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학시절 민간인 4명을 감금 고문 구타하여 징역 실형을 받은 저자, 남의 인생을 4명씩이나 망가뜨린 자가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논할 자격이 있을까? 친일 훈도의 아들 유시민의 화려한 언변으로 자신의 위선적 인생 행적을 포장해보려는 시도. 그에게 글이란 자기 변신과 독자 기만의 도구일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유시민은 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 교육의 선봉책인 훈도'였던 부친 아래 자라나, 대학시절엔 민간인 4명을 사복경찰로 오인하여 감금 고문 폭행한 죄목으로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받은 사람이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고문 폭행 사건) 피해자에 대한 한마디 사과나 반성 없이 쓴 그의 저서를 읽을 때는 인생이 망가진 피해자들의 입장도 동시에 고려해봐야 한다. 


<민간인 감금 고문 폭행사건>의 피해자 입장에선 신체적 후유증에 더하여, 가해자인 유시민의 이 같은 가증스런 인생관의 후안무치함에 두 배로 고통받고 있음을 간과해선 안 된다. 자신이 신봉하는 이념을 위해선 무고한 민간인들을 각목으로 죽기 직전까지 구타할 수 있는지 유시민 저자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놀고 사랑하고 연대하라"는 저자의 말에 이끌리는 독자는 자신이 은연중에 좌파의 홍위병으로 포섭되고 있다는 걸 모른다. 

화려한 언변 뒤에 자기 행동의 표리부동함을 숨기는 저자들도 많다. 그들의 현란한 문장과 말재주에 무심코 넘어가는 독자는 더욱 많다. 물론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다만 위선자도 美文은 얼마든지 쓸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을 때는 이념 때문에 무고한 민간인을 각목으로 죽기 직전까지 구타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고 종교의 자유와 남녀의 평등성을 비하하고, 고졸 학력자들을 비아냥거리며 세금을 요령껏 탈루해온 유시민 본인은 정작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의 과거 행적을 감안하면서 볼 필요가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1/19/2006011970162.html <유시민 때문에 인생 망친 4명, 그 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395 <유시민, 여성, 노동자, 고졸 비하 발언>

https://www.breaknews.com/10175 <유시민 선친, 일제치하 '훈도' 경력 확인>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4000420 <법원 '가짜뉴스 유포' 유시민에 3000만원 손해배상 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06?sid=100 <유시민 국민연금탈루, 여성비하, 기독교비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35?sid=100 <유시민 국고횡령, 허위영수증>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4/10/15/GHBZLFC4NRC7JIR6QFLG2RHS2A/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법카 유용으로 기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321/94670407/2 <‘마약 밀수’ 유시민 조카, 2심 ‘징역 3년’ 이유?> 

(언론 보도로 드러난 유시민 일가의 비리는 많지만 극히 일부만 열거하였다)


자신의 구린내 나는 인생은 가려둔 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외치고, 청춘을 팔아먹고, 민주와 진보를 팔아먹는 좌파 특유의 위선적 DNA를 대표하는 저자의 실체를 직시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념대립 편가르기에 평생 매몰된 정치 작가 유시민의 저속한 인격이 드러나는 정치 논평 뭉치.
민간인 감금 고문 폭행 가해자 유시민이 그동안 감성 에세이로 끌어모은 개인 팬덤을 선동하며, 정부를 저주하는 저질 뇌피셜의 극치. 언어의 천박함이란 이런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감성 에세이로 끌어모은 개인 팬덤을 부추기며, 정부를 저주하는 뇌피셜을 쏟아붓는, 저질의 정치논평 뭉치로 보면 되겠다. 


많은 사람들이 망각하는 사실이 있다. 

<그의 운명...>의 저자 유시민은 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 교육의 선봉책인 훈도'였던 부친 아래 자라나, 대학시절엔 민간인 4명을 사복경찰로 오인하여 감금 고문 폭행한 죄목으로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받았으나 (서울대 민간인 감금 고문 폭행 사건) 여태껏 피해자들에 대한 한마디 사과나 반성 없이 저술과 정치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급진좌파운동권에서 <글쟁이>로 변신하려고 노력중이지만, <민간인 감금 고문 폭행>이라는 원죄와 각종 꼼수비리들에 대한 역사적 비판으로부턴 결코 비켜갈 수 없을 것이다.  


화려한 언변 뒤에 위선적 인생을 숨기는 저자는 많다. 그들의 현란한 글솜씨에 무심코 넘어가는 독자는 더욱 많다. 물론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1/19/2006011970162.html <유시민 때문에 인생 망친 4명, 그 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395 <유시민, 여성, 노동자, 고졸 비하 발언>

https://www.breaknews.com/10175 <유시민 선친, 일제치하 '훈도' 경력 확인>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4000420 <법원 '가짜뉴스 유포' 유시민에 3000만원 손해배상 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06?sid=100 <유시민 국민연금탈루, 여성비하, 기독교비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35?sid=100 <유시민 국고횡령, 허위영수증>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4/10/15/GHBZLFC4NRC7JIR6QFLG2RHS2A/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법카 유용으로 기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321/94670407/2 <‘마약 밀수’ 유시민 조카, 2심 ‘징역 3년’ 이유?> 

(언론 보도로 드러난 유시민 일가의 비리는 많지만 극히 일부만 열거함)    


이상 열거한 비리로 점철된 유시민의 행적들을 감안하면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향해 짖는 내로남불, 적반하장은 아닌지...균형적인 시각이 필요한 시대이다.  유시민이 윤정부에 대하여 선악 이분법적인 단순 잣대를 적용한다면, 꼼수비리로 얼룩진 유시민 본인의 과거행적도 동일 잣대에 의하여 악행으로 단죄될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과거 진보좌파정권들의 비리무능도 오십보백보이다.  

결국 범부(凡夫)들이 내리는 선악의 가치판단이란 우주적 진리 차원에서 볼 땐, 저급한 영혼들의 탐욕과 감정 다툼에 불과할 뿐이다.   


이념을 위해선 무고한 민간인을 감금 고문 폭행하고, 종교의 자유와 남녀의 평등성을 비하하고, 고졸 학력자들을 비아냥거리며 세금을 요령껏 탈루하는 자신의 비리에는 관대한(혹은 무감각한) 유시민의 정치비평이라면 주의해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가란 무엇인가 - 2017 개정신판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가담자로 징역 1년6개월 실형 받은 유시민의 국가저주. 좌파의 국가관이란 이런 것임을 말해준다. 일제치하 ‘훈도‘의 아들 유시민의 실체,
글 곳곳에서 무정부주의 지향의 은근한 선동과 저자 특유의 피해의식이 드러난다. 물론 그의 행적을 아는 독자에게만 보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