 발명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세식 화장실로의 변화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도 전 세계 인구의 45억명 정도는 화장실이 없거나 배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힘든 환경에 산다는 것을 아이가 읽고 많이 놀라워했다. 아직도 티비를 보면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보곤 하지만, 화장실이 없어 힘든 곳이 이렇게 많이 있는 줄을 몰랐다고 한다. 또 현대식 수세식 변기의 S트랩의 발명으로 위생적인 배설물 처리와 악취를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뒷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화장지도 처음에는 휴지를 사서 사용하는 것을 창피해 했다고 하니 지금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당시의 사람들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보는 텔레비전이 멀리서 본다는 어원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재미있었다. 또한 빛의 3원색을 이용하여 컬러텔레비전을 만들었다는 신기한 원리와 라면이 꼬불한 이유는 작은 봉지에 긴 면을 넣고 부서질 위험을 줄이며, 끓일 때 수분이 침투하기 좋고 수프도 잘 배어 들게 하기 위한 방법이었 다니 모르고 있을 때와 알고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 집밖을 나가면 상시 착용하는 마스크의 역사가 고대 그리스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것과, 1918년 미국의 스페인 독감 유행시 전 세계에서 50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잃었을 때, 샌프란시스코는 마스크를 강제로 쓰라고 했다니 전염병 유행시 현대에 와서 사용했던 것이 아니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 먹거리와 먹거리를 더 맛있게 해주는 도구들, 우리의 일상 생활 속 여러 편리한 것들,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하나하나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고 사용하고 있는 당연한 것들의 과학적 원리와 배경을 알 수 있기에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 듯하여 추천 드립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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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 그대로 따라 하면 엄마가 해주시던 바로 그 맛!
한복선 지음 / 리스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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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라는 것은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것이다. 매일 먹는 것이었지만 그 소중함을 나이를 먹은 이제서야 감사함이 느껴지니 철이 들었나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적 티비를 틀면 요리 프로그램에 한복선 선생님을 뵐 수 있었다. 오랜만에 그분의 신간이 나왔 다니 너무 애정이 느껴졌다. 지금은 남자분들도 나와 음식을 만드시지만, 내가 어렸을 적에는 한복선 선생님이야 말로 한식의 대가이신 분이셨다. 이번에 나온 신간은 197가지의 집밥 메뉴를 소개 시켜주는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이라는 책이다.



책은 밑반찬에서부터 국과 찌개, 전골, 간단한 한끼 요리와 손이 가는 건강 요리, 손님초대 요리와 김치, 짱아찌, 피클까지 여러 분야의 음식을 고루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의 시작은 계량에 대한 것을 어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우리가 100g이라고 하면 감이 오지를 않는데 애호박 반, 오이 반, 양파 반 등이 어림 잡아 그정도 된다고 하니 조금 감이 오는 듯하다.


살림을 하고 있지만 누구인가 식품의 보관법을 제대로 배워 본적은 없는듯 하다. 씻어서 물기를 빼 통에 담거나 비닐에 담아두는 것이 가장 흔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제대로 된 보관 방법은 마늘과 생강의 경우는 다져서 냉동하고, 애호박은 물기를 뺀 뒤 랩을 싸서 냉장실에 두고, 콩나물의 경우는 조금 생소했는데 사오자마자 흐르는 물에 씻어 물에 담가 냉장실에 두라고 알려주신다.




조리의 기초로 자주 쓰는 국물 7가지를 알려 주시는데 쇠고기, 사골, 다시마, 멸치, 조개, 닭고기, 가다랑어포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국물 맛내기 비법을 알려주고 있기에 알아 두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라 좋았다.

우리집 아이들은 장조림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떤 날은 같은 내가 하는데도 고기가 질기고, 어떤 때는 괜찮다고 한다. 책을 보니 장조림을 할 때 처음부터 간장을 넣고 조리면 고기가 질겨 진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간단한 듯하지만 이런 미묘한 차이가 맛의 차이를 가지고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반찬으로 흔히 해먹는 것 중 하나가 아마 감자조림이 아닐까 싶다. 분명 식당에 가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데 내가 만든 감자조림은 그렇지 못하다. 맛은 그 닥 나쁘지 않은데 말이다. 책을 보니 기름에 볶다가 조림장을 넣고 조린 후 국물이 조금 남았을 때 뚜껑을 열고 물엿을 넣어 볶듯이 조리면 윤이 흐른다고 하니 다음 요리에는 한번 응용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 음식을 먹을 때 종종 시켜 먹는 양장피 잡채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다. 왠지 손이 많이 갈 것 같고, 양장피를 어떻게 다루는지 몰랐는데 이번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삶는 방법과 간을 하는 방법에서부터 각종 재료 손질법과 겨자 소스 만드는 방법까지 있어서 한번쯤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날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손길처럼 정갈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집밥의 메뉴들로 구성된 책이다.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과 알아 두면 요긴한 팁까지 알차게 구성 되어있다. 간혹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해서 먹어야 하는지 망설여 질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펼쳐보고 답을 찾아 봐야겠다. 코로나로 인해 집밥의 중요성이 많이 느껴지게 되었다. 집밥을 만든다는 것은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엄마의 정성이 곧 식구들의 건강을 챙기는 바탕이 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게 된다. 혹시라도 집밥의 기본을 배우고 싶다면 이번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이라는 책을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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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이슈 & 시사상식 2월호 + 오디오북 (통권 제180호)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ㆍ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이슈 & 시사상식 180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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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시사와 상식을 정리해 주는 2022년 2월호 [이슈&시사 상식]이 나왔어요. 매달 나오는 책으로 무심코 지나쳤던 시사와 상식을 채워나가고, 책을 보면서 지난 한 달간 어떤 일이 있었나 살펴보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가끔은 나중에 깊이 알고 싶고 찾아보고 싶던 사건들도 그냥 잊고 지나가기도 하는데 책을 통해 다시금 환기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또한 친환경 항균 잉크로 인쇄되어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에게도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책인듯 하네요. 



이번 책에서HOT 이슈 첫 이야기는 법원과 정부의 방역패스 갈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시설에 적용되었 방역패스가 1월부터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도 적용되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경우는 시기를 정해놓고 방역패스 적용에 대해 국민들의 공익을 중시 해야 하는지 기본권을 지켜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첨예한 입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핫 이슈 24위는 학부모이다보니 대학정원 감축에 대한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대학의 정원감축을 권고하였다고 하네요. 선제적인 정원감축을 하는 대학에는 인센티브가 지급된다고 하니 앞으로도 서울과 수도권 대학을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관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이슈&시사에 관한 책이지만 취업에 대한 것을 다루는 책이라 시사 상식, 면접 공략 방법과 인·적성 문제 등 취업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도움받을 부분이 많아 보이는 책입니다. 이번달 대기업 적성 문제는 신협중앙회와 포스코, cj그룹, 공기업 등 유명한 기업들의 문제유형을 미리 접할 수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의 경우 한달동안 화제의 용어를 정리해 주는 시사용어 브리핑의 경우 익숙치 않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한번 쭉 훑어보았습니다. 모르고 지나갔던 용어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고 한번 읽어보니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식 더하기의 경우 잡학 다식한 분야의 것들이 수록되어 있어 읽으면서 새로운 상식을 넓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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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KBS한국어능력시험 (32회분 기출분석) : 이론편 + 전략편 (최신개정판) - KBS 한국어능력시험 핵심 요약강의ㅣ어휘·어법 핸드북+적중 모의고사ㅣ듣기 영역 MP3 무료 제공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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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여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올해도 치루어 진다. 올해 6번의 시험으로 짝수달에 치뤄진다. 한국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공사지원자나 언론영역, 군인, 교직 종사자 많은 곳에서 활용되어지는 한국어 능력 국가검정 시험으로 듣기, 말하기, 어휘, 어법, 쓰기 창안, 읽기, 국어문화로 객관식 5지선다형 100문항을 120분동안 푸는 시험이다.



이번 해커스가 만든 KBS 한국어능력시험 교재의 경우는 국어 센스에 따라 단기간 1 또는 2주를 투자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플랜을 제안하고 있는 책이다. 범위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은 1권의 경우 어휘와, 어법, 국어문화의 세부분이다. 2권은 듣기, 말하기, 쓰기, 창안, 읽기에 대해 구성하고 있다. 다른 부분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창안은 무엇인가 궁금했다. 책을 통해 살펴보니 시각자료나 제시된 자료를 이해하고 자료의 의도나 글의 내용을 파악하여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었다.



책을 훑어보니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내용들 과도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학생들이 푼다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성인의 경우도 국어 센스가 있는 분들의 경우는 한번쯤 도전하여 자신의 국어 능력을 평가받아볼 있는 검정 시험이 KBS 한국어능력시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어의 경우 한자어가 많기에 책에서는 고유어와 한자어 암기를 하여야 한다고 알려준다. 또한 관용구와 어휘의 의미 관계를 숙지하여야 어휘를 풀어낼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익숙한 하지만 그동안 바른 어휘가 아닌 귀동냥으로 알게 것들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있는 교재라 다시금 학창시절로 돌아가 공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실전모의고사 시험지와 어휘, 어법 핵심 기출 암기 핸드북이 있어서 짬시간을 이용해서도 공부할 있도록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교재인 하다.



 

모국어이지만 한국어를 바르게 사용한다는 것은 어려운 하다. 국가공인자격인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통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능력을 평가할 있는 공인시험을 앞두고 계신 분에게 적합한 교재라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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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붙는 중국어 독학 첫걸음 (증보판) - 발음부터 HSK까지! 입에 착! 시험에 착! 착! 붙는 외국어 시리즈
허은진.츠징위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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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대의 수출국이자 이웃나라인 중국의 언어인 중국어의 경우 많이들 배우고 여행을 위해 간단한 회화라도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하다. 이번에 보고 있는 [착! 붙는 중국어 독학 첫걸음]은 중국어의 첫 단계 학습인 발음부터 중국어 회화뿐아니라 HSK 1,2급의 준비까지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 알찬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펴보면 간체자 쓰기 부록이 들어있는데 150자로 HSK 1급 필수 어휘로 꼭 익혀두어야 하는 단어들이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필수 어휘로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니 꼭 이번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중국어 기본단어를 다시금 익히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총 21과로 4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기본적인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책이다. 꼭 HSK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알아 두면 유익한 좋은 구성이다. 각 UNIT마다 영상강의 QR과 원어민 MP3가 제공되어 있어 발음과 문장을 익혀가면서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하다. 그리고 읽는 법이 익숙지 않은 초보자를 위해 읽는 방법도 한글로 적어 두었으니 MP3룰 통해 성조에 유의하면서 발음을 하기에 편리할 듯 하다. 또한 언어에는 규칙이 있는데 문법적인 부분도 간단히 다루어 놓았기에 익혀두면 중국어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새로운 어휘와 중요 단어는 써서 익히며 말을 해보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책이라 중국어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또한 확장형 문형도 UNIT의 마무리에 나오는데 처음부터 익혀나가도 좋지만, 아직 초보라면 한번 다 책을 익힌 후 다시 보면서 두번째 회독에서 익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UNIT의 마무리는 일반적인 문법이나 5지선다의 테스트가 아니라 발음을 통해 익히고 문장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뒤에 따린 챌린지 북의 경우 HSK 1급과 2급에 대해 알려주는 모의고사 책이 들어 있어 시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보고, 짧은 이야기 읽기 부분도 있으니 열심히 익히면 중국어를 4주안에 한번 익혀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어라는 것이 자주 보고, 듣고, 익히고, 말로 뱉는 것이 최고의 학습법인 것 같다. 그것을 한권으로 할 수 있기에 중국어의 초보자든 시험을 준비해 보고 싶은 분이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 붙는 중국어 독학 첫걸음]으로 새해의 목표로 한번쯤 중국어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의외로 한자 문화권이다 보니 한자를 통해서도 감이 오는 부분이 있지만 중국어 발음이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에게 정말 이번책이 중국어 공부에 안성맞춤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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