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매했어요^^ 
  
  인기작이라서 생각보다 예매하기가 힘들었어요.

  앞에서 2번째줄로 겨우 예매성공했답니다. 휴..

  어릴적 재미있게 봤던 영구의 향수를 갖고 계신 분들이 예상외로 많나봐요.


  저는 무조건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도 매우 선호하는 편이라 이 작품도 지금 기대만발입니다. ㅎㅎㅎㅎ

   혹시 벌써 보신분들도 계시나요?! 

  하루 남은 2010년, 좋은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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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집안에 쿡 박혀서 지내려고 합니다. 
 
      방금 간단하게 점심도 챙겨먹었구요.

      크리스마스도 지나간 평온한 일요일 오후에 

       저는 평안하게 독서를 해보려구요.^^ 
       (날씨가 너무 추워 외출할 엄두가 나지 않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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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탈때는 눈이 오지 않았는데

 

내리니까 눈이 오네요.

 

그리고 동네에 가까워질수록 눈이 펑펑 내리네요.

 

올해 처음 보는 눈이라 기분이 상콤해지네요.

 

다른 곳은 눈이 내리는지 궁금하네요. ^______^

 

추가, 얼른 나가서 눈 내리는 거 사진 찍어왔어요.

밤이고 폰카여서 많이 흐리지만 눈이 펑펑 내리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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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이라는 게 그리 흔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어떨때 "자부심"을 느끼게 될까요?
 

생각해보니 저는 절친한 친구들의 진심어린 칭찬에 자부심을 확확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그냥 지나가며 흘리는 말이 아닌 진심이 담긴 말은 자부심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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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밤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어제는 목이 답답하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별안간 "아, 혹시 감기에 걸리기 직전인가!!!!!", 하고 걱정이 들더군요.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일주일동안은 고생을 해야하기에 어떻게든 제 앞에 다가온 감기를 떼어내야만 했어요.

일단 책을 덮고 기본적인 감기약을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서 귤을 열심히 먹었지요.
또 체온 유지에도 신경을 썼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감기의 전조증상이 깨끗하게 사라져버렸네요.

저는 감기에 걸리기 직전에 목에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그 신호를 느끼게 되면
얼른 약과 비타민을 챙겨 감기를 예방하는 편이랍니다. ^____^
(물론 그 신호를 너무 늦게 알아채면 감기에 옴팡지게 걸려버리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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