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곤충 실사 스티커북 아자아자 실사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아자아자 스티커북 곤충 (시나몬컴퍼니)

곤충에 관심 많고 좋아하는 다섯살 딸아이와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스티커북인


<아자아자 스티커북 곤충>을 만나보았습니다.


곤충 스티커 가짓수를 보면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갯수에서도 놀라고 실사인점에서 또 한번 놀랐네요. 그림이 아니라 실사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실제로 보는것처럼 생생하게 접할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손잡이로 되어있어서 어디든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모양을 펼치면 배경그림판이 됩니다. 여기에 여러번 뗐다 붙였다 가능한 말랑이 스티커를 척척!! 아이가 이 곤충은 여기서 살고 이 곤충은 저기서 살고 척척 붙여줍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질문 보이시나요? "까맣고 작은 개미는 모두 몇마리 인가요?"
아이가 열심히 개미를 찾아요. 엄마보다 더 잘 찾아 냅니다. 총 다섯마리!! 딩동댕^^


배경판을 뒤집은 뒷면에는 요렇게 같은곳에 사는 곤충끼리 묶을 수 있도록 색상 그림자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그게 맞는 스티커를 착착 붙이고나면 풀숲, 나무, 땅속, 물속 에서 사는 곤충들을 알아보고 묶어볼 수 있네요.
스티커북 하나로 작은 곤충 도감도 되었다가 스티커 가방도 되었다가 스티커 배경판도 되었다가 자연관찰 놀이북도 되었다가 일석몇조일까요? 게다가 스티커는 여러번 붙였다 떼어도 접착력이 우수해서 배경판 뿐만이 아니라 냉장고나 매끈한 벽 혹은 아이들 화이트 보드에서도 자유롭게 붙이고 떼고가 가능할것 같아서 더욱 좋은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눈과 손의 협응력과 인지능력도 향상 시키고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스티커북이 곤충으로도 나오니 아이들 지적 호기심도 충족시킬 수 있어서 매우 좋을것 같네요.
코로나 시기에 집에서 혹은 외출할때도 아이와 손쉽게 활용가능하고 유용하게 활용될 아자아자 스티커북 곤충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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