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중에서도 그 귀하디 귀한 찐근친 작품입니다. 친형제인 둘째 차시우와 막내 차건우, 그리고 이복형제인 첫째 차도진의 3P 관계. 삼형제의 러브 스토리로 보시면 되구요. 씬도 아주 많습니다. 차시우가 도망치다가 차도진에게 붙잡히고, 차시우와 차건우가 함께 도망치다가 결국 차도진에게 붙잡히는 내용도 나와요. 정상적인 사랑방식은 아니지만 나름 독특한 형태의 트라이앵글 러브 스토리가 형성되어 가네요. 원래 일공일수를 즐겨보다가, 이공일수라 처음엔 적응 안되었는데요. 쭉 읽어보니 아주 재밌습니다.
키워드를 눈여겨 보고 구입했어요. BL중에서도 그 귀하디 귀한 찐근친입니다. 일공일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살짝 망설였는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