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신의 아이 1

신의 아이 1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9년 3월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라인과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이
책을 보는 내내 빨려들게하는 힘이 있다
마치다 히로시 한 인간으로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으며 그가 느꼈을 진정한 사랑과 사람들 그가 지키려했던 친구와 가족들에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의 마치다 신의한수였습니다

[100자평] 봉제인형 살인사건

봉제인형 살인사건 ㅣ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0월

정의롭고 강건한 형사 울프를 상상하며 읽던중 힘이빠지며
후반부 이야기의 힘도 빠진다

[100자평] 그 무렵 누군가

그 무렵 누군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4년 4월

그래도 히가시노게이고님의 단편집이라 읽을만했다고 별점을 내려봅니다.하지만 이정도는 빌려보는걸루~

[100자평]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
앨리스 세볼드 지음, 공경희 옮김 / 북앳북스 / 2003년 10월

영화와는 약간 다른 전개가 있어 식상하지 않네요
책은 책대로 영화는 그것대로 잘 표현되고 만들어진듯해요
전 갠적으로 영화가 더 좋았던것같아요
꼭 둘중 하나라도 보시길 추천드려요~

[100자평] 눈보라 체이스

눈보라 체이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히가시노 게이고님의 초창기작이 아닐까한다
가볍게 읽고 넘어갈수있는(자칫하면 중도포기)
작품인듯하다 주인공도 어설프고 형사도 어설프고
추리작인데 추리가 필요없는 ㅠㅠ
끝이 궁금해 다보긴했는데 여운은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