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는 스페인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이다. ‘토레스’는 달리기가 빠르다. 특히 상대 수비가 달라붙을 때 사포로 공을 앞으로 순식간에 넘기고 치고 들어가는 능력은 세계 최고이다.
헤딩능력이 좋고 준수한 신체 조건으로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어느 순간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였던 ‘다비드 비야’를 제치고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일 대 일 상황에서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키가 2미터3센티미터인 ‘판틸리몬’ 골키퍼를 상대로 칩슛을 시도해 당당하게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슈팅 파워가 상당히 세고, 공이 순간적으로 많이 감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키퍼는 이 선수의 슛을 막을 수 없다.
그리고 이건 실력에 상관없는 말이지만 소속팀 첼시에서는 제일 잘생겼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카시야스 다음으로 잘생겼다. ㅋㅋ
그러나 잘하기로 소문난 골키퍼(카시야스, 부폰, 줄리오 세자르, 노이어, 체흐 등)에게는 아직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
슈팅의 정확도가 아주 높지만 너무 높아서 골키퍼의 정면으로 공이 자주 간다.
득점력과 중거리 슈팅력을 보강하면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될 수 있다. 지금은 5등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토레스’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개인기와 드리블을 잘하고 시원한 슈팅도 한 번씩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적료가 자그마치 900억이라는 사실!!!!!!!!!!!!!!
앞으로 ‘토레스’의 전성기가 영원하기를 빌며 이번 9월 21일 일기를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