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leonY님의 서재 (leonY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9 Oct 2026 11:45:06 +0900</lastBuildDate><image><title>leonY</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leonY</description></image><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 - [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 - 200만 원을 23억 원으로 만든 생존 매매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77760</link><pubDate>Sat, 17 Oct 2026 23: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77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283&TPaperId=17577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63/coveroff/k6621312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283&TPaperId=17577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 - 200만 원을 23억 원으로 만든 생존 매매의 모든 것</a><br/>곽성훈(코인덕)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10월<br/></td></tr></table><br/>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은 코인덕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곽성훈 저자의 책이다. 표지에는 "부자는 패시브하게, 수익은 액티브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10년 4200번의 실전 분석, 12만%의 수익률, 세 번의 하락장을 이겨낸 실전 매매 원칙이라고 적혀 있다. 숫자만 보면 화려한 성공담 같지만, 저자는 세 번의 깡통을 겪으며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1순위는 돈을 지키는 것, 그다음이 돈을 버는 것이다. 이미 큰돈을 번 사람에게는 지키는 게 당연한 1순위일 것이다. 하지만 큰돈을 번 일이 없던 초보자에게는 여전히 버는 게 먼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버는 것보다 지키는 걸 잘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초보자는 버는 것을 우선시하다가 실수하고 실패하고 결국 포기한다. 이 책이 그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nbsp;  저자가 깨달은 것 중 가장 크게 공감한 건 시드의 크기가 본질이 아니라는 말이다. 돈을 버는 사람은 200만원으로도 벌고, 잃는 사람은 수억이 있어도 잃는다. 시드가 돈을 번 성공한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이건 벌어본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교훈이다. 돈을 버는 것도 능력이지만 지키는 능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고, 그렇게 성공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뿐이라고 한다. 우리 대부분은 나머지 9명에 속할 것이고, 그중 상당수는 벌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래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게 이 책의 출발점이다.  &nbsp;  코인판에서 살아남으려면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유튜브와 리딩방의 유혹에 흔들리고, 전문 유튜버 채널을 많이 구독하는 나도 그중 한 명일 것이다. 저자는 유튜버가 종목을 추천하는 이유부터 개인정보 거래, 리딩방 구조까지 그들이 돈 버는 방식을 알려준다. 정보는 필요하고 유튜버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래서 더 걸러 들어야 한다. 마진거래 이야기도 현실적이었다. 현물 수익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은 결국 고배율 마진에 손을 대고, 청산을 여러 번 당한 끝에 현물로 돌아온다. 현물은 잃더라도 몇 달에 걸쳐 잃지만 선물은 3일이면 끝난다. 실수를 안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수에서 배울 시간이 남아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nbsp;  세력을 찾아내는 홀더 구분법은 유용해 보였지만 글로만 읽으니 잘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저자의 유튜브를 구독해서 설명을 들어봤다. 새로운 용어가 많고 코인을 대량으로 가진 지갑을 분석하는 이야기라, 어느 정도 거래를 해본 사람에게는 이해가 쉽겠지만 초보자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도 핵심은 알 것 같았다. 코인을 많이 가진 지갑의 움직임을 보고 코인의 흐름을 미리 읽는다는 것이다. 차트는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지갑은 그럴 수 없고, 블록체인은 투명하다. 데이터는 차트보다 뉴스보다 유튜버보다 먼저 신호를 준다. 이 데이터를 읽는 습관이 손실을 막고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nbsp;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구절도 있다. 가장 큰 실수는 내가 그린 선에 맞춰 차트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선이 뚫리면 예외라고 하거나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다가 손실이 커진다. 차트에서 읽어야 하는 건 내 생각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인데, 사람의 판단은 효율적이지 않고 감정적이다. 차트에 절대적인 법칙은 없으니 틀릴 수 있다는 전제로 들어가야 하고, 손절 라인을 먼저 정하는 게 우선이라는 결론이다. 차트 패턴 책을 읽으면서 선 하나 긋는 게 두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더 와닿았다.  &nbsp;  저자가 방송에서 모르겠다고 말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시청자는 사라, 팔아라를 확실하게 듣고 싶어 한다. 전문가를 자처하는 입장에서 분명히 말해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저자는 애매한 상황에서는 관망이라는 선택지를 꺼내 쓴다. 매매하는 사람이라면 기준이 있어야 살아남고, 이 책의 기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다. 살아남지 못하면 두 번째 기회가 와도 의미가 없다. 계속 손실을 보거나 시드를 무리하게 써서 바닥이 나면, 상승이 확실한 순간에도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도 애매한 상황에서는 지켜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nbsp;  저자는 매매일지를 쓰라고 권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쓰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일지에 준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 자기만의 규칙을 만들었다. 종목은 5개로 제한하고, 진입한 뒤에는 한 가지만 생각한 다음 한 줄로 복기한다. 다섯 개로 제한하는 이유는 그 이상을 가지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지표도 캔들 패턴과 시간 두 가지뿐이다. 모든 캔들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게 핵심이고, 모든 움직임이 신호라면 그건 신호가 아니라 노이즈다. 시간은 지지가 확정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를 본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건 단순하다. 시장이 좋으면 사고, 안 좋으면 멈춘다.  &nbsp;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화려한 수익률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태도 때문이다. 세 번의 깡통을 겪은 사람이 돈을 지키는 것, 살아남는 것, 기준을 갖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유튜버와 리딩방의 구조를 알려주고,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도 있다. 코인 투자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초보자, 그리고 나처럼 유튜브 정보에 많이 기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 다만 지갑 분석 같은 부분은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유튜브를 함께 보며 읽는 걸 권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63/cover150/k6621312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86360</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공모주 투자의 모든것 -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 단돈 100만 원으로 월 30만 원 버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60958</link><pubDate>Thu, 08 Oct 2026 15: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609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591&TPaperId=175609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2/4/coveroff/k40213159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591&TPaperId=175609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 단돈 100만 원으로 월 30만 원 버는</a><br/>배지원.노우진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표지에는 단돈 100만원으로 월 30만원 버는 책이라고 적혀 있다. 100만원으로 매달 30만원이면 수익률이 30%라는 뜻인데, 투자에서 이 숫자는 엄청나다. 공모주를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에겐 흥미가 갈 수밖에 없는 문구다. 거기에 돈이 없어도, 주식을 몰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저자는 2026년 수익률만 126%라고 밝히는데, 마이너스도 아니고 이런 숫자라니 놀라웠다. 이 책으로 나도 그만큼 벌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예전에 공모주로 큰 수익을 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그땐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며 넘겼는데, 이 책으로 배울 수 있다면 나도 그 사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공모주가 뭔지는 알고 있었다. 기업이 상장하기 전에 우리 주식을 사라며 공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주식이다. 지금 시장에서 큰 수익을 주는 주식들도 처음이 있었을 텐데, 그때 살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 적도 있다. 하지만 공모주가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건 몰랐다. 그 이유가 기관 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강화에 있다는 걸 이 책에서 알게 됐다. 상장 후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에 공모주를 더 많이 배정해주니, 기관이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든다.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면 상대적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커지는 구조다. 개인 투자자에겐 투자를 안 할 이유를 찾기 힘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다.제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점점 개인 투자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뀌고 있다. 중복상장 규제가 그중 하나다. 이미 상장한 대기업이 자회사까지 따로 상장시켜 자금을 끌어가는 일이 반복되면서 기존 투자자에게 불리한 상황이 계속되었는데, 지금은 자회사 상장이 불가능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환매청구권도 또 하나의 안전장치다. 상장 후 주가가 떨어지면 공모가의 90%에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인데, 모든 공모주에 붙는 건 아니다. 성장은 기대되지만 실적이 확실하지 않아 불확실성이 큰 기업에서 개인 투자자를 보호해주는 장치다. 이런 제도들을 종합한 저자의 결론은 잃을 때는 조금 잃고, 벌 때는 화끈하게 번다는 것이다.증거금이라는 개념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청약할 수량만큼 대금을 미리 내는 예치금인데, 공모가의 50%만 내면 된다. 소액으로도 공모주에 참여할 수 있는 이유다. 배정 방식도 구분해야 한다. 비례배정은 증거금이 클수록 더 많은 물량을 받을 확률이 높고, 균등배정은 최소 청약 수량만 채우면 받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패는 성실함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어떤 기업을 골랐기 때문이 아니라 성실하게 참여했기 때문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모든 공모주가 기회를 주는 건 아니지만 기회가 더 많은 건 사실이다. 100%는 아니어도 승률이 80%이고 적은 금액으로 가능하다면, 꾸준히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말이 이해가 됐다.그렇다고 아무 공모주나 고르면 된다는 뜻은 아니다. 공모주를 고를 때는 정부 정책도 중요하다.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금방 이해될 일이고, 관심이 적었다면 오히려 공모주 투자를 통해 경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싶다. 목적 없이 경제 공부를 시작하는 것보다, 어떤 공모주를 고를지 판단해야 한다는 필요에서 정부 정책을 찾아보는 편이 훨씬 공부가 된다. 정책이 힘을 실어주는 분야에 속한 기업인지, 예를 들어 AI 관련 기업인지 파악하다 보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모주를 찾을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기업의 지역별 매출 비중을 확인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해외 매출이 늘고 있는지,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는지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성장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이런 공부가 경제 공부에서 주식 공부로 이어질 거라 기대한다. 하나를 열심히 하면 더 깊고 넓게 퍼져나간다는 생각이 든다.이 책에서 가장 오래 생각해본 문장은 "이 기업은 왜 지금 상장하려 하는가?"였다. 대주주의 상황과 재무 상태를 들여다보려면 꼭 필요한 질문이다. 좋아 보이는 기업이라도 지금 상장하는 이유를 따져보지 않으면 그냥 남의 말만 믿고 사는 것과 다르지 않다.물론 모든 공모주가 오르는 건 아니다. 상장 후 공모가 아래로 떨어지는 종목도 있다. 나도 아직 직접 청약해본 적이 없어서 시도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 그래서 이 책을 더 읽어보려고 한다. 실행한다는 건 실패를 감당할 수 있다는 다짐과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제도가 개인 투자자에게 유리해지고 있다는 신호는 분명하다.이 책은 1장 '공모주란 무엇인가'처럼 공모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공모주의 좋은 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새내기 공모주를 소개하는 3장은 기업 공부에 앞서 먼저 살펴보면 좋을 기업들을 알려준다. 그다음은 실전이다. 생각보다 공부할 게 많다. PER, PBR처럼 기업 분석에 쓰는 용어도 나온다. 공모주라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거나 고르는 게 아니다. 운에만 맡기는 투자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전 부분에서는 핵심적으로 봐야 할 것들을 짚어주는데, 처음이라면 학습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이제는 투자하려는 사람이라면 정확하게 알고 투자해야 한다. 공모주도 마찬가지다. 투자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공부는 게으름을 부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2/4/cover150/k40213159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20422</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네이버 블로그 편 -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네이버 블로그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55201</link><pubDate>Mon, 05 Oct 2026 1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552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881&TPaperId=175552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7/89/coveroff/k7921318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881&TPaperId=175552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네이버 블로그 편</a><br/>알파남(김지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온라인 건물주의 정석을 기본편으로 먼저 읽고, 이번엔 네이버 블로그편으로 넘어왔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든 생각은 저자가 블로그에 대해 얼마나 알려주고 싶어 하는지 그 진심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560페이지에 책 크기도 보통보다 2~30% 정도 더 크다. 두께부터 저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책이다.<br>책은 최근 집필한 완성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월 300만원을 목표로 가도록 짜인 체계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개인 일기장처럼 기록용으로만 써왔던 나에겐 정말 따라 해보고 싶은 계획이었다. 블로그를 오래 써왔고 글도 써봤지만, 혼자 블로그를 키워나가는 건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책뿐 아니라 애드센스 팜이라는 카페까지 만들어 운영한다.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은 질문하거나 글을 찾아보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다.<br>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사람으로 저자는 먼저 블로그를 전혀 해보지 않은 완전 초보자를 꼽는다. 나는 거기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두 번째로 꼽은 사람, 블로그를 해봤지만 돈이 안 벌렸던 사람이라는 말은 꼭 나를 짚어서 하는 말 같았다. 컴퓨터를 잘 못해도 괜찮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도 괜찮다고 한다. 올바른 방향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저자는 계속 강조한다. 글을 유난히 잘 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도 마찬가지다. 일단 쓰는 것부터가 시작이고, 다양한 글을 실험하면서 반응을 보고 꾸준히 도전하는 게 방법이라는 것이다. 온라인 강의도 따로 열려 있다고 하니, 책으로 먼저 익히고 나서 필요하면 여러 방법으로 더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br>모든 사업의 뿌리는 결국 블로그라는 말이 와닿았다. 전단지는 한 번이라도 눈길을 받으면 그걸로 역할을 다한 거지만, 대부분은 한 번 보이고 버려진다. 수십수백 장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사라진다. 반면 블로그는 한번 써두면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서 읽는다.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관심이 있고 읽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블로그는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수단이 됐다. 무슨 사업을 하든 블로그로 시작하는 게 옳은 길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다.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1만원을 벌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도 그렇다. 저자도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그 첫 경험을 아직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 여전히 블로그로 돈을 벌어본 적 없는 나에겐 아직은 뜬구름 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블로그로 수익화를 이뤘고, 이 책대로 단계를 밟아가면 나도 가능할 거라 믿게 된다. 저자는 초보자일수록 네이버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br>AI 시대가 되면서 블로그는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나도 AI 사용자가 된 입장에서 내 블로그 사용이 줄었는지 늘었는지 생각해봤는데, 여전히 필요할 땐 검색을 하고 있었다. 맛집을 찾거나 여행지를 알아볼 때는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찾게 된다. 저자도 같은 얘기를 한다. 궁금한 게 생기고, 검색하고, 콘텐츠를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행동으로 옮기는 흐름은 AI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검색 방식이 더 다양해질 거라고도 내다본다. 정보를 제공하는 검색형 블로그는 결국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br>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애드포스트 신청도 해뒀다. 일단은 검색형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고, 저자가 말한 세 가지 블로그 형태도 하나씩 시도해보려 한다. 애드포스트 승인이 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자의 조언대로 그 사이에 글을 꾸준히 쌓아갈 생각이다. 이 책 덕분에 블로그 운영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실질적인 조언도 많이 얻었다. 블로그를 두고 고민이 있거나 실제로 운영하면서 벽에 부딪힌 사람이라면, 이 책이 그 문제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7/89/cover150/k7921318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78918</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바이브 코딩 주식 자동매매 with 파이썬 - [바이브 코딩 주식 자동매매 with 파이썬 - 오류 없이 돌아가는 AI 투자 자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45557</link><pubDate>Wed, 30 Sep 2026 1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455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477&TPaperId=175455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4/coveroff/k4821314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477&TPaperId=175455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이브 코딩 주식 자동매매 with 파이썬 - 오류 없이 돌아가는 AI 투자 자동화</a><br/>천인국.천명준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파이썬으로 코딩을 한다는 말에 살짝 긴장했다. 몇 년 전 코딩 언어로 한창 유명했을 때 잠깐 배워본 기억은 있지만, 깊이 배운 적은 없다. 그때는 그래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는 기억이 남아있는데, 그걸로 자동매매까지 한다는 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br>이 책이 다루는 건 바이브코딩이다. 요즘 뜨고 있는 방식인데, 내가 원하는 걸 한글로 요구하면 AI가 대신 코드를 짜주는 방법이다.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면서 직접 코딩을 하는 상황은 한 번도 없었다. 그게 이 책의 핵심이다. 물론 이게 만능은 아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코딩 중에 생기는 오류를 알아채고 고치기란 쉽지 않은데, 그 오류가 나왔을 때 다시 AI에게 물어가며 고쳐나가는 과정 자체가 결국 내 생각을 코드로 구현해가는 과정이었다. 저자도 이 지점을 잘 알고 있는 듯,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책 안에서 꾸준히 설명해준다.<br>책이 강조하는 건 AI 에이전트라는 개념이다. 코드가 고정되어 있으면 새로운 상황이 생길 때마다 매번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반면 AI 에이전트는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걸 목표로 한다. 저자는 이 방식이면 오류도 스스로 잡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하나의 에이전트가 아니라 여러 에이전트를 함께 써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각자 맡은 일을 하는 에이전트들을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모아서 최고의 결과를 끌어내는 방식이다. 혼자 하는 것보다 팀으로 움직일 때 더 효율적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다가왔다.<br>AI에게 일을 잘 시키는 방법도 인상 깊었다. 사람과 대화하듯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AI가 짠 코드는 반드시 직접 실행해서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AI는 신뢰할 만하지만 실수할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결국 AI는 좋은 파트너 정도로 여기는 게 가장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AI 투자 시스템이라고 하면 뭔가 복잡한 공식과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대단한 일처럼 느껴져서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렵겠다고 지레짐작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가, 고가, 저가, 종가, 거래량을 뜻하는 OHLCV라는, 우리가 흔히 보는 자료를 기초로 판단한다. 사람이 직접 하는 일에도 오류는 생기고, 그럴 때 우리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 애쓴다. 그런데 AI에게 일을 맡기면 이상하게도 오류가 아예 없을 거라는 믿음이 생기고, 그러면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슬그머니 빠진다. 저자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다양한 오류가 발생한다고 계속 강조하고, 그 오류를 찾고 고치는 과정에서 오히려 경험치가 쌓인다고 말한다. 충분한 검증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걸 기억하며 예제를 따라가다 보면, AI가 알아서 다 해준다는 단순한 생각보다 이게 결국 나를 훈련시키는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br>4장부터는 실제 코딩 연습이 시작된다. 파이썬이 낯선 사람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이 책을 손에 들었다는 건 어느 정도 각오가 있었다는 뜻일 것이다. 함수를 하나씩 배우고 AI의 도움을 받아 원하는 결과를 얻어가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다.<br>마지막 장에서는 리스크 관리와 투자 원칙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다룬다. 여기까지 왔다면 성공 확률을 높여줄 많은 것들을 이미 경험한 뒤일 것이다. 그럼에도 잘못된 신호를 만날 수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주식에 100%는 없으니까. 이 책은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다만 손실과 수익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수많은 데이터로 직접 경험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두려움 같은 것들이 자연스럽게 옅어지는 걸 느끼게 된다.<br>이 책을 읽으며 계속 든 생각은, 이걸로 완벽하게 자동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배운다기보다 주식을 대하는 내 생각과 태도가 단단해지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었다. 직접 손으로 코딩하는 게 아니라 한글로 요구사항을 적고, 오류가 나면 다시 질문하며 고쳐나가는 과정 자체가 내 머릿속 생각을 실제로 구현해보는 연습이었다. 주식이 여전히 막연하게만 관심 가는 분야이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좋은 도우미 삼아 한번 시작해보길 권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4/cover150/k4821314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3423</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세네카 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 - [세네카 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 - 스토아 철학으로 배운 이 세상을 수영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24521</link><pubDate>Fri, 18 Sep 2026 21: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245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0025&TPaperId=175245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84/83/coveroff/k9820300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0025&TPaperId=175245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네카 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 - 스토아 철학으로 배운 이 세상을 수영하는 법</a><br/>정강민 지음 / 들녘 / 2025년 08월<br/></td></tr></table><br/>철학책은 항상 처음이 어렵다. 인생에 방향을 알려주는 지침서라는 건 알지만 진입 장벽은 항상 존재한다. 나의 상황에 맞는 책을 찾기란 어렵다. 수많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논하다 보면 나의 이야기는 분명 만날 수 있다. 그런 생각이 철학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요즘 세네카에 대한 책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아마도 하와이대저택님의 책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때문일 것이다. 고명환 작가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극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때문인지 대형 서점의 책 순위도 1위에 있다. 그래서 나의 독서목록에 저장되어 있던 참에 오늘의 책 '세네카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를 만났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세네카는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으며 로마의 황제 네로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철학 저서로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와 '화에 대하여'가 있다.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한다. 지금 우리 삶에 적용해 볼 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저자는 수영장에서 배운 것들을 철학과 연결지어 글을 썼다. 일단 철학도 관심이 있지만 수영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생각하는 수영은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은 장소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해보면 알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하지만 끝까지 놓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하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처음 행동은 통제할 수 있지만 그 끝은 행운의 여신이 결정한다.' '인간의 불만은 통제할 수 없는 것에서 만족을 찾으려는 데서 비롯된다.' 처음 마음먹은 건 흘러가는 대로 두기로 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끝내 지적하고 만다. 그 과정에서 나의 의견만 있는 건 아니었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대변해야 했고 흘러가는 대로 다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인식이었고 행동이었다. 삶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행동으로 이루어졌다는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84/83/cover150/k9820300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848305</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기본편 -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08317</link><pubDate>Thu, 10 Sep 2026 2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508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46&TPaperId=17508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72/coveroff/k5721308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46&TPaperId=17508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a><br/>알파남(김지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온라인 건물주의 정석이라는 책을 알파남 김지수 저자가 냈다. 표지에는 자본금 0원에서 시작해 6년 만에 순현금 100억을 만든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알파남은 유튜브에서 자주 봤던 사람이고, 예전에 블로그 강의도 몇 번 들어본 적이 있다. 유튜브에는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중 한 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온라인 건물주라는 제목이 이상하게 계속 궁금하게 만들었다.<br>저자는 유튜브에서 블로그로 월 1000만원 버는 법을 보고 나서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이 책이 말하는 본질은 블로그 자체가 아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무엇인지 찾고, 그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매출로 연결시키는 구조가 먼저고 블로그는 그 안에 있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꼭 블로그가 아니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책 구성도 특이했다. 글로 쓴 내용을 다시 그림으로 정리해둔 게 꼭 블로그 글을 읽는 느낌이었다. 가독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블로그 글쓰기 원칙을 책 자체에도 그대로 적용한 셈인데, 이런 구성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강의실에서 정해진 인원만 가르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100명, 1000명을 동시에 가르치는 게 공간의 한계를 없애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왜 이런 방법을 혼자만 알려주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는데, 저자는 오히려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냐고 되묻는다. 같은 방법을 배워도 어떤 주제를 고르고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는 것이다. 본인도 누군가 올려둔 강의로 시작했고, 다른 사람도 자기 강의로 시작했으면 한다는 말에서 진심이 느껴졌다.<br>문제해결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부분이다. 블로그 방향을 잡을 때 대부분 자기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고른다. 잘 아는 걸 가장 좋은 정보로 만들면 성공할 거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와 내가 잘하는 것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공백이 있다. 그래서 유입이 안 되고 포기하게 된다. 우리가 검색하는 이유는 결국 궁금한 걸 알고 싶어서고, 그 궁금함을 해결해주는 블로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저자는 지식인을 활용해서 블로그로 유입시키는 방법도 소개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가 신선했다.<br>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같이 병행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얘기다. 그런데 저자는 순서를 뒤집는다.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 1년 전부터 온라인으로 먼저 홍보하고 관련 내용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온라인을 먼저 시작하면 실패 확률은 줄이고 성공 확률은 높일 수 있다. 사람들이 그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미리 만들 수 있고, 실제 시장 반응도 돈을 쓰기 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는 큰돈이 들어가니 먼저 검증하는 이 작업이 결국 내 자산을 지키는 일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br>솔직히 블로그는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이미 발을 담그고 있어서 열심히 해볼 마음이 잘 안 생겼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사업을 하게 되더라도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건 필수처럼 느껴졌다. 저자는 AI가 나오고 새로운 알고리즘이 등장해도 결국 하는 일은 똑같다고 말한다. 사람들의 콘텐츠를 보고 분석해서 시장이 원하는 방향을 읽고, 그보다 조금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 그게 벤치마킹이고, 똑같이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낫게 만드는 게 핵심이다. 여기서 노력이란 글 하나, 이미지 하나라도 더 올리는 걸 뜻한다. 정답은 없지만 정답지는 있다는 저자의 말이 유독 마음에 남았다. 내가 해야 할 일이 그제야 분명해졌다. 꾸준한 분석과 하나둘 쌓아가는 노력.<br>저자가 강조하는 건 세 가지 행동뿐이다.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 글을 써보는 것, 그리고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이 세 가지를 그대로 실천하면 선물을 주겠다는 말까지 책에 써놓을 정도다. 그런데 이 책은 어느 것 하나도 깊이 파고들지는 않는다.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도 없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일이 학문적인 깊이를 요구하는 일은 아니니까. 오히려 최대한 가볍고 쉽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방법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방식은 실제로 성공한 사례를 보여주는 것인데, 저자 본인이 바로 그 사례다.<br>저자는 매일 콘텐츠를 쌓으라고 한다. 통계를 보고 반응이 오는 방향으로 확장하라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자기 상품을 만들라고 한다. 누가 상담을 신청해도 저자는 똑같이 이 말을 해준다고 했다. 어려운 말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기본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는다.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꾸준히 실행하고 묵묵히 외로움을 견딘 사람만 성공한다는 걸 계속 강조할 뿐이다. 그런데도 실제로 상담받은 사람들은 그 말을 믿고 성실히 따라가고, 결국 매출과 순수익을 올렸다고 한다.<br>나처럼 블로그를 시도했다가 흐지부지된 적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저자는 된다는 증거를 보여주려고 이 책을 썼다고 했다. 누군가의 성공이 다른 사람의 시작을 만들고, 그 시작이 또 다른 사람의 시작을 만든다는 말이 멋있게 다가왔다. 지금 당장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 하나만 발행해도 그게 시작이라는 저자의 말대로, 일단 시작해보고 싶어지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72/cover150/k5721308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67255</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투자의 중력 - [투자의 중력 - 돈을 끌어당기는 궁극의 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56577</link><pubDate>Mon, 17 Aug 2026 2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565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216&TPaperId=174565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60/coveroff/k6521302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216&TPaperId=174565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의 중력 - 돈을 끌어당기는 궁극의 투자</a><br/>황준호 지음 / 북스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투자의 중력 돈을 끌어당기는 궁극의 투자라는 부제를 달고 북스톤에서 나온 책이다. 저자 황준호는 스스로를 이십 년 차 투자자라 소개한다. 많이 벌어도 봤고 많이 잃어도 본 사람이라는 걸 숨기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투자서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이유를 정리해보고 싶었다.&nbsp;가장 먼저 느낀 건 이 책이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떤 종목을 언제 사고팔라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 대신 이십 년을 투자한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 해주는 조언 혹은 투자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에 가깝다. 저자는 매수 버튼 앞에서 던져야 할 질문은 얼마나 오를까가 아니라 지금 이 가격에 들어가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살아남는 한 복리가 나머지를 완성해준다는 건데 수익률보다 생존을 먼저 이야기하는 태도가 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nbsp;인용하는 책들도 특이하다. 투자서만 끌어오는 게 아니라 인문학 책들을 많이 끌어온다. 스시 장인 지로가 한번 직업을 정하면 인생을 헌신해야 한다고 말한 대목 소설가 김현수가 재능이란 나 대신 써주는 기계처럼 느껴지지만 그 기계는 끝내 써주지 않는다고 한 대목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가 성공은 충분히 준비한 이가 아니라 일단 시작한 이에게 돌아간다고 한 대목까지. 투자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셰프나 소설가 이야기로 넘어가는데도 이상하게 다 투자 이야기로 읽힌다. 이게 이 책이 다른 투자서보다 좋았던 지점이다.&nbsp;책 처음부터 끝까지 버핏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아마 저자 본인이 버핏 같은 투자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 버핏의 위대함은 미래를 잘 맞혀서가 아니라 어떤 미래가 와도 작동하는 모델을 설계했다는 데 있다는 문장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흔히 쉽게 돈을 번 사람 이야기를 듣고 투자를 시작하고 그게 목표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미래는 절대 알 수 없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남이 주는 정보나 추천 종목은 의미가 없다는 말도 여러 번 반복하는데 처음 들으면 당연한 소리 같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유혹을 쉽게 못 뿌리친다. 그런데 저자는 이걸 감정이 아니라 논리로 설명해낸다. 투자는 결국 가르칠 수 없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남이 가르칠 수 있는 건 규칙과 도구와 사례뿐이고 급락장에서 어떤 버튼을 누를지는 결국 본인의 기질이며 그 기질은 오직 자기 돈과 시간을 걸고 스스로 길들인 경험으로만 만들어진다는 논리다.&nbsp;그럼 이 책이 결국 하려는 말은 뭘까. 스스로 경험하고 스스로 결정하라는 것이다. 좋은 종목을 찾아서 수익을 내고 또 좋은 종목을 찾아 수익을 내는 그런 꿈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저자는 그렇게 살다가 65억을 잃은 경험도 그대로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투자서라기보다 철학책 혹은 심리학책에 가깝다는 인상을 받았다. 스물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답을 해나가는 구성도 좋았다. 목차를 보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이 있다면 그 부분만 펼쳐 읽으면서 저자가 왜 그런 답을 내렸는지 같이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nbsp;투자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쓴 책이 아닐까 싶다. 정말 투자를 하고 싶은데 내가 여기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이 꽤 괜찮은 해답지가 되어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60/cover150/k6521302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56065</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주식시장의 심리학 - [주식시장의 심리학 -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시장의 본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39029</link><pubDate>Sat, 08 Aug 2026 1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390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921&TPaperId=174390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8/92/coveroff/k8621309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921&TPaperId=174390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의 심리학 -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시장의 본질</a><br/>조지 C. 셀든 지음, 김동선 옮김 / 반니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 표지에 적힌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주식시장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보자마자 홀린 듯이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그동안 주식 공부를 한답시고 매번 어떤 종목이 싸고 비싼지,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지 기술적인 정답만 찾아 헤매던 나였기에 저 문장이 가슴에 팍 와닿았다. 이 책은 다른 주식 책들과 달리 어려운 수치나 차트 분석 대신 오롯이 '투자 심리' 하나만을 깊게 파헤친다. 막상 읽어보니 그동안 내가 주식 시장에서 왜 그렇게 우왕좌왕하고 매번 마음고생을 했는지 그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었다.<br/>돌이켜보면 내 투자는 정말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만 했다. 주가가 오르면 기분 좋아서 더 오를까 봐 고점에서 덜컥 사고, 막상 내리면 무서워서 저점에서 손절하고 던져버리기 일쑤였다. 스스로는 나름대로 성실하게 투자하고 있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그저 시장 분위기에 휘둘려 다닌 '투기'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책을 읽으며 이런 내 마음의 패턴부터 먼저 깨달아야 비로소 시장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재미있었던 건 어설픈 '역발상'에 대한 경고였다. 남들과 무조건 반대로만 해석하려 들면 도리어 혼란에 빠지게 된다며, 눈앞의 정보를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흡수하고 내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br/>가장 속 시원하게 막힌 게 뚫렸던 키워드는 바로 '선반영'이었다. 주식 시장은 과거나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지금 가격에 담는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뉴스가 터져도 이미 그 기대가 가격에 다 반영되어 있다면, 주가는 오히려 내려갈 수 있다. 무작정 호재 소식만 보고 살 게 아니라 "좋은 상황은 알겠는데, 그럼 다음은 무엇이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습관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또 돈의 가치가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우리들의 은연중에 가지는 '착각'이 결국 버블을 만든다는 지점도 정말 신선했다. 내 안의 당연한 심리적 착각들이 주가를 결정짓는 거대한 흐름이 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정신이 번쩍 들었다.<br/>결국 시장을 움직이는 건 거창한 세력의 조작이라기보다, 나처럼 흔들리는 사람들의 '투자 심리' 그 자체였다. 내가 단기 투자를 하면서 장기 투자자처럼 어정쩡한 마음을 품고 있진 않았는지 스스로를 깊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나처럼 이유도 모른 채 자꾸 손실을 보거나 주식 시장의 온갖 소음 속에서 길을 잃은 투자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 마음 따라 움직이는 주식 시장의 진짜 본질을 이해하고, 내 마음의 중심부터 단단하게 잡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8/92/cover150/k8621309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89222</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나는 오로지 국장으로 승부한다 - [나는 오로지 국장으로 승부한다 - 월급 80만 원에서 월 배당 1,000만 원으로 은퇴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22458</link><pubDate>Thu, 30 Jul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224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412&TPaperId=174224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69/coveroff/k3821304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412&TPaperId=174224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오로지 국장으로 승부한다 - 월급 80만 원에서 월 배당 1,000만 원으로 은퇴하기까지</a><br/>문샘(문현철) 지음 / 부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우리는 흔히 부동산이 재테크의 정답이라고 믿는다. 주변의 성공 사례를 보면 나도 저렇게 될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뼈아픈 경험을 통해 부동산이 더 이상 모두에게 통하는 필승 법칙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그 대안으로 국장에 눈을 돌린다. 부동산 운이 따르지 않았던 내 경험과도 겹쳐서 이 부분은 남 얘기 같지 않았다.<br>저자가 국장에 올인한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시장이 여전히 심각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우량주의 성장 잠재력을 PER과 EPS 같은 지표를 통해 논리적으로 증명해 보인다. 막연히 오르길 기대하기만 했던 나에게,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는 걸 다시 일깨워준 대목이다.<br>최근 많은 이들이 미국 주식으로 눈을 돌리며 서학개미가 되고 있지만, 저자는 환율 리스크와 양도소득세 같은 세금 문제를 생각하면 국장이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한다. 국내 우량주들의 최근 성장세를 보면 한국 시장이 디스카운트를 넘어 프리미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저자가 제안하는 분할 매수·매도 전략과 철저한 기업 분석을 실천한다면, 국장에서도 단단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nbsp;<br>주식 시장은 결코 평화로운 곳이 아니다. 저자의 말대로 "주식 시장은 전쟁터이고 나를 대신해 싸워줄 사람은 없으며 오직 나만이 유일한 전사"다. 친구나 전문가의 고급 정보에 의존하다 실패만 맛본 과거를 돌이켜보면, 누군가에게 기대는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느껴진다. 학교에서도 주식 투자를 포함한 실질적인 경제 교육이 필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된 부분이다.<br>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큰돈을 가져다주는 것은 평균 단가가 아니라 그릇의 크기"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집착하지만, 명품이 비싼 값을 하듯 우량한 명품 주식은 쉽게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다. 기관이나 외국인이 실적 압박에 밀려 기계적으로 매도할 때, 개인 투자자는 기다림이라는 무기로 좋은 주식을 꾸준히 모아가는 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br>저자가 마지막으로 제시하는 건 투자 노트 작성이다. 단순히 과거의 판단을 기록하는 걸 넘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고 나이 들어 기억이 흐려질 때도 투자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 된다. 처음엔 서툴러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록을 쌓다 보면, 이 노트는 자산 구조를 관리하고 스스로의 판단력을 단단하게 만드는 도구가 된다.<br>국내 주식 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은 투자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종목을 찍어주는 책이 아니라 기다림의 가치를 가르쳐주고, 스스로 공부하고 기록하는 투자자로 거듭나게 해주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69/cover150/k3821304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56960</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 주식투자의 그릇 - [주식 투자의 그릇 - 90세 현역 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의 일대일 부자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17736</link><pubDate>Tue, 28 Jul 2026 2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177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171&TPaperId=174177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63/coveroff/k20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171&TPaperId=174177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 투자의 그릇 - 90세 현역 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의 일대일 부자 수업</a><br/>후지모토 시게루 지음, 박선영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주식 초보자인 나에게 투자는 늘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답답한 수학 문제 같거나, 암흑 속에서 손으로 주위를 더듬으며 겨우 앞으로 나아가는 무서운 길이었다. 그러다 저자의 전작인 '주식투자의 기쁨'을 읽고 투자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뀌었고, 자연스럽게 이번 두 번째 책에도 큰 기대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90세의 베테랑 트레이더 할아버지가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며 주식의 진정한 의미와 스스로 찾아내야 할 돌파구를 설명해 주는 스토리텔링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덕분에 마치 옆에서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나 삶의 조언을 직접 듣는 듯 편안하고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br>평일 아침 8시마다 주식이 너무 재미있어서 가슴이 뜬다는 낯선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돈벌이 수단으로만 주식을 대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나에게 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우연한 승리는 있어도 우연한 패배는 없다"는 한마디가 깊이 남아 나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그동안 손실이 날 때마다 늘 시장 분위기나 운을 탓하곤 했지만, 남들이 사니까 따라 사고 대충 사버렸으니 돈이 달아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할아버지가 매일 장이 끝나고 공책에 거래 이력을 수기로 적으며 어디서 놓쳤는지 스스로 복기하듯, 나 역시 일확천금의 비법을 찾기보다는 매일의 거래에서 배우며 나만의 판단력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다.<br>책을 읽으며 주가를 움직이는 진짜 힘이 단순한 실적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이라는 통찰도 크게 와닿았다. 결국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전부라는 깨달음은, 단순한 숫자나 차트의 움직임을 넘어 주식 시장을 거대한 사람들의 심리전으로 이해하게 해주었다. 또 완벽하게 천장과 바닥을 맞추려 욕심내기보다 몸통에서 이익을 얻으라는 '머리와 꼬리는 내어주라'는 조언이나, 매일 먹고 입는 일상 속에서 투자 힌트를 찾는 법 등 실용적인 지혜들도 편안하게 마음에 스며들었다. 무엇보다 돈을 버는 데 정신이 팔려 제일 중요한 가족이나 삶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당부는, 투자를 대하는 나의 가치관을 다시 한번 바르게 잡아주었다.<br>결국 이 책은 나에게 화려한 매매 기술보다는 최악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투자의 그릇'을 다듬는 법을 알려주었다. 시장이 좋을 때는 누구나 자신만만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90세라는 나이에도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시장을 대하는 그의 모습처럼, 나 역시 조급함을 내려놓고 차근차근 나만의 투자 그릇을 키워가며 내 삶과 투자를 조금 더 즐겁고 단단하게 만들어가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63/cover150/k20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86326</link></image></item><item><author>leon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뷰]연금 투자 불패의 법칙 - [연금 투자 불패의 법칙 - 돈 걱정 없는 노후 50년을 만드는 연금 자동화 시스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02812</link><pubDate>Mon, 20 Jul 2026 2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935188/174028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712&TPaperId=174028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24/coveroff/k1521307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712&TPaperId=174028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금 투자 불패의 법칙 - 돈 걱정 없는 노후 50년을 만드는 연금 자동화 시스템</a><br/>영주 닐슨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월급이 들어오는 날이면 잠깐 안심했다가도, 며칠 지나면 다시 통장 잔고를 들여다보며 이 돈으로 노후까지 버틸 수 있을지 계산기를 두드리게 된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의 프롤로그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이야기였다. 저자가 미국이나 노르웨이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를 하는데, 슈퍼마켓 계산원이나 아파트 관리인조차 은퇴 후를 공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거다. 오히려 더 부지런히 사는 것 같은 한국 사람들이 은퇴를 꿈이 아니라 공포로 여긴다는 대목에서, 나도 그 평범한 다수 중 한 명이었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노후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다룬 기사를 볼 때마다 한숨만 내쉬던 게 딱 나였다.<br>책을 읽으며 가장 뜨끔했던 건, 내가 그동안 투자라고 믿었던 행동들이 사실은 방향 없이 이리저리 흔들린 것에 가까웠다는 사실이었다. 종목이 좋다는 말을 듣고 뛰어들었다가 시장이 꺾이면 겁이 나서 팔아버리는 패턴, 나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저자는 이게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구조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이 부분에서 좀 위로가 됐다. 열심히는 했는데 남는 게 없었던 이유가 나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과 구조의 문제였다는 것.<br>책에서 자산배분 이야기를 읽으면서 처음으로 ETF와 TDF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게 됐다. 그동안 ETF는 그냥 여러 종목을 묶어놓은 상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의 비율을 내가 직접 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도구라는 걸 알고 나니 조금 다르게 보였다. 반면 TDF는 이미 그 비율 조정까지 알아서 해주는 완성된 포트폴리오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나는 뭘 사야 좋을지, 지금 타이밍이 맞는지에만 집중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무엇을 사느냐보다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TDF를 하나만 선택하지 못하고 두세 개로 나눠 담으려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결국 선택에 대한 불안을 관리하려는 것뿐이고 오히려 자산이 한쪽으로 쏠리는 결과를 만든다는 지적을 보면서 나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게 떠올랐다.<br>책에서 강조하고 가장 오래 곱씹은 부분은 리밸런싱이었다. 많이 오른 자산을 팔고 덜 오른 자산을 사는 게 전부라는 설명은 단순했지만, 그 단순한 행동이 결국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 걸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는 걸 이해하고 나니 왜 이게 그렇게 중요하게 다뤄지는지 알 것 같았다. 나는 지금까지 리밸런싱을 하면 수익이 깎이는 것 같아서 왠지 손해라고 생각했는데, 저자가 말하듯 이건 수익을 높이는 기술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계속 유지해주는 안전벨트 같은 거라는 설명이 훨씬 납득이 됐다. 자주 할 필요도 없고, 시간을 정해두거나 비율이 일정 이상 벗어났을 때만 조정하면 된다는 것도 실제로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br>책을 덮으면서 든 생각은, 나에게 필요했던 건 대단한 정보나 종목 추천이 아니라 그냥 흔들리지 않을 구조 하나였다는 것이다. ETF든 TDF든 결국 도구일 뿐이고, 그 도구를 어떻게 배치하고 얼마나 자주 손대는지가 관건이라는 걸 알게 된 게 이 책에서 얻은 가장 큰 소득이다. 노후를 생각하면 여전히 막연하지만, 적어도 이제는 뭘 먼저 정해야 하는지는 알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24/cover150/k1521307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242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