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 Clean

Date : 12 day - 4 month - 2014 year

 

Today, I went to the Samsung Buffet with mother and grandmother. Immediately on arriving at Samsung Buffet, I find Chocolate fountain. I dipped bread and marshmallow into chocolate fountain, and ate. This sweet is fantastic! Then, I ate kebab. kebab is turkey's traditional food. kebab is spicy and savory. after I ate kebab, I ate 'Naembi Houdon'( noodles in soup served hot in a casserole dish). Naembi houdon's liquid part of dish is very warm and good. Most of all, I liked what this is instant food. Then, I ate steak. To enjoy steak, I waited for 7 minutes. Cooker explained about meat's place of origin. Surprisingly, This meat's place of origin is New zealand. I heard New zealand's meat is very good and good for our health. So I was very expected to have this steak. After I ate steak, I were impressed by savory steak. I thought that well the wait was very worth. I expected to go Samsung Buffe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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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4월 10일

 

최근 우리 군대에서 잇달아 발생한 군기 위반 사건은 우리 군인들의 기강(규율과 법도)이 생각보다 해이하다는 것을 드러내주고 있다. 전남 목포 해군 사령부에서 발생한 함포 오발 사고는 군인들이 포신 안에 포탄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하지 않고 정비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군인들이 얼마나 군기가 빠졌으면 포탄이 있는지 없는지도 체크하지 않았을까? 군대를 다녀왔거나 아니면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진짜사나이’를 몇 번 시청해 본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듯이 사격장의 군기는 정말로 엄하다. 순간적인 실수가 바로 인명피해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런 사고를 내다니 얼마나 군기가 빠져있었던 걸까? 속담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다. 북한 무인기가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심장부인 청와대 상공을 휘젓고 간 것으로 보아서 나사 풀린 복무자세가 군인들 사이에 똬리를 틀고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만약에 우리나라 국방이 계속 이런 정신자세를 가진 군인들에 의해 지켜진다면 아무리 비싼 탐지 레이더를 도입한다 해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방부는 옛날부터 북한에게 이런 식으로 당하면 무조건 비싼 장비만 구입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중요한 것은 수 십 억 원짜리 고급 장비가 아닌 것 같다. 바로 우리 군인들과 수뇌부들의 제대로 된 정신자세이다. 우리 전군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정신 자세로 국방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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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년 4월 8일 화요일, 맑음.

 

 

우리나라는 김대중 대통령님 정부 이후에 사형 집행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준사형폐지 국가로 간주된다. 하지만 형벌의 종류 가운데 사형 조항이 살이 있어 언제든지 사형을 집행할 수 있다. 교도관들이 전하는 사형수의 최후를 들어보면 보통은 다 실신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형수 중에서도 죽음에 의연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안중근 의사가 대표적이다. 보통 안중근 의사처럼 죽음 앞에서 당당한 사람들은 평소에 사생관(죽음과 삶에 대한 사고 방법)이 뚜렷한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역사상 위인들은 보통 죽음 앞에서 떨지 않았다고 한다. 이 내용을 적은 이유는 우리나라가 단연 세계에서 자살률 1위 국가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끔 신문 사회면에 등장하는 자살 청소년을 비롯해 요즘 청소년의 상당수가 하나님이 준 목숨을 너무 함부로 다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자살률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생각에는 청소년들에게 확실한 사생관을 심어주면 될 것 같다. 그러면 충동적인 행동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이다. 중세 유럽의 수도사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메멘토 모리”라고 인사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한 마디로 자신을 뒤돌아보고, 점검하고 반성하면서 충실하게 살자는 다짐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청소년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절대 함부로 다루지 말고 자중자애(스스로 아끼고 사랑한다)하는 삶을 사는데 힘을 써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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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년 4월 7일 월요일, 맑음.

 

늑대는 여러모로 사람과 가까운 관계에 있다. 두 종은 모두 개체의 힘은 약한데 발달한 사회성과 집단 내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효과적인 집단 사냥을 해 왔다. 인간은 과거에 늑대를 많이 경외해 왔다. 신화에서 아기를 키우는 동물이 주로 늑대이니 말이다. 심지어 몽골의 유목민족은 늑대를 사냥이나 전투법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또는 신으로 숭배했다. 그래서 되도록 늑대 사냥을 안 하고 사람이 죽으면 그 몸을 늑대에게 바쳐야 천국에 가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몽골의 영웅인 칭기즈칸의 스승은 늑대였다고 한다. 칭기즈칸은 늑대의 사냥전략을 보고 그것을 토대로 작전을 세웠다고 한다. 늑대는 동물 중에서 전략을 쓰는 거의 유일한 동물이며 또한 초원 생태계의 핵심종이다. 핵심종이란 다른 생물의 생존 능력을 결정하는 종으로서 생태계 유지에 있어서 꼭 필요한 종을 말한다. 이러한 지식에 무지했던 중국은 초원 늑대를 거의 다 없앴다고 한다. 중국정부는 농경민들을 이주시키면서 대대적인 늑대 소탕 작전을 벌였는데, 이로 인해 초원늑대가 거의 사라짐과 동시에 늑대의 먹잇감이던 사슴, 가젤 등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그 초식동물들의 먹이인 풀은 엄청나게 줄어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막화(풀이 없어짐)가 확산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마침 고비사막과 내몽골에 발생한 황사가 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날로 심각해지는 중국의 사막화와 황사, 국내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사막지역에 나무심기와 초원늑대 복원을 위한 예산 편성 및 과학기술 등의 양국 간 상호협조 프로젝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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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년 4월 5일 토요일, 맑음.

 

과학 글짓기 상 받은 기념으로 원테이블이라는 레스토랑에 갔다. 왜냐하면 유 란 선생님께서 이곳의 돈까스를 추천해주셨기 때문이다. 유 란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이곳 돈까스가 엄청나게 크다고 한다. 그래서 막상 가보니 큰 돈까스만큼 큰 레스토랑은 아니었다. 약간 카페 같은 분위기의 아담한 레스토랑이었다. 어쨌든 나는 수제돈까스를 시키고 엄마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시켰다. 한 10분쯤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 말씀대로 돈까스는 정말 보통 분식점에서 시켜먹는 것의 4배 크기쯤 되었다. 그래서 생각에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이걸 어떻게 다 먹나 막막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봤더니 맛도 예상 이상이고, 살이 두툼하고 바삭바삭한 것이 내 양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또한 까르보나라조차도 면발이 쭉쭉 빨리는 것이 식도로 부드럽게 넘어갔다. 아! 그리고 이 집에서는 돈까스 소스도 뿌려주고 머스타드 소스도 뿌려주는데, 돼지고기하고 머스타드하고 섞이니 정말 맛이 괜찮았다. 그렇게 혼자서 3인분 째를 먹는데 갑자기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고, 그래서 나머지 1인분은 사이다와 함께 마무리했다. 끝으로 최종 시식평을 적어보겠다. 돈까스 그 자체의 맛은 다른 집에 비해서 훨씬 좋았다. 하지만 돈까스 하나를 시키는데 돈까스가 자그마치 4개나 나와서 워낙 배가 고파서 가지 않는 이상 빨리 물릴 수 있다. 그래서 다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할 때는 속을 미리 비우고, 음식도 인원과 나오는 양을 참작하여 경제적으로 시키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 와서는 메뉴판의 돈까스 위에 내가 좋아하는 종류들이 많아서 고민했던 스테이크를 시킬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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