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바라보는 것'은 지식을 키우는 것이고,'옆을 느끼는 것'은 감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ㅡp48'잘 키워진 감성을 이용해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그렇다면 '감성'은 무엇일까요?추상적인 이'감성'을 구체적으로 엮으며그 감성들을 키워가는 방법, 나만의 감성을 찾는 사소하고 확실한 습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책이예요.📖정답이 없는 것들로부터 스스로 정답을 찾아내는 사람이 진정으로 '감성적인 사람'입니다. 감성이란 단지 '센스가 좋다'는 표면적인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 사람의 '삶의 방식'에 관한 것입니다. ㅡp14📖'외부의 자극을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과 그 기분'이라는 의미입니다. ㅡp17작가님 주변에 '감성적인 사람'들을 관찰해 보니 '다섯 가지 습관'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대요.✔️감성적인 사람의 다섯 가지 습관☝️관찰하는 습관☝️정리하는 습관☝️관점을 바꾸는 습관☝️호기심을 가지는 습관☝️결정하는 습관➡️다섯 가지 습관을 실천하면 서서히 내면에 '감성'이 자라날 것이래요. 그럼 어떻게 하면 이 다섯 가지 습관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그 자세한 방법을 설명해 주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었어요. 2장 정리하는 습관 중습관 여섯 점심 식사 건너뛰어 보기 아니왜요~~ 유일하게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식사가 점심인데 그걸 건너뛰라니 마구 슬퍼졌어요.📖저는 점심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채소와 두부같은 단백질이 많은 식재료로 만든 가벼운 식사를 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졸음이 오는 것을 막고, 뇌싀 상태를 맑게 유지해서 오후 시간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중략) 분명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늣력을 최대치까지 끌어낼 수 있을 겁니다. ㅡpp105.107이성도 중요하지만 감성이 중요한 이 시기멋드러진 감성을 만들고그 감성 속에서 힙하게 살아보실 분들이라면감성적인 사람들의 다섯가지 습관 공유해 보세요📔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혼자 자기 시작한 아기토끼에게 고민이 있어요.엄마가 안 보이는 거예요.불안해요. 엄마가 잡혀갔을까?내가 엄마를 구해야 해요. 🦸♂️슈퍼맨 출동~~~상상 속에서는 슈퍼맨이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엄마 품 속에 파고드는 아기토끼.엄마토끼는 그럴 때마다 따뜻한 포옹과 사랑의 말을 선물해요. 🎁 엄마 토끼는 한 번도 화냄없이 한결같이 아이를 품어주어요.엄마랑 떨어지기 싫은 꼬맹이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언제든 엄마는 곁에 있다는 걸 알려줄 수 있을거예요~~😉그래두 자라나는 꼬맹이 친구들~~~ 제발 아빠 좀 찾아줘~~ 아빠들은 너희들이 불러주길 기다리고 있어.하나 더 부탁하자면 "엄마 나가서 제발 좀 놀고오세요."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아보자~~🤭🤭📔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대한민국 이커머의 역사🔎이커머스 ㅡ 전자상거래의 약자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전자상거래를 할까요?2010년즈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조금 있었고후발주자로 스마트폰을 구매해요. 짝지가 스마트폰 바꾸자하는데 그게 뭐가 필요하냐며 나는 폴더폰이면 충분했다며 말하던 저는 그 때의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그런데 그 때는 스마트폰보다 결제를 위해서 꼭 컴퓨터를 켰어야 했어요. 스마트폰은 그저 사진 잘 찍히는 폰.식당갔을 때 아이들 영상보여주기 좋은 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12년이 지난 지금저는 컴퓨터보다는 핸드폰으로 모든걸 해결해요.아침에 저를 깨워주는 알람시계아이들 학교 준비물 확인하는 알림장등교사진 찍어주는 카메라인스타로 소통할 수 있는 장난감간단 문서 작업, 심지어 어플 등을 이용한 ppt자료 카드뉴스 만들어주는 컴퓨터저축상품 가입, 이체 등 은행버튼 한 번만 누르면 구매 다음날 배송까지 되는 백화점커피 마시러 가서는 신용카드나의 걸음 수, 건강상태등 알려주는 주치의이런 만능재주꾼이 나타나면서이커머스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대요.📖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네이버를 쓰고, 전 세계 어디에도 안 쓰는 카카오톡으로 소통하며,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쿠팡으로 쇼핑하누 이곳은 '대한민국'이다. ㅡp23이런 온라인 강국의 어깨에 뽕을 잔뜩 얹다가도 당장 온라신 사업을 하려면 레퍼런스가 없다는 걸 느낀작가님이 대한민국 이커머스의 역사에 대해 쭈욱 정리해 둔 책이었어요.1994년부터 현직자의 인사이트로 살펴본 IT플랫폼 역사 정리한 연표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이 책은 이커머스의 역사책이자,이커머스계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서비스 기획자가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읽으니그저 이 플랫폼들 빠지지 않고 사용한 저를 보며과거부터 #트민녀(트랜드에민감한여자)였음이 느껴져서 웃음이 나더라구요.플랫폼 서비스 기획자들에게는앞으로의 플랫폼 연구에 단단한 땅이 되어 줄 책소비자들에게 플랫폼 이용 방법에 대한 경험을 떠올리고 이렇게 이런 장단점이 있는 플랫폼이구나쉽게 보이는 플랫폼들도 그냥 이루어진게 아니구나 알게 되는 책누구나 읽어도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책인거 같아요.📔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커다란 포옹 🫂표지를 보고 깊은 찐한 포옹에 대한 이야기 인가 했어요.그런데 꽃과 나무가 풍성한 호두마을 사람들이 이상해요사람들의 옷에 구멍이 나 있는거예요.누군가는 윗도리가, 누군가는 배꼽 부분이,심지어 로자 아줌마는 엉덩이에 구멍이 나 있는거예요.😱😱사람들은 여기저기 범인찾기를 시작해요.그런데 저기 저쪽 구석에서 누군가 웃음을 참고 있어요.동네에서 조금 외딴곳에 사는 루루루루가 범인이었어요. 어른들이 달려와 혼내지만 어쩐일인지 루루는 웃어요.이상한 아이야.루루는 왜 이렇게 마을 사람들의 옷조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옷이에요! 이렇게 옷 조각을 가지고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있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져요.마을 사람들은 그저 장난인 줄 알았는데루루의 진심을 알게 되어요.마을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루루는 마을 사람들의 행동에 고마워하며 포옥 안겨요~~호두마을 어른들의 루루를 향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사랑이 돋보이는 이야기였어요. 아이의 장난에 혼만 내고 가르치려만 할 수도 있었는데, 호두마을 어른들은 루루의 마음을 읽어주는 모습, 그리고 아이를 품어주는 모습에서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한 마을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아이와 소통하고 품어준 호두마을 어른들이 우리세상에도 많아 아이들이 자랄 이 세상이 더 따뜻했음 좋겠네요.📔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책이 재미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시작도 전에 거부했고 그 거부를 이겨내지 못해여전히 책은 재미없다는 아들입니다.그래서 펼쳐보았어요.아들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아들 책육아 솔루션아들을 위한 책육아 기본8원칙아들들 연령별 책육아 로드맵을 친절하게 예시들 찾아서 알려주어요.수학에 정석이 있다면이 책은 남자아이의 책읽기 정석이라 청해봅니다.초등 입학하고 제일 걱정되었던 독서는친구들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글씨 읽기를 벗어나지 못한 책읽기였어요.국어교과서 독해문제집을 벗어나지 못하는 책읽기그리고 무엇보다 책에대한 흥미가 많이 없어요.✔️아들에게 필요한 6가지 책읽기 처방전 취향책 찾고, 아는 내용으로 엄마가 도입부분 함께 읽어주어야 겠다 다짐해봅니다🙏아들을 키우다 보면,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마주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작가님은 "책읽기"로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요.아들의 이기심으로 동생과 투닥할 때마다제가 마지막에 남기는 말은"책을 안 읽어 그래~~ 책을 읽었음 이럴 때 동생에게 어떤 말을 하면 이해해줄지 알텐데. 너가 너만 바라보니 이렇게 자꾸 어긋나잖아. 상대의 마음을 읽어주어야지.책을 읽으면 상대의 마음이 조금씩 보일거야."책 많이 읽어 지식이 가득하고 똑똑해지면 좋겠지요.그런데 지식말고도 책 속에는 우리의 삶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책 거부하는 아이에게 자꾸만 책을 강요만 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로드맵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서두르지 말고100세 인생이라 펼쳐두고 봤을 때 아직 1호🧑는 책 읽기 시작에 늦은게 아닐거예요.라고 믿으며!! 스스로 학습 만화라도 즐기고엄마가 끊임없이 읽어주고 이야기 건네주며책이 어려운게 아니다 늘 삶 속에 있다 라는 것그것만이라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요~~📖'아들 키우기'고민하는 엄마부터'아들이 책과 친해지기'를 원하는 엄마들을 위한 참고서아들 육아의 솔루션으로 책육아를 제안하되아들이 무엇을 열망하는지어떤 책을 좋아하는지어떤 환경이 필요한지나이대별로 무엇이 중요한지를 꼼꼼히 적었다.ㅡp12책읽기의 나이란 없죠~~5~10세 틀을 잡으면 더할나위없겠지만그저 오늘 책을 펼치면 충분할거예요.오늘도 1호🧑가 두어장이라도 넘기길 바래보며📔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