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달달한 스토리예요. 공과 수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서 결혼하는 것도 좋았고, 공과 수 오로지 서로가 한사람만 바라보며 사랑한다는게 더 좋았어요. 오메가버스, 해피엔딩, 달달한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소꿉친구 러브 스토리라서 그런지 풋풋하구요. 내용이 달달하면서 재밌어요. 공을 오해하고 있는 수는~ 공을 싫어하려고 노력하지만, 공을 좋아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네요. 공은 수에게 있어서 다정공이자 사랑꾼공이네요. 수가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