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작가이자독일의 대 문호 < 헤르만 헤세 >너무 유명한 작가이지만 헤르만 헤세의글을 제대로 읽어본적은 없는것 같다형태도 머무름도 없이 '구름'이 헤르만 헤세의또 다른 자아였다고 하는데글 속에 자연을 어떤 표현들로 담아냈는지,그의 글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됬다책안에는 헤르만 헤세의 산문과 발췌글,시가 한가득 담겨있다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담아내기도 하고 쓸쓸함과 외로움,고독을 담아낸 헤세의 시적 표현들이서늘한 가을, 차 한잔 마시며읽기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내 어머니의 잃어버린 아이,구름은 고향잃은 자들의 자매이자 천사,이름 없는 울림,삶의 소란스러운 놀이...자꾸 눈길이 가고 마음에 와닫는표현들이 가득했다감성 충만한 시와 짧은 글로엮은 책이라 짜투리시간 독서하기에도좋은 책이라 추천해본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입이 먼저 반응하는 영어 문법과 패턴을배워볼 수 있는 책이라고해서 관심이 갔다17가지 필수 문법과 30가지 필수 패턴을담고 있는데 본문 책과 실전 대화 연습을할 수 있는 책 2권 구성으로 되어있다책 본문이 컬러풀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눈에 잘 들어오는 구성이라 마음에 든다내용부터 발음까지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다페이지 곳곳에 QR코드가 있어서 자료찾는시간을 아껴주는점도 완전 마음에 든다원어민 느낌을 낼 수 있는발음 포인트도 잘 짚어주고여러번 연습할 수 있게 잘 짜여진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더 알아보기> 박스칸에는 응용문장을배워볼 수 있게 단어 설명과 문법 특징이잘 설명되어 있다두번째 책인 <실전 대화&쉐도잉 연습>에는실전 대화와 긴 문장을 연습할 수 있도록되어 있는데 문장을 학습하고나서빈칸을 채워보며 회화를 마스터하는구성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다실전회화에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필수 문법과 패턴을 담은 책이라영어 말하기를 공부하며 기초를 체크하기에도좋았고 기초 영어회화를 공부하려는사람들에게도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낭만에 도시 파리~~에펠탑도 멋있지만 겹벚꽃 핀 파리에서피크닉을 즐기는 사진 한장에 꽂혀서봄날에 파리 여행을 꿈꾸게 됬다낭만의 도시 파리와 아날로그 감성의에이든 지도가 너무 찰떡이라< 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26-27 >가더 기대가 된다상자 안에는 A1사이즈 여행지도 2장,A5 사이즈 미니 지도북과 트래블 노트,깃발 스티커, 샘플북이 들어있다전면 오픈 전용 상자가 지도와 미니북을넣고 빼기 편하고 깔끔하게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에이든 지도는 방수가 되는특수종이로 제작되어있어서여행다니며 여러번 접었다 펴도찢어지지 않고 오염에도 강해서여행지의 추억을 기록하고오래 보관하기에도 좋다천번째 지도는 파리 전도인데관광지 정보와 식당 정보를 지도에서바로 확인 가능해서 동선짤때더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두번째 지도는 파리 주요지역 지도로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좀 더 확대된 지도로자세히 확인하기에 좋았다대표 박물관, 대표 음식, 교통 정보,유람선 투어 정보, 쇼핑 정보까지지도 하나에 모두 적혀있어서지도만 들고 무계획 여행을 떠나도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거 같다물방울 맺힌 얼음컵을 올려놓고오랫동안 지도를 살펴봐도 젖지않고티슈로 닦아내면 변형없이 새것과 같아졌다세트에 포함된 깃발 스티커로여행 동선을 체크하며 여행의 추억을기록해서 소장하기 좋을거 같다다른 색깔의 깃발 스티커가 있었으면관광지와 음식점을 따로 표시할 수 있어서더 좋았을거란 생각도 해본다미니 지도북과 트래블 노트도 포함되어있어카페처럼 대형 지도를 펼쳐놓기 어려운장소에서도 지도를 보며 여행계획을세울 수 있어서 구성이 알찬거 같다구글 지도가 너무 잘 되어있지만지도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이 있기에에이든 지도는 알 찬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좋은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에 추천해본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영어공부를 시작해볼까해서 찾아본 책이다누적 판매부수 10만부를 돌파한 책이라니!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데는 이유가 있을거란생각에 일단 믿고 펼쳐봤다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에스프링제본이 마음에 든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2000문장 연속 듣기 음원파일이제공되서인데 책 표지에 QR코드를 찍으면사이트로 바로 연결되서 좋다또 재생버튼 오른쪽 끝부분을 누르면바로 다운로드도 할 수 있는데홈페이지 검색없이 바로 다운로드까지가능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파일 다운받아서 짜투리시간에 들으면더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이 책은 빈번하게 쓰이는 영어회화 패턴을하루 하나의 주제로 100일동안학습할 수 있는 구성이다하루에 딱 3페이지를 공부하면 되서학습량도 부담이 없다하루 10개의 패턴과 2개의 예문을학습하도록 되어있는데각 단원마다 QR코드가 있다원어민 발음을 바로 들으면서공부할 수 있어 자료찾는 시간을아껴줘서 책 구성이 더 마음에 든다하루 분량의 핵심 단어와 표현도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스프링 제본인데 책 가격도 너무 착하다기초 영어 회화를 차근차근다시 공부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앙리 마티스는' <푸른 누드> 작품을 통해서알게됬는데 선과 면을 사용한 그림들이독특해서 좋아하게 된 화가다이 책은 앙리 마티스의 예술적 사유를 담은어록을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앙리 마티스의 그림이 아닌 어록을필사해볼 수 있는 책이라니!앙리 마티스는 어떤 말들을 남겼을까호기심이 생긴다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앙리 마티스의 짤막한 메모를 읽는듯한글들이라 순서에 상관없이 아무 페이지나펼쳐서 읽어도 좋은 책이었다메모같은 짧은 글과 앙리 마티스의 스케치가한 페이지에 같이 담겨있어서책장을 넘기며 읽는 재미가 있었다오른쪽 페이지는 필사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거창하고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앙리 마티스라는 사람이어떤 생각을 갖고 그림을 그렸을지책장을 넘기며 그의 생각을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글과 간단 스케치같은 그림이한페이지에 있어서 더 좋았는데글을 필사하며 간단한 그림들도따라 그려볼 수 있어 좋았다마지막 <부록>에는 앙리 마티스의삶과 작품들을 돌아볼 수 있게잘 정리되어 있다가장 뒷부분에는 얇은 노트 한권은될듯한 분량에 빈 노트로 구성되어있다창조와 영감의 노트라는 책 제목답게앙리 마티스의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며얻은 영감을 기록하는 노트로 사용할 수있어서 더 의미있는 필사노트 같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