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는 이러한 말을 남겼다. "풍요와 평화가 겁쟁이를낳는다. 고난은 용기의 어머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좋은 훈련이다.
게다가 모든 사람이 역경을 훈련할 기회로 볼 힘이 있는 것은아니다. 그러므로 이 순간은 시험이다. 영어로 힘든 시기를 시험하는 시기(trying times)‘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일이 나중이 아니라 차라리 지금 일어나서 다행이다.  - P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려움을 사랑으로 바꿀 도구, 용기

책을 읽다 보면 가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수없이무릎을 쳤다. 저자는 때로 우리의 아픈 곳을 사정없이 후벼 파기도 하고, 때로는 포근하게 어깨를 감싸주기도 하는가 하면,
자꾸 일으켜 세워 등을 떠민다. 두려움을 직시하며 해부하고
‘6초의 용기‘를 내어 그저 ‘1미터만 전진하라‘고 부추긴다. 우리 일생에는 천 번이나 되는 많은 기회가 있지만, 기회란 어느날 불쑥 찾아오는 게 아니란다. 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란다. 스스로를 뛰어넘는 용기를 발휘해 내가 걷는 길이 될 정도로 만들면 성공이 마치 도미노처럼 쏟아진단다. 세상에 공짜로주어지는 성공은 없을 뿐더러 "미루면 청구서가 날아온다, 이자까지 더해서." - P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었는가?"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부터링컨, 스티브 잡스, 피터드러커까지 이어온 ‘지금 행동하기‘의 힘

인생의 전환점에서 나는 왜 전진하지 못할까?
* 자기 의심과 걱정을 벗어나 삶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눈앞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용기를 내는 데는 단지 몇 초만이 필요하다. 폭약을 가득 실은 트럭이 50명의 사람을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두 명의 군인은 도망치지 않고 트럭이 자신들 앞에서 폭발하도록 발포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행동을 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6초였다. 맞설 것인지 도망칠 것인지, 도약할지 후퇴할지 결정하는 순간은10초보다 더 짧다.
두려움의 본성을 정확히 알고, 이를 뛰어넘을 만한 용기를 발휘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당신은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변화할 수 있다. 용기는 한순간에 결정된다. 몇 초면 충분하다. 당신은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 백신이 해롭다고 믿는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설득하기란 매우 어렵다.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는 생물학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인데도 mRNA 코로나 백신이 유전자를 영구적으로 손상시킨다는 내용의 그럴 듯하지만완전히 잘못된 설을 믿는다. 그럼에도 접종을 마친 학생에 한해서 등교를 허락한다는 학교의 방침 때문에 결국 자기 딸에게는 백신을 맞혔다. 이 모녀의 예는 사람들의 견해가 크게 다르더라도 제도적 수준의 변화가 공중 보건을 보호할 수 있다는 걸보여준다. 미국에는 1972년에 제정된 <고용 기회 균등법(EqualEmployment Opportunity Act of 1972, EEOA)>이 있는데, 이는 인종,
종교, 피부색, 성별, 출신 국가에 기반한 차별을 막고자 하는 제도적 수준의 접근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개인적인 차원에서의해결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편견을 없애기 위한 개개인을 향한교육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사람들의 편향을 최대한 줄여야한다. 그러나 한번 형성된 편파적인 해석은, 특히 건강, 인생관,
복지에 관련된 것들은 깊숙이 뿌리박혀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그러한 편견 대부분은 우리의 역사, 문화, 경제, 정치등의 제도에서 기인한 것이라 이를 뿌리뽑으려면 제도적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이런 해결 방식에도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하나만 꼽자면, 이러한 제도적 결정을 내려야 할 사람들도 편향된 해석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 P2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령 10년 뒤에 다시 유행이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건 절대 아니다.
아, 무료 평가관 구독과 무료 반품은 어떻게 됐느냐고? <해밀턴을 이미 세 번이나 본 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만약 새롭게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면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할 것 같은지곰곰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에서는 로즈핑크로 보여서 온라인 주문했지만 막상 받고 보니 네온 핑크였던 원피스는 이걸 처음부터 알았어도 과연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했을지 생각해 보았다. 나는 멤버십을 해지했고, 원피스를 반품했다. - P22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