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세우기를 공정이라고 착각하는 이런 나라가 어디 있겠나. 공정한 경쟁의 룰조차 마련하지 않은 채 마치 경주마처럼 경쟁을 강요한다. 그렇게 살다, 그렇게 간다. 우리 사회는 개성과 존엄이라는 본질로 되돌아가야 한다. 다만, 스스로 중심을 잃지 말아야한다. 남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을 살아야 한다. 누군가가울타리를 뛰어넘어 내 텃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면, 누군가가 내 삶의 비전을 훼방 놓거나 좌지우지하려든다면 가만둘 것인가. 나는 나다. 당신은 당신이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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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고
진취적으로 실패하라!"

인생은 수많은 시행착오의 축적이다.
마치 모자이크처럼 실패와 성공이
교차해 가며 나의 본 모습을 그려 나간다.
그런데도 우리는 시도 때도 없이
하나하나의 행위와 그 결과에 집착하고, 조급증에 빠진다.
실패는 의무이자, 권리이자, 자유임에도
"누군가는 실패라는 족쇄, 성공이라는 강박에서 살아간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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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자극 외에도 애정 결핍, 학대, 방치, 방임 등과 같은 정서적 문제들도 뇌의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긍정적이고 따뜻한 자극의 경험이 아닌 불안, 두려움 등의부정적 경험은 뇌의 발달을 저해하고 이후의 삶을 어둡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동전의 앞뒷면처럼 뇌발달의 ‘결정적 시기라는 메커니즘의 뒷면에는 ‘민감하고 치명적인 시기 sensitive period‘라는 메커니즘이 숨겨져있습니다. 결정적 시기에 있는 뇌는 해로운지 유익한지 구별하지않고 무엇이든 흡수할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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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파는 기분, 감정이 안정적이고 평온한 상태일 때나타나는 뇌파입니다. 베타파는 대체로 눈을 뜨고 생각하고 활동하는 동안 나타나는 뇌파로서 불안, 흥분과 관련된정서 상태 또는 각성상태일 때 나타납니다. 생각이 많거나걱정이 많을 때는 베타파가 두드러집니다. 감마파는 깊은 주의집중이 이뤄질 때 또는 자비심을 가질 때 나타나는뇌파입니다.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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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년 사이에 오감을 담당하는 뇌는 발달할 준비를 완벽하게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절대 발달하지 못하지요. 아기가 자신의 뇌발달을 위해 스스로 다양한 놀이를 하고 밖에 나가서이런저런 체험을 하지는 못하니까요. 이런 역할은 부모님 혹은 양육자가 담당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준비를 잘 갖추고 있는 아기의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경험을 제공해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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