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흰새 작가님의 작품은 언제나 믿고 봅니다. 작가님의 신간 작품 나왔다는 알림보고 선택했어요. 단편이지만 스토리가 알차면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근데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내용을 보아하니 이규의 아버지가 만만치 않은 인물인데, 이규와 재영이가 앞으로 어떻게 상황을 뚫고 나아갈지에 대해서 후편 나오겠지요? 외전 꼭 나오길 기대합니다.
소설 제목이 특이하면서도 표지에 이끌려 구입했습니다. 공과 수의 러브 스토리 풋풋하면서 좋았구요. 생각보다도 훨씬 재밌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재탕해야겠습니다.
삐삐 작가님 작품이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수가 맨 처음에는 비호감이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은근히 멋있네요. 그리고 공이 다정공이라서 좋았어요. 아마 외전 나오겠지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