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글을 읽으며 영어 독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라고해서 관심있게 보게 됬다 Did You Know ~ 로 시작하는 100개의 글이 담겨있다 한글로 봤을때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글들이라 좀 더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거 같다 순서대로 공부를 시작해도 좋고 목차의 한글 제목을 보고 관심이 가는 글부터 하나씩 읽어보며 공부해도 좋을거 같다 새로운 글이 시작되는부분에 QR코드가 있어서 긴 문장을 원어민 발음으로 바로 찾아서 들을 수 있다 문장을 해석하는데 필요한 필수 단어들도 잘 정리가 되어있고 글을 읽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체크해보는 문제도 있어서 공부하는 재미가 있다 문장에 밑줄 쳐가며 공부하는 것처럼 핵심 문법을 설명해놓아서 보기에도 편하고 눈에 잘 들어와서 좋았다 문장을 원어민 발음으로 먼저 들어보고, 읽고 해석하고 문법을 체크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한글 해석은 가장 마지막에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것도 영어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영어로 된 책을 읽어보겠다고 원서를 사서 도전해보다가 몇장 못읽고 작심삼일이 되고는 했는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글과 일반 상식 등 짤막한 글로 구성된 책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읽으며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홍콩은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서먹방 여행을 가기에도 좋은 곳으로많이 알려져 있다이 책은 여행기자 두명이 한 달간홍콩 전체를 누비며 찾아낸홍콩 맛집 100곳을 담은 책이다한국 사람이 직접 다 먹어보고그 중 엄선한 맛집 100곳이라니!홍콩 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홍콩 먹거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책이란 생각이 든다일반 여행가이드북 정도의 두께를 생각했는데551페이지의 완전 두꺼운 책이 도착했다홍콩의 100끼를 정말 알차게 담은책같아 기대가 된다하루 세끼를 외식하는 나라가 홍콩인만큼정말 다양한 식당들과 길거리 음식이 있는데홍콩의 식당을 소개하기 전에홍콩사람들의 문화와 식습관,다양한 음식들이 발전하게 된 배경 등홍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있어서홍콩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다홍콩 사람들이 즐겨먹는 보통 음식들부터고급스러운 식당, 디저트까지컨셉별로 여러 식당들을 다루고 있다식당에 어떤 메뉴가 유명한지,식당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대략적인 가격과 식당 정보도잘 소개되어 있다단순히 식당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홍콩과 홍콩의 먹거리,식당과 그 식당에서 파는 음식에 대한이야기도 같이 담고있어서더 재미있게 읽었다홍콩 여행을 준비하며 홍콩의 다양한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재미있게읽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찐 왕초보를 위한100일 완성 프로젝트!!!하루 10분 투자로 기초 프랑스어를배워볼 수 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든다프랑스어 발음부터 필수 회화,기본 문법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프랑스어는 발음이 어려워서많이 들어보고 따라해보는게 중요한데각 단원마다 QR코드가 있어서필요할때 원어민 발음을 바로들어볼 수 있어서 좋다처음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도보기 쉽도록 폰트도 크고다양한 컬러와 그림을 사용해서눈에 잘 들어오도록책 구성도 잘 되어있다초반에는 프랑스어 알파벳과 발음을쉽게 연결지을 수 있도록한어병음 표기가 되어있고중간부분부터는 한어병음 표기없이프랑스어만 적혀있어서 단계별로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도록구성되어있는것도 마음에 든다문법도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잘 설명되어있고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할법한짧은 문장들이 같이 나와있어서 좋다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배운 내용을체크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도 있고연습문제 다음에 활용도가 높은일상회화가 따로 정리되어 있다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회화를연습해볼 수 있도록 페이지에QR코드가 따로 제공되어있는것도 좋다긴 문장보다 짧지만 실용적인 회화가담겨있어서 초보 입장에서 쉽게문장을 익힐 수 있었고궁금한 발음을 바로바로 찾아서들어볼 수 있도록 필요한 곳마다QR코드가 있어서 좋았다초보의 입장에서 쉽게 프랑스어에입문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아무리 유명한 예술 작품도 나에게의미가 없다면 텅 빈 감상이다 》똑같은 예술작품도 감상하는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아는 만큼그림 감상하는 능력도 높아진다예술은 단순히 배워서 아는것이 아니라감상을 통해 느껴지는바가 중요하기에그림을 감상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이 책이 그림과 친해지고싶은 사람들에게도움이 될거같아 읽어보게 됬다이 책은 7개의 큰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1. 개인 취향 존중 시대의 그림 감상법2. 오래전 미술 다시 보기3. 반전 있는 그림 보기4. 근현대 미술 다시 보기5. 동시대 미술 다시 보기6. 그림 속 여자, 그림 그리는 여자7. 내일을 위한 미술교육나라별, 시대별, 장르별다양한 예술 작품이 존재하는데그 작품들을 나에 취향을 고려해맛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예를 들며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준다미라가 약재로도 사용됬고미라의 피부를 사용해 물감을만들기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그 당시의 작품들이 다르게 보인다오래전 미술 작품들은 그 당시의기록들을 보고 상황들을 예측해보며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다교과서에서 암기로 배우며별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우리나라 작품들도어떻게 해서 그런 그림이 그려졌는지,어떻게 지금까지 전해지게 되었는지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알고작품을 보니 작품들이 새롭게 보인다조형물과 현대미술을 관람할때의감상 포인트도 대표 작품들을예를들어 잘 알려준다단순히 도슨트의 해석을 듣고이해하는것이 아니라온전히 내것으로 느끼며 예술작품을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줘서재미있게 읽었다예술이라는 폭넓은 범위의 작품들이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이나예술과 친해지고싶은 사람들이라면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모험가적 기질을 타고난 저자의동남아 여행기를 모아놓은여행에세이를 읽게됬다5개국을 한번의 여정으로여행한것은 아니고 저자가 그동안여행했던곳들의 이야기를 책 한권에모아서 출간한 책이다30년간 미술교사로 재직한 저자가직접 그린 그림들이 담겨있어서더 특별한 여행 에세이다여행지에서의 추억을 그림으로기록하는건 참 멋진일인거 같다지인이 있는 필리핀을 방문하기도 하고추억을 찾아 태국을 방문하기도 하고이주 답사 겸 말레이시아로 떠나기도 했다명예퇴직 후 선택한 라오스의 여행,코로나가 끝날때 쯤 너무 오랜만에떠난 싱가포르 여행 등다양한 시기에 떠난 동남아 여러나라의여행기를 담고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체험하는 여행의 매력을 잘 담은여행 에세이다중간중간 저자의 그림을감상하는 재미도 있다연필 스케치는 여행 당시의 감성을잘 담고있어 더 멋지게 느껴진다은퇴후 여행가로 제2의 삶을 살고있는저자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소수민족의 삶에 관심있거나모험적인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퇴 후, 여행하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추천해주고픈 여행에세이였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