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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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넷플릭스에 재가입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의 쇼를 보기 위해 재가입한 건데 트레버 노아의 쇼를 다 보고도 기간이 남아서 매일 미국 드라마/영화를 한두 편씩 보고 있다. 미국 드라마/영화를 보는 김에 영어 공부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우리말 자막 대신 영어 자막으로 보고 있다. 자막 없이 보면 더 좋겠지만 그러면 놓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ㅠㅠ 언제쯤 자막 없이 볼 수 있을까ㅠㅠ ​ ​ 


https://youtu.be/gvM2Bh00n14



길벗이지톡의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영어공부를 하셨다는 현직 영어 동시통역사 갱미몬 님의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영어는 한 번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평소에 조금씩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미국 드라마/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매일 보는 것도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겠지? 도움이 되었으면...





이번주에는 UNIT 28,29,30을 학습했다. 학습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강을 넘겼다!! 언제나처럼 매일 3~4챕터씩 노트에 쓰고 입으로 읽으며 공부했다.





Unit 28에서는 의문사 'why'와 'how'를 활용한 패턴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의문사 'why'를 활용한 패턴으로는 Why are you so, Why do you, Why don't you 등이 있다. 의문사 'how'를 활용한 패턴으로는 How about, How was you, How did ... go, How do I know, How do you know, How do you like, How could you, How dare you 등이 있다. How dare you 같은 표현은 영미권의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자주 들었던 표현이라서 반가웠다.





Unit 29에서는 의문사 how'에 형용사나 부사를 결합한 패턴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how를 단독으로 쓰면 '어떻게'라는 뜻이 되지만, how 뒤에 형용사나 부사를 붙이면 '얼마나'라는 뜻이 된다. 예를 들면 How much does it cost, How many times do I have to, How often do you, How long does it take, How long will you, How long have you been, How soon can, How far 등. 패턴만 잘 익혀두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쓸 수 있다니 입에 붙도록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Unit 30부터는 미국인들이 즐겨 쓰는 고난도 패턴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Unit 30의 주제는 should이다. should는 must보다 약한 어감으로 '~해야 한다', '~하는 게 좋겠다'는 뜻을 나타낸다. should를 사용한 패턴으로는 Maybe we should, You should try to, I should have p.p, You shouldn't, What should I 등이 있다. 예전에 원어민과 대화하다가 적확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고생한 적이 있는데 나중에야 그 때 should를 썼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번엔 should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금 제대로 연습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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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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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기점으로 아침마다 CNN 뉴스를 청취하고 있다. 저녁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또는 다큐멘터리를 자막 없이 보고 있다. 지금 당장 영어 시험을 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도 없지만 꾸준히 영어 실력을 갈고 닦아서 영어가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아무런 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자유자재로 영어를 사용하고 싶다.



https://youtu.be/gvM2Bh00n14



길벗이지톡의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영어공부를 하셨다는 현직 영어 동시통역사 갱미몬 님의 유튜브를 통해 영어 공부 팁도 많이 얻고 있다. 영어는 한 번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평소에 조금씩 공부하는 것이 좋고,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연습보다는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라는 팁이 좋았다. 그러고보니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은 한국어 문장을 영작하는 훈련을 철저히 시킨다. 이 책만 꾸준히 공부해도 영어 실력이 금방 늘 거라는 갱미몬 님의 말씀이 이해된다.





이번주에는 UNIT 25, 26, 27을 학습했다. 이번주부터는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의문사 패턴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의문사를 이용해서 의문문을 만들 때는 어순도 신경 써야 하고 주어 뒤에 오는 동사의 형태도 신경 써야 하는 등 주의할 점이 많다. 이번 기회에 철저히 연습해서 틀리는 일이 없기를...!





Unit 25에서는 의문사 'what'을 활용한 패턴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의문사 'what'을 활용한 패턴으로는 What about, What if, What kind of, What is/are like, What do you say, What makes you, What (has) happened to, What's the best way to 등이 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패턴이 있고 쓰임도 여러 가지라서 배울 것이 많았다. 학습을 할 때는 한국어 문장을 보고 영어 문장을 만든 다음 소리내어 읽어 보고 답을 맞추는 식으로 했다.





Unit 26에서는 의문사 'who'와 'which'를 활용한 패턴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의문사 'who'를 활용한 패턴으로는 who is your, who's going to, who wants to 등이 있다. 의문사 'which'를 활용한 패턴으로는 which way, which one do you, which do you like better 등이 있다. 한 번 잘 익혀두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턴들인 만큼 열심히 연습했다.





Unit 27에서는 의문사 'where'와 'when'을 활용한 패턴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의문사 'where'를 활용한 패턴으로는 where did you, where can I, where's the nearest, where's the best place to 등이 있다. 의문사 'when'을 활용한 패턴으로는 when did you, when do you plan to, when was the last time, when would be a good time 등이 있다. 원어민들이 잘 쓰는 패턴인 만큼 잘 익혀서 적재적소에서 활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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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걷고 기록하는 알라딘 독보적 도전 중. 덕분에 매일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이 자리잡고 운동량도 늘어서 몸이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다. 이득보는 건 나인데 적립금까지 주니 넘나 좋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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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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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넷플릭스로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 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영어 공부도 덩달아 열심히 하고 있다. 일단 자막 없이 보고는 있는데 모든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ㅠㅠ 막히는 구간 없이 술술 알아듣는 그 날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열공 내일도 열공해야지!


https://youtu.be/gvM2Bh00n14


현직 영어통역사 갱미몬 님의 유튜브를 보니 영어를 잘하려면 입력도 중요하지만 출력도 중요하다고 한다. 많이 듣고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많이 말해보고 써봐야 영어 실력이 팍팍 늘어난다고 ㄷㄷㄷ 갱미몬 님은 길벗이지톡에서 나온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을 무려 10년이나 달달 외울 만큼 공부했더니 영어 실력이 팍팍 늘었다고 한다. 나도 열공해야겠다!!!





5주차에는 Part 2의 Unit 13,14와 Part 3의 Unit 15를 학습했다. Part 2 제목이 "알고는 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 패턴"이라면 Part 3 제목은 "하루 3번 이상 쓰는 핵심동사를 이용한 패턴"이다. like, think, want, know, need, mean, mind, care, feel 등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헤매기 쉬운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Unit 13에는 'There is/are' 패턴이 나온다. '~이 있다'라는 뜻을 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인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놀라웠다. 'There is always...', 'There is no need to...', 'There is no time to...', 'There is no way that...', 'There is nothing...', 'There are so many...', 'There must be...', 'There will be...', 'There goes...', 'There seems to be...' 등 10개의 패턴을 학습했다. 학습을 할 때는 우리말 뜻을 보고 영작한 다음 입으로 소리내 말해보는 식으로 연습했다.





Unit 14에는 'It's...' 패턴이 나온다. 기초 중에 기초인 표현인데 의외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놀라웠다. 'It's just...', 'It's time...', 'It's worth...', 'It's no use...', 'It's no wonder...', 'It's not like you to...', 'It's said that...' 등 7개의 패턴을 학습했다. 잘 익혀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연습했다.





Unit 15에서는 동사 like를 활용한 패턴을 학습했다. like 하면 '좋아하다', '맘에 들다'라는 뜻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그 밖에도 '멋지다', '~하고 싶다' 등의 의미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책에 나오는 패턴으로는 'I like your...', 'I don't like it when...', 'I'd like...', 'I'd like to...' 등이 있다. 패턴만 익히는 게 아니라 영작도 연습하고 새로운 단어와 표현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주에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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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정해
김영로 지음 / 파랑새미디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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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 전문가 김영로의 <순해정해> 학습 마지막 3주차. 이렇게 또 책 한 권을 뗀다...!

<순해정해>는 영어로 된 문장을 순서대로 해석하는(영어순해, 영어순역)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제까지의 영어 교육은 문장을 역순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주로 가르쳤다. 이는 영어의 본래 어순과 달라서 이해를 더디게 만들고, 내용의 발생순서를 뒤집어서 오역을 낳는 부작용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어를 본래의 어순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영어의 주요 구조 7종류와 주요정보결합장치 5종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제2동사구 15종류가 나온다.

3주차에는 부록으로 실린 제2 동사구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저자가 정리한 제2동사구로는 be + 명사형 + to, be + in + 명사, be + in + 명사 + of 등을 비롯해 총 열다섯 가지가 있다. 각 동사구마다 영어로 된 문장을 순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예제와 해석이 나온다.




3주차 학습은 지난 1,2주차 학습에 비해 상당히 쉬웠다. 명사가 포함된 동사구를 간단히 동사로 표현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음 문장을 해석해 보자. "Capital punishment is a deterrent to crime."

제시된 문장은 be 동사+a+명사+to 형식의 동사구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이다. 이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면 "최고형(사형)은 범죄의 억제제이다."이다. 저자는 다르게 해석한다. "최고형(사형)은 범죄를 억제한다." 동사구 'is a deterrent to'를 보다 가벼운 동사형인 'deters'로 바꿔 해석한 것이다.




다음 문장을 해석해 보자. "Creative people are constantly on the look out for new ideas."

제시된 문장은 be 동사+on the look out for+명사 형태의 동사구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이다. 이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면 "창의적인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상태다."쯤이 될 것이다. 저자는 같은 문장을 "창의적인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본다."라고 해석한다. 동사구 'are on the look out for'를 보다 가벼운 동사형인 'are looking for'로 바꿔 해석한 것이다.




저자는 이 밖에도 영어로 된 문장을 역순으로 번역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번역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다양한 예문과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책에 나와 있는 문장들 중에서 좋아하는 문장을 따로 추려서 철저히 암기하거나 우리말 번역문을 보고 영작해 보는 연습을 하면 영어 실력이 빠르게 늘 것이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국내에서 출간된 영어권 책들의 한국어판 중 3분의 2는 오역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나머지 3분의 1도 번역이라기보다는 번역 비슷한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번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저자의 이 같은 주장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저자가 강조하는 순역 방식으로 영어 문장을 이해하면 훨씬 쉽고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사실은 잘 알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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