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인중개사다! - 부동산 중개 시장 브랜드 마스터들의 생생한 중개 실무 이야기
강우진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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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공인중개사를 위한 선배들의 경험과 창업 가이드 및 중개사의 노하우를 제시하는 책.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고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브랜드 노하우 등이 소개되 있다.

단순히 자격증만 따는게 끝이 아니고 영업, 마케팅, 고객관리, 부동산 공부 등 꾸준히 실천해야 중개사로서도 성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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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개사님들이 중개라는 업무의 틀에 갇혀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중개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일 뿐입니다. 앞으로는 중개행위만으로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개인의 경험과 노력, 시대와 시스템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 중개사는 시장 최전방에서 분위기를 가장 빨리 읽을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투자자로서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중개사라고 누구나 돈을 벌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세를 거스를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투자 상품이 그렇듯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누구나 사들이는 상승세에는 팔수 있어야 하고,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두었다가 남들이 모두 파는 하락장에서 기회를 잡아 투자해야 합니다. 이렇게 남들과 반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공부해야 하고, 멘탈을 잘 관리할수 있어야 합니다

중개사는 부동산과 관련된 지식을 일반일들에 비해 많이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공인중개사 능력의 척도이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라는 답변외에 노하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자격증 취득 이후 공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노력하면 차별화되기 때문에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은 비용도 크게 들지 않는 사업입니다. 운영할때 드는 광고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재고도 쌓일 일이 없고 별 재료비도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좋은 매물을 올리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 손품을 팔아야 하고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 불황기에는 투자는 잠시 쉬더라도, 늘 관망하는 자세로 공부하며 시장을 떠나 있지 않기를 권합니다. 언제 좋은 매물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지속해서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친한 중개사 몇명과 꾸준히 소통을 하고, 수업을 듣거나 책을 통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때 과감히 쓸수 있는 종잣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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